#러브하와이
132023.03.27
인플루언서 
두린이
9,858리빙 편집샵 운영
참여 콘텐츠 3
79
러브 하와이 꽃. 호오말루히아 보테니칼가든. 야외 식물원. Ho'omaluhia

하와이는 액티비티도 있지만 내륙의 식물원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83번국도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인공담수호가 있는 무료정원이에요. 보통 호오말루히아 보테니칼가든 야외식물원 Ho'omalunia 들어가는 길도 시그니처 풍경입니다. 너무나 아름답죠. 이곳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는데 중간에 세워두고 사진찍는것은 비매너 그리고 주차장. 안쪽이 꽉 차서 바깥쪽에 주차했습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보통 내륙쪽은 흐린날씨가 많아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안쪽 설명하는 곳으로 가는 곳은 가깝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서 지도를 보고 좁은 길로 밑으로 내려갈거에요. 이곳 분위기는 굉장히 차분하더라구요. 이곳 식물들을 설명해 줍니다. 러브하와이 꽃들을 관람할 수 있지요. 그리고 미술관 같은 그런 곳도 있고요. 이쁜 꽃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는 길. 지그재그로 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사이팜 이곳에서 아사이베리의 그 것 맛있는 건강식이 추출되나요. 레후아꽃 내려가다 보면 큰 인공호수가 나오죠. 살짝 길일 젖어 있는 그런 잔디밭입니다. 더 내려가서 시그니처 장소로 가볼게요. 의외로 사람들이 무척 많더라구요. 오전에 오면 좋습니다. 시그니처 장소. 이곳 벤치에서 사진들을 많이 찍습니다. 호수와 산을 배경으로요. 이때는 몰랐는데 이곳 물고기들 엄청 많습니다. 사람이 오면 먹을것을 달라고 엄청 모여들죠. 이 벤치. 이렇게 멋진 산맥밑에 호수가 있고, 인생...

2023.03.27
27
러브 하와이 꽃 이쁜 나무. 빅아일랜드 석양 노을 드라이브. 코나 비치발리볼.

위의 사진이 하와이에서 만난 나무들중 가장 이쁜 꽃나무였습니다. 뭐 많이 있지만 우리가 볼때는 그랬네요. 코나에서 중산간도로를 타고 새들로드를 가기전에 만나는 도로인데, 몇번 지나다닐대마다 이쁜 나무의 색이 핑크같기도 하고, 퍼플같기도 하고 시간때마다 다르고 두번째 다르고 세번째 다르더라구요. 사진상보다 커서 더욱 기묘합니다. 석양과 노을이 질때 이 꽃을 조금 더 잘 보려고 차까지 세우고 나무를 찍었지 뭐에요. 참으로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어떤 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매력적인 나무였지요. 러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 러브하와이라는 꽃이 있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저 나무가 그렇습니다. 가장 기묘했지요. 저렇게 비슷한 나무들이 곳곳에 많은데 커프진 국도에서 사진보다 몇백배 더 멋지게 펼쳐진 나무였습니다. 예전에는 이 도로를 타본적이 없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라운딩을 갈때도 또 새들로드를 탈때도 몇번 왔다갔다 했던 도로였거든요. 이제 코나로 가면서 석양노을 선셋을 볼게요. 이렇게 찬란히 하루가 갑니다. 차를 세워놓고 이 벌판을 기억하던 때 가만히 보면 철저망 안에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이 도로를 탈때 아무도 없고 거의 우리만 운전해 가는 느낌이었죠. 여기 미국 하와이이고요. 빅아일랜드가 이렇게나 찬란합니다. 하늘도 참 매력적으로 스펙터클하게 움직이지요. 한시간전 마우나케아쪽에서는 그냥 환한 파란하늘이었는데, 구름밑으로 진입하니 또 이렇게...

2022.08.27
27
빅아일랜드 코나 UCC 커피열매 농장. 이쁜 러브 하와이 꽃.

하와이 빅아일랜드는 코스트코에서 혜자스러운 가격의 물품이 많다는 것. 초바니가 가장 놀랍고요. 뭐 그렇습니다. 오늘은 여행초반 마눌님의 사진으로 대신해서 추억해 볼게요. 빅아일랜드 코나공항에 도착하고, 렌트카를 받아서 가장 먼저 간 곳은 코스트코입니다. 그리고 숙소에 짐을 풀고 가장 먼저 가본곳은 다운타운근처의 해변. 파빌리온1 석양보기 좋은 곳이라고 ... 검색하니 파빌리온이라고.. 거대 용암이 이곳까지 흘러와서 멋지게 굳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마눌은 뒤에서 제 펑퍼짐한 뒷모습을 촬영해 주었죠. 모레해변이 아니라 이런 굳은 용암의 해변에 오니깐 마치 다른 공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검은 돌과, 푸른 잔디들. 그리고 다운타운뒤의 중산간 마을들. 넓은 배는 코나에서는 바다에 띄워져 있었고요. 이때의 감격. 우리가 코나에 다시 왔어 하는 ..... 저녁은 라바자바에서 대접 받았습니다. 다운타운가의 대표 맛집이죠. 마할로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에 놓인 음식이 마눌것. 뒤로 햄버거가 마할로형님 것. 다음날 아침 UCC커피농장에 갑니다. 중산간마을의 위로 올라서서 농장에 거의 다 왔을때 즈음. 아직 9시가 안된 시간 핑크꽃이 너무 이뻐서 올라가서 주차를 했죠. 역시 러브 하와이 그리고 이쁜 꽃. 이런 꽃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이런곳. 운전하면서도 곳곳에 자연적으로 피어 있는 꽃들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인위적이지 않아도 너무 이...

202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