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꽃
112023.03.27
인플루언서 
두린이
9,861리빙 편집샵 운영
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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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하와이 꽃. 호오말루히아 보테니칼가든. 야외 식물원. Ho'omaluhia

하와이는 액티비티도 있지만 내륙의 식물원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83번국도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인공담수호가 있는 무료정원이에요. 보통 호오말루히아 보테니칼가든 야외식물원 Ho'omalunia 들어가는 길도 시그니처 풍경입니다. 너무나 아름답죠. 이곳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는데 중간에 세워두고 사진찍는것은 비매너 그리고 주차장. 안쪽이 꽉 차서 바깥쪽에 주차했습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보통 내륙쪽은 흐린날씨가 많아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안쪽 설명하는 곳으로 가는 곳은 가깝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서 지도를 보고 좁은 길로 밑으로 내려갈거에요. 이곳 분위기는 굉장히 차분하더라구요. 이곳 식물들을 설명해 줍니다. 러브하와이 꽃들을 관람할 수 있지요. 그리고 미술관 같은 그런 곳도 있고요. 이쁜 꽃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는 길. 지그재그로 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사이팜 이곳에서 아사이베리의 그 것 맛있는 건강식이 추출되나요. 레후아꽃 내려가다 보면 큰 인공호수가 나오죠. 살짝 길일 젖어 있는 그런 잔디밭입니다. 더 내려가서 시그니처 장소로 가볼게요. 의외로 사람들이 무척 많더라구요. 오전에 오면 좋습니다. 시그니처 장소. 이곳 벤치에서 사진들을 많이 찍습니다. 호수와 산을 배경으로요. 이때는 몰랐는데 이곳 물고기들 엄청 많습니다. 사람이 오면 먹을것을 달라고 엄청 모여들죠. 이 벤치. 이렇게 멋진 산맥밑에 호수가 있고, 인생...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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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그린월드 커피 팜 농장. 야외 열매와 꽃도 이뻐.

오아후에도 커피농장이 있습니다. 돌플렌테이션 근처이죠! 이제 꽤나 유명해 졌답니다. 올리브지역을 지나서 노스쇼어에 이르기전에 오전에 방문하면 좋습니다. 하와이의 그린월드 커피 팜 농장 야외의 열매와 꽃도 이쁜곳. 이날은 사람이 이렇게나 많네요. 이리 줄을 서는 모습은 처음! 우선 마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저는 이곳 야외를 둘러봅니다. 간혹 야외로 안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러시면 안되어요. 보라색 꽃이 이쁜 나무! 이곳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요. 뒤에 보이는 것이 커피나무! 주로 코나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곳 오아후에 다른 농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메인섬에 이런곳이 있다는것이 감사할 따름이죠! 나무사이를 지나면서 사진도 이쁘게 찍을 수 있고요. 싱그러운 열매는 가을이 되면 더욱 이뻐지는데요. 우리가 갔을때는 그냥 푸른색이었네요. 큰 나무밑에는 벤치가 있고요. 서양 가족들이 사진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쁜 어린이들도 이곳에서 동화처럼 뛰어놀고 있고요. 엄마가 사진찍자니깐 귀엽게 눈을 흘기는 모습! 떨어진 꽃잎마저 이쁩니다. 보라색 꽃잎. 야외 농장으로 통하는 문. 이곳은 천장고가 높고 콘크리트로 지은 건물이 아니고, 철판으로 가건물식으로 지어진듯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말할때마다 살짝 울림이 있는듯 해요. 그래도 물건들이 많이 들어서 있고, 사람들이 많아서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갖가지 다른 브랜드들의 간판도 주저없이 걸어 놓았...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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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포시즌리조트 후알랄라이. 골프장. 스노클링풀장. 테니스장. 이쁜꽃

하와이 빅아일랜드 럭셔리 포시즌리조트 후알랄라이 골프장과 스노클링풀장 테니스장등을 산책한 이야기입니다. 아침 조식부페를 근사하게 먹고는 이제 이곳저곳 산책할 거에요. 우선 가장 궁금했던 장소. 스노쿨링을 할 수 있는 풀장입니다. 이른 아침이라서 아직 즐기는 사람이 없네요. KUMU KAI 입구를 아직은 막아놓았고요. 한바퀴 둘러봅니다. 이 안에 물고기들이 많이 있어요. 말그대로 스노클링을 즐기는 풀장입니다. 이런 시설물 예전에도 있었나 모르겠어요. 우선 깊은 물이니깐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은 구명조끼를 입어야 겠죠. 저도 들어가고 싶은데 이곳에 묵는다는 증거가 없어서 들어가질 못하고요. 그저 밖에서만 봐야 합니다. 움직이면서 물속의 고기들을 보는데요. 없는것 같아도 잘 보면 무척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 ... 이래서 특급리조트인가보다 .... 4년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 동영상보시면 짧게 나마 이곳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오후 4시부터 오전 10시까지는 이용하지 말라는 말 같습니다. Kokua 열대어들도 많이 보이는 것을 .... 이게 밖에서 보는거랑 수경을 쓰고는 안에서 보는것이랑은 완전 천지차이입니다. 중간에 안전시설도 있는 배려심 수영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조금 휘저으면 안전시설에 닿을 수 있는 것이죠. 옆에는 베드와 풀장이 있고요. 안전하게 가족들끼리 즐길 수 있는 고급시설입니다. 이제 나...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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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트레일.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분화구 안에도 이쁜꽃 레후아

하와이 화산국립공원은 빅아일랜드에 있는데요. 힐로쪽 그러니깐 동쪽입니다. 가장 동쪽이라서 강수량이 많은 곳이에요. 가장 서쪽 카우아이도 강수량이 많고요. 우선 두번째 이곳에 온것이고요. 몇일전보다 이날이 날씨가 좋아서 감사했지요. 이제 밑으로 내려와서 분화구에 왔습니다. 사람들이 그러는데 이곳은 마치 우주속을 걷는것 같은 분위기라고 ... 맞아요. 이곳에도 꽃이 피어 있습니다. 생명력 강한 레후아꽃. 꿀도 유명하지요. 저도 넘나 비현실적인 광경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이제 출발하려 합니다. 옆의 큰 분화구는 지금도 화산활동이 있는데, 이곳은 죽은 곳이라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의 절벽에는 숲을 이루고 있는데 지금 이곳은 그저 돌들 뿐이죠. 이 모습도 무척이나 신기했고요. 운동화는 필수. 서양인들은 등산화를 가지고 온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래 이렇게 준비를 철저히 한것도 칭찬합니다. 초입은 살짝 울퉁불퉁하지만 괜챦아요. 조금만 가면 이제 평평한 길이 나옵니다. 이제 중심부로 갈수록 더더욱 감탄만 나오지요. 좌측의 모습 우측의 모습 꽃들과 고사리들도 있고요. 경사진곳은 빽빽한 나무숲입니다. 이날의 주인공. 가장 신기했던 것은 이쁜꽃이 이렇게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비현실적인 곳을 걷기 시작합니다. 아마 4년전에는 화산폭발을 해서 이곳을 못걸었는데 지금이나마 오픈되어서 걸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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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하와이 꽃 이쁜 나무. 빅아일랜드 석양 노을 드라이브. 코나 비치발리볼.

위의 사진이 하와이에서 만난 나무들중 가장 이쁜 꽃나무였습니다. 뭐 많이 있지만 우리가 볼때는 그랬네요. 코나에서 중산간도로를 타고 새들로드를 가기전에 만나는 도로인데, 몇번 지나다닐대마다 이쁜 나무의 색이 핑크같기도 하고, 퍼플같기도 하고 시간때마다 다르고 두번째 다르고 세번째 다르더라구요. 사진상보다 커서 더욱 기묘합니다. 석양과 노을이 질때 이 꽃을 조금 더 잘 보려고 차까지 세우고 나무를 찍었지 뭐에요. 참으로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어떤 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매력적인 나무였지요. 러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 러브하와이라는 꽃이 있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저 나무가 그렇습니다. 가장 기묘했지요. 저렇게 비슷한 나무들이 곳곳에 많은데 커프진 국도에서 사진보다 몇백배 더 멋지게 펼쳐진 나무였습니다. 예전에는 이 도로를 타본적이 없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라운딩을 갈때도 또 새들로드를 탈때도 몇번 왔다갔다 했던 도로였거든요. 이제 코나로 가면서 석양노을 선셋을 볼게요. 이렇게 찬란히 하루가 갑니다. 차를 세워놓고 이 벌판을 기억하던 때 가만히 보면 철저망 안에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이 도로를 탈때 아무도 없고 거의 우리만 운전해 가는 느낌이었죠. 여기 미국 하와이이고요. 빅아일랜드가 이렇게나 찬란합니다. 하늘도 참 매력적으로 스펙터클하게 움직이지요. 한시간전 마우나케아쪽에서는 그냥 환한 파란하늘이었는데, 구름밑으로 진입하니 또 이렇게...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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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국립공원 스티밍블러프. 전망대. 볼케이노하우스. 하와이 이쁜꽃.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시리즈 volcano 계속해서 빅아일랜드명소 화산공원 시리즈에요~ 설퍼뱅크트레일을 마치고, 스팀벤츠에서 구경을 마쳤죠. 스팀벤츠에서 조금 만 걸으면 스티밍블러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곧 전망대에 도착 재거 뮤지움은 지금 닫혀 있습니다. 이곳은 드론을 띄워서는 안되는 곳이기도 하다네요. 할레마우마우 분화구가 번망대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흐릿하게 보이고 있어요 ㅠㅠ 웅장한 모습을 기대하고 왔는데, 정말 광활하긴 하다. 내 마음속 기대했던 그 모습 그대로 .... . 근데 왜 흐릿한거야 ㅠㅠ 날씨가 도와주지 않고 있네 ㅠㅠ 하지만 대자연의 신비로움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만 보던 그 장면. 이대로 흐릿하게만 볼 것인가! 아니죠. 대단한 것을 또 볼 수 있는 것. 이곳 전망대는 볼케이노하우스에서도 얼마 안걸리는 곳이니 꼭 와봐야할 필수코스입니다. 현재는 전망대에 있고요. 더 우측으로는 진행을 못합니다. 뮤지엄이 닫혀있다고요. 안전상의 문제겠지? 하얀점선이 표시된 곳으로 갈 거에요. 조금 가면 숲길로 진입하게 되지요. 비가 추적하게 내리지만 길을 아름답습니다. 곳곳에 대왕고사리와 레후아꽃이 피어 있고요. 야속한 힐로방면 동쪽의 날씨. 하지만 가면서 곳곳에 유황이 끓어 오르는 뷰를 마치고 나면 이런 숲길을 걷게 됩니다. 숲속길을 걷는 것 같아 .. 이키트레일을 할 수도 있는 길. 이건 나중에 알게 되었...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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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국립공원. 레후아 하와이 꽃. 설퍼뱅크 트레일. 스팀벤츠

현재 위치는 아트갤러리입니다. 하와이 자유여행에서 꼭 가야하는 빅아일랜드의 화산국립공원 이곳에서 설퍼뱅크트레일을 먼저 할 수 있어요. 점선따라서 길에서 우측으로 가다보면 됩니다. 건너편에는 볼케이노하우스가 보이는데, 이곳에는 관광객을 위한 숙소도 있지요. 이곳은 다음에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스팀 벤츠와 묶어서 보면 좋은데 왜냐하면 이 길을 걷다가 길을 만나면 스팀벤츠가 바로 나오기 때문이지요. 그럼 설퍼뱅크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트레일길은 데크길로만 이동해야 합니다. 유황연기가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고요. 추적추적 비가 살짝씩 오는데도 연기는 올라오고 있었죠. 우산을 써야 할 정도로 비가 추적추적 자 도로에서 조금만 걷다 보면 본격적인 트레일이 시작됩니다. 어른들만 가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다른 나라에서 유황이 나오는것보다는 살짝 약하다고도 하고요. 하지만 이런 녹색자연지대에서 유황이 슬금슬금 나온다는게 신기하고요. 이곳에 길을 놓은 것도 참 신기합니다. 유황이 기반된 땅이라서 뱀도 살지 않는다고 해요. 제주도는 뱀이 참 많은데 비해서 같은 화산섬이라고 해도 참 신기하죠! 길을 벗어나면 절대 안된답니다. 괜챦겠지 하고 길을 벗어났다가 다리 하나를 잃은 사고도 있었다고 하네요. 코스 이탈하면 절대 금물. 위즈덤우산의 스트라이프우산을 쓰고 이동하는 마눌. 이곳에서 우산 촬영도 많이 했어요 ^^ 참으로 유용하게 촬영도 하고, 비가 올...

2022.06.19
27
빅아일랜드 코나 UCC 커피열매 농장. 이쁜 러브 하와이 꽃.

하와이 빅아일랜드는 코스트코에서 혜자스러운 가격의 물품이 많다는 것. 초바니가 가장 놀랍고요. 뭐 그렇습니다. 오늘은 여행초반 마눌님의 사진으로 대신해서 추억해 볼게요. 빅아일랜드 코나공항에 도착하고, 렌트카를 받아서 가장 먼저 간 곳은 코스트코입니다. 그리고 숙소에 짐을 풀고 가장 먼저 가본곳은 다운타운근처의 해변. 파빌리온1 석양보기 좋은 곳이라고 ... 검색하니 파빌리온이라고.. 거대 용암이 이곳까지 흘러와서 멋지게 굳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마눌은 뒤에서 제 펑퍼짐한 뒷모습을 촬영해 주었죠. 모레해변이 아니라 이런 굳은 용암의 해변에 오니깐 마치 다른 공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검은 돌과, 푸른 잔디들. 그리고 다운타운뒤의 중산간 마을들. 넓은 배는 코나에서는 바다에 띄워져 있었고요. 이때의 감격. 우리가 코나에 다시 왔어 하는 ..... 저녁은 라바자바에서 대접 받았습니다. 다운타운가의 대표 맛집이죠. 마할로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에 놓인 음식이 마눌것. 뒤로 햄버거가 마할로형님 것. 다음날 아침 UCC커피농장에 갑니다. 중산간마을의 위로 올라서서 농장에 거의 다 왔을때 즈음. 아직 9시가 안된 시간 핑크꽃이 너무 이뻐서 올라가서 주차를 했죠. 역시 러브 하와이 그리고 이쁜 꽃. 이런 꽃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이런곳. 운전하면서도 곳곳에 자연적으로 피어 있는 꽃들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인위적이지 않아도 너무 이...

202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