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월 마지막 주말 휴일은 가족과 함께. 오늘은 햇살이 따스한날 같아요. 아침 모닝 응가와 쉬야도 시원하게 한 시츄들입니다. 지금은 방콕놀이 시츄는 사랑 내사랑둥이들. 아빠시츄랑 아들시츄랑 뽀뽀 삼매경 중이에요. 서로 핧아주고.. 어쩜 이리 애뜻한지.. 핑쿠 혓바닥이 낼름낼름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날이 추웠던 탓에 세탁기에 수도가 얼었어요 😪 그냥 손빨래해서 널어야겠어요. 츄츄들 옷도 빨고.. 휴일은 휴일답게 내사랑 시츄들 끌어안고 뒹굴뒹굴.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시츄는사랑 #시츄군단 #방콕 #집콕 #휴일은휴일답게쉬자

시츄키우기 전에 시츄 성격 특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시츄맘이에요^^ 오늘은 시츄의 성격과 특징 그리고 유전적인 질병등을 알아보기로해요. 아시다시피 전 시츄들과 15년 이상을 함께 한 그야말로 시츄맘. 가장 흔하게 듣는 말이 있다면 시츄는 머리가 나쁘다, 시츄는 바보다. 강아지 지능지수 순위에 70위 그래서 멍청하다 라는 말들을 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시츄와 오랜 세월 함께 한 결과는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시츄 성격때문인것 같아요 시츄 성격 기본적으로 성격이 느긋하고 하기 싫은 건 하지 않는 성격 때문입니다. 훈련사들의 명령어에 복종을 안하기때문에.. 한마디로 말해 고집이 쎈 편입니다. 보호자가 하는 말을 알아들으면서도 못 들은 척 쌩까는 경우가 많죠.🤣🤣 도도하기도 하고 시크하기도 한 성격이에요. 때론 느긋한 성격탓에 시츄는 게으르다? 라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의사표현을 잘 하지않는 시츄 시츄들은 의사 표현을 잘 하지 않아요. 아파도 아프다는 표현을 안하기때문에 질병이 있다는 걸 빨리 눈치 챌수 없을 경우가 많아요. 아프면 아프다고 엄살도 부려야 하는데 꾹 참는거에요 ㅜㅜ 이렇게 내색을 하지 않는 시츄들이기에 미리 건강검진으로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시츄 지난번에 tv동물농장 보셨죠? 처음 본 토니에게도 경계심이 없었던거 ㅎㅎ 사람을 참 좋아하는 시츄들이에요. 시츄는 오랫동안 반려견으로 살아온 ...

2023년 1월1일 9:30분에 방송예정이였던 tv동물농장 하동편이 신년 대통령 연설 관계로 기존의 시간이 변경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1월1일 10:20분 tv동물농장 토니안안과 시츄군단 하동편 이걸 생각못했네.. 암튼 방송은 꼭 합니다~ 잠 잘자고 아침밥 든든하게 먹은 츄츄들 시츄맘은 12월달 마지막 출근길을 준비하고 있어요. 전 내년에도 더 열심히 .. 새해 떡국 끓여 드시고 잇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tv동물농장시간대변경 #잊지말고본방사수 #시츄들오늘도잘놀고있어 #건강한연말연시보내세요 #새해복많이받으소서

오늘 드디어 방송날짜 확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소문 많이많이 내 주시면 더더더 감사해용~~ 저두 기대와 설렘이 가득이랍니다. 2023년1월1일 tv동물농장에 방송된답니다. 참.. 연예인도 나와요 아주 유명한 드림맨 1호로 HOT 토니 안이 시츄군단들과 1박2일 함께 했었던 시간들 총 2편으로 나뉘어 방영되구요. 2023년 1월1일 -개봐드림 하동시츄 1편 1월8일 -개봐드림 하동시츄 2편 어떤 장르일지? 궁금해요 저역시.. 시츄군단과 HOT 토니 안의 모습이 한편의 울고웃기는 시트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구요😊 놓치지 마시고 그간 시츄군단들의 리얼한 일상이 그리웠던 분들 모두 본방사수 하기로 약속🤙해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날것의 모습들입니다. ㅎㅎㅎ 더 늦기전에 소중한 추억 남길수 있어 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거든요. 1월1일 새해부터 시츄군단들의 모습보시며 새해에는 웃는일이 많으시길 바라고 바래봅니다. 잊지마시고 2023년 1월1일 & 1월8일 본방사수!!! 이날은 무슨날?? 시츄군단과 그 무리들이 tv동물농장에 나오는날! #tv동물농장촬영 #소중한시츄군단들의추억만들기 #하동시츄대가족 #HOT토니안 #본방사수해주세요

#시츄들의일상 #같은듯다른날들 #날은차가워도 #햇살이좋아 #햇살처럼 #빛나는시츄들 간만에 시츄군단 일상을 올려봅니다. 반짝이는 햇살아래 여유로운 몸짓들. 빛나는 햇살보다 더 빛나는 존재들 삶의 원동력.. 거칠것없는 너희들의 몸짓들이 이리 사랑스럽구나 뚱한 모습도 이쁘고 왈왈 거리는 몸짓도 이쁘구나. 건강하시 개~~ 그것만 바랄뿐... 바람이 차가우면 냉큼 방으로 들어가시 개 찬바람 온몸으로 맞으며 떨지말고.. 가는 세월아 너도 쉬엄 쉬엄 쉬었다 내 뒤를 따라 오렴.... 🌾 -좋은글 한구절..

15년을 늘 곁에 있었던 너 많은 세월속에 자식들을 보내고 또 많은 길아이들까지 보내야만 했던 나 이지만 여전히 힘들고 아픈 이별. 분명 아침밥 맛있게 먹고 엄마 출근길 배웅도 하고 했었는데.. 비록 시력은 잃어 앞이 보이지 않아도 화장실도 잘 찾아가고 응가도 이쁘게 누고 온갖 참견도 다했던 너인데... 15년전 잔디모습 영원한 아빠의 껌딱지였던 내 첫딸 잔디 아이들이 생기며 모든걸 다 내 주었던 속 깊은 내 아이 이별 준비도 못하게... 갑작스레 찾아 온 심정지.. 15년 엄마빠와 함께 살아줘서 고맙고 고마웠어 난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어찌 그리 갑자기 갈수 있니? 잠자듯이 그렇게 우리곁을 떠나버렸네.. 무지개다리 건너 가거든 너를 이뻐하고 좋아했던 짱이와 너의 금쪽같은 아이들과 맘껏 뛰어놀거라. 아마도 니가 떠나는 그길에 모두 마중나와 줄거야... 잔디야... 사랑한다... 아픈 내손가락 ... 늘 고맙고 미안한 내 아이...

맑은 가을하늘 햇살처럼 따뜻하게 빛나는 시츄들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자~ 맑고 청량한 가을 하늘아래 부드러운 햇살 온몸으로 느끼며 살랑거리는 바람처럼 여유로움을 이쁜 몸짓으로 보여주는 내 심장 시츄들.. 지져귀는 새소리도 왈왈 거리는 츄츄들 소리도 에옹거리는 냥이들 소리까지 평온해 보이는 지금 이시각 함께 묻어난다. 존재하고 있음을... 가을 하늘 지붕삼아 따스한 햇살 이불삼아 간질거리는 바람소리를 자장가삼아... 코코낸내~~ 우연이 인연이 되어..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 낸 당신의 미소는 먼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 이제 함께 가는 길 위에소 나란... m.blog.naver.com 삶이 가끔 널 울려도 씩씩하게 웃고 넘기는거 알지.. 🌸🌸 인생이 때론 힘들게 해도 힘차게 잘 이겨내는거 알지.. 🌹🌹 세상이 한번씩 괴롭게 해도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는거 알지.. 항상 널 응원할께.. 🍂🍂 유지나 <지나간다 다지나간다12>

계절의 바뀌고 있네요. 새벽엔 차가운 기온때문인지 츄츄들이 이불속을 파고 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요즘 밥들도 잘 먹어줘서 고마운 아이들 오래 함께 살아온 세월때문인지 녀석들 눈치가 백단들이에요 오늘 좋은 소식이 있길 바라는 마음 가득안고 출근 준비를 합니다. 무조건 내 편인 사랑둥이들 오늘 하루도 잘 놀고 있거라 마음과 머릿속이 어지럽고 시끄러우니 자꾸 블로그에 소식도 못 올리고 있네요. 시츄군단과 길냥이들은 잘 지내고 있어요. 지금도 오지랖 넓게 왕왕왕..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간밤에 잘 주무셨나요? 요즘은 밤에도 열대야 라 자꾸 잠을 설치게 되네요. 오늘도 하늘을 보니 엄청 더울것 같아요.. 더위 조심하시길 바래요~ 이쁜 츄츄들 뒤로 하고 시츄맘 출근길 이렇게 이쁜 눈으로 엄마만 바라 봐. 😚😚 노견들이라 작은거 하나에도 더 신경쓰게 되니 더운날씨에 지치지말라고 엄마가 정성껏 맘마도 정성껏 만들어 줬는데 이쁜 녀석들 잘 잡숫고 1떵들도 하시고. 출근 전 엄마에게 이쁜 몸동작도 보여주는 내 새꾸들.. 무탈하게 여름 잘 나자~~ 주말이면 이곳도 와글와글 많은 분들이 물놀이 하러 오시네요. 오늘도 행복바이러스 충전하시길 바라며 전 출근합니다^^

날이 너무 가물어 큰일이에요. 가뭄이 계속되면 물가는 더 오를텐데.. . . 오늘따라 더 신이 난 몸짓들 츄츄들의 과격한? 정말 신이 난 장면입니다. 절대 싸우는것 아님요. 😆😆😆😆 몸을 날려가며 웃음을 주는 아이들 오늘 행복이 컨디션이 아주 좋구나~ 그럼 된거지.. 너희들이 좋다면 엄마빠도 좋아~ 시츄 행복이를 좋아하는 금순 냥 알지?? 너희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이야~ 냥이는 짝사랑 중. ㅋㅋㅋㅋㅋ 소중한 행복 바이러스 들 이러니 사랑해 안 사랑해~~ 당근 사랑할수 밖에.. 내 눈에 콩깍지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동시의 삶의 기초입니다.

이 아이들이 내곁에 없었음 어쩔뻔.. 너무 사랑스런 존재들. 두팔로 꼬오옥~~끌어안은 사랑스런 모습 매일보는 모습이지만 볼때마다 이쁘다😙💕💕 나이들어 가면 사람도 아프고 내 새꾸들도 아픈건 당연지사 지금처럼만 웃고 살자 엄마빠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우리 서로 의지하는 👪 가족이니 오늘 하루도 신나게 뛰뛰하며 맘껏 떠들며 지내고 있으렴..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수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요즘은 돈만 있으면 뭐든지 다 살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게 있습니다. 바로 행복입니다. 멀리서 찾는게 아닌 가까이 내 마음속에서 찾는 행복 오늘 하루도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비오는 금요일 아침에 일어나 1떵들 하고 맛있게 요미요미 하는 다둥이들입니다. 비가 오려면 그냥 시원하게 내렸으면... 얼마나 열심히 핧아줬는지 축축하게 젖어버린 귀털들.. 오늘도 잘 놀고 있어~ 퇴근하고 쓩~~~ 하고 달려올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지금 이시간...... 벌써...8일이란 시간이 지나가고 있네... 이렇게 평화로운데....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구나.. 가끔... m.blog.naver.com 1년.. 2년.. 5년... .. 시간이 지나간다 해도 더 깊게 남는 사랑, 그리고 더 깊어지는 그리움. 꽃이 피면 꽃이 피어서 그립고 햇살이 눈부시면 그 햇살 사이로 그리움이 커진다. 너희들이 내 그리움이기에. 햇살에 너희들의 안부를 묻고 바람에게 너희들의 그리움을 전해본다. 오늘도 잘 지냈냐고...

햇살에 따뜻해진 마루에 누워 본다. 소리없이 흐르는 시간속에 5월이 다가왔네요. 오랫만에 느끼는 여유로운 시간이에요 내 곁에서 코~~~ 낸내 하는 내새꾸들 이리 보아도 이쁘고 저리 보아도 이쁜 아이들 이쁘다.. 사랑스럽다.. 평화로운 시간들.. 시츄맘과 군단들 귀여운 꽃들이 방울방울 달려 기쁨을 주던 블루베리 이젠 조막만한 열매가 사랑스럽습니다. 블루베리 엄마표 맞춤 원피스 입은 개딸들 엄마빠가 바라는 건 단 하나! 알지? 🧚‍♂️ 딸기, 연두 한련화,나팔꽃,사루비아 등 몇가지 씨앗을 파종했었는데 새로운 생명들이 수줍게 머리를 내밀고 있어요. 나팔꽃 새싹들 파종한 씨앗들 올해는 뽕나무에 오디도 열리고.. 왠지 모르게 눈과 마음을 뿌듯하게 해 주네요. 뽕나무 오디 지난번에 심은 1년생 대추나무에도 새순들이 올라오고 걱정했던 포도넝쿨도 파릇파릇. 이 모든게 마음으로 느끼는 행복. 포도나무 대추나무 오늘만 같기를.. 내 마음이... 여유로움이.. 오늘이 내 생에 가장 젊은 날이다. 나에게 펼쳐진 모든 순간 순간을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노력하고 도전한다면 언젠간 내가 바라는 가장 찬란히 빛나는 내가 될 것이다. 🌈

흥부자 시츄들의 댄스본능을 누가 말리겠어요. 장소 구분도 없어요. 흥이 오르면 아무데서나 둠칫둠칫🤼‍♀️🤸 꿈틀꿈틀 ~~ 뭔들 is 시츄 무던한 성격을 가진 시츄들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사회성이 좋은 아이들이지만 흥이 많다 못해 넘쳐나는 내 새꾸들 모든이들에게 다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하지만 그건 하고싶운거와 하기 싫은거에 대한 자기들만의 표현방법 같아요. 아무리 고단해도 이런 귀여운 모습앞에선 모든게 다 스르르~~ 행복바이러스 존재들이에요. 나이를 들어감에 활동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이만큼 건강한것도 제 복인것 같아요. 지금처럼 훗 날에도 이런 이쁜 모습 보여주길 바라는 개어멈의 마음이죠. 매일 아침 눈 뜨면 신난 지렁이춤 한번 하시고 하루 시작을 한답니다. 마당에서도 둠칫둠칫 옷에 온 몸에 마른 풀들을 주렁주렁 메달고 마치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벌떡. 니 몸에 증거들이 다 남아있거든~~ ㅎㅎ 여기 츄츄들의 귀여운 댄스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시길 바래요~~

설날연휴 잘 지내고 계시죠~~ 설 음식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가족분들과 조용하게 지내시는 분들도 계실테죠. 시츄네집은 이렇게 보내고 있어요. 조용하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되었지만 여전히 마당에서 뒹굴뒹굴 등에 마른 풀 덕지덕지 붙이고도 좋단다. 좋은 꿈 꾸셨나요? 새해 아침부터 웃음을 주는 츄츄들이네요. 뭐.. 날이 추워도 날이 더워도 늘 한결같은 아이들 콧바람 힝힝 쐬고 엄마 일감 만들어 주는 참 이쁜 아이들. ㅋ풉 만족한 저 표정 어쩌겠어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걸..ㅎ 딸기!! 몸댕이에 붙은 지지들 다 털고 들어오니라~ 엄마 오늘 오전에만 청소 4번했다! 새해부터 허리 댕강 부러지겄다. 보드라운 햇살 받으며 여유 즐기는 꽃님이에게 자꾸 들이대는 냥.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해도 쫓아 다니네요. 싫다고 왕~🐶 소리 한번 안하는 내새꾸들. 너무 순딩한 바부들..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는데 반려견들도 그런거 아시죠? 성격도 외모도 닮아간다더니 이런... 올해부터는 좀 야무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