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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들어서 관광객이 제주도 관광을 정말 4만명 넘게 찾아오다..지금은 1만명으로 확 줄어들었어요. 그 이유는 관광객발, 진주 이통장발 확진자가 늘어나서 지금은 현재 깜깜이 확진자까지 더불어 어제 밤 동문야시장 근처 한라사우나에서 15명 무더기 확진자까지 나왔어요.

이로써 어제 만장굴 폐쇄 / 한라사우나 15명 / 부민장례시작 1명 / 수도권 거주자 2 / 김녕성당 7명이 추가되서 지금 제주도 분위기가 쑥대밭이네요

18일부터 제주도도 거리두기 2단계 시행됐지만 모든 시설 9시까지 운영. 하지만 식당이나 카페는 매장내에서 취식 가능하지만...사장님들 왠만하면 포장을 권한다고 하더라고요.

  • 제주도가 안전하다고 한달살기 하는 정신 꺾어진 일부 타 지역분들 생각을 좀 고쳐먹었으면 좋겠어요. 제주도는 피난처가 아니에요. 왜 한달살기 내려와서 확진되는건가요?

  • 그리고 제주도는 병원이나 음압병실이 많이 없고 역학조사관도 전국적으로 인원이 없어요. 결론..! 제주도 매우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