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용머리해안
1582022.08.31
인플루언서 
올레감사 제주스냅
1만+스냅샷 작가
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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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둘러본 절경의 제주 용머리해안 근처 갓성비에 정육식당까지

간만에 육지에서 친척 동생이 휴가 받아 놀러 와서 같이 제주 용머리해안을 구경시켜줬어요. 우리가 방문한 날은 다행히 기상 상황이 좋아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산방산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진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에 평온이 찾아오곤 했어요. 언제 방문해도 수려한 풍경에 넋을 놓고 쳐다보게 되는 명소인데요. 전체가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연의 신비로움을 잘 담고 있었어요.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2-3 산방산 랜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7-2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2-3 문의 : 064-760-6321 시간 : 매일 10:30 - 17:00, 기상상황에 따라 다름 평소 들어가기 힘든 제주도 용머리해안이지만, 막상 출입 허용이 되면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많을 만큼 경치는 일단 보장되는 곳이라 볼 수 있어요. 근처에는 기념품샵부터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까지 갖추어져 있었어요. 덕분에 잠시 들러 출출한 배를 채웠답니다. 산방산 랜드에는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바이킹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그냥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사람들이 비명을 질러 더욱더 짜릿했습니다. 매표소로 이동하니 당일에는 10시 30분부터 15시 7분까지 개방한다는 정보가 적혀 있었답니다. 관람 시에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읽어보고 이동했는데요. 제주 용머...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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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예술 작품 제주 용머리해안

간만에 육지에서 놀러 온 지인을 데리고 제주 용머리해안을 다녀왔어요. 한 번씩 찾는 곳인데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또 기상에 따라서 개방 유무가 달라지니 방문하기 전에 미리 안내소에 전화해 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리자마자 보이는 산방산의 절경은 너무나도 웅장했습니다. 든든하게 우리 뒤를 지키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보호받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2-3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2-3 영업시간 : 매일 09:00 - 17:00 만조 및 기상악화시 통제 전화번호 : 064-760-6321 용머리해안 매표소로 가는 길도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 않았어요. 우리가 방문한 날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열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도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런 장점 때문에 한 번씩 머리 식히고 싶을 때 혼자 와서 여유를 즐기며 둘러보기도 한답니다. 입구에서 바라보는 제주 용머리해안의 풍경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어요. 화산활동으로 인해서 만들어져 겹겹이 쌓인 지층의 형태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이곳을 소개하고 있는 알림판을 한번 읽어보았는데요. 용머리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이라고 하는 것이 처음 놀랐고 3번에 걸쳐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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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열린 제주 용머리해안 제주도 자연이 허락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정말 너무 오랜만에 바닷길 열렸던 제주 용머리해안 감격이네! 글 사진 : 올레감사 / 출사일 : 6월 21일 항상 서귀포에서 중문, 안덕면 일대 출사 나갈 일 있을 때마다 꼭 한 번씩 산방산 쪽을 들리게 되는데요. 요즘 너무 허탕을 치니 안되겠다 싶어서 미리 전화로 물어보면서 " 오늘 바닷길 열렸나요? " 이렇게 자주 문의했었거든요. 파도가 높다, 만조이다, 풍량이 쌔다는 이유로 들어가지 못했었거든요. 드디어 들어갈 수 있었던 제주도 용머리해안, 입구에 렌트카로 인해 포화 그 자체였다 근대 오늘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여기 관리하는 인스타 계정을 보니 드디어 열렸다고 하는 소식이 올라와서 한번 더 문의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밝은 목소리로 " 네 오늘은 오후 3시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라는 안내에 금방 도착하게 되었어요. 이용하는 인원이 1명이라도 무조건 운행하는 바이킹 평소에 사람이 많았을 산방산 랜드는 덕분에 조금 조용하네요. 금일 관람 가능하다는 안내가 왜 이렇게 반가운 건지, 입구로 빨리 가려는 저의 발걸음이 무척이나 빨라지고 있네요 매표소 바로 옆에는 명부 작성하거나 제주 안심 코드 인증해서 제일 먼저 필수적으로 인증해야 티켓 발행 가능하거든요 제주 용머리해안은 요즘 코시국 때문에 시간별로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은 500명으로 제한한다고 하더라고요. (7월 4일까지..) 도민은 신분증 지참 시 바로 프리 패스~! 드디어 제주...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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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머리해안 이제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제주 용머리해안 사람들이 엄청 몰렸던 날 글 사진 : 올레감사 / 출사일 : 9월 20일 일요일 근처 카페에서 같이 만난 러진님하고 다음 출사 장소로 갔던 용머리해안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엄청 몰렸어요. 요즘 시국에 야외 관광지로 사람들이 몰려서 제일 수혜를 받는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를 잡았어요. 그래서 입구 근처에 하멜상선전시관은 임시 폐쇄됐어요. 거리두기 2단계 때문에 언제 다시 개장할지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대략 오후 2시20분. 바로 입장할 줄 알았는데 아직 물이 빠지질 않아서 오후 3시부터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 사진 찍으러 많이 왔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었어요. 용머리해안 입장요금이에요. 제주도민은 신분증만 보여주면 바로 무료입장이니 꼭 챙겨두셔야 해요. 잠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기다려야겠다 싶어서 바로 옆 커피스케치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근대 여기 카페 내부에도 제주 용머리해안을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빈자리가 아예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창가 뷰 자리 사진으로만 살포시 담아보았어요. 그래도 바로 이 앞에서 사계해안에 에메랄드빛을 내는 바다를 가만히 구경하는 것으로도 힐링이 충분히 되었어요. 친구들끼리 바다를 배경으로 이쁜 인증사진 찍는 흔한 포즈도 볼 수 있었답니다. 오후 3시가 되고 드디어 입장을 하기 시작했어요. 매표소 왼편으로 줄이 제법 길어서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있더라고요...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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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들어낸 제주 용머리해안

오랜만에 마음을 안정시키고 싶어서 친한 친구와 제주 용머리해안 구경하면서 맛집도 다녀왔는데요. 화산 활동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지층의 형태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가 찾은 용머리해안은 산방산 바로 앞에 있었고 공항에서는 50분 남짓하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꾸준히 많은 곳이에요. 게다가 넓은 부지에 걸쳐 주차장이 갖춰져 있어서 차를 대기에도 수월했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관람 안내 시간이 적혀 있어서 보았더니 점심시간 전에 와서 둘러보고 근처에 식사하러 가면 정말 괜찮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양옆으로 펼쳐진 여름을 더욱 잘 표현한 수목들이 반갑게 반겨주는 것도 싱그러운 부분이었어요. 가장 먼저 하멜 상선 전시관이 보였는데 실제 스페르베르호와 동일한 크기로 제작되어서 그 웅장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접 올라가서 높은 곳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더욱이 내부에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올라가는 경사도 가파르지 않아 잠시 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 시원하게 목을 축인 다음 잠시 여유를 즐기고 가기에 정말 괜찮았어요. 그리고 사방을 둘러보니 초록 색감의 풀잎들이 건강하게 자라 다채로운 풍경을 만들고 있더라고요. 넘실대는 파도의 역동적임도 고스란히 나에게 다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는 것 같아 오길 잘했다...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