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지나면 곧 다가오는 여름 물놀이와 스노클링 명소로 제일 유명한 제주 황우지해안 선녀탕은 여전히 너무 이쁜 명소였어요. 날씨가 화창할 때 찾아갔던 제주 선녀탕은 그야말로 선녀가 잠깐 쉬웠다 올라간 곳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 해 냈어요. 추운 겨울에 스냅 촬영은 일부러 안 하고 있지만, 오랜만에 영상 14도까지 올라간 따스한 봄 날씨를 느낀 출사였어요. 내비게이션으로 외돌개나 제주 황우지해안 검색해서 가시면 바로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안내가 잘 되어 있었어요. 본격적인 물놀이할 수 있는 계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차들이 빼곡히 차 있었어요. 무료 주차장은 진작에 꽉 차 있었고 어쩔 수 없이 2,000원이라는 주차요금이 발생했어요. 제주 선녀탕 내려가는 길은 주차장 바로 길 건너편에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카페지만, 여름에는 스노클링 및 물놀이 장비를 대여해 준다 입구에서 천천히 내려가면 사실 도보로 10분이면 금방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웠어요. 그래서 날씨가 좋았던 주말에는 아이와 같이 오는 가족들도 많았어요. 제주 황우지해안 선녀탕 가는 길도 이국적인 야자수 나무가 울창하게 탁 트인 길에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서 휴양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제주 서귀포 외돌개라는 명칭과 현 위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어요. 올레길 7코스가 지나간 길이기도 하고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외돌개까지...
우연히 지난 여름휴가때 다녀왔었던 제주 황우지해안 선녀탕 사진을 발견했어요. 여름 더위가 한창일 때 나름 좋은 기억을 갖고 다녀온 운치 있는 피서지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황우지해안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766-1 황우지해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66-1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8월 초 무렵 지인들과 들렀던 피서지였어요. 선녀탕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신비로운 천연 해수풀이라 도민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 최고랍니다. 차는 외돌개 휴게소 옆 주차공간에 대었는데요. 무료주차와 종일 2천원 유료 주차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외돌개까지는 300m 이내일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함께 방문하기도 좋답니다. 저 혼자만 알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지만 좋은 것은 나누어야 복이 온다지요. 선녀들이 멱을 감을 것 같은 비경에 최근 들어서는 스노클링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아진다 하더군요. 제주 황우지해안 선녀탕 입구 쪽으로 들어서니 주변으로 먹거리 푸드트럭이 여러 개 보였는데요. 간단한 음료와 간식거리를 구입할 수 있어서 출출함을 달래기에 제격이었어요. 게다가 스노클링이나 물놀이에 필요한 장비들 대여도 가능해서 미처 용품 준비를 못 하신 분들도 여기서 대여가 가능했었어요. 탈의실에 샤워시설도 있어 한 번은 들르실 거예요. 이 길에서 이제 오른쪽 방향으로 꺾어서 걸으면 외돌개까지 2분에서 3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고요. 천천히 산책하며 ...
서귀포 관광지 제주 더클리프, 중문해수욕장, 제주 선녀탕 물놀이 명소까지 글 사진 : 올레감사 / 출사일 : 7월 13일 바야흐로 7월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네요. 게다가 제주도는 장마가 생각보다 큰 피해 없이 지나가서 천만다행이네요. 특히 관광객이 제일 많이 가는 서귀포 쪽 핫플을 오늘 출사하면서 갔던 곳을 간단하게 소개할까 해요. 중문 관광단지 숙소에서 차로 5분이면 금방 갈 수 있는 제주 더클리프 카페는 중문 카페 중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라 낮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낮 시간대에 이 정도 손님이면 밤이면 얼마나 더 많이 찾아올지 상상이 안가네요. 동영상으로 촬영한 제주 더클리프 카페는 이국적인 정취가 있어서 외국인들도 요즘은 간간이 보이더라고요 둘러보니 대부분 젊은 연인들끼리나 친구들끼리 온 분들이 많아서 과연 힙한 곳은 확실히 다르다는 게 공기로도 느껴지는 순간이었죠 야외로 나가면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벤치석과 위에 흰색 천막이 햇빛을 막아주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다소 흐려서 조금은 아쉽더라고요 오늘 재난문자로 폭염경보 문자가 올 만큼 엄청 무더워서 그런지 야외에는 그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지 않더라고요. 다소 선선한 저녁 시간이면 썬 베드 자리가 꽉 차 있지 않을까 예상이 돼요 다음으로 찾아간 서귀포 관광지는 바로 중문해수욕장이에요. 평소 개장 이전에는 서핑 명소로 제일 많이 알려진 No.0 색달해...
여름 물놀이명소 제주 핫플 황우지해안 선녀탕 글 사진 : 올레감사 / 출사일 : 4월 25일 저하고 오래 호흡을 맞췄던 여성모델과 하루 종일 스냅 촬영하면서 중간에 들렸던 일정 중 하나입니다. 보통 이 장소는 여름에 물놀이하러 제일 많이 찾아가는 진짜 핫플 명소인데요. 아직 그 시기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는 방문객들이 정말 많은 곳이에요. 주변에 외돌개부터 새연교나 천지연폭포에서도 그리 멀지 않는 곳이라 여행 코스로 한 번에 같이 들리기에 좋거든요. 근처에는 무료, 상설 주차장이 있었고 길가에도 한 서넉대 세울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어요.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해가 지는 늦은 오후였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들렸다 나온 사람들을 볼 수 있었어요 근처에 팜파크 관련 카페나 감귤 체험도 할 수 있어 보였다 아주 예전 어릴 때 부모님하고 친척들 따라서 여름에 이곳으로 물놀이하러 왔던 기억이 있을 만큼, 도민들만 아는 그런 숨은 명소였어요. 지금은 너무 많이 알려져서 성수기 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 근처 주차하는 것도 언감생심 꿈도 못 꾸죠.. 오른쪽 산책로 잘 닦인 나무 데크길을 따라서 잘 내여진 올레길도 있었는데요. 이쪽 방향으로 걸어서 대략 5분 이면 외돌개도 볼 수 있답니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선녀탕으로 내려가는 길 입구를 볼 수 있어요. 게다가 저 멀리 흰색 새연교의 모습도 같이 볼 수 있는 뷰가 뛰어났어요 서귀...
여름에 핫한 선녀탕, 제주 황우지해안 저도 다녀와봤어요. 글 사진 : 올레감사 / 출사일 : 3월 15일 시간이 요즘 정말 빠르네요. 이러다 벌써 여름이 다가올 것 같아요. 한창 더운 시기에 찾아가고 싶지만 너무 핫해서 가기가 꺼려졌던 황우지해안 선녀탕을 드디어 갔다 오게 되었어요. 3월 초 하루 종일 촬영하다가 제일 마지막 일정으로 들렸던 곳이라 날이 조금 어두워서 도착을 하게 되었어요. 근처 외돌개라는 명소도 같이 있어서 올레길 걸으면서 같이 한번에 둘러보기에 좋은 여행 코스에요. 게다가 인근 허니문 하우스라는 이국적이고 이쁜 산토리니 카페도 있어서 한번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정식 명칭은 황우지선녀탕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제주도에 여러 가지 설화 중 폭포나 물이 너무 아름답고 깨끗해서 천상에 있는 선녀들이 내려와서 목욕하다가 다시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요. 그만큼 꾸며지지 않는 수려한 천혜의 자연환경이 많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근처 길가에 주차도 할 수 있고 바로 근처에 아마 2천원 주고 세울 수 있는 상설 주차장도 있었어요. 그리고 천천히 내려가는 길은 그렇게 길지 않고 가볍게 산책하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수준이였어요 이 근처는 대략 17km 정도 되는 올레 7코스에 해당하는 길이였어요. 늦은 시간에도 배낭을 메고 등산 복장으로 열심히 걷는 올레꾼들은 요즘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제주 황우지해안 선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