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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이와 활동을 하기 위해 수수깡 을 한꺼번에 많이 구매 했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수수깡으로 놀거리가 참 없더라구요 한참 방치하다가 요즘 온갖 아이디어를 짜내어 #수수깡놀이 를 연구중이랍니다ㅋㅋㅋ 그렇게 생각해낸 #수수깡만들기 를 오늘 #엄마표미술놀이 로 소개해 볼게요 얼마 전, 수수깡을 이용해 스테인드글라스 기법으로 예쁜 장미꽃을 꾸며보았는데요 놀이 과정도 재미있고 완성된 작품을 진열하는 효과도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준비해 보았어요 먼저 아이와 수수깡으로 꾸며볼 도안을 준비했어요 처음엔 그냥 저번 활동처럼 원하는 그림에 수수깡조각을 붙이려고 하다가 조금 어렵게!!! 색깔대신 숫자로 변형해보았어요 1번에는 빨간색 수수깡 조각을, 2번에는 검은색 조각을 붙여야 하는 식으로요!!! 딱 봐도 어떻게 하시는 줄 아시겠죠?^^ 과연 어떤 그림이 완성될까요?? 짜잔~~~~ 공주라면 환장하는 서희를 위해 #백설공주도안 을 준비했답니다ㅎㅎㅎㅎ 그럼 지금부터 활동을 시작해 볼게요!!! 엄마표 미술놀이 준비물 오늘 엄마표 미술놀이의 준비물은 수수깡, 칼, 도안, 코팅지, 쿠킹호일 입니다 착한 준비물이죠?^^ 엄마표 미술놀이 사전 작업 #엄마표미술놀이 의 핵심이죠!!ㅋㅋㅋ 바로 엄가다입니다 수수깡조각을 칼로 잘게 잘라줍니다 도안을 보고 대충 필요한 양만큼 준비했어요!!! 이제 코팅지를 도안크기에 맞게 잘라...

오랜만에 #수수깡놀이 를 소개합니다 의외로 #수수깡만들기 를 하려면 뭘 해야할지 좀 막막한데요.... 수수깡과 코팅지, 그리고 검은종이로 아주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매력만점 수수깡놀이를 지금부터 소개해 볼게요 먼저 오늘 놀이를 위해서는 사전작업이 조금 필요합니다 바로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수수깡을 잘게 자르는 작업입니다 아주 간단하고 단순하지만...반복적이죠...ㅋㅋㅋ 일명 엄가다입니다 예전에 제가 수수깡놀이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저는 그때 작업해둔 수수깡을 고이 모셔두었기에 엄가다를 프리패스 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수수깡 놀이] 수수깡 변신은 무죄!!!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전 평일에 아이들과 너무 못 놀아준 것 같아 주말 동안 아이들과 미술놀이도 하... m.blog.naver.com 그리고 두번째 엄가다 작업입니다 아이의 작품이긴 한데.... 뭔가 있어보이는.... 고퀄리티 완성도를 보장해주지만.... 좀 귀찮고 번거로운.... 엄가다 입니다ㅎㅎㅎ 검은 색지에 스테인드 글라스느낌으로다가 작업을 해줄 거에요 꽃을 사랑하는 딸이기에 저는 장미꽃으로 준비를 해보았어요 (곡선보다는 직선 위주의 도안이 작업하시긴 훨씬 더 편해요!!!) 대충 밑그림을 그려주고~~~ 열심히 칼질을 합니다 중앙부터 칼질해주는 게 더 쉽답니다 (저는 8절지를 사용했어요) 칼질할 때 일부러 검은색지 2장을 겹쳐서 잘라주...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전 평일에 아이들과 너무 못 놀아준 것 같아 주말 동안 아이들과 미술놀이도 하고 숙제도 봐주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얼마 전에 집을 정리 했었는데 방치되고 있는 문구류가 너무 많더라구요 얼른 하나씩 미술놀이를 하며 소진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ㅠㅠ 방치되고 있던 문구류 중 하나가 수수깡이에요 예전에 아이와 부러뜨리기 놀이를 했었는데 활동이 끝나고 그냥 버리기는 너무 아깝더라구요 차마 버리지는 못하고 모아뒀었어요ㅋㅋㅋ 오늘은 이렇게 사용하고 남은 수수깡이나 방치되고 있는 수수깡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수수깡놀이 를 포스팅 해볼게요 준비물 -수수깡, 테이프, 종이, 펜, 코팅지, 칼- 오늘 할 수수깡 놀이는 엄가다(엄마 노가다)가 필요한 활동입니다 수수깡을 칼로 잘게 잘라줍니다 새 칼을 썼더니 아주 싹둑싹둑 잘 잘리네요^^ 열심히 엄가다 작업을 해서 이렇게 넉넉히 준비가 되었어요 이제 아이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줍니다 수수깡을 붙일 수 있게 단순하고 큼직하게 그려줬어요 이번엔 그림 위에 코팅지를 고정시켜 줄 건데요 그림 위에 코팅지의 접착면이 위로 향하게 올려두고 테이프로 그림과 코팅지를 고정시켜 주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코팅지에 수수깡 조각들을 붙일 수 있겠죠? 언니가 테두리부터 붙여나가는 거 보더니 둘째도 따라서 잘 붙여주네요^^ 처음엔 한 가지 색으로 붙이더니 뒤로 갈수록 알록달록 해지고 있어요ㅋㅋㅋ 짠~~~...

수수깡으로 놀아보자 오랜만에 수수깡을 꺼내줬다 요상한 방법으로 부러뜨린다ㅋㅋ 그래, 그게 더 쉽지?ㅋㅋ 부러뜨리기로 끝내긴 뭔가 아쉬워서 급 만들기 시작!!! 플라스틱 바구니를 뒤집어 수수깡이 딱 맞게 들어갈 정도의 구멍을 뚫어줬다 구멍이 더 크면 너무 쉬울거 같아서 진짜 딱 맞게 뚫었다ㅋㅋ 젓가락을 불에 달궈서 플라스틱에 갖다대면 그 열에 의해 쉽게 구멍이 뚫린다 박스로 만들까하다가 종이를 칼로 도려내는 것보다 이게 더 수월할거 같았다 엄마,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감 잡아쓰~~~~~ 수수깡의 3분의 2만큼 넣을때까지 집중해서 잘 넣었다 (서희는 오늘 놀이 중 이걸 젤 재밌어 했다) 이번엔 코팅지 접착면이 위로 오게 하여 수수깡을 붙여보는 활동을 했다 자유롭게도 붙여보고, 엄마가 만든 나무를 꾸며보기도 했다 사자꾸미기도 준비 했는데 "응? 서희 어디갔어??" 서희는 이미 집중력에 한계가 왔다ㅋㅋ 이건 엄마가 붙여 보는 걸로 마무리~~~~ 좀 더 연령이 있는 아이라면 사자 꾸미기를 해보아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