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태아 성별 궁금하신가요 저는 15주에 아들임을 알게 되었어요 아들 입덧 증상 어떨까요 사람마다 입덧이 다르겠지만 제 경험도 공유해 볼게요 태아 성별 아기의 성별은 수정 당시 이미 정해져있다고 해요 임신 초기에 궁금했던 아기 성별은 일반적으로 17주에 확실히 알 수 있어요 저는 15주에 정기검진 갔을 때 소중이를 보고 알 수 있었죠ㅎㅎ 속설로 전해지는 말로 1. 배 모양, 체형 변화 2. 태동 3. 입덧 으로 태아의 성별을 구별할 수 있다는 말이 있죠 저도 너무 궁금한 마음에 입덧에 신경 써보기도 했고 배 모양도 유심히 봤었는데요 아들 입덧 제 증상은 배는 첫째랑 다르게 옆구리가 나왔어요(첫째는 딸) 느끼한 게 무척 싫었어요. 고기 극혐! 초음파로 느껴지는 아기의 활발한 움직임 입덧은 첫째보다 더 심했어요. 배고픈데 먹고 싶은 게 없음 임산부의 식성이 고기를 많이 먹는 쪽이면 아들, 과일을 많이 먹으면 딸이라는 이야기도 속설에 지나지 않음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배는 옆구리가 나와서 아들인가 싶었는데, 입덧은 고기가 너무 싫어서 딸인가 싶었죠 결과적으로 아들도 고기를 싫어할 수 있네요 입덧 증상으로는 알 수 없는 태아 성별 제 아들 태명은 대담이인데요 임신극초기에 신랑이 자꾸 아들인 거 같다고 해서 지어진 태명입니다. 신랑 촉이 맞았네요;;; 첫째 딸 임신극초기에는 레몬을 많이 먹었어요 둘째 아들 임신극초기에는 고깃국물을 찾았거든요;...
2아기 성별 주수, 태아 성별 시기, 태아 성별 확인 언제 가능할까요 저는 17주에 아기 성별 주수를 알 수 있었어요 딸도 아들도 소중하지만 딸이라 기뻤던 기억이 나요 의료법으로 금지하고 있지만요.. 의료법 제20조 (태아 성 감별 행위 등 금지) 조항은 남아선호사상이 짙었던 1980년대 분위기가 반영되었어요 그나마 2008년 헌법재판소가 태아 성 감별 고지를 금지하는 것은 의료인의 직업수행 자유와 부모의 정보 접근성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행위라고 판결하면서 이듬해 법이 개정되었고 2009년 12월 31일 임신 32주 이후 성 감별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최근 딸을 선호하는 부모가 늘었음에도 법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법 개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태아 생식기가 발달해 초음파로 성별 식별이 가능한 주수는 12주 무렵이에요 12주 무렵이면 배 속의 아기가 딸인지 아들인지 알 수 있어요 하지만 병원에서는 알려주지 않죠 임신 중인 사람이라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태아의 성이 아닐까 싶어요 아기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게 부모의 당연한 마음이기도 하고, 성별을 알면 아기 용품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 아기의 성별은 수정 당시 이미 정해져 있어요 초음파 사진을 뚫어져라 들여다봐도 아들인지 딸인지 알기 어려워요 배 모양, 체형 변화, 태동으로 태아의 성별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하지만 과학적으로 근거 있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