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시작하기 전, 아래 링크를 먼저 보고 오시면 이해가 더욱 빠릅니다. 전 세계가 보고 있다, X (구 트위터)를 활용해야 하는 마케팅 특징 일론 머스크가 인수하기 전, 과거 X가 트위터였던 시절부터 X는 140자의 제한을 통해 실시간 대화의 상징... blog.naver.com 이처럼 마케터라면 X도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플랫폼인데요. 거두절미하고 X는 어떤 분야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X가 메인인 분야 1. 뉴스 및 미디어 산업 X는 실시간 정보 공유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뉴스 속보와 핫이슈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미디어 산업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X의 글로벌 사용자들은 사회적, 정치적 사건에 대한 빠른 업데이트를 X를 통해 접하며, 각자의 의견을 공유합니다. 미디어 채널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뉴스를 빠르게 퍼뜨리고, 사용자들로부터 실시간 피드백을 받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속보와 논란이 되는 이슈는 X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2. 퍼스널 브랜딩 X로 퍼스널 브랜딩을 한 대표적인 인물 2명을 꼽으라면,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가 있습니다. 이처럼 X는 개인과 브랜드의 목소리를 전하는 공간인만큼, 프리랜서, 작가, 코치, 기업 대표와 같은 퍼스널 브랜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X는 적합한 플랫폼입니다. X에...
일론 머스크가 인수하기 전, 과거 X가 트위터였던 시절부터 X는 140자의 제한을 통해 실시간 대화의 상징으로써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짧고 강렬한 메시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X는 모멘텀을 만들고, 이를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왕좌를 내주며, 또 유튜브에 점유율을 빼앗기며, 위태위태 무너질 것만 같았던 X는 여전히 무너지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위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X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되는 플랫폼입니다. X가 모든 마케팅 캠페인에 효과적인 도구는 아닙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X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X의 특징 1. 뉴스 속보의 허브 X는 실시간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주도하는 뉴스의 허브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새로운 사건이나 화제가 발생하자마자 곧바로 X로 퍼져 나가며, 해시태그를 통해 사람들은 같은 이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X는 즉각적인 반응이 필요한 캠페인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가 특정 사회적 이슈나 뉴스에 빠르게 반응하고 싶을 때, X는 그 반응을 가장 강렬하게, 가장 빠르게 전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X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만으로도 브랜드의 영향력...
쓰레드가 차세대 소통 플랫폼으로서 떠오르게 될거라고 확신이 드는 요즘, 트렌드에 민감한 마케터들이 "쓰레드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빠른 피드백과 커뮤니티적 특성을 가진 이 플랫폼은 마케팅적으로 아주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사업 분야가 쓰레드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요? 그 전에, 쓰레드의 특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먼저 확인해 보고 오시면 이해가 더욱 쉽습니다. 쓰레드 마케팅, 마케터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이유! 과거 2016년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연재하던 당시만해도 없다가, 최근에 급부상하기 시작한 플랫폼이 있... blog.naver.com 쓰레드가 메인인 분야 1. 트렌드 민감형 소비재 쓰레드는 트렌드와 실시간 소통에 최적화된 플랫폼입니다. 사람들이 날마다 새로운 이슈를 따라가고, 그 이슈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대화를 이어가는 환경에서,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재는 쓰레드를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패션, 뷰티,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관련 제품들은 사람들의 트렌드를 따라 즉각적인 관심을 끌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쓰레드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제품 출시, 한정판 이벤트와 같은 이슈가 발생했을 때, 쓰레드를 활용하면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소비자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2. 미디어 및 콘텐츠 제작 쓰...
과거 2016년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연재하던 당시만해도 없다가, 최근에 급부상하기 시작한 플랫폼이 있습니다. 바로 메타(구 페이스북)에서 트위터를 겨냥해 나온, '쓰레드'입니다. 트렌드를 찾다보면, 요즘은 점차 쓰레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음이 느껴지는데요. 초창기 트위터가 짧고 간결한 텍스트로 소통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면, 쓰레드는 이러한 실시간 대화와 커뮤니티적 특성을 극대화한 시스템으로 등장하여 SNS의 또 다른 변화를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실시간 소통과 의견 나눔에 특화된 플랫폼으로서, 쓰레드는 점점 많은 마케터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쓰레드가 모든 비즈니스에 적합한 마케팅 도구는 아닙니다. 특정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만큼, 그 특성을 잘 이해해야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그럼 쓰레드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고, 마케팅적 활용 방안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글 시작하기 전에 예전 글을 보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먼저 확인하고 오시면 더욱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마케팅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유튜브의 특징 과거 2016년 제가 운영하던 티스토리 블로그에 유튜브의 미래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스스... blog.naver.com 쓰레드의 특징 1. 실시간 소통과 피드백 쓰레드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대화와 빠른 피드백을 중심으로 한 소통성이 강력한 ...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여러분, 병원 개원 준비, 정말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만약 개원 컨설팅 업체에서 추천하는 가격만 싸고 흔해빠진 대행사에 병원개원마케팅을 맡기고 계신다면... 냉정히 말해 여러분의 병원은 시작부터 실패의 씨앗을 심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돈만 보고 질낮은 병원개원마케팅 서비스를 선택하느라, 시작도 하기 전에 성공으로 가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시겠습니까? 이제부터 왜 저런 업체에 맡기면 안 되는지, 왜 처음부터 제대로 세팅해야만 하는지 낱낱이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흔한 가성비 마케팅 업체, 대체 왜 문제일까? 1. 인터넷에 널린 말도 안되는 병원 블로그의 현실 자, 여러분들,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병원을 개원하고, 병원 블로그가 막 개설되었는데, 거기에 올라오는 글이라고는 어디서 봐도 다 똑같은, 검색 한 번에 수십 개가 나올 법한 뻔한 내용뿐이라면? 환자들이 그런 블로그를 보고 병원에 오겠습니까? 그럴리가요. 저라면, 아니 원장님이라도 당장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고 다른 병원을 찾지 않으실까요? 실제로 조금만 검색해보면 아래처럼 뻔한 블로그들이 너무나도 차고 넘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정말 익숙한 모습의 블로그죠? 혹시 원장님의 블로그가 이런 상태라면...? 개원을 차라리 좀 더 미루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렴한 비용으로 대충 올린 사진 몇 장, 챗GPT로 쓴 듯한...
대체 이 제품을 왜 사야 하죠? 여러분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이 제품은 제주 천연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유해 성분이 전혀 없고, 유럽의 권위 있는 기관에서 상까지 받은 제품입니다." 자, 이 말을 듣고 고객이 가슴 설레며 지갑을 꺼낼 것 같습니까? 전혀 아닙니다. 사실, 고객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제품에 관심이 없습니다. 냉정히 말해서, 그들은 대부분의 제품을 그냥 스쳐 지나가듯 보고 있을 뿐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고객들은 우리 제품이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어떤 인증을 받았는지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보다는, 이 제품이 '내게'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가만을 궁금해합니다. 제품의 장황한 배경 설명 따위는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마치 소개팅에서 상대방이 계속 자기 자랑만 하는 것처럼요. 그 소개팅은 바로 망하겠죠? 우리의 목표는 고객이 자연스럽게 "이 제품이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겠구나"라고 느끼게 하는 겁니다. 그럴 때 비로소 고객은 제품을 진지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광고 메시지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1. 관찰하기 : 고객의 일상을 주목하라 모든 발견은 철저한 관찰에서 시작됩니다. 단순히 우리 제품을 자랑하기 전에, 고객이 누구인지 이해하는 데 시간을 쏟아야 합니다. 무조건 우리 제품의 장점만을 밀어붙이는 건 고객을 설득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고객 관찰의 세 가지 방법 1) ...
안녕하세요. 브랜드 마케터 탈론입니다. 오늘은 시작부터 본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헬스장, PT샵 하시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헬스장 마케팅 노하우 딱 한가지 공개하겠습니다. 운동 업계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 그리고 가장 기본이자 핵심적인 전략을 공개합니다. 바로 '타겟 세분화'입니다. 왜냐하면 공략하는 타겟에 따라 전략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는 대부분의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반드시 숙지해야하는 마케팅 방법이지만, 특히 헬스장 마케팅은 이 거 하나에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중요합니다. 뻔하다구요? 하지만 과연 여러분들은 헬스장 마케팅, 제대로 하고 계실까요? 사실 타겟팅을 어느 정도 해두셨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고객은 20-30대 근처 거주 여성이다” 혹은 “재활이 필요한 중장년층”이라고 설정하고 끝났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죠. 그런데, 여기서 멈춘다면 절대 고객을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이 정도 타겟팅으로는 고객의 마음을 붙잡기엔 너무나도 ‘넓습니다.’ 타겟팅을 한다는 건 단순히 고객 연령대나 거주지를 지정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들의 삶과 욕망을 꿰뚫어야 합니다. 그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 그들이 품고 있는 작은 불안감과 욕구까지 꿰뚫어 보아야만 그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던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지역에 사는 20-30대 ...
이 글을 보시는 필라테스샵 원장님들은 꼭 이걸 명심하셔야합니다. 필라테스와 피트니스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타겟도 다르고, 마케팅 전략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주 사용 플랫폼, 강조 포인트, 제휴 업체, 회원과의 상호작용 방식, 리뷰 응대, 위치까지. 모든 요소가 피트니스와 필라테스에서 달라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필라테스와 피트니스가 완전 다른 운동이란 걸 이미 필라테스 원장님들, 체육관 관장님들은 이미 알고 계십니다. 피트니스가 근력과 퍼포먼스를 중시한다면, 필라테스는 균형과 디테일에 집중하죠. 그런데 왜 마케팅은 헬스장처럼 하세요? 이 차이를 명확히 인지하는 것부터가 필라테스 마케팅의 시작입니다. 기본만 한다고 고객이 몰릴 거라 착각하지 마세요. 과거의 마케팅 방식을 단순히 벤치마킹하는 건 이제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난 예전에 이렇게 했으니 이젠 걱정 없다"고요? 그건 위험한 발상입니다. 기본 위에 여러분들의 마케팅을 더하세요. 그게 진짜 필라테스 마케팅의 출발점입니다. 만약 주변에서 기본도 안 하는 곳이 있다면, 그들은 이미 뒤처진 겁니다. 마케팅은 단순한 공식을 따라가는 게 아닙니다. 마케팅도 정치처럼 살아 있는 생물과 같아서 끊임없이 새롭고 신선한 시도가 필요합니다. 숨기지 않겠습니다. 예산이 많다면 돈을 쏟아붓는 마케팅이 최선입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예산이 부족하다면 머리를 쓰세요...
크리프 및 탄성 모델링 기법을 적용하여 복합재료의 피로 한계를 예측하는 연구는 구조적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합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이 문장을 두 번 읽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두 번 읽기도 전에 이미 흥미를 잃으신 분들도 계시겠죠. 겨우 한 줄밖에 안되는 이 문장을 말이죠. 이게 현실입니다. 고객들은 논문을 읽으러 온 게 아니고, 전문가의 화려한 지식 자랑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단지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찾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실수가 반복될까요? 고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일수록 정보 과잉에 빠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혁신적인 기술, 글로벌 인증, 수상 이력 등... 여러분들이 자랑하고 싶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닐 수 있죠. 하지만 고객은 이 모든 정보를 다 이해하려 하지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한 번 흥미를 잃은 고객은 다른 곳으로 떠나기 쉽습니다. 고객들은 이미 너무 많은 선택지와 추천 속에서 지쳐 있고, 과도한 정보는 오히려 그들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이 최소한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제대로 전달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고객은 단순한 정보를 원합니다. 설명을 쉽게 해주세요. 고객의 목적은 하나입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찾는 것. 고객들은 이미 넘치는 정보 속에...
자 오늘도 가격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서론은 생략하고 바로 들어가보시죠.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자주 보이는 거스름돈을 걸러주기도 애매한 1,990원, 29,800원 같은 가격들이 단순히 소비자를 위해서 설정된 것 같나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대로 이건 계산된 심리 게임입니다. 소비자는 가격을 왼쪽부터 읽고 왼쪽 숫자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 바로 이 ‘왼쪽 자릿수 효과’를 노린 전략입니다. 1,990원과 2,000원은 10원 차이에 불과하지만, 소비자는 훨씬 더 저렴하게 느낍니다. 여기서 핵심은 바로 이 왼쪽의 ‘1’과 ‘2’의 차이가 불러일으키는 심리적 거리입니다. 가격이 낮아 보이는 걸 넘어, 그 차이는 심리적 ‘가치 차이’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1로 시작하는 가격이 더 ‘가성비’ 있게 느껴지는 거죠. 왜 왼쪽 숫자에 끌릴까요? 우리가 글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X2X3X4X5X6X7X8’을 계산한 값과 ‘8X7X6X5X4X3X2X1’을 비교할 때 어떤 게 더 클 것 같습니까? 천천히 생각해보면 답을 알 수 있지만, 만약 0.1초만에 판단해야하는 급박한 상황이라면? 대부분은 후자가 더 크다고 느낍니다. 왜냐하면 왼쪽의 ‘8’에 시선이 머물면서, 무의식적으로 ‘더 크다’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홈쇼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가격인 39,800원 같은 설정도 바로 이 ...
자, 여러분 중에 매일같이 블로그 글을 올리며 애써 ‘블로그 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인 분들이 계시겠죠? 마구잡이로 쓴 일상적인 글이나 업체에서 받은 흔한 블로그 포스팅 소재들로 글을 쌓아가며, 한편으로는 이 방향이 맞나 혼란스러워하고 계시진 않나요? 글을 꾸준히 올린다고 블로그가 저절로 잘될까요? 절대 아닙니다. 최소한 과거에는 이게 먹혔을 지는 몰라도 이제는 이 것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품질 블로그’라는 덫에 걸려 허우적댈지 모릅니다. 블로그 포스팅 소재를 찾아 열심히는 했지만 결국 결과는 바닥이라면, 이제는 제대로 된 방향을 잡아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 두 가지 핵심을 공개합니다. 첫째, 일상 글이나 단순 제품 홍보가 위험한 이유 둘째, 블로그에 들어가야 할 필수 콘텐츠 5가지 딱 5분만 집중해주세요. 오늘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제대로 방향을 잡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1. 매일 포스팅한다고 다 좋을까? 기억하십니까? 2010년대 초반 네이버가 위기에 몰렸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파워블로거들의 무분별한 광고가 넘쳐났고, 사람들은 “네이버는 믿을 수 없다”고 말했죠. 이에 네이버는 단호하게 새로운 알고리즘, ‘C-RANK’를 도입하게 됩니다. (후에 D.I.A도 도입하긴 했지만, 오늘은 C-RANK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C-RANK의 시작입니다. C-RANK? 그게 뭔가 싶겠죠? 어렵게 ...
많은 이들이 착각합니다. 무작정 가격을 낮추면 팔릴 거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가격을 내리는 순간, 고객에게 "우리 제품의 가치도 이만큼 낮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프리미엄 서비스나 고가 상품을 판매한다면, 더더욱 가격이 아닌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고객은 가격이 아닌 ‘가치’에 돈을 씁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어떤 마케팅 기법을 쓰든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1. 가격 경쟁을 피하라 : 낮은 가격은 결국 가치 하락으로 이어진다. 가격 = 원가 + 비용 + 순수익 가격 설정에 있어서 기본 중의 기본인 공식이죠.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여러분은 그저 한낱 장사꾼에 불과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가격에 가치를 함께 담아야합니다. 가격에 담긴 가치는 단순히 숫자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 고객에게 어떤 의미와 경험을 주는지에 따라 좌우됩니다. 그래서 가격 전략도 하나의 마케팅 기법이라고 마케터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비싸면 대체 누가 사? 아닙니다. 고객이 진정한 가치를 느낄 때, 가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내가 비싸게 판매하는데, 서비스가 팔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의 서비스 가치보다 가격이 비싼 것입니다. 시장의 가격이 '적정 가격'이 아닙니다. 내 서비스의 가치보다 가격이 낮다면 모두 '적정 가격'입니다. 고객이 제품을 통해 특별한 경험과 높은 가치를 얻...
안녕하세요. 마케터 탈론입니다. 오늘은 병원바이럴마케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바이럴 마케팅을 이미 사용하고 계신 원장님이든, 진행 여부를 고민하고 계신 분이든, 이 글은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마케팅 업체들이 절대로 원장님께 말해주지 않는 비밀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바이럴마케팅의 효과가 아예 없다고 말하려는 건 아닙니다. 단기간 환자를 끌어모으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데는 어느 정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점은 바로 그 효과 뒤에 숨겨진 치명적 부작용입니다. 마케팅 업체가 원장님께 이 부작용을 알려주지 않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만약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병원바이럴마케팅에 대한 신뢰와 투자 의사가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부작용이 뭔가요? 바로 문제가 되는 고객들의 대량 유입입니다.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유입되는 고객 중 상당수는 단순히 ‘가격이 저렴해서’, 혹은 ‘할인 행사가 있어서’ 병원을 선택한 고객들입니다. 마치 대형 할인마트에 몰려든 소비자들처럼 말이죠. 이 고객들은 대부분 특정한 특징을 공유합니다. 1. 불만과 요구사항이 끝도 없다. 2. 쉽게 짜증내고, 분노를 표현한다. 3. 환불을 요구하며 억지를 부린다. 4. 상담 시 과도한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5. 부정적인 후기를 남긴다. 6. 다른 병원보다 비싸다고 불평한다. 원장님, 떠오르는 환자가 있으신...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케터 탈론입니다. 여러분, 블로그 지수를 올리기 위해 매일 글을 쓰고, 블로그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죠? 그런데 혹시 지금의 방식이 여러분을 어느 방향으로 이끄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솔직히 말해서, 단순히 일상적인 글이나 업체에서 받은 포스팅 소재로 채워진 블로그는 소중한 시간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여러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그렇게 날려버리고 싶은 건 아니잖아요? 오늘은 딱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무작정 글을 쓰는 게 왜 위험할 수 있는지. 둘째, 진짜 블로그에 필요한 필수 콘텐츠 5가지. 이 두 가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나면, 지금처럼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게 될 겁니다. 1. 매일 포스팅이 좋다? 착각하면 90%는 저품질에 빠집니다. 일단, 뇌리에 박아두셔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단순히 매일 글을 올린다고 해서 블로그의 '질'이 올라가는 게 아닙니다. 옛날 이야기를 하나 해볼까요? 2010년대 초반에 네이버가 위기에 처했던 거 아시나요? 파워블로거들이 돈을 받고 글을 쏟아내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네이버에서 나오는 말은 믿을게 못 돼'라는 인식이 팽배해졌죠. 이 때 즈음 유행했던 말이 바로 '블로거지'입니다. 그들은 그저 돈만 받고, 협찬만 받으면서 벼슬인양 아무런 영양가 없는 글을 네이버에 던져버렸죠. 그러자 네이버는 C-RANK라는 새로운...
왜 고객들이 수많은 헬스장 중 당신의 헬스장을 선택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3초 안에 답하실 수 있나요? "장비가 최신식이라서", "가격이 저렴해서", "인테리어가 좋아서" 만약 이런 이유들이 떠올랐다면, 고객들에게 어필할 준비가 되셨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고객은 언제든 더 좋은 장비와 더 저렴한 가격을 가진 헬스장을 찾아 떠날 수 있습니다. 이게 헬스장 마케팅이 정말 중요한 이유입니다. 차별화 없이 고객의 마음을 잡는 건 불가능합니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으로 한 번 온 고객이, 헬스장에 대한 애정을 갖고 다시 방문할 확률은 적습니다. 고객에게 진짜 이유가 필요합니다. 이들은 왜 수많은 헬스장 중에서 당신의 헬스장을 선택해야 할까요? 헬스장 마케팅, "모든 고객을 맞이한다"는 함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헬스장을 찾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체중을 줄이려는 사람, 재활 운동이 필요한 사람, 또는 바디 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는 사람까지 다양하죠. 그런데 대부분의 헬스장 마케팅은 어떻게 접근하나요? 제가 맞춰볼까요? 아마 "운동이 필요한 분은 누구든지 오세요!"라는 평범한 문구로 고객을 끌어들이려 할겁니다. 이 멘트는 고객에게는 전혀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그저 ‘헬스장 1’, ‘헬스장 2’로 치부될 뿐입니다. 어디에나 있는, 쉽게 대체될 수 있는 그런 헬스장이 될 것인가요? 제가 직접 헬스장을 검색하면서 겪은 상황을 예로 들어...
여러분, 안녕하세요! 마케터 탈론 입니다.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여러분들이 알고 싶은 건 저에게 세무사 마케팅을 받은 사례잖아요? 그래서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제 클라이언트 중 한 분이신 세무사 김영호님(가명)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김영호님은 개업 3년 차의 세무사로서, 다른 곳에서 억대의 세금이 나와 포기한 업무를 세금 0원으로 해결하실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계십니다. 하지만 고객의 문의를 이끌어내는 브랜드 블로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 이번에 제게 세무사 마케팅 컨설팅을 신청해주셨는데요. 제가 김영호님께 해드린 것은 단, 2가지였습니다. 1. 타겟을 다시 정한다. 2. 정해진 타겟을 바탕으로 매주 적정량의 글을 발행한다. 마케팅을 시작한지 단 2주, 놀랍게도, 그 2주 만에 세무사님께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보시다시피 세무사 마케팅을 시작한 불과 2주만에 신규 계약 두 건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 이틀 동안 5명이 계약했는데요. 그중 2명이 블로그를 보고 오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고객님들은 직접적으로 해당 세무사님을 콕 집어서 찾아주신다고 하시는데요. "혹시 블로그에 나온 그... 김영호 세무사님? 이신가요? 저는 그 분이랑 상담하고 싶어요." 누군가는 세무사가 이미 경쟁이 치열한 레드 오션이라고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분명 ...
이 병원을 계속 운영해 나갈 수 있을까? 병원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매번 시간에 쫓겨 바쁘고 지친 일상을 간신히 이어가고 계신가요? 야간 진료까지 하며 열심히 일하지만, 이게 과연 맞는 길인지 의문이 드시진 않나요? 이 글은 단순히 환자 유입을 늘려 수익 상승만을 원하는 분이 아니라, 병원 경영을 통해 우리 병원의 가치를 높이고 성장하고자 하는 원장님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Before 쉴 틈 없이 환자를 진료하고 나면 하루가 끝나버리는 버거운 병원 생활... ⇣ After 치료 비용이 증가하여 매출은 상승하고, 진료 시간은 오히려 30% 감소 여기, 실제로 위와 같은 변화를 경험한 피부과 원장님이 계십니다. 어떻게 이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는지, 병원 경영의 핵심이 궁금하시면 글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김 원장님께서는 20년 동안 성실하게 일하시면서 실력이라면 어디가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자부심을 갖고 일해오셨습니다. 피부과쪽에서 누구보다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셨고, 의사들 사이에서도 두루두루 존경 받고 계신 분이시죠.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김원장님의 피부과에는 진료를 받기 위해 환자들이 계단까지 줄을 서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10년간 연 매출 1억 원을 유지해 오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원장님은 의사로서의 프라이드와 자신이 하는 일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병원 경영이...
요즘 누가 홈페이지를 써? 블로그, 인스타그램, X, 스레드 등 요즘 다양한 SNS 플랫폼이 생기고, 다양한 마케팅 수단이 생기다보니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뭔가, 홈페이지는 벌써 옛시대의 산물이 된 느낌이죠. 근데 과연 정말일까요? 정말 홈페이지는 구식일까요? 어떤 회사를 처음 발견했을 때, 홈페이지가 없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한 조사에 따르면, 기업에 홈페이지가 없을 경우 70% 이상의 사람들이 해당 기업을 '유령 회사'로 의심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곧, 소비자 10명 중 7명이 구매 직전 홈페이지의 유무에 따라 구매 결정을 주저한다는 의미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나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이미 무료홈페이지만드는방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일 것입니다. 아마 홈페이지의 필요성을 어렴풋이나마 알고 계신 분들일테니까요. 이제 더이상 홈페이지는 단순한 정보 제공하는 곳이 아닙니다. 기업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보여주기 위한 우리 기업의 얼굴이죠. 그래서 오늘은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다양한 플랫폼 추천과 운영 팁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병원 운영에 있어서 홈페이지는 블로그나 플레이스보다 훨씬 중요한 요소입니다. 병원장님들은 더 집중해서 글 읽어주세요. 이미 견적을 받아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최소 300만 원에서 수천만, 수억 원까지도 올라갑니다. 실제 제 클...
주변을 둘러보면,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아무리 잘해도 고객을 목전에 두고도 놓치는 사장님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통해 아무리 열심히 마케팅을 하더라도 '이것'이 없으면 결국 고객을 잡지 못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고객의 입장에서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것' 하나만 제대로 하더라도, 인스타그램 마케팅에서 승자가 되실겁니다. 영업과 마케팅의 가장 큰 차이가 뭔지 아시나요? 영업은 내가 직접 찾아가 "사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고, 마케팅은 고객이 먼저 찾아와 "팔아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스타그램 마케팅은 고객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께 "제발 팔아주세요." 라고 말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말이죠. 생각보다 많은 사장님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카카오톡이나 채팅으로 문의나 주문을 받습니다. 사진관이나, 네일샵, 뷰티샵이 아마 대표적인 업종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이것’이 없으면 고객이 결국 구매를 하지 않고 떠납니다. 그렇다면 '이것'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소비자의 관점'입니다. 쉽게 말해, '내가 소비자라면 어떨까?'를 항상 염두해두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소비자의 관점’이 없으면, SNS 마케팅이 아무리 잘 되어 있어도 실질적인 구매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마케터 탈론입니다. 이 글을 클릭하셨다면 아마 성형외과 개원을 계획 중이시거나 막 개원한 원장님이실 것 같은데요. 드디어 오랫동안 꿈꿔온 병원을 열면서 환자를 많이 모으고 싶으실텐데요. 다들 마케팅을 하니까 나도 해야될 것 같은 마음에 광고를 진행 해보고도 싶으실 겁니다. 어떤 마음이실지 너무 공감이 갑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주로 대행사들이 외치는 말이죠. 틀린 말은 아니지만, 100% 맞는 말도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대책없이 바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를 한 후 빠르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형외과 마케팅을 아무 준비 없이 급하게 시작하신다면, 적자는 피할 수 없습니다. 많은 원장님들이 개원 초기 적자가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인테리어 비용만 해도 수천만 원이 들고, 주변의 말을 들어보면 오픈 후 몇 달 동안 적자를 감수해야 한다고들 알고 있죠. 하지만 '괜찮은 적자'란 없습니다. 아무리 개원 비용이 많이 들었다고 해도, 첫 달부터 흑자를 기록해야 합니다. 그게 가능할까요? 오늘은 압구정에서 성형외과를 개원하신 한 원장님이 어떻게 '개원 2주 만에'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3분만 집중해서 읽어보시면, 원장님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 공식은 성형외과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