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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잇의 범카입니다. 오늘은 맥 스튜디오와 함께 공개된 매직키보드를 간단하게 리뷰하면서 키크론 K8과 로지텍의 MX KEYS와 비교해보겠습니다. 언박싱 박스를 열어보면 매직키보드 본체와 우븐으로 마감된 충전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전 1세대 매직키보드는 ‘A to Lightning’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터치ID키가 레이아웃된 모델은 ‘C to 라이트닝’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컬러 배색이 살짝 변경되었습니다. (터치ID 키 미탑재 모델의 경우 ‘C to 라이트닝’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출시되었던 매직마우스 스페이스 그레이와 비교해보면 알루비늄 파츠의 색상이 확실하게 밝아졌습니다. 색상명도 ‘스페이스 그레이’가 아닌 ‘블랙’으로 변경되었죠? 그리고 키보드 하단은 기존 매직키보드 1세대와 달리 무광 마감되어 있어 스크래치에 강해졌습니다. (위) 매직키보드 1세대 후면 (아래) 신형 매직키보드 후면 키패드 레이아웃 이전 풀배열 키보드와 레이아웃을 비교해보면 M1맥북프로의 매직키보드와 마찬가지로 펑션 키에 지구본 키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전 풀배열 매직 키보드 신형 풀배열 매직키보드 with 터치아이디 이 키는 키보드 설정에서 ‘이모티콘 및 기호 보기, 받아쓰기 시작, 입력 소스 변경(한/영)’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F1, F2으로 시작하는 표준 기능키는 F4, F5,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