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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잇의 범카입니다. 오늘은 애플에서 22년 스프링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13 전용 4개의 실리콘 케이스 리뷰입니다. 준비한 제품은 아이폰13 프로맥스 전용으로 가격은 59,000원이구요. 케이스 가격은 아이폰 사이즈에 관계없이 전부 동일하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아이폰13 신규 정품 실리콘케이스 4종 레몬 제스트 가장 눈에 띄는 케이스 색상은 레몬 껍질이란 의미의 ‘레몬 제스트’입니다. 색상은 일단 굉장히 화사한데 느낌을 살리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골드 색상에 착용 해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잘 어울렸구요. 레몬 제스트 케이스 착용 모습(아이폰13프로맥스 골드) 나름 시에라 블루에도 궁합이 나빠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레몬 제스트 케이스 착용 모습(아이폰13프로맥스 시에라블루) 하지만 남성분들의 경우 선명한 레몬색을 소화하는 것은 역시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ㅎㅎ(특히 여성분들에게 더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애플 홈페이지에서 다른 모델과 매칭을 해보니 아이폰13프로의 실버 가장 잘 어울렸고 일반 모델의 경우 스타라이트와 의외로 블루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케이스를 착용한 모습이 예전에 출시한 아이폰 보급형 모델인 5C나 Xr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레몬제스트 케이스와 아이폰13 색상 조합 추천 제가 가지고 있는 위스테리아 색상의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얹어보면 나름 잘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안녕하세요. 두잇의 범카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구입한 아이폰13 케이스를 살펴보면서 변경된 점과 실제 색상, 그리고 선택에 관한 유의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정품 실리콘 케이스 먼저 패키지를 살펴보면 케이스를 착용하는 가이드 이미지가 추가되어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패키지는 전작과 동일합니다. 언박싱 및 전작과의 비교 봉인씰을 제거하고 언박싱을 해보면 언뜻 보기에 전작의 디자인과 큰 차이를 못 느낄 수 있지만 3가지 정도가 변했습니다. 우선 카메라 범프를 감싸는 가드의 면적이 커진 것뿐만 아니라 두께가 절반 정도 얇아졌고 각 종 버튼의 위치가 1mm정도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내부를 보호하는 스웨이드 소재나 각인 등은 동일하지만 마그네틱 부분이 좀 달라졌는데요. 전작의 경우 스웨이드 위에 바로 마그네틱 코팅을 입혔습니다. 그러니까 케이스에 아이폰을 끼우면 마그네틱이 코팅이 바로 아이폰에 닿았죠? 아이폰12 케이스 하지만 13 시리즈 전용 케이스는 마그네틱 위에 스웨이드를 입혀서 아이폰과 닿는 면적의 스크래치까지 예방해주는 느낌이 드는데요. 아이폰13 케이스 참고로 아이폰12 프로 맥스를 이제 10개월 정도 사용했지만 실제로 스크래치나 원형 자국이 발생한 적은 없습니다. 확실히 정품 케이스 가격이 깡패긴 하지만 이러한 섬세함과 마감 때문에 애플 정품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레더 케이스도 완전히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