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 테이블에 배치 할 의자들을 블랙으로 통일하기로 결심했다. 예전부터 넓은 다이닝 공간을 갖게되면 구매하고 싶었던 위시리스트인 프리츠한센 세븐체어ㅣ앤트체어를 구매하러 삼청동 프리츠한센 매장으로 🏃🏻 비가 오던 날이라 더욱 운치있었던 삼청동의 프리츠한센 여전히 아름다운 프리츠한센 삼청동 매장 아르네 야콥센의 작품들이 있는 공간은 다른 공기가 느껴진달까 마치 옆차선에 슈퍼카가 서 있듯이..🤔 정신차리고 방문목적이였던 세븐체어와 앤트체어를 직원 분께 문의하였고 프리츠한센 다이닝체어 모델들을 전부 다 꺼내어 보여주셨다 🥲 머슥 마음 속으로 블랙색상만을 정하고 방문했으나 월넛의 실물은 정말 최고.. 세월이 흐르고 태닝이 예쁘게 되면 얼마나 예쁠지 앤트체어는 편함을 원하기보다는 그냥 소장이 큰 목적이였다 (날이 갈수록 가격도 오르고..) 오리지널 디자인의 다리가 3개인 모델로 선택! 직원분도 오리지널 디자인의 다리세개인 앤트체어를 추천해주셔서 결정이 더욱 쉬웠다 결정은 하였으니 컬러칩으로 더욱 자세히 색상을 비교해보는 시간, 항상 재미있는 시간이다 선택가능한 소재는 3가지이고 가격은 상이하다. 아래와 같이 가격차이가 있다. Cloured ash > Lacquered veneer > Clear Lacquered 차이점은 나무결이 보이는 Cloured ash 나무결이 보이지 않는 Lacquered veneer 원목느낌 그대로의 Cl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