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추석연휴 기간중인 오늘 아내와 함께 오랜만의 데이트를 위해 다녀 온 익선동 한옥거리의 풍경과 점심을 먹은 맛집,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 등 놀거리 등을 소개합니다. 북촌한옥마을, 삼청동, 서촌과 더불어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 익선동 가볼만한곳을 모아봤습니다. 익선동 한옥거리 데이트 & 맛집 외 주차 익선동한옥거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반기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66-52 반기다 아진당 떡상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길 34-6 아진당 떡상점 마당공간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33-12 소하염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21-5 (익선동) 1. 익선동 한옥거리 & 주차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익선동 한옥거리를 찾으시는 분들은 지하철 3호선과 5호선 종로3가역을 이용하시면 아주 편리하게 다녀오실 수있습니다. 주변의 주차공간이 많지 않고, 주차요금도 비싸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종묘공영주차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1-2, 저와 아내는 자차를 이용해서 종묘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차요금은 30분에 2,400원입니다. 맛집에서 식사도 하고 다양한 놀거리와 한옥거리를 돌아본 뒤에 제가 지불한 주차요금은 12,800원입니다. 특별한 입구가 없고 모든 골목이 익선동 한옥거리로 연결이 되서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서면 바로 한옥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경에...
30설 전날인 어제(1월 31일) 아내와 익선동 한옥거리에 다녀왔습니다. 3년 전 거리를 가득 채운 많은 사람들로 사진도 담기 힘들고, 먹는 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대부분의 가게가 영업 전인 10시 30분경에 도착을 하니 사람이 거의 없어서 사진 담기도 편하고 걷기에도 좋았습니다. 익선동 인근에 몇 곳의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정확한 정보도 없고, 불편할 것 같아 주차는 종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장이 많이 비어있었고, 자리도 기가막힌 곳에~^^ 익선동 한옥거리와 인사동 산책도 즐기고, 점심 식사까지 마친 약 3시간 동안의 주차비는 15,200원이 나왔네요. 익선동 한옥거리 사람이 보이지 않던 익선동 한옥거리가 왠지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매장 안쪽에서 영업 준비를 하시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거리를 걷는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익선동한옥거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사람들도 보이지 않고 아침 햇살이 조금씩 밀려 들어오는 한옥거리의 느낌은 너무나 평온하고, 여유롭습니다. 같은 골목이어도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가에 따라 그 느낌 또한 달라집니다. 사진을 담으며 골목길을 걷다가 오늘 점심을 예약한 익선잡방 앞길도 지나봅니다. 좁은 골목길. 한옥의 처마가 골목을 따라 이어지고, 어지럽게 이어진 전선 줄의 느낌이 아주 오래전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도 만들어줍니다. 맛집들이 가장 밀접된 골목길, 오래전에 점심 식사를 했던 익숙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