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몬스테라
102024.12.22
인플루언서 
돌돌
6,677리빙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0
10
알보 몬스테라 때문에 망했습니다…

비오느라 일조량이 적어 전구 두개 더 끼워놓고. 타이머도 한시간 더 길게 셋팅 해놓고. 아이참 평화롭다~ 이제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잠들면 되는데… 그러면 좋았을 걸 문튼 뒷베란다 물 주기를 잊은게 생각이나서 나갔다가 일을 저질러 버렸다… 사건의 발단은 요 이포리 2미터 정도 큰 알보가 최근 갑자기 민자와 무늬를 번갈아내기 시작했었다 무늬 퇴보가 되도 나는 모르겠당~ 그동안 방관하고 있었는데 오늘 물주다 순식간에 뭐에 홀린 듯 부엌칼을 집어들고 슥슥 절단 시작 자르는 와중에 마섯 마디 정도는 본체에 뿌리가 박혀서 냅다 화분에 쑤셔 박고 나왔는데 그때 부터 현실 자각이 됨. 망했다 화분 다 엎고 이거 뿌리 다 갈라줘야 하네.. (中화분 +6이 증가 하였습니다) 아.. 그럼 블로그 사진 각이라도 잡아봐? (배터리가 방전 되었습니다) 그 결과. 굉장히 골치 아파졌어요😭 왜냐하면 일단 커서 박스 포장이 어려워 삽수 나눔도 하기 어려움. 부피를 줄이려면 구엽을 자르도록 신엽이 생겨야 함 =빼박 식재 =화분이 스무개쯤이 늘어남😱 +이미 기근들이 있어 사이즈도 커야함 그러나!!!들어갈 자리 1도 없음!!! 인간은 어째서 같은 실수를 번복하는가. 이토록 충동적이고 어리석은 나란 인간!!! 걸제짝이 된 신엽을 펴보니… 굳이 자를 정도는 아니였자나… 뒤늦게 후회를 해봄 미쳐… 덤으로. 티브이 안보임 평일에는 어차피 잘 보지는 않지만. 주말까지 미친...

2024.07.18
15
어두컴컴. 꿀렁한 날의 식물들 / 무늬 몬스테라

날씨가 어둑어둑 하니 낮에 봐도 푸른빛이 보이는 요즘의 고니들 야네들은 실습에 마구 돌리는? 중인데 요즘 같으면 아주 살만 할거예요 화이어 웍 미쳤다리 빈티지한 청동색에 주황 잎맥 벳시 꾸역 꾸역 살아주는 강한 생명력의 살사 모모야마 리즈 이포리 어떻게 성장 하는지 궁금해서 2019년 2월 14일에 썰어버렸던 무늬 몬스테라(아마도 델리시오사) 이제야 두 그루다 멀쩡히 자라기 시작하는데. 너덜너덜한 잎들 꾸역꾸역 지켜줬더니 반반 잎을 똭! 맘 급한이는 무늬 보겠다고 꼼지락 펴보다 잎에 상처. 손 대면 망이다 이젠 왠만하면 안 건드는데... 넌 정말 확인하고 싶었어... 본체 잎은 민트 얼룩 겨울에 안 태워먹었으면 어마 이뻤을텐데 이 이포리는 오늘자로 댕강✂️ 두찌는 무려 찢잎 어따~ 눈 부시다~ 구엽이 되면 이래 찐 녹으로 변함 이쁘니 한장더 델리시오사 바리에가타 알보몬스테라와는 흰 무늬 부분이 흰색과 노란빛의 차이 뿐만 아니라, 성체의 잎색과 패턴이 확연히 달라요 보르시지아나 알보 바리에가타 무튼. 무늬 몬스테라 잘못 사단 내다가는 정말 한세월 걸린다는(토나올것 같은) 소중한 교훈을 얻고 누랭이들 이제 새롭게 이쁜 개체들로 잘 자라주길 바래 비가 너무 지 멋대로 내려서 들여놓으면 그치고 내놓으면 좍좍 쏟아지고. 아휴 세상 귀찮다고!!!!! 대피중인 제니는 와중에 개화! 꽃보다 빨간 꽃대가 더 이뻐❤️ 비 하도 맞아서 멜롱한 무늬 한련...

2020.08.02
11
알보 몬스테라 / 필로덴드론 미칸

어제 알보몬스테라 오랫만에 물샤워 시키려 꺼내는데 너무 무거워서 어깨 담?이 결려버림. (대짜 토분은 정말 사람 잡.) 욕실에서 잔 무몬이 과습먹을까봐 아침에 통풍 자리로 옮기면서 또 몇달뒤에나 꺼내주겠지. 근육통까지 생겼는데 기록 해놔야지. 문득, 작년인가 잇님이 ‘돌돌님 알보 몬스테라 언제 해체 하실거예요’ 물어보신적이 있었는데 ‘기왕 이리 키운거 제 키만큼은 키워보려구요’ 그 말이 생각나 얼마나 컸나 세워보니 벌써 이만큼 컸네요 세상... (키작녀임) 요즘 알보몬 들이시는 분들 많으시죠. 얼마쯤 키우면 적당해 클 수 있나 혹시 도움이 될까하여 간략한 제 무몬이 성장 기록을 살펴봤어요. 2018년 늦 가을 구멍없이 대여섯장으로 받아서, 2018년 12월 26일 겨울 파종의 대혼란 속에 무몬이 2019년 1월 23일 첫 찢잎 나타남 몬스테라는 7-8장 쯤에서 찢잎이 나온다는 말은 들었었는데 그말이 맞더라구요. 근 이년만에 작은 제 키만큼 성장을 했는데, 비교적 초록이 골고루 있었던 개체였어요. 물론 전 삽수가 아니라 이포리들 충분히 있는 상태였으니 삽수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삼년 정도면 엇비슷 크지 않을까 갸늠해봅니다. 뿌리는 안 보는 걸로. 조 애긔 잎들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어릴땐 공중뿌리가 나오면 최대한 살려서 흙에 묻어 힘을 받게 노력했어요. 중간에 콧구멍 있는 잎도 나왔으나, 화분이 너무 작아서 인지 그후로는 콧구멍이 안나...

2020.06.14
10
새벽 출사🤩

거실방 식물들 봄맞이 정비하고 베란다 식물들 플분으로 봄 분갈이 후 꼬질꼬질 토분들까지 싹 닦고 나니 새벽. 나 죽것다 잠시 쇼파에 누웠다가 정서가 순화 되부럿 일어나 다가가 보니 방긋방긋. 건조한 봄에 느그들이 고생이 많다 괜히 분무기 한번 칙칙해주고 밤출사 한번 해보까 안스리움 은색펄이 어후야 나 눈부셔서 시력 떨어지면 책임질끄야? 유리병 가득 커버린 럭셔리안 보험이 새잎이 비키라우 나 좀 나가게 하고 있지만 모른척한다. 실습에서 자라기도 하지만 번식을 위해 고습으로 이름도 쫌 멋진. 베고니아 이름에 꽂히기도 하는 사람1️⃣ 새잎도 고스트 각인 알보몬스테라 처음엔 언제 녹아뿌려나 걱정했는데, 잎 안상하고 세장째 받다보니. 음... 그냥 고스트 개체로 키우까... 마치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 마냥 여유를 부려본다. 넌... 안돼.... (진심 애절) 세네시오 옥시리폴리우스는 잠시 번식에 손을 놓은 사이 배암이 되부럿고. 아까워 밑에 꽂아둔 이포리 두개가 빠짝선거 보니 뿌리 내렸나보다 까꿍 (잘 크고 있답니다 ❤️) 여기는 시뻘겋구 조롱조롱 이쁜 브랜티아넘이 굿나잇 이라고 말해주는 거 같아요 야들도 쉬게 불꺼주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어쩔...

2020.04.29
17
관엽이들 성장 기록(feat. 고스트👻 출현)

아프리콧 크림 또 개화 아마 올해 마지막 호사겠지. 도저히 베란다에 자리가 없는 알보몬스테라 동강낼까말까 하다가 어쩌다 보니 이 지경 화분도 터져나가고 수태봉도 연장해줘야 하는데 집사는 귀차니즘에 미촤버리겠음 현재 여기는 난장판 엉켜있어 수시로 사고발생 플로리다 이포리들이 커지니 수난이 많아짐 아꿉다.. ㅜ.ㅜ 바르세비치도 잎 부러뜨려 먹어 수형망됐지만 갈기갈기 멋져지고 있음 야네도 여름엔 얼마나 커질까... 이것은 무려 플로리다 뷰티 ㅜ.ㅜ 무늬가 사라졌지만 오기로 무한 자르기 시전 중 세상 순둥하고 이쁜 실버리안 너무 이쁜 거 아닙니꽈💚 나 쫌 슬픔 무늬 아단소니 고스트가 나와버렸. 원래 달려 있던 이포리 하엽각인데 뭘 먹고 사려나.. ㅜ.ㅜ 허연것들 난리남 애긔 플로리다 고스트 마저 녹으로 변하는 잎말고 알보고스트 나와버리고 알보몬스테라 육개월 동안 이거 자랐는데... 재탕한 무늬루즈 잎꼬도. 이런식이라 안자람 무엇을 바꿔줘야 할까. 영양제로 먹고 살 판인데 관엽들은 영양제 주는 것도 조심스러워서. 제발🙏🙏🙏녹색들좀 묻혀주었으면 부채야자도 찌그러져 낑가 있다가 베란다로 나간 식물들 덕분에 겨드랑이 좀 펴게 되고. 이럭저럭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도 무탈 평안히 마무리 하시길.

2020.03.31
12
꽃담쟁이/뮬렌베키아 스페이드/ 무늬 몬스테라/소요카제

취미는 가드닝인 주제에 미드는 덱스터, 그레이아나토미, 크리미널마인드등 일단 범인이나 해부가 나와야만 보는 사람 굿닥터 보는 날. 특히나 요즘 같은 시기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불안함을 완화 시켜주기 위해 더 많이 사랑해 주기 나 좀 사랑해줘 식물들아? 꽃담쟁이 처음엔 녹색잎만 나오더라 꼬챙이에서 깨어난게 어디냐며 이것도 이쁘다 했는데 점점 무늬 잎들이 많아지고 있다 꽃담쟁이랑 왕관 골무는 가드닝 끝날때까지 죽으면 또 들여 키울거임 ——————————— 수형난감 뮬렌베키아 스페이드 뿌리를 너무 빨아와서 많은 덤풀 중 한가닥만 살았었음 일단 생존을 목표로 키우다보니 오늘날 이모냥 ♣️♣️♣️귀엽다♣️♣️♣️ 열심히 삽목도 하고 있으나 뿌리 없이 생존중 —————————— 작년 2월 14일에 댕강했던 크림색 무늬 몬스테라는. 크림색 무늬몬스테라-몬스테라 바리에가타 긴긴 겨울이 슬슬 물러가고몇달만에 칭구님과 양재동 마실식물은 안사요 안사 난 분재 철사를 사야... m.blog.naver.com 무려 1년만에 새잎을 냈다.. 생장점에서는 변함없이 찢잎이 나오는 걸 내손으로 보고 싶었는데 일년만에 실험완료. 나머지 밑둥 개체는 아직도 얼음땡중 알보몬스테라와 색감 비교 누렁이도 흰둥이도 둘다 이쁘다!!! 산토소마 아트로비엔스는 겨우내 퇴화에서 지켜 새순 출산 중 토란이들 이 부아악 이포리 나는 거 속이 시원한 느낌 —————————— 베란다와 거실...

2020.02.26
16
연말 분위기 내보기 / 무늬 식물들 / 로바투스 등

작년에 열심히 오린 페이퍼 리스 분실해서 올해 다시 오리고 투명실로 묶어 둠 복작복작 다글다글 아무리 뒤져도 빨간 리본 하나 조차 없는 집에서 인큐님의 작품 덕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간신히 소환했음 조 나란한 옹이 무늬를 의도해서 만드셨겠죠 볼때마다 멋진 것!! 이러고 어설프게 연말 분위기 내고 있어요 최근에 들인 산토소마 아트로비엔스는 날씨 덕분에 퇴화되어 쬐만한 잎을 냈는데 이렇게 이쁨💚 새잎이 또 올라오는데 녹색이 안보여서 불안 초조. 무늬들을 키우다보니 고스트는 대략난감 ㅜ.ㅜ 무늬 알로카시아도 새순이 녹이 안보임 일단 좀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뭐라도 묻혀서 나오기를🙏 고스트잎은 강볕이나 과습, 기타 요인에 제일 먼저 모냥이 슝해져서 이쁘게 오래 지켜주는게 어려워서 반갑지만은 않음 싱고니움은 그나마 알보잎이 잘 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울집 퍼랭이 알보 몬스테라는 꾸준히 적금 찍듯이 정기적으로 새잎을 내는데 겨울이라고 구멍 퇴화 색은 모자라도 모냥은 이렇게 제대로 나왔는데 이번엔 구멍을 마이 놓고 나왔네 보건데, 무늬는 하얀 빛에 영향을 좀 받고 찢잎은 온도의 영향을 좀 받는 듯 오늘의 이쁨 로바투스 하형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겨울에도 잘 자라주고 있음 대신 은색빛은 잃고 연두연두 구갑룡도 그렇고 겨울에 성장등 빛 만으로도 무난하게 잘 자라주는 물주머니 식물류 우리집 오래오랜둥이들 립살리스랑 립핀??? 이름도 완전 잊어버렸지...

2019.12.16
9
요상한 꽃들 & 무늬 드라이나리아 / 알보 몬스테라

요상한 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 만한 거. 러브체인 꽃 베란다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무엇인가 툭 걸린다. 시커먼 털이 벌레인지 알고 우어어어어↘️↗️➡️➡️➡️ 고성방가 다리 많은 것도 싫지만 털난거 가루 떨어지는건 정말 기절 초풍 ㅜ.ㅜ 따 버릴려다 참음. 멜론디시디아 꽃 얀 나름 귀엽죠? 나만 바쁜 줄 알았더니 느그들도 힘모아 꽃 올리느라 바빴겠구나. —————————— 요상한 거 말고 요즘 이쁜 거. 교환으로 와서 새잎 열심히 올리고 있는 무늬 드라나이아 드디어 말고✊있던 주먹을 쫙 폈다!🖐 무늬가 사라지는 부분들이 있다하셔서 너무 궁금했지 다행히 무늬로 나와줘서 고마웡 어찌나 굵은 근경을 보내 주셨는지 새잎을 한꺼번에 두개나 올리고 있음 조 두더지 처럼 털난 머리 너무 귀여운 것. —————————— 알보 몬스테라 새잎이.... 너무 궁금하니 열어본다 아 너무하네 간만에 끄집어 내서 사진 찍어보쟈 (대품 포토존이 없는 이의 몸부림ㅋ) 조 작은 잎 몬스테라를 이만큼 키웠는데 너무 건강하게(=녹색으로) 자라네. 반반 잎부터 잘라 시작하자니 귀찮아서 엄두가 안난다 아 몰랑~~ 다시 들어가~ 비록 화분을 떨어뜨려 잎이 상해버렸지만 알보몬이 하나 더 있으니까 🤪 얀 녹 좀 묻히게 비료라도 조금 줘볼까 살짝 고민 그냥 이대로 박제되도 이쁘다! 😝 또 일년 박터지게 키워봄 오늘 벌레 닮은 꽃보고 놀란 가슴 맛난 걸로 달래야겠어...

2019.11.07
11
내 뜻대로 안되는 가드닝 일지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 내놓지 않으면 구어먹겠다 -구지가龜旨歌 알보야 알보야 하얀잎을 내노아라 내놓지 않으면 댕강하겠다 이것 무엇? 배신자. 플로리다 뷰티야 뷰티야 무늬잎을 내노아라 내놓지 않으면 뽑아버리겠다 배신자. 우리집이 이래요 무늬 포도 베고니아는 무늬 부분에서 댕강해서 다시 키웠는데 그냥 귀여운 포도 베고니아 됨 아... 너 몸값이... 산반 팔손이도 이번에는 두 그루 다 새잎이 퍼랭이... 이러다가 녹이 다 먹어버린 팔손이가 또 한그루 있는데.. 달달달 아! 그거 아나요? 에렉타는 잎도 이쁘지만 맛도 있나봐요 맛나게도 먹었네. 식물 중에는 꼭 맛집이 있어서 유난히 벌레가 잘 꼬이는 게 있더라구요. 음.. 전 몸빵식물이라고 하는데 저 구역에서는 에렉타만 집중해서 먹었어요. 내 키를 따라잡은 펜넬은 꽃이 쉴새없이 피고 지고 씨들도 익어가고 어쩔 수 없네 하나하나 채종을 하고 나서... 잊어버리고 청소하다 쓰레기에 버림...... 아서라.. 말자. 철모르는 시클라멘 꽃대가 올라와서 잘라주었는데 또 올라옴 넣어두고 제철에 힘주어 뽝!! 으리으리하게 나와달라고!! 요즘 제일 말 잘듣는 건 티트리 하나 따면 여지없이 두개씩 새순이 나와주니 참 이뻐서 쓰담쓰담 해주고 싶음 어머 이건 기록에 남겨야해! 2019년의 이쁨. 말 잘듣는 풀떼긔도 안 듣는 풀떼긔도 나름 나름 재미가 있으니 죽지만 말아라. 모기에 퉁퉁 뜯긴 다리를 긁적긁...

2019.08.07
9
오늘 / 콘치,무늬몬스테라,무늬고사리

밤에 스윽 보니 나를 쳐다보는 콘치 (예전에 만든 서명 한번 넣어봄 있음 뭘해 사진마다 넣기 세상 귀찮은 것) 요롷게 꼬맹이여서 뚜껑 덮어놓고 키웠는데 이젠 뚜껑을 못 덮을만큼 다글다글 떨어진 이포리 푹 찔러뒀는데 애긔잎들이 또 나오고 있음 베고니아들 안 키우고 싶다 하다가도 이포리 한장으로 또 한그루가 생기는 이 맛이 개미지옥 ————————— 몬스테라 알보 바리에가타는 한두달에 한장 정도 새잎을 내주는데, 드디어 완전하진 않지만 양쪽 나란히 찢잎되기 시작! 7-8장부터 찢잎이 나온다더니 진짜네~ 녹색이 세가 많아지더니 이번에는 줄기도 하얀색이여서 다음잎이 너무 기대되는 것. 흰색이 많이 안나오면 흰줄기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마디마다 뿌랭이 다 살려 놓고 있음 분재 철사로 뿌리 가이드 (하트 필로덴드론 삽수들 옆구리에 기생 중) -몬스테라는 흙 배수가 잘되게 해서 뿌랭이 과습되지 않도록 키우고 있어요. 무늬종은 잎이 탈 수 있어서 강한빛을 피하고 공중 습도를 높여줍니다- 하도 토막토막내서 아직도 모냥안나는 실버 필로덴드론과 멜라노크리섬(from.실버님)이포리 둘다 은빛이 👽👽👽좋아! —————————— 나무?처럼 거대했던 내 보스턴고사리처럼 클까봐 쫄았던 무늬 고사리. 애긔촉 선물받고 아우 너무 이뻐~~ 정글엔 고사리지~ 🦎 새순 무럭무럭 잘 크고있숑~ 식물 오타쿠 말고 식물 holic 못나도 시간을 들여 요롷게 조롷게 내...

201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