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 있는 일이 거의 없는 우리집은 외출 일정이 있을 때마다 아이들 씻기고 재울 정도의 짐을 싸가지고 다녀요 그동안은 가볍게 여행용 파우치를 들고 다녔는데 아이들이 성장한만큼 옷 부피도 커지고 가지고 다니는 짐의 종류도 점점 늘어나다보니 무게감에 축 늘어져서 볼품없더라구요 😅 그래서 당일치기 외출에 적합한 사이즈의 1인용 가방을 알아보다가 14인치 기내용 미니캐리어 큐랑 하트시티를 써보니 제가 찾던 사이즈와 디자인이었어요 🤗 14인치 기내용 미니캐리어 큐랑 하트시티 글,사진_도마뱀 가운데 하트 패턴의 포인트가 있는 큐랑 하트시티는 14인치 레디백 / 18인치 기내용 / 28인치 수화물용 세가지 사이즈로 나오는 제품이에요 이번에 제가 사용한 큐랑 하트시티는 기내용 미니캐리어로 적합한 크기로 바퀴가 없는 타입 14인치 레디백으로 토트백처럼 손으로 들거나 크로스백 느낌처럼 어깨에 멜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큐랑 미니캐리어는 총 4종의 파스텔 색상이에요 □ 화이트 ■ 핑크 ■ 퍼플 ■ 그린 저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이트 색상의 기내용 미니캐리어를 선택했더니 하트패턴이 더 예쁘게 돋보이더라고요 기내용 미니캐리어지만 내부 구성은 수화물용 일반 캐리어와 다를 바 없어요 짐 앞축용 X자 밴딩 끈과 파티션 포켓 칸막이까지 내부 수납이 분리되어 있어서 다양한 짐을 분리해서 담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동안 가지고 다녔던 여행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