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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참지 못하는 아이 특히 밤에 이불에 소변 실수하는 야뇨증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해요 사실 이 주제는 오랫동안 글에 담을까 말까 고민했던 소재인만큼 오랫동안 직접 겪었던 경험을 작성하는 바라 아직 밤 기저귀를 떼지 못한 불안한 엄마의 마음을 공감하고 싶은 마음에 한글자씩 적어 내려가요 소아 어린이 야뇨증 치료 7세 밤 기저귀 떼기 과정 글,사진_도마뱀 자다가 엎어가도 모른다 옛 어른들 말씀처럼 저희 아이 잠들면 거의 기절각이더라구요 자다가 장소 이동해도 안 깨는건 기본 한 때는 자는 아이 안고 씻기는데도 잠들 정도니 이정도면 딥 수면한다고 인정한다 했어요 주변 친구들이 밤 기저귀를 뗐다고 했을때만해도 조만간 떼겠지~ 싶었는데 24개월 터울 동생이 밤 기저귀를 자연스럽게 뗄때까지도 잠들면 실수한 자리를 피해서 자더라구요 😅 자다가 소변 마렵다고 일어난 적 다섯손가락에 꼽을만해요 😅 동생이 밤 기저귀를 자연스럽게 떼게 되면서 마음은 다시 조급해졌어요 주변에 이런 고민을 나눴더니 기저귀 떼는 많은 팁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잠들기 1-2시간 전 음식물 섭취 제한 잠들기 전 소변 보기 여름에 떼는게 이불빨래하기 더 쉽다 아이 재우고 엄마가 잠들기 전 안고 볼일 보게하기 주변에서 소변 떼는 방법이라고 알려준 방법 모두 해봤고 모두 실패했어요 일단 저희 아이는 물을 굉장히 많이 마시는 아이라 잠들기 전 목만 축이는 정도라도 해야 잠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