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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철쭉 시즌 4월 말 ~ 5월 초 국내여행 가볼 만한 곳 안녕하세요 동네찍사입니다. 우리나라 풍경 사진사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이 황매산일 것입니다. 황매산은 제가 사진을 시작했던 10년 전에도 5월 필수 출사지였습니다. 은하수부터 철쭉 일출 그리고 일몰까지 가야 할 이유가 너무 많은 곳입니다. 차로 정상까지 갈 수 있으니 너무 편하게 좋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인기가 높았고 높이가 1,113m로 아주 높은 산이라 산 정상에서 별과 은하수를 너무 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원도를 제외하고 차로 정상까지 편하게 별 보러 갈 수 있는 산이 황매산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5월이면 철쭉이 만개하는데 2024년 제28회 황매산 철쭉제를 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을 축제인데 그전에 황매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해 봅니다. 제28회 황매산 철쭉제 기간 : 4월 27일 ~ 5월 12일 황매산 일대 황매산 철쭉은 해발 800~900m 지점의 광활한 구릉지인 황매평전에 대규모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전국 도처에 흔한 철쭉이지만 무리 지어 산허리를 붉게 물들이는 모습은 결코 흔치 않은 장관이다. 본디 이 구릉지는 1980년대 목장으로 개발됐다. 당시 방목한 젖소와 양들은 독성을 가진 철쭉만 남기고 잡목과 풀을 모두 먹어치웠다. 이후 젖소와 양들은 떠나고 구릉지엔 철쭉만 남아 지금과 같은 대규모 군락을 형성했다. 인위적이라고도...

5월에는 또다시 매력적인 꽃들과 여행 명소들이 있습니다. 5월의 대표적인 꽃은 철쭉과 양귀비입니다. 그리고 이팝나무도 있죠. 장미도 5월에 필 것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며 다양한 행사들이 많은 달이고 가족 여행을 가는 달이기도 합니다.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은 주말과 함께 3일 연휴가 됩니다. 많은 분들이 2박 3일로 여행을 떠날 거 같은데 해외여행도 좋지만 우리나라의 다양하고 이쁜 여행 명소도 추천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5월에는 어떤 곳들이 매력적인지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5월 초 이팝나무 명소 밀양 위양지 밀양 위양지는 지금 만개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하얀 눈꽃이 조만간 떨어질 거 같은데 위양지 못을 한 바퀴 돌면서 산책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팝나무 아래 대문에 앉아 인증 사진 찍는 게 유행이다 보니 줄 서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관광지로 단장을 새로 했기에 밀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https://blog.naver.com/teddyjun/222741393468 [5월 경남 여행] 푸른 녹음 가득한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5월 아름다운 봄 여행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국내여행지 사진을 찍으면서 좋은 날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 blog.naver.com 위양지주차장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79-2 5월 초 이팝나무 명소 전주 팔복동 이팝나무 전주에 있는 이팝나무 터널입니...

5월 국내여행지 황매산 철쭉이 만개했네요. 산청과 정상 쪽은 주말 정도에 만개할 거 같고 1군락지와 2군락지의 철쭉은 만개로 아주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출 포인트는 많이 갔다 와서 올해 황매산은 정상 쪽으로 갔다 왔습니다. 황매산 정상에는 철쭉이 거의 없지만 높은 곳에서 보는 황매산 일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새벽 4시에 도착을 했음에도 주차할 곳이 아예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은하수와 일출을 담고자 오셨네요. 깨끗한 하늘이라 은하수가 아주 잘 보였을 거 같은 밤이었던 거 같습니다. 울산에서 2시간 40분 거리라 은하수는 포기하고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황매산 정상 쪽으로 가봤습니다. 철쭉 출사가 아닌 황매산 등산이 되어버린 아침이었네요. 어제 경남 쪽 비가 많이 왔고 날씨 정보에 합천도 습도 90%라 되어 있어 운해를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황매산에는 운해가 없었습니다. 황매산 정상 전망대에서 운해가 넘어가는 황매산 풍경은 언제 보게 될까요? 정말 쉽지 않은 풍경입니다. 이제 보정 다하고 포스팅을 적을 시간이 없어 간단히 철쭉 상황 소개하고자 짧게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1군락지, 2군락지는 만개했고 산성과 정상 쪽은 주말에 만개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주말 황매산을 찾는 사람들이 엄청날 거 같네요. 오늘도 아침 10시부터 차들이 막혀 주차하는데 1시간 이상 걸리는 풍경을 봤습니다. 황매산 가고자 한다면 가...

철쭉이 만개한 황매산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 은하수에서부터 황홀한 일출까지 철쭉으로 덮인 황매산 지금 가보면 좋습니다. 아름다운 일출 순간 파노라마로 담은 사진 보는 것은 이쁘지만 사진으로 보정하기 너무 힘든 곳입니다. 철쭉 색과 붉은 일출 빛이 섞여 조금만 강하면 떡 보정이 되고 반대로 약하게 하면 굉장히 밋밋해지고 보정하기 너무 힘든 황매산 일출 사진입니다. 곳곳에 숨은 듯 철쭉 사이에서 일출을 담고 계시는 사진사들 황매산 지금 가보면 좋습니다. 황매산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산1 https://blog.naver.com/teddyjun/222714348069 5월 국내여행지 : 5월 여기는 어때? 벚꽃이 지고 나면 찾아오는 또 다른 꽃들 5월 국내여행지 소개 5월에는 또 어디를 가볼까요? 매년 똑같이 ... blog.naver.com https://in.naver.com/dongnejjicsaphoto [네이버 인플루언서] 동네찍사 안녕하세요. 여행하며 멋진 풍경을 담고 싶은 취미사진사입니다 teddyjun@naver.com in.naver.com

벚꽃이 지고 나면 찾아오는 또 다른 꽃들 5월 국내여행지 소개 5월에는 또 어디를 가볼까요? 매년 똑같이 반복되는 국내여행지지만 매년 달라지는 것 또한 풍경과 여행 사진들입니다. 빛도 다르고 꽃 상태도 다를 것이 작년에는 이렇지만 올해는 또 다른 그림을 보여줍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이 대세라서 많은 새로운 곳들이 인기 명소로 올라오지만 전부 여성분들이 모델을 하고 있는 곳들이 많죠. 그래서 막상 찾아가서 찍어 보면 저 같은 홀로 댕기는 남자 사진사들은 뭔가 휑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뜨는 곳 찾기보다는 제가 좋아했던 장소들 가고 싶은 장소들 힐링하러 다닙니다. 그런 장소들이 너무 많아서 탈이지만,,, 5월에 제가 다시 가고 싶은 곳과 가보면 좋을 곳들을 소개해 봅니다 1, 황매산 철쭉 황매산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산1 여행 시기 : 5월 초 5월 국내 여행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바로 황매산 일 것입니다. 황매산 철쭉은 이제 70% 정도 개화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갔다 온 지인의 말을 들어 보면 5월 초에 만개할 거라 하네요. 황매산은 높은 고지로 인해 별들도 많이 보여서 은하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올해는 은하수 시즌과 철쭉 개화 시기가 맞아떨어집니다. 그래서 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월이지만 높은 지대와 산이라서 생각보다 춥습니다. 차에 꼭 두꺼운 외투를 실어서...

안녕하세요. 동네찍사입니다. 지금 황매산 철쭉이 만개한 상태입니다. 얼마 전 차 기운 때문에 상태가 좋지는 않다고 하는데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만개 시즌이 되는 거 같습니다. 아마 많은 사진사들이 지금도 황매산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을 텐데요. 저 역시 매년 5월이 되면 찾는 곳으로 갈 때마다 좋든 안 좋든 재밌는 출사 이야기를 담아 왔던 곳입니다. 아직 황매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 올해는 정상으로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황매산의 경우 차로 군락지까지 갈 수 있고 정상에도 엄청나게 넓은 초원 같은 풍경에 우리나라 같지 않은 뷰를 보여줍니다. 곳곳에 철쭉이 군락을 형성하고 붉은 산에 태양이 내려앉으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줍니다. 1,113m라는 높은 고지 덕분에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은하수 촬영지가 황매산입니다. 사진을 찍는다면 꼭 한 번은 가봤을 곳입니다. 수많은 사진사들 속에서 저마다 작품을 남기느라 언성도 높아지고 꼴불견도 많고 그렇지만 1년에 한번 있는 이 시기에는 한 번은 가봐야 할 대한민국 대표 일출 출사지입니다. 이번 주에 언제 황매산을 갈지 모르겠지만 날씨 정보를 잘 보고 있다가 좋을 거 같은 날에 달려 볼까 하네요. 그전에 은하수부터 일몰까지 제가 찍은 사진들로 황매산 종합 포스팅을 한번 할까 하네요. 높이 1,113m이다. 소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이...

안녕하세요. 동네찍사 전승한입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취소된 모든 축제 중 5월이면 황매산 철쭉이 가장 유명했습니다. 그것마저 사회적 거리두기로 축제가 취소가 되고 매표소 입구에서 차량이 통제가 되어 갈 수가 없었는데 5월 9일부터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산행과 차량은 개방이 되었습니다. 5월 10일 정도 황매산 철쭉이 만개한터라 많은 사람들이 개방된 황매산을 찾았습니다. 시기가 맞지 않아 은하수 일출은 가지 않았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황매산 일몰을 생각하던 차에 시간이 나서 다녀왔습니다. 황매산 일몰과 드론 촬영을 목적으로 출발했고 1시간 30분 정도 달려 황매산 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산성까지 걸어서 올라갔고 하늘에 구름이 아예 없던 날이라 딱히 대작 기대도 없었습니다. 오랫만에 바람 좀 쐬러 간다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황매산은 사진사들에게 참 애증의 산입니다. 높은 산 덕분에 은하수를 찍을 수 있으며 때때로 운해가 낀 황매산을 볼 수 있거나 붉은 철쭉 위로 해가 올라오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매년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매년 갈때마다 다른 풍경과 사진들을 줘서 지겹지가 않은 곳입니다. 아직 한번도 정상까지 올라가 본 적이 없는데 정상에서 운해 넘어 가는 풍경을 한번 보고 싶은데 참 기회가 되지 않습니다. 높이 1,113m이다. 소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이다. 영남의 소금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