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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울산 여행 가볼 만한 곳 대왕암공원 소나무 숲에 가득 핀 맥문동 비 올 때 분위기 더 좋은 곳 중부 지방까지 폭우가 내린 다음 날 남부 지방에 폭우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고 아침에 정말 엄청난 폭우가 내렸습니다. 잠에서 깨 비 오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 하루는 집에서 쉬어야겠다는 생각도 잠시 갑자기 폭우 내리는 대왕암 공원의 맥문동 모습이 궁금해졌습니다. 바로 씻고 장비를 챙겨서 대왕암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집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있는 곳이기 때문에 1시간 내외로 금방 사진 찍고 올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차로 가다가 비가 서서히 그치면서 대왕암 공원에 도착했을 때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내리고는 있어서 장비와 우산 그리고 수건을 챙겨 대왕암 공원 소나무 숲으로 향했습니다. 며칠 전 맥문동 사진 찍으러 왔는데 또 오게 되었네요. 평일에는 주차 요금을 받지 않는다. 비가 올 때 대왕암 출렁다리는 하지 않는다. 비가 그치고 부슬비가 내리는데 예상과는 또 다른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아쉽게 되었지만 해무가 들어오고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울산도 부산과 마찬가지로 해무가 생기는 편입니다. 이날도 주변에는 해무가 들어오고 있었고 대왕암 공원 소나무 숲에도 옅은 해무가 들어와서 분위기가 더욱 좋았습니다. 비가 와서 사람들이 거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사진사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대왕암 출렁다리를 건너...

울산 당일치기 여행 8월 가볼 만한 곳 울산 대왕암공원 맥문동 & 대왕암 출렁다리 8월 울산 대왕암공원에 맥문동이 가득하게 핍니다. 대왕암공원 입구에 있는 해송림 숲에 8월에는 맥문동 9월에는 꽃무릇을 심는데요. 지금은 맥문동이 보랏빛을 내면서 만개해 있습니다. 울산 당일치기 여행으로 대왕암공원을 소개합니다. 울산에서 산 지도 1년 8개월이 되어 가는데 그동안 울산의 많은 여행지를 다녔지만 개인적으로 울산 대왕암 공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울산대왕암일출 울산 대왕암 한 바퀴 해안 산책 소나무 숲 산책 #울산대왕암출렁다리 #대왕별아이누리 등등 정말 할게 많은 곳입니다. 오늘은 맥문동 사진과 출렁다리 사진을 소개합니다. #울산대왕암공원 입장 : 시간제한 없음 주차장 : 많음 (주중에는 무료 / 주말에는 유료) , 외부 건물 주차장도 있음 주변 식당, 화장실 모두 마련이 되어 있음. 대왕암공원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 맥문동이 만개했다는 소식과 함께 작년에도 맥문동을 찍었지만 조금 이른 시기에 찍어서 올해 다시 가봤습니다. 집에서 가까워서 금방 갔다 올 수 있기 때문에 참 좋습니다. 울산에 있으면서 울산 대왕암 공원을 제일 많이 간 듯하네요. 아무 생각 없이 아침에 가서 일출 보고 사진 찍고 산책 한 바퀴하고 온 적이 많이 있습니다. 울산 대왕암공원 도착하면 바로 입구에 소나무 숲이 있습니다. 여기 정말 멋진 곳입니다. 맥문...

5월 가정의 달, 당일치기 가족 여행 울산 대왕암 공원 & 대왕별 아이누리 코로나19 거리 두기와 가족 확진자 등, 부모님과 형제 가족들이 못 만난 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설날 이후 한 번도 못 본거 같아요. 그동안 가족 중에 확진자가 있어 격리를 해야 했고 우리들은 일 때문에 아이들은 학교 때문에 바쁜 일상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거리 두기가 해제된 5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모처럼 부모님과 동생네 가족들과 당일치기 나들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울산에서 살면서 많이 갔었던 울산 대왕암 공원에 가보면 좋을 거 같아서 울산 당일치기 나들이 여행을 했습니다. 언제나 가족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사진 촬영은 사진사 아빠가 책임지고 이쁜 사진을 담습니다. 가족들의 즐거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것은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일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사진을 시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가볍게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Z6II와 니콘 렌즈 2개를 챙겨서 갔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편한 렌즈는 바로 줌렌즈입니다. 특히 저는 24mm부터 120mm까지 쓸 수 있는 AF-S NIKKOR 24-120mm f/4G ED VR과 NIKKOR Z 24-70mm f/4 S를 자주 쓰고 좋아합니다. #울산대왕암공원 울산 여행 필수 코스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다양한 놀이와 여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울산 대왕암공원 꽃무릇 명소 9월 18일 오전 상황 울산 대왕암 공원 소나무 숲길에 꽃무릇 군락이 만개해서 아주 이쁜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 갔다 왔는데요. 추석 연휴 첫날 아침이라 은근히 사진 찍으러 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운동하시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고요. 그래도 주차장에 주차가 힘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새벽 6시 넘어 일출 시간에 방문했기에 그럴 수도 있지만 낮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울산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랑 함께 당일치기 여행 오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대왕암공원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 평일 주차 무료 공휴일 주차 정산 가능(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음) 울산 대왕암공원 많이 갔지만 추자 정산해 본 적 없음. 주차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소나무 숲길에 조성되어 있음. 솔직히 소나무 숲길 모두 꽃무릇이었다면 전국 꽃무릇 메인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소나무 숲길은 정말 이뻐서 제가 따로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요. 수많은 소나무들의 자태가 멋지고 이 숲길을 산책하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대왕암 해변길로 산책하는 것과 대왕암까지 한 바퀴 하는 코스가 참 매력적입니다. 대왕암 공원 소나무 숲길에는 거의 대부분 맥문동이 심어져 있고 지금은 보라색 잎이 다 떨어지고 열매가 달려 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솔직히 꽃이나 식물은 잘 모릅니다. 꽃무릇 군락지도 제법 ...

안녕하세요. 동네찍사입니다. 최근 대왕암 공원 포스팅과 출사를 제법 다녀왔는데 항상 일출, 일몰만 갔기에 정작 출렁다리를 건너지 못해봐서 구름 좋은 날 오전 10시 오픈과 동시에 건너 보려고 갔습니다. 당연히 평일 오전 10시라 사람 별로 없겠지 생각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역시나 지금 울산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출렁다리는 평일 오전 10시임에도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평일에 이런 식이면 주말에는 아예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할 곳이네요. 아마 이 포스팅이 마지막이 될 거 같은데 최근 많은 포스팅으로 이제는 출렁다리 건너봤으니 마무리할 때가 된 거 같습니다. #울산대왕암출렁다리브이로그 입장료 8월 31일까지 무료 개방 . . 9월 1일부터 ~ 초등학생부터 2,000원 (울산 시민 50%) 운영 시간 오전 10시~18시 개통 20시 ~ 23시 조명 점등 (조명 점등 시 통행 불가함) 일방통행^^ 밤에는 출렁다리 건널 수 없어요. 거리 두기 표시 전화 인증 관리인 입장 인원 통제 나름 잘 하고 있는 거 같았어요. 첫날 엄청난 인파에 뉴스에서 코로나 거리 두기 이슈가 있었는지 이제는 통제하는 아저씨들이 좀 있더군요. 할아버지들이 거리 두기 안 하면 막 뭐라합니다.ㅎㅎㅎ 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2대를 메고 사진을 찍으니 기자인 줄 아나봐요. 다들 요즘 이렇게 DSLR 같은 카메라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없습니...

울산 대표 일출 명소 대왕암 일출 붉게 타는 아침 그 멋진 순간 요즘 날씨가 대단합니다. 전국적으로 화려한 일출과 일몰 풍경을 선사하는데 그 정도가 역대급입니다. 우리들은 흔히 이런 날 하늘이 뒤집어졌다는 말을 씁니다. 이런 여명과 일출을 보기란 쉽지가 않은데 올해 유독 이런 날이 많습니다. 더욱 이번 주 한 주 동안 거의 매일 이런 날씨를 보여준 거 같습니다. 타이밍이 안돼서 사진을 못 찍다가 이날도 여명이 심상치 않아서 근처 대왕암 공원으로 잠시 나가봤습니다. 요즘 대왕암 공원의 인기가 대단하지요. 대왕암 출렁다리 때문인데요. 저는 아직 건너보지 못했는데 운영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하는 거라 이 시간에 가려니 아직 내키지가 않아서 일출, 일몰 때만 가본 거 같습니다. 일출을 찍고 4시간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럴 수 없으니 다음에 건너 보리라는 기대를 하며 일출만 찍고 후딱 철수했습니다. 5시 27분 일출 시간 집에서 출발한 시간은 4시 20분 정도 됩니다. 도착하고 대왕암까지 걷는데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주차장에서 대왕암까지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차로 출발할 때부터 하늘에 여명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날이 좋을 때는 일출 1시간 전부터 서서히 여명이 올라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20분 정도 빨리 도착했다면 장비 세팅하고 여유 있게 드론까지 올려서 찍었을 건데 정말 붉은 여명의 순간은 약 3~5분 밖에 되지 않...

울산 핫플 대왕암 출렁다리 거리두기 걱정이긴 한데,,, 15일 개통식 후 16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월 31일까지 무료 개방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대왕암 출렁다리를 찾고 있답니다. 뉴스에서도 나오고 15일 개통 후 주말 동안 3만 명이 다녀갔답니다. 그야말로 대박이긴 하네요. 주차장 입구까지 줄을 섰다고 하는데 이 더운 날씨에 하지만 예상대로 거리 두기 및 QR 체크, 전화 인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조만간 통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현재 거리 두기 2단계인 울산은 만약 3단계 상승 시 이 대왕암 출렁다리를 지금 이대로 운영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으로 보이네요. 일단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덥긴 하지만 구름이 대박입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기온 변화가 있는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없던 구름들이 최근 많이 생깁니다. 울산 대왕암 공원 대왕암 일출 울산 일출 명소입니다. 입장료 9월 1일 부터 ~ 초딩부터 2,000원 (울산 시민 50%) 운영 시간 오전10시~18시 개통 20시 ~ 23시 조명 점등 (조명 점등 시 통행 불가함) 일방통행^^ 15일 개통을 한다고 야경 찍으려고 가봤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로 조금 불안해서 가까이 가지 않고 몇 컷 찍고 소나무 숲으로 가서 대왕암 공원 사진들 조금 찍다가 조명 켜지면 그때 다시 가봤네요. 조명은 2...

울산 대왕암 공원에 있는 소나무들은 그 자태가 아주 멋집니다. 대왕암 사진 찍으러 왔다가 소나무 숲에 반해서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거 같습니다. 여름에 울산 대왕암 앞 바다에서 해무가 밀려오는 경우가 있어서 소나무 길이 아주 몽환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소나무길 한 개만 놓고 사진을 충분히 찍을 수 있으며 이렇게 포스팅까지 해봅니다. 해무가 밀려와서 오후임에도 마치 아침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울산 이 동네에 해무가 이렇게 자주 핀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어떨 때는 대왕암 공원 전체를 덮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며칠 전에 약간 생긴 사진 드론을 찍었는데 올여름에 한번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길게 뻗은 소나무 키를 보니 얼마나 꾀 오래전부터 이곳에 있었던 것 같다. 도심 속에 이런 스케일의 소나무 숲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소나무가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지만 이곳이 그림이 딱 이쁘게 나오도록 소나무가 뻗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찍기 좋다는 의미인데요. 대왕암 공원에 올 때마다 사진을 찍었던 거 같은데 그만큼 발걸음을 잡는 풍경이 있습니다. 비 올 때 우산 쓰고 걷기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왕암 공원 소나무 숲 맥문동 지금 맥문동이 피는 시기인데 대왕암 소나무 숲에 아주 조금 피어 있답니다. 사진상으로 많이 보이게끔 찍기는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이곳에 맥문동이 핀다는 ...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조성 공사를 지난겨울에 현수막 보고 알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났네요. 벌써 개통 소식이 들려오고 다리는 공사가 거의 다 마무리되었고 사진도 올라오고 그래서 쉬는 날 드라이브 삼아 잠시 다녀왔습니다. 오늘 울산을 비롯해 남쪽 하늘이 너무 예쁘고 구름이 좋아서 일출을 노릴까 알람 맞춰 놓고 잤는데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깨어서 밖을 보니 구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알아보지 않고 혹시나 개통했을까 싶어서 나가봤는데 7월 15일에 개통이라 되어 있더군요. 어차피 구름이 좋아서 왔던 거라 울산 대왕암 한 바퀴 산책 겸 운동 겸 사진 찍고 왔습니다. 7월 15일 오후 7시에 개통한다고 하니 그때 다시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오전 9시 ~ 15시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사전 체험 방식으로 선 개방 예정) ▲ 오늘 아침 하늘~ 너무 좋았습니다. . . . 길이 303m 폭 1.5m 해상 출렁 다리 조명 운영 시간 20~23시 8월 31일까지 무료 9월 1일부터 2,000원 입장료 울산 시민 50% 할인 입장료 관련해서 찬반 논란이 있나 봐요. 공짜면 좋은데 유지 관리를 해야 하니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을 채워야 하니 유료화를 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관광객이 줄어 들것이 뻔하고 그래서 9월 1일부터 2,000원 받는다는 소식인데 여전히 반대를 하는가 봅니다. 일단 이건 개통 후에 알겠죠. ^ 오늘 정말 더웠네요. 장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