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2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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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스핀오프 마블 '아이언하트'는 6부작으로 확정

마블 스튜디오는 2020년 한 해 동안 긴 휴식을 취했을지도 모르지만, 2021년에 들어서부터는 빠듯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만 공개될 디즈니+ 시리즈나 영화들이 10편은 넘기 때문이다. 아이언하트의 총 에피소드 최근, 아이언맨의 스핀 오프이자 2대 아이언맨인 리리 윌리엄스/아이언하트를 MCU에 소개하는 시리즈인 아이언하트의 각본가로 설국열차 드라마로 알려진 치나카 호지가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애런 카우치는 트위터를 통해 아이언하트가 총 6부작이 될 것임을 밝혔다고 하는데, 이는 완다비전보다도 짧고, 팔콘 앤 윈터솔져와 로키와 똑같은 에피소드 분량으로 보인다. 또한, 카우치에 따르면 치나카 호지는 5월에 각본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로운 6부작 디즈니+ 시리즈 마블 페이즈 4가 디즈니+의 시리즈로 막을 열면서 현재, 1분기 3개의 시리즈 중 두 개가 방영을 마쳤고 올 하반기에는 호크아이, 미즈 마블, 왓 이프? 등이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추측상 아이언하트는 내년쯤에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미, 예정된 시리즈가 많아서 내년 언제쯤 공개될지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웨이크 인더스트리(https://blog.naver.com/dongyoon87)에서 더 많은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이전 포스팅 설국열차 작가, 마블 '아이언하트'의 각본가로 합류 마블 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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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블 제작자,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킹핀 연기를 아이언맨과 비교

넷플릭스의 마블 드라마 시리즈 중 '데어데블'은 역대급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시즌 2를 뺀 시즌 1, 시즌 3 한정인데 이 두 시즌의 공통점이라면 메인 빌런이 모두 '윌슨 피스크/킹핀'이라는 점이다. 데어데블 제작자, 킹핀 연기를 아이언맨과 비교 데어데블 시즌1의 쇼 런너인 스티븐 드나이트는 최근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킹핀을 새로운 배우가 연기하는 것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표현했으며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도노프리오의 킹핀 연기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와 크리스 에반스의 스티브 로저스를 새롭게 시도하는 것"과 같다고 비교했다. 이에 대해 도노프리오는 드나이트의 트윗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향후 MCU 프로젝트에도 가능하면 킹핀 역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데어데블과 킹핀이 MCU에 합류할까? 2018년, 시즌 3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데어데블은 마블 스튜디오와 넷플릭스의 계약이 끝나면서 전부 취소가 되었고 계약으로 인해 향후 2년간 판권을 쓰지 못했다가 올해 판권이 모두 돌아오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찰리 콕스가 데어데블로 돌아올 것이라는 소문이 나온 상태인데 스튜디오가 현재 데어데블 캐릭터들을 기존 배우들로 복귀 시킬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웨이크 인더스트리(https://blog.naver.com/dongyoon87)에서 더 많은 소식을 접하실 수...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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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창립된 지 12년 가까이 되면서 현재 슈퍼히어로 장르 및 대규모 프랜차이즈 중 가장 성공한 영화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디즈니+의 드라마 프랜차이즈까지 더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것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나 크리스 에반스같은 배우들의 열연이 없었다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뉴스 최근,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 배우 '크리스 에반스'는 에이스 엔터테이먼트 유튜브 채널에 동생 스콧 에반스와 함께 출연하여 인터뷰를 가졌다고 합니다. 진행자가 만약 MCU 역할 중 다른 배우랑 바꿀 기회가 있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에반스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아이언맨을 맡으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유가 "보수가 괜찮을 것"이라며 농담 식으로 말했다가 아무도 다우니의 아이언맨을 개선할 수 없음을 인정했습니다. "알다시피 다우니, 아이언맨이라고 하죠. 페이가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역할은, 그가 엔진이고 그가 생명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하면 실패할 거예요. 이 행성에서 다우니가 한 일을 개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캐릭터가 제임스 본드나 슈퍼맨, 배트맨처럼 다른 배우들이 연기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우니가 아이언맨. 그게 끝입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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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완다비전' 감독, 에반 피터스의 퀵실버를 아이언맨3의 가짜 만다린과 비교

완다비전은 끝났을지도 모르지만, 팬들은 이 쇼가 남겨둔 떡밥이나 엔딩에 큰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쇼가 끝나자마자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이 궁금증을 하나씩 설명해 주고 있어서 어느 정도 의문이 풀리고 있는데요. 이 쇼에서 많은 팬들이 실망했을 부분은 바로, 폭스의 엑스맨 프랜차이즈에서 '피에트로 막시모프/퀵 실버'를 연기한 에반 피터스가 MCU에서도 퀵 실버를 맡아서 많은 팬들은 드디어 엑스맨이 편입되었다는 것에 흥분했지만 사실, MCU 버전도 엑스맨 버전도 아닌 그냥 똑같이 생긴 일반이라는 사실이 밝혀져서 많이 실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뉴스 이에 대해 완다비전의 감독인 맷 샤크먼은 최근 인터뷰에서 완다비전의 퀵실버를 2013 '아이언맨3'의 가짜 만다린을 연기한 트레버 슬래터리라는 배우라는 것으로 밝혀졌던 것과 비교를 했다고 합니다. "가짜 만다린인 트레버는 환상적이었습니다. 기다리를 가지고 놀고, 상황을 반전시키는 것은 언제나 즐겁죠. 그리고 제가 마블 팬들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엑스맨이 나타나지 않거나, 멀티버스가 바로 그 자리에 나타나지 않은 것에 조금 실망한 팬들에게 그들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그들이 오고 있는 거 알죠?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라는 영화가 남아있어요. 1년 반 전에 코믹콘에서 뮤턴트가 발표됐잖아요. 그들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샹치에서 진짜 만다린이 나오잖아요. 그러...

2021.03.09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으로 복귀에 대해 "말하지 말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0년, 인피니티 사가가 끝나면서 MCU는 이 세계관을 이끌어온 두 주역인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없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관련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정말 질리도록 질문을 받은게 있는데 아이언맨으로 다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GQ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MCU로 돌아올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일단,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습니다. "구해야 할 현실 세계"라고 언급하며 절때 "말하지 말라"고만 대답 했다는군요 또한, 그는 '체리'에 출연하는 것이 톰 홀랜드의 경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37세에는 톰이 스파이더맨을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홀랜드 전에는 스파이더맨이 있었고 지금도 그의 뒤에 스파이더맨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언젠간은 그 배역에서 은퇴하길 바란다고 조언을 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발언은 MCU가 적어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언급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우니가 해왔던 것처럼, 현재의 모든 MCU 배우들도 언젠가 다른 프로젝트를 위해 MCU를 떠날 것 같습니다. 웨이크 인더스트리(https://blog.naver.com/dongyoon87)에서 더 많은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이전 포스팅 케빈 파이기, MCU의 리드 리차드와 토니 스타크가 못 만나는 것에 화가 난다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하면서 드디어 마...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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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 배우 '시무 리우', 자신의 캐릭터가 아이언맨과 헐크를 이길 수 있다고 발언

마블 페이즈4는 굉장히 기대되는 작품들로 있지만, 반대로 걱정되는 작품도 있는데요. 바로, 아시아인으로 구성된 배우들로만 이루어진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텐 링스'입니다. 최근, 토론토 라이프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시무 리우는 자신의 샹치가 아이언맨, 헐크, 블랙 위도우와의 싸움에서 누가 이길지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영화를 언급하며 샹치가 "분명히 펀치를 날릴 수 있다."며 "샹치가 이길 것"이라고 자신있게 답했다고 합니다. 원작 샹치가 무도를 마스터한 뛰어난 무도가인 평범한 인간임에도 말이죠. "제가 이겨요! 샹치를 가지고 팬으로써 몇 시간 동안 토론할 수도 있지만, 이제 저는 이남자들 중 누구라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해요. 샹치는 확실히 펀치를 날릴 수 있어요. 그의 다른 기술과 능력에 관해서는 여러분들이 좀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시무 리우의 발언은 그냥 재미로 말하는 듯 한데, 샹치가 안 그래도 중국계 히어로이다보니 국내에서는 캡틴 마블 급으로 불호가 많은 입장이라 상당히 논란을 낳을 것 같기도 하네요. 웨이크 인더스트리(https://blog.naver.com/dongyoon87)에서 더 많은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이전 포스팅 배우 아콰피나, 마블 '샹치'에서의 역할을 설명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2021년에만 10편의 작품이 나올 예정인데요. 영화 4편과 드라마 6편이출시 예정... blog.nav...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