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쌍용의 토레스가 출시되면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전예약이 시작되고 현재 보도에 따르면 토레스 사전예약 대수는 20,000대로 무엇보다 멋진 디자인과 가격정책에 맞물려 쌍용의 부활을 이끄는 부싯돌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고객에게 인도되기까지 순탄해야겠지만 반도체 이슈라든지 수요 대비 생산력이 따라 줄지 아직은 미지수기 때문에 쌍용에서는 이번 기회를 잘 살리려 분명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까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쌍용 토레스.. 덕분에 주목받고 있는 신차가 있으니 바로 코란도 후속 모델이다. 바로 쌍용 KR10 모델이다. 프로젝트명은 X200으로 알려졌다. 토레스 보다 작은 준중형 SUV로 이미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렌더링이 공개가 되었는데, 당시 토레스 렌더링 역시 공개되었다. 보통 렌더링과 양산 모델의 경우 실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토레스의 경우 그대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쌍용 KR100 역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이를 바탕으로 신차 예상도 유튜브 채널에서는 쌍용 KR10 예상도를 그려내고 있다. 토레스도 대박이지만 만약 이렇게 출시된다면 또다시 흥행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정통 오프로드 느낌의 SUV가 탄생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세대 코란도는 신진, 거화 지프로 불리며 1983년부터 코란도의 이름을 정식 부여받은 1세대 모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