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아기 얼굴 멍들었을때 ⓒ kangkangyi.all rights reserved 잠시도 가만있지않고 집안에서 술래잡기하는 천방지축 막내딸은 남자아이로 태어났어야 해 ..... 언니들 성격과는 다르게 남자아이같은 성향이 많아 언제 다쳤는지도 모를 상처나 멍이 오늘은 턱밑에 이렇게 시퍼렇게 멍이 들고 말았다 :)허허 참나 ~ 돌 전후로 아기가 잡고 일어나 걸음마를 시작할 무렵부터 우리집 상비약에는 아기멍크림이 항상 있었는데, 어린 아기일때 비판텐을 주로 발라줬지만, 어린이부터 초등학생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기멍연고를 발라주고 있다. 멍? 일명 타박상이라고 말하는 이 멍은 연부 조직과 근육 등에 손상일 입어 피부에 출혈과 부종이 보이는 경우인데, 아기 얼굴에 멍은피부속 세포조직이 파괴되어 피부 속 출혈이 되면서 검푸르게 변화되는 것을 멍이라 한다. 심하게 멍 부위가 붓거나 아이가 많이 아파하면 뼈에 문제가 있다 판단할 수 있지만 가벼운 타박상같은 경우, 집에서 엄마가 아기멍연고를 바르면서 빠른 대처를 해주면 좀 더 빨리 회복할 수 있다. 보통 멍 자국은 일주일 정도 지나야 사라지지만, 일단 어떤 부위든 멍이 들면 피부가 찢어졌는지, 아이가 원할하게 움직일수 있는지 외부 출혈이 없는지부터 살펴보고 멍 없애는 법 본격적으로 집중해 본다! 아기멍들었을때,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어느정도 가라앉고 모세혈관을 축소시켜 지혈작용을 도와주는데, ...
11고래등 싸움에 새우등 터져 이마에 멍이든 막내 딸. 아마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렇게 심하게 아파본 적이 처음일거에요 :) 언니들이 스마트폰으로 서로 뺏으며 실갱이를 하다 순간적으로 둘째가 휙~ 뺏어 폰이 공중으로 날라 옆에 앉아있던 막둥이 이마에 꽂혀 멍이들었어요 ㅠ 4세 38개월 막둥이. 스마트폰 모서리에 맞은 부위는 그대로 부풀어오르고 피멍이 들었는데, 한참 진정시키고 나서의 모습이에요. 가슴이 철렁한 이 상황을 찍는 엄마도 뼈속까지 블로거:) 혹이 불룩하게 튀어나와 새까만 피멍이 들어 뼈에 이상이 가진 않았을까 발을 동동 굴리는 상황에 다행이 10분 정도 지나니 혹은 점점 가라앉고 멍만 남은 상태...... 초등학생 언니들이 동생이랑 잘 놀아주기도 하지만, 문제는 행동이 격한 언니들 틈 사이에 끼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길지 몰라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육아 TIP! 멍빠지는 연고 멍크림 필수예요~! [ 아기 상비약 ]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칠지 모르는 우리 아기들... 잠깐 한눈판 사이에 사고가 터지는게 바로 우리 유아들이기 때문에 항상 집에는 유아 상비약을 준비되 있어야해요. 초등학생 언니들부터 엄마아빠 4세 유아까지 온 가족 모두 사용하고 있는 멍약 베노플러스는 아기멍연고로 벌써 두통째 사용중이에요. 사용법은 멍, 붓기, 타박상에 바르는 1일 수회 엷게 바른 다음, 문지러 주면 끝! 어린 자녀를 둔 집은 어린이 전...
15잘 넘어져 멍이 잘드는 아이라 약국에서 아기 멍크림을 하나 장만해봤어요. 먹어도 살이 잘 찌지않는 둘치딸은 친구 또래들이 툭 쳐도 잘 넘어지는 아이예요. 그러다보니 정강이와 무릎이 남아나질 않는데 요즘은 추워 아파트 단지에서 또래 아이들과 놀지못해 그나마 덜한데..... 가을부터 밖을 자유롭게 다니질못하다보니 아파트 단지내에서만큼 맘껏 뛰놀게하고싶어 냅뒀더니 세상에..... 정강이에 멍 자국이 심하게 얼룩달룩해 들어왔지 뭐예요 :) 누가보면 진짜! 아동학대라도 한것처럼 다리가 시퍼렇게 멍이들어 그냥 놔두면 안되겠더라고요. 왜 이렇게 됐냐물으니 그냥 엎어진게 다라고 말하지만, 엄마의 추측컨대, 자전거와 씽씽카를 타면서 또, 아이들끼리 술래잡기나 놀이터에서 뛰놀며 시소와 미끄럼틀을 타면서 살짝씩 부딪혀 난 멍 같더라고요. ▲ 1주 꾸준히 바른 상태 그나마 , 아기 멍크림을 꾸준히 발라줘서 이정도로 멍이 연해진거지 첨엔 시퍼런 멍이 백원짜리 동전만한게 여러군데 있어 보기 흉할 정도 였어요 ;;ㅠ 이것저것 면역력에 도움되는 영양제도 챙겨먹이고 식사도 거르지않고 꼬박꼬박 먹는데도 불구하고 소아과 샘한테 여쭤보니 멍이 잘들거나 쉽게 지워지는건 아이들의 면역상태에따라 다르다면서 방법은 아기 멍크림이나 유아 멍연고를 없어질때까지 꾸준히 바르는 것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생각해보면 큰 아이도 그렇게 지금까지 몸에 멍 든적이 없어 비상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