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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열 어린이 해열제 교차복용 ⓒ 글.사진 강강이 요즘 유행 바이러스에 고열로 어린이집 결석은 물론 재입원까지 총체적 난국을 겪으며 해열제 교차복용에 대해 다시한번 되짚어본 계기가 되었는데요. 아기해열제 종류별과 용량 시간, 간격 정확히 알고 먹여야 열 내리는데 도움이 되니 오늘은 유아열감기 고열로 인해 먹이는 어린이 해열제 교차복용 알아볼께요 ! 본품이나 box에 보면 아기 개월수 몸무게에 맞는 용량이 적혀있는데요. 은이 같은 경우, 5세(64개월)에 해당되는데 만 나이에 비해 몸무게가 월등하게 많이 나가는 편이라 복용량이 해깔렸어요. 멕시부펜 같은 경우, 만 4-5세 체중 16kg~ 20.9kg 1회 용량 기준이 7~12ml 라 적혀있지만, 은이는 몸무게가 27kg 나가기 때문에 1회 용량 13cc를 먹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와같이, 멕시부펜 1회 용량은 아이 나이와 몸무게로 복용량을 결정하는게 적절합니다. 해열제 종류별 맥시부펜(덱시부프로팬)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챔프 이부펜(이부프로펜) 해열제 계열은 2가지로 아세트아미노펜 /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같은 계열 해열제는 교차 복용이 안되 4시간 간격 다른 계열 해열제는 교차복용 가능해 2시간 간격 으로 복용이 가능합니다. 미열 고열 기준 보통 체온 37.5도 38도는 미열로 측청하다보니 열을 내리는 법을 동원해 미온수로 닦아주면서 잠깐 지켜볼 필요 있고, 38도 이상은 ...

열 나는게 가장 무서워 :) 글. 사진 ⓒ 강강이 #유료광고 아이를 키우면 한시도 긴장을 놓을수 없는 것 같다. 불시에 찾아오는 잔병치례에 고열까지 동반하면 그것만큼 겁이나는게 없는데 아이들에게 필요한 상비약은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일이 있어도 꼭 챙겨놓는다. 오미크론이 대확산되면서 31일부터 만5세부터 백신접종 맞히라는 말에 안절부절했지만 다행스럽게 자율접종이라 일단 근심은 살짝 내려놓을 수 있었는데.. 내가 백신 부작용을 겪어본 1인이라 ㅠㅠ 우리 아이는 좀 더 깊게 생각해봐야해서 백신접종에 과몰입상태 ㅋㅋ ;;; 지난 번 우리 아이들 줄줄이 열이나 해열제가 떨어진 상태라 다시 준비한 육아 필수품 상비약! 며칠 전 5세 예방접종 DPT,MMR을 맞았는데, 그 날 저녁 아이 컨디션이 저하되면서 열이 38도까지 오르기 시작. 열이 나면 가장 먼저, 아이 옷을 벗겨 춥지 않는 선에서 시원하게 해준 후, 아기해열제를 먹이는데, 우리집 아이들이 먹는 건 바로 챔프를 먹이고 있다. 예방접종이나 백신접종 접종열이 오를때, 가장 먼저 복용하는 해열제로, 아기 몸무게 7kg부터 복용할 수 있는 소아용 해열제다. 챔프는 색소, 보존제를 넣지 않았고 한 포에 5ml 개별포장 되있어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양이 없어 일반 통에 들어있는 해열제보다 이렇게 스틱으로 된 챔프를 주로 먹이고 있다. 외출 시, 여행 시, 휴대하기 용이하니까~ 어린이해열제 챔프는...

RS바이러스 어쩌면 예전부터 예고했던 팬데믹 시대다보니 작은 질병에도 굉장히 예민반응을 보일수 밖에 없는 요즘이죠 :) 얼마 전, 은이가 RS 바이러스 감염에 가정보육하며 케어한 적이 있었어요. 한동안 파라바이러스가 유행하더니 폐렴으로 전이되는 더 무시무시한 이 RS바이러스 잠깐 겪고 지나간 후기 남겨봅니당 첫째날(소아과 방문 전) 가래기침 살짝있어 집에 비상용 가래 기침용 챔프를 아침ㆍ점심ㆍ저녁 먹였는데 나아질 생각은 없고 가래기침이 점점 심해져 5분 간격으로 콜록콜록 심해지더라고요. 다행이 이때까지 고열이 나질 않아 아이 컨디션은 나름 좋은 편이였는데, 잠복기가 있으니 우리 은이가 옮아왔던 어쨌든 친구에게 또 피해를 줄 수없어 아이가 기침을하면 무조건 가정보육으로 돌보는 편이에요. 둘째 날, 크렁크렁 소리와함께 가래기침 심해졌어요 오전 일찍 진료를 보기위해 방문했으나 이미 마감되 오후 점심시간 지나 삼성아동병원 접수! 검사결과 중이염은 없었고 목은 빨갛게 부어 있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RS 바이러스 모세기관지염이라 판단하셨는데 약을 먹고 나아지는 아이들이 있는가 반면 차도가 없는 아이들은 입원을 해야 한다더라고요 :) 다행히 진료당시 목은 부어있었지만 고열은 없어 약처방만 받고 입원 권유는 받지않아 집으로 돌아 왔어요. 일단, 기침발짝이 심한거 외에는 별다른 증상은 없었는데 우리 은이는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았어요:) 아이 성격...

어린이집 잘 다니다 지난주 주중에, 선생님이 은이 콧물이 조금 난다 하셔서 대수롭지않다 여기고 그 날밤, 수면중 코를 킁킁 거리며 코막힘이 심해 아이가 자다가 계속 깨 심상치 않다 여겼어요 :) 아니나 다를까, 아침 일찍 열을 재보니 37, 6도 ~ 37.8도를 왔다갔다 하길래 해열제는 먹이지않고 바로 소아과로 향했죠. 그날은 아이 컨디션도 좋았고 단순히 코만 막혀 아이가 답답해 하는 정도였는데, 코로 면봉을 쑤셔 넣어 검사하고 1~2일 후 검사결과가 나오는데 예상대로 유아열감기 리노바이러스 ..... 킁, 다행이 고열이 나지않아 입원은 면했어요. 어린이집은 등원 불가! 리노바이러스는 감염이 된다길래에 또래 친구들 에게 피해를 줄 수 없어 아이 컨디션은 좋은편이였지만 아직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라 데리고 있으면서 아이케어에 집중했어요, 1. 리노바이러스란? 일종의 감기라 보시면 되는데요. 감기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약 200개 정도 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중 33 ~ 35% 차지하는 감기 바이러스. 잠복기간은 1~3일정도, 그 후에 증상이 차차 나타나는데 사람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2. 리노바이러스 증상 대표적인 증상을 보면 콧물, 코막힘, 인후통, 재채기, 기침, 고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목통증이 심하거나 기침이 심하면 폐렴으로 이어지고 고열이 잡히지않으면 대개 입원을 해야되는 상황도 옵니다...

파라바이러스 때문에 요즘 엄마들이 비상상태에요:) 5일 전, 아침에 살짝 미열과함께 아이가 목이 조금 아프다 말해서 별 대수롭지않다 생각하고 얼집을 보냈는데, 얼집에서도 살짝 37.6 미열이 나더라고요. 이상하다싶어 바로 소아과를 갔더니 갑자기 열이 38도로 훅 올라 온몸이 뜨끈뜨끈해지는데... 열이나는 것 말고는 다른 증상은 없었고 목이 살짝 부어있어 목감기로 의심해 열이 나는거라 판단 하시더라고요. 집으로 돌아와 아이 몸무게 맞는 용량으로 바로 해열제를 먹였어요. 만약 아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해열제 교차복용을 해야해서 미리 챔프 이부펜(파란챔프)과 아세토아미노펜(빨간챔프)를 미리 준비해두었어요. 선생님이 오늘 밤 아이상태를 잘 살펴보라며, 만약 파라바이러스 증상일경우, 쇳기침을 심하게하고 38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 난다해서 이날밤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지샜는데, 다행히 고열 외에 기침, 콧물, 가래 등의 증상은 없었고 아기 열 잡는데 집중을 하게 되었죠. 쉽게 열이 떨어지지 않아 해열제 교차복용으로 시간 맞춰 먹였더니 다행히 다음 날, 열이나는 텀도 길어지고 이틀 만에 정상온도가 유지되 다행스럽게 파라바이러스는 아니였던걸로 결론짓고 단순히 목이 부어 목감기 초기 증상이라 열이 오르락내리락 거렸던 것 같아요. 파라바이러스 아니라 다행 :) 오늘은 아기 고열이 지속되면 위험하기 때문에 초보맘들이 꼭 숙지해야 할 해열제 교차복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