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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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숨소리 정상과 비정상 어떻게 구별하는 방법은?/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강아지 숨소리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강아지가 숨을 헐떡이며 거칠게 몰아 쉬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이게 호흡곤란이고 원인이 심장병 등 중증질병일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일 것입니다. 땀샘이 발달하지 않은 강아지가 더울 때 체열을 방출시키기 위해 숨을 가쁘게 몰아 쉬며 헐떡거린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계시는데요. 따라서 정상적인 숨소리와 비 정상적인 숨소리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 그럼 강아지 숨소리 정상과 비정상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더울 때나 흥분했을 때, 두려울 때 그리고 때로는 도저히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것 같은데도 헐떡이며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강아지가 숨을 헐떡이며 호흡곤란 증세를 나타낼 때 어떤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인지 걱정도 되고 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어 강아지가 숨을 헐떡이는 경우로는 비만/심장병/폐 질병/후두 마비/치매/불안감/쿠싱병 등이 있는데요. 다양한 건강이상으로 강아지가 숨을 헐떡이고 숨소리가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더위 때문에 몸 안에서 발생한 열을 방출하기 위해 강아지가 숨을 몰아 쉬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내온도가 높거나, 털이 긴 경우, 그리고 운동 후에는 몸에서 나는 열을 방출하기 위해 강아지가 숨을 헐떡이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나이가 들수록 더위에 약해 열을 방출하기 위해 숨을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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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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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에게 옷 쉽게 입히는 방법은?/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는데요. 실내에서는 옷이 필요 없지만 강아지를 밖에 데리고 나갈 경우 옷을 입힐 필요가 있는 계절입니다. 그런데 막상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려고 하면 쉽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자 그럼 강아지에게 옷을 쉽게 입히는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강아지가 어릴 때부터 옷 입는 것을 가르칠 필요가 있는데요. 입히지 않던 옷을 강아지가 커서 입히려고 하면 거부감을 느껴 입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강아지가 됐던 다 자란 강아지에게 옷 입히는 것을 가르치는 경우든 처음에 옷을 입힐 때는 헐렁한 옷을 입히는 게 중요한데요. 그래야만 강아지가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머리를 뒤집어 씌우는 옷은 피해야 하는데요. 왜 옷을 입어야 하는지를 모르는 강아지에게 무엇인가가 눈을 가리며 머리를 씌운다면 놀라고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즉 어깨와 배가 트여 있어 강아지에게 쉽게 부착해 입힐 수 있는 옷으로 처음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강아지에게 옷 입는 것이 좋은 기억으로 남게 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옷 입히고 나서 칭찬과 함께 맛있는 간식으로 보상을 해줘서 강아지에게 옷 입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기억하게 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 그럼 강아지 옷 입히는 요령을 알아볼까요? 처음에 강아지가 순순히 옷을 입지 않는다면 안에 간식을 끼워 넣을 수 있는 특수 장난감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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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119
    강아지에게 먹여도 되는 또는 먹이면 좋은 야채/수의학박사 닥터엠 119

    강아지에게 야채 먹여도 될까요? 식탁과 가까이서 지내는 우리나라 강아지들 대부분은 이런 저런 방법으로 야채를 먹게 되는데요. 하지만 강아지에게 먹이면 되는 야채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특히 먹이면 좋은 야채는 어떤 것 들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 그럼 강아지에게 먹여도 되는 또는 먹이면 좋은 야채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야채를 주면 잘 먹는 강아지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강아지한테 야채를 먹이면서도 강아지는 원래 육식 동물인데 이렇게 야채를 먹여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걱정도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강아지는 육식 동물이라고만 할 수는 없는데요. 10,000년 이상을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사람 음식을 얻어먹고 살다 보니 사람과 같은 잡식성으로 바뀐 것이 강아지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야채나 과일을 강아지에게 먹이는 것은 문제되지 않는데요 항 산화제나 비타민 같은 건강에 좋은 성분이 풍부해 강아지 건강유지 및 증진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 것이 야채입니다. 다만 강아지에게 야채를 너무 많이 먹이는 것은 피해야 하는데요. 야채를 많이 먹이면 영양학적으로 균형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강아지가 섭취하는 총 음식 량의 10% 정도를 이들 과일이나 야채로 먹이는 것이 적당하며 특히 정체 모를 저가 강아지 간식을 먹이는 것보다는 아래의 야채가 훨씬 안전하고 또 강아지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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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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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건강식품 정보: 강아지에게 먹이면 좋은 오일은?/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강아지 건강식품(기능성영양제)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강아지 건강을 유지하거나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들을 먹이시는데 많은 것인데 특히 오메가 3나 6 지방산 먹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메가 3 및 6 지방산은 여러 종류가 있고 각각 효능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계신분들은 많지 않는데요. 자 그럼 강아지에게 먹이면 좋은 오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오메가 지방산은 강아지 건강을 유지하거나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건강식품(기능성영양제)인데요. 각각의 오메가 지방산의 특성이나 효능 등에 대해서 잘 모르고 또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하거나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방산(오일)은 어유에서 추출한 오메가 3 지방산이라는 점을 모르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어유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인 DHA, EPA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들 어유추출 오메가 3 지방산은 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에 비해 항 산화 및 항 염증작용 그리고 항암과 통증완화 작용이 뛰어나 강아지 관절이나 심장 그리고 신장건강을 유지하거나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 크릴 오일에 대한 관심들이 크신데요. 크릴 오일에도 오메가 3 지방산인 DHA, EPA가 포함돼 있어 강아지의 관절이나 피부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어유에 비해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식물성인 코코넛 오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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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119
    04:58
    수의학박사 닥터엠이 알려주는 강아지 요로결석 치료와 관리 방법 수술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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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119
    정상적인 강아지 소변냄새와 소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이유/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강아지 소변에서 평소와 다르게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 그럼 정상적인 강아지 소변 냄새와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이유를 알아볼까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소변으로 노폐물, 독소 그리고 여분의 수분을 배출하는데요. 강아지 소변은 수분, 단백질의 대사산물인 요소, 소금, 노란색 색소인 유로 크롬, 크레아티닌, 담즙 그리고 세균이 요소를 분비해 만들어 지는 암모니아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강아지 소변에서는 약하지만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것이 정상인데요. 문제는 암모니아 냄새가 강하게 난다면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강아지 소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강하게 난다면 우선 가능성 있는 것이 요로 감염증인데요. 요로 감염증으로 인해 소변의 폐하가 변하기 때문에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강아지 소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게 나고 강아지가 소변을 자주 보거나 특히 혈뇨를 본다면 요로 감염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동물병원에 데려가 확인해 보고 결과에 따라 치료를 받게 하겠습니다. 계속되는 구토나 설사 등으로 인한 탈수도 강아지 소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강아지 소변에서는 약간의 암모니아 냄새가 정상이라고 말씀드렸는데 탈수가 발생하면 암모니아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소변의 색이 진해지고 또 냄새가 심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료변경도 강아지 소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원인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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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꼬리물기 원인 7가지는?/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꼬리 무는 강아지들이 있는데요. 입을 꼬리까지 가져가기도 쉽지 않지만 꼬리를 물기 위해 애쓰는 강아지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는 왜 이렇게 꼬리를 무는 것일까요? 강아지가 꼬리 물때 가능성 있는 원인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벼룩때문에 강아지가 꼬리를 물 수 있는데요. 벼룩 알러지로 인한 피부염이 꼬리 밑 부분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벼룩이 이 부분을 잘 물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알러지 발생인데요. 음식 알러지 뿐 아니라 환경알러지 접촉성 알러지 등 다양한 알러지가 꼬리에 발생하면 가렵기 때문에 강아지가 꼬리를 물 수 있는 것입니다. 강아지 옴으로 인한 꼬리물기도 있는데요. 꼬리에 데모덱스나 옴 진드기가 감염하면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꼬리를 물 수 있습니다. 항문낭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강아지 꼬리물기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항문을 물 수는 없기 때문에 가까운 꼬리를 무는 것입니다. 위 장관 기생충도 강아지 꼬리물기의 원인일 수 있는데요. 위 장관 기생충이 항문부위로 기어나와 가려움증을 유발하면 강아지가 꼬리를 물 수 있습니다. 통증으로 인한 강아지 꼬리물기도 있는데요. 꼬리 관절염, 등 통증 그리고 몸에 발생하는 다양한 통증이 강아지 꼬리물기의 원인인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강박증도 강아지 꼬리물기의 원인일 수 있는데요. 알러지나 벼룩 등으로 인해 꼬리물기가 시작됐다가 원인이 제거된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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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질병 발병율 순위는?/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발병이 가장 많은 강아지 질병은 어떤 질병일까요? 심장병? 호흡기 감염증? 우리나라는 아직 이런 통계가 없는데요. 미국에서 보험 통계에서 밝혀진 강아지 질병 발병순위는 아래와 같은데 품종이나 강아지 키우는 환경이 다른 우리나라와 좀 차이가 날 수 있긴하지만 참고하기에는 충분한 자료입니다. 자 그럼 보험회사 자료를 근거로 한 2023년 미국의 강아지 질병 발병율 순위를 알아볼까요? 2023년 미국 강아지 질병 발병율 순위 1위/피부병 2위/위장관 감염증 3위/ 외이염 4위/퇴행성 관절염 5위/외상 6위/치과 질병 7위/요로 감염증 8위/심장병(판막증) 9위/호흡기 감염증 10위/간 질병 피부병이 강아지 질병 발병율 1위 그리고 구토나 설사를 동반하는 위장관 감염증이 2위, 그리고 귓병인 외이염이 3위 였는데 이는 우리나라와 별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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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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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와 털로 확인할 수 있는 강아지 건강상태/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강아지 건강상태를 쉽게 확인해 보는 방법이 피부와 털을 잘 살펴보는 것인데요. 몸에서 문제가 가장 흔하게 생기는 곳이 피부이기 때문입니다. 윤기 흐르는 털과 깨끗한 피부는 보기도 좋고 또 강아지가 건강하다는 증거인데요. 푸석한 털과 비듬, 그리고 매일 심하게 피부를 긁어대는 강아지를 보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주인이 강아지를 멀리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자 그럼 피부와 털로 알 수 있는 강아지 건강상태에 대해 알아볼까요? 강아지는 습성상 털과 피부에 늘 문제가 생기기 쉬운데요. 털과 피부의 상태는 대사성 질병, 영양상태 등 강아지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판단하는 실마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털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이거나 피부에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면 단지 털과 피부의 문제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되는데요. 강아지 털과 피부로 알아보는 강아지 건강상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 우선 강아지가 몸을 심하게 긁는 이유를 알아볼까요? 강아지가 피부를 심하게 긁는 이유는 1)알러지(아토피), 2)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증, 3)기생충 감염이 거의 대부분인데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대부분 가려움증을 제거할 수 있으며 아주 드물게 피부암이나 기타 암에 의해 긁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로 어떤 강아지 피부병 때문에 동물병원을 찾게 될까요? 강아지 귀도 피부의 연장이기 때문에 귓병 때문에도 병원을 많이 찾는데요. 이물질이 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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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계속기침 시 확인사항 및 기침 완화방법/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계속 기침하는 강아지들이 늘고 있는데요. 강아지 기침이 어떤 것인지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계속 기침하는 강아지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럼 강아지 계속기침 시 확인해 봐야할 사항과 기침을 완화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선 강아지 기침의 정체부터 알아볼까요? 강아지가 기침하는 이유는 코에서 폐에 이르는 호흡기도를 무엇인가가 자극을 가하며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인데요. 호흡기도 불편이나 자극이 생기면 강아지 스스로 불편이나 자극을 초래하는 요인을 제거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해지기 위해 일종의 생체 방어작용으로 기침을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 기침은 형태에 따라 마른기침(Dry Cough)과 습한기침(Productive Cough)으로 나누는데요. 마른기침은 목에 무엇인가 걸린 것처럼 켁켁거리거나 기침 시 거위울음 같은 소리를 내는 기침인데 호흡기도내 이물질, 호흡기 감염증 초기 그리고 심장병으로 비대해진 심장이 호흡기도를 압박해 좁아지게 하거나 기관지협착증으로 호흡기도가 좁아진 것이 강아지 마른기침의 원인입니다. 강아지 기침은 어떤 문제인가? 반면에 습한기침은 기침 시 가래가 나오거나 맑은 콧물이 비치는 기침인데요. 심장병으로 인한 폐수종이 발생, 호흡기도 내에 분비물이 증가했거나 호흡기 감염증이 진행돼 호흡기도 내 염증 부산물인 가래가 생긴 것이 강아지가 습한기침을 하는 이유입니다. 자 그럼 강아지 계속기침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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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119
    04:22
    수의학박사 닥터엠이 알려주는 강아지 췌장염은 어떤 질병인가?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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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강하고 고집이 센 강아지 길들이는 방법은?/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강아지가 말을 잘 듣지 않거나 길들이기가 쉽지 않아 애를 먹는 분들이 있는데요. 크기가 작은 강아지라고 쉽게 생각하다 큰 코 다치시는 분들을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강아지는 고집이 센데다 자신이 보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인 말을 듣지 않는 것인데요. 주인을 지배하려고 까지 하기도 합니다. 몸집은 작지만 강한 성격을 가진 강아지가 자신을 보스라고 생각하는 것을 Small Dog Syndrome이라고 하는데요. 요크셔테리어, 미니어쳐 슈나우져 등 테리어 품종한테서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런 강아지는 사람뿐 아니라 자신보다 몸짓이 훨씬 큰 강아지까지 지배하려고 들기 때문에 종종 큰 강아지에게 싸움을 걸다 다치기도 하는데요. 자 그럼 성격 강하고 고집 센 강아지를 길들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격 강하고 고집센 품종의 강아지라면 어려서부터 기본 복종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야 하는데요. 지속적으로 [이리와-앉아-엎드려-기다려] 등의 명령어를 사용해 강아지가 주인 말을 따르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행동지침을 만들어 철저하게 지키게 하는 것도 필요한데요. 즉 강아지가 할 수 있는 행동과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명확하게 정해서 일관성 있게 지키게 함으로서 강아지 스스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을 알게 해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또 강아지를 아끼고 사랑하되 무조건 강아지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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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입냄새 많이 나는 품종과 강아지 나쁜 입냄새 제거방법/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강아지한테서 나는 나쁜 냄새는 입에서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부병 등으로 강아지 몸에서 나쁜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입에서 나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입니다. 자 그럼 나쁜 입냄새 많이 나는 강아지 품종과 냄새 제거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강아지 나쁜 입냄새는 주로 소형품종에서 많이 나는데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유전적 요인인데요. 소형품종 강아지는 대형품종에 비해 이와 이 사이 간격이 좁기 때문에 이가 제대로 나기 보다는 엉망으로 나는 경우가 많아 이와 이 사이에 치석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결과적으로 치주염 등으로 인해 나쁜 입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또 소형품종은 유치가 제대로 빠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역시 치열을 엉망으로 만들기 때문에 치석이 많이 생기고 치주염 발생증가 등으로 인해 입에서 나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형품종 강아지는 이가 작기 때문에 딱딱한 사료를 씹어 먹지 않고 흡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치석제거 가능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결국 나쁜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강아지 품종한테서 입냄새가 많이 날까요? 입냄새가 많이 나는 강아지 품종은 치와와, 요키, 닥스훈트, 퍼그, 시츄, 포메라니언 등인데요. 모두 소형품종으로 앞서 설명 드린 이유로 인해 나쁜 입냄새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강아지 나쁜 입냄새 제거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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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심장병영양제 작용기전과 기대효과 그리고 선택의 기준은?/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요즘 노령견 키우시는 분들의 강아지 건강관련 관심과 걱정은 단연 심장병인데요. 발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심장병 진단을 받게 되면 놀라고 걱정부터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발병하면 치료가 되지 않는 질병이 강아지 심장병이기 때문입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질병의 진행단계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 보지도 않고 심장병 약부터 쓰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강아지 심장병은 질병의 진행을 최대한 늦추거나 억제하면서 기침 등 관련증상을 완화해 강아지가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최선의 치료 및 관리법인 질병이기 때문에 진행단계에 맞게 식이관리, 비만관리, 심장영양제 급이 및 심장약 사용을 해야 질병인 것입니다. 심장병 약을 사용해도 강아지 심장병을 치료할 수 없다는 사실과 심장병약의 부작용 가능성을 알게 되고 또 심장병 약값이 상당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심장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자 그럼 강아지 심장병 관리에 사용하는 심장병영양제의 작용기전과 기대효과 그리고 선택의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키우고 계신 소형품종 강아지의 심장병은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위치해 심장박동 시 여닫이 문 역할을 하며 혈액을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이동시키는 이첨판에 변성이 발생해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이첨판 폐쇄부전증이 대부분인데요. 심장이 박동하면 이첨판이 열려 좌심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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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간식으로 먹이면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여야 할까?/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강아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해도 음식인데요. 하루에 한 두 번 먹는 사료보다 여러 번 먹는 간식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어떤 간식을 먹이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누구나 강아지가 잘 먹고 또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간식을 먹이고 싶으실 것입니다. 자 그럼 고구마를 강아지에게 간식으로 먹여도 되는지, 먹인다면 어떻게 먹여야 할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고구마는 사람들이 많이 먹는 음식인데요. 강아지에게 먹여도 좋을까요? 고구마는 강아지에게 먹이면 좋은 간식 중 하나인데요. 섬유소 함량이 높아 섭취한 음식의 소화에 도움이 되며 복합 탄수화물이라서 강아지에게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고구마에는 강아지 몸 안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요. 비타민 A는 눈 건강유지, 면역기능 유지 및 세포의 성장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도 포함돼 있어 고구마는 강아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낮기 때문에 당뇨병이 발병한 강아지에게도 먹일 수 있는 간식이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항 산화제도 들어있어 체내 대사산물인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 간식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을까요?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익혀서 먹이시는 게 좋은데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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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다리 저는 강아지(강아지 다리절뚝) 동물병원에 데려가 봐야 하는 경우는?/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강아지가 다리를 저는 종종 목격 하셨을텐데요. 앞다리보다 뒷다리를 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다리 저는 강아지를 보면 걱정하실 수 밖에 없고,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 봐야 하는것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 그럼 강아지가 다리를 절때 동물병원에 데려가 봐야 하는 경우를 알이보겠습니다. 강아지가 뒷다리를 전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타박상, 골절, 골 관절염, 슬개골탈구, 십자인데 파열, 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강아지가 다리를 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가 다리 저는 것을 발견하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 봐야 할까요? 사실 강아지가 다리를 저는 것은 통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통증의 원인은 단순 타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강아지가 어디엔가 부딪혀 타박상을 입었고 그로 인해 통증이 발생했기 때문에 강아지가 다리를 저는 경우가 많은 것인데요. 따라서 강아지가 다리를 전다고 다 큰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고 3일에서 최대 1주일 정도 기다려보실 필요가 있는데요.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강아지가 다리 저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결과에 따라 치료를 받게 해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강아지가 계속 다리를 절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정도가 심해지는 경우 ▶ 다리를 만졌을때 강아지가 심한 통증을 나타내는 경우 ▶ 강아지가 다리로 바닥을 딪지 못하는 경우 ▶ 다리가 붓는 경우 ▶ 강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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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기관지협착증 대처방법/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강아지 기관지협착증은 호흡기 질병으로 정확한 질병명은 기관허탈인데요. 의외로 발병율이 높은 질병입니다. 강아지 호흡기계는 코에서 시작해 인 후두부 그리고 기관-기관지-세기관지-폐로 구성되는데요. 기관지협착증은 기관지(Bronchus)보다는 기관(Trachea)을 구성하는 연골과 근육에 변성이 발생해 좁아지며 기침과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기관지협착증이 발병한 강아지는 기침을 하거나 호흡이 곤란해지는 데요. 치명적인 경우는 많지 않지만 강아지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는 질병입니다. 자 그럼 강아지 기관지협착증 대처방법을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강아지 기관지협착증의 가장 흔하고 또 중요한 증상은 기침인데요. 기침은 강아지 코에서 폐에 이르는 호흡기도를 무엇인가가 자극하거나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거나 완화해서 스스로 편안해지기 위한 생체 반응입니다. 강아지 기관지협착증의 정확한 질병 명은 기관허탈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기관을 구성하는 고리모양의 연골과 연골과 연골을 이어주는 근육에 변성이 발생한 질병이 기관지협착증인데 변성이 발생하면 원형의 기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좁아집니다. 강아지 기관지협착증과 기침 강아지 기관지협착증은 1-4단계의 진행단계가 있으며 단계가 높을 수록 호흡기도는 원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점점 더 납작해지며 좁아지는데요. 호흡기도가 납작해지면서 좁아져 호흡에 불편을 초래하면 강아지가 기침을 하거나 호흡이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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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품종별 평균수명 그리고 수명이 긴 강아지 품종은?/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강아지 수명이 길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강아지 수명이 짧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 것입니다. 한평생 자신과 함께 할 것으로 생각하고 강아지를 키우시다 어느 날 강아지가 자신의 곁을 떠나 영영 이별을 하게 될 때서야 강아지 수명이 짧다는 사실을 실감하시는데요. 자신의 강아지 평균수명을 알고 있었다면 좀 더 다른 삶을 살 수도 있었을 텐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수명 긴 강아지 품종과 이들의 평균수명을 알아보겠습니다. 치와와/ 12-20년 미니 푸들/ 14-18년 말티즈/ 15-18년 포메라니언/ 15년 이상 닥스훈트/ 12-15년 라사압소/ 12-15년 미니어쳐 슈나우져/ 12-14년 보스톤 테리어/ 11-13년 비글/ 13-16년 퍼그/ 12-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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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이 예민하고 설사나 구토가 잦은 강아지에게 먹이면 좋은 음식은?/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장이 예민하거나 장 건강이 좋지 않아 구토 및 설사를 자주 장에 가스가 차는 강아지들이 적지 않은데요.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장 건강이 좋지 않은 강아지도 있지만 예민한 장으로 인해 섭취한 음식과 관련된 문제가 훨씬 많습니다. 자 그렇다면 장이 예민하거나 장 건강이 좋지 않은 강아지에게 어떤 음식을 먹이면 좋을까요? 강아지 장 건강과 관련된 이런 문제는 지방이 많고 섬유소가 적은 음식을 섭취한 경우 많이 발생하는데요. 췌장염이나 장내 세균증식 그리고 장내 기생충 감염으로도 설사나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토나 설사 그리고 가스 같은 강아지 위장관 이상이 나타나면 우선 먹이는 음식을 바꿔보는 것이 빠르고 또 현실적인 문제해결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인데요. 장이 예민한 강아지에게 먹이는 음식은 단백질의 종류와 섬유소가 부족한지 여부 그리고 지방이 과다한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위장관 이상인 강아지 음식 알러지는 섭취한 단백질과 관련이 있는데요. 구토나 설사와 함께 강아지에 피부에 알러지가 나타나는 경우라면 단백질 종류를 바꿔 먹여야 알러지도 해결되고 또 예민한 장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이 강아지에게 맞지 않는 음식 불내성도 많은데요. 주로 저급 포화지방이나 오일 같은 것을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장이 예민한 강아지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구토와 설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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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가 소변을 참을 수 있는 시간과 일일 소변 횟수/수의학박사 닥터엠의 강아지 119

    강아지가 소변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강아지가 몇 시간 동안이나 소변을 참을 수 있는지는 매우 중요한데 특히 실외배변을 시키는 경우 라면 강아지가 소변을 얼마나 참을 수 있는 것인지를 알아 두셔야 합니다. 실외배변을 하도록 훈련된 강아지는 여간 해서 실내에서 소변을 보지 않고 주인이 밖에 데리고 나갈 때까지 소변을 참고 또 참으며 기다리는데요. 소변을 참다 보면 방광염에 걸리기 쉽고, 소변의 농도가 증가하여 요 결석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는 등 강아지 건강상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자 그럼 강아지가 소변을 참을 수 있는 시간과 일일 적정 소변횟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어난지 2개월 된 강아지는 약 2시간 정도 소변을 참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강아지가 자주 소변을 보게 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4개월쯤 되면 4시간 정도 소변을 참을 수 있는데 방광 괄약근이 발달하기 때문에 소변 참을 수 있는 시간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다자라 성견이 되면 8시간 이상 소변을 참을 수 있지만 6시간 정도마다 소변을 보게 해 주는 것이 요로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실내배변의 경우라면 강아지가 소변을 참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소변횟수가 문제될 것이 없지만 실외배변을 시키려면 이런 점을 반듯이 고려해야 하는데 주인이 적어도 하루에 2회는 강아지를 밖에 데리고 나가 소변을 보게 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강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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