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다람쥐 쳇바퀴 돌리 듯 계속해서 발로 얼굴을 긁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요. 귓병 발병으로 가렵기 때문에 강아지가 이런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귓병은 강아지의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인데요. 귓병 걸리지 않는 강아지는 없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강아지 귓병의 원인과 치료 및 대처방법을 알아볼까요? 강아지 귓병이 많이 발병하는 이유는 귀의 독특한 해부학적 구조, 도처에 존재하는 감염원, 감염 증가요인 그리고 부실한 위생관리 등 때문인데요. 강아지 귀는 외이, 중이 그리고 내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아지 귓병은 대부분 피부의 연장인 외이에 곰팡이나 세균이 감염해 발병하는데 일직선인 사람의 귓구멍과 달리 L자 형태인 강아지 귓구멍의 해부학적 구조가 귓병의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강아지 귓병의 정체는? 즉 L 자형인 강아지 귓구멍에 물이나 이물질 등이 들어가면 잘 빠져나오지 않기 때문에 마치 배지 같은 환경이 만들어지는데요. 이곳은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기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에 감염증인 귓병이 쉽게 발생되는 것입니다. 또 감염증인 강아지 귓병을 일으키는 곰팡이나 세균들은 늘 귓구멍에 존재하는 것 들이라 조건만 맞으면 언제라도 증식하면서 쉽게 귓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도 강아지 귓병 발병이 많은 이유입니다. 귓구멍에 분비 샘이 잘 발달돼 있는 것도 강아지 귓병 발병과 관련이 있는데요. 외부...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인공누액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다면 강아지도 안구건조증이 문제될까요? 강아지도 안구건조증이 문제되는데요. 아무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면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 강아지 안구건조증입니다. 자 그럼 강아지 안구건조증 치료 및 대처방법을 알아볼까요? 강아지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정상적으로 생산이 되지 않아 눈이 마르고 각막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인데요. 간단한 테스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발병이 확인되면 우선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요. 설파제 같은 의약품이 강아지 안구건조증의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다면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의약품이 강아지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아니라면 눈에서 눈물이 정상적으로 생산되도록 도와줘야 하는데요. 아래와 같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인공누액을 사용해 보는 것인데요. 강아지 전용을 구하실 수 없다면 사람용 인공누액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이클로스포린 연고제제를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눈물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는 약품입니다. 또 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필요한데요. 눈 세정제를 사용해 눈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눈물이나 눈꼽을 잘 제거하고 약품을 사용해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나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특히 궤양이나 각막에 2차 감염이 발생했을 경우가 ...
강아지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말하지 못하기때문에 주인이 늘 관심을 가지고 강아지 건강상태를 확인해 보셔야 하는데요. 전문가가 아니더라고 집에서 스스로 키우고 계신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보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즉 강아지의 외관을 살피는 것 만으로도 건강한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인데요. 자 그럼 외관으로 강아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건강한 강아지라면 활발하고 또 주변 환경에 신경을 쓰는데요. 건강한 강아지라면 주인의 움직임에 반응을 보이고 활동성이 유지돼야 하는데 강아지가 평소보다 잠을 많이자거나 무력감을 나타내는 경우, 그리고 잘 일어나지 않거나 공격성을 나타낸다면 건강에 이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눈 상태로도 강아지 건강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눈물을 많이 흘리거나 눈꼽이 많이 끼는 경우 그리고 눈이 투명하지 않다면 눈 자체의 이상뿐 아니라 다른 부위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귀 상태로도 강아지 건강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건강한 강아지라면 귀가 깨끗해야 하는데 귀지가 많이 생긴다면 귀 감염증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호흡곤란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강아지 건강이상의 증상인데요. 날씨가 더운 경우 몸 안에서 발생한 열을 배출하기 위해 숨을 헐떡일 수 있지만 덥지 않는데 호흡곤란이 나타난다면 심장병이나 기관지협착증 같은 질병이 발생했...
강아지 설사할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설사하는 강아지도 많지만 무른 변을 보는 강아지들은 정말 많은데요.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강아지가 설사를 하거나 무른 변을 보게됩니다. 설사가 심하고 또 계속되거나 점점 악화된다면 강아지를 동물병원에 데려가 봐야 하겠지만 집에서 잘 대처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자 그럼 집에서 스스로 강아지 설사 및 묽은 변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선 12-24시간 강아지를 굶길 필요가 있는데요. 강아지 소화기관이 쉴 수 있게 해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즉 강아지에게 물만 먹이며 일체 먹을 것을 주지 않아야 하는데요. 무엇인가를 먹이면 위장관이 자극을 받기 때문에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굶긴 후에 설사나 묽은 변이 개선된 것 같으면 흰밥으로 죽을 만들어 먹여보실 필요가 있는데요. 별 문제가 없다면 죽에 닭 가슴살이나 계란을 넣고 끓여 먹여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으깬 감자나 저지방 코타지 치즈 같은 것도 먹여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먹였을 때 별 문제가 없다면 정상 사료를 먹여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특히 어린 강아지가 재채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린 강아지 재채기는 치료가 필요없거나 또 자연히 없어지기도 하는 별 문제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이상의 증상일 수도 있는 것이 강아지 재채기인데요. 자 그럼 어린 강아지 재채기의 원인 5가지를 알아볼까요? 우선 호흡기 감염증으로 인한 강아지 재채기인데요. 어린 강아지한테 빈번하게 감염하는 파라 인플루엔자 및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강아지가 재채기를 할 수 있습니다. 호흡기 감염증으로 인한 강아지 재채기는 눈이 붓거나 임파선이 붓거나 코에서 점액이 나오거나 기침, 호흡곤란 그리고 기력상실 등을 동반합니다. 강아지 비강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에도 재채기를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재채기를 계속하게 되며 인두나 비강에 이물질에 의한 상처가 나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러지 또한 강아지 재채기의 원인일 수 있는데요. 꽃가루, 먼지, 곡류, 곰팡이, 흡연, 풀, 다양한 화학물질 등에 의한 알러지가 발생하면 이를 제거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강아지가 재채기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구강 감염증도 어린 강아지 재채기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강아지가 재채기를 한다면 입안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강에 발생한 종양도 강아지 재채기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출혈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 백내장은 10세 이후의 노령견한테서 주로 발병하는 대표적인 안과 질병인데요. 강아지 백내장은 발병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진행되고 결국 시력을 상실할 수 있는 질병인데 수술 이외에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질병입니다. 검안경 검사 등을 통해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백내장 진단이 나오면 수술을 권장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 수술시키기로 결정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자 그렇다면 강아지 백내장은 꼭 수술을 받게 해야 하는 질병일까요? 그리고 수술시킨다면 서둘러 바로 시켜야 할까요? 강아지 백내장 수술결정 시 꼭 고려해 보셔야 할 사항과 수술시키지 않을 경우의 취할 수 있는 비 수술적 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백내장은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일부 또는 전부에 이물질이 끼거나 투명성을 잃는 강아지 눈 질병인데요. 수정체 안의 단백질 조성이나 배열의 변화 때문에 발생하는 안과질병이 강아지 백내장입니다. 강아지 백내장의 원인으로는 당뇨, 눈 감염증, 눈 외상, 노령화 등과 함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은 질병인데요.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한쪽 눈에만 생기는 경우와 양쪽 다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노령견한테서 발병하지만 어린 강아지한테서도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강아지 중요 안과질병 강아지 백내장 치료 및 대처방법에는 수술적 요법과 비수술적 요법이 있는데요. 수술...
강아지 기관지협착증 어떤 질병인지 알고 계신가요? 강아지 기관지협착증이라고도 부르지만 정확히는 기관허탈(Tracheal Collapse)이라는 질병이 있는데요. 강아지가 켁켁거리거나 거위울음 소리를 내는 기침을 하면 기관지협착증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아지 호흡기계는 코에서 시작해 인 후두부 그리고 기관-기관지-세기관지-폐로 구성되는데요. 기관지협착증(기관 허탈)은 기관지(Bronchus)보다는 기관(Trachea)을 구성하는 연골과 근육에 변성이 발생해 좁아지며 기침과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자 그럼 강아지 기관지협착증 치료 및 대처 시 사용하는 약의 종류와 사용목적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침은 강아지 코에서 폐에 이르는 호흡기도를 무엇인가가 자극하거나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거나 완화해서 스스로 편안해지기 위한 생체 반응인데요. 강아지 기침과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중요 원인의 하나가 강아지 기관지협착증(기관허탈)입니다. 강아지 기침의 원인에는 크게 호흡기성과 호흡기도가 아닌 곳에 문제가 생긴 것이 원인인 비 호흡기성이 있는데요. 기관지협착증은 강아지 호흡기성 기침의 중요 원인인 것입니다. 강아지 기침의 종류 강아지 기관지협착증의 정확한 질병명은 기관허탈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기관을 구성하는 고리모양의 연골과 연골과 연골을 이어주는 근육에 변성이 발생한 질병이 기관지협착증인데 아직 원인이 다 밝...
강아지도 비듬 생길까요? 강아지 빗질 하시다 비듬을 발견하신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비듬은 가려움증과 함께 강아지 피부 트러블의 중요 증상입니다. 털이 많은데다 사람에 비해 피부 위생관리가 훨씬 부실하기 때문에 강아지는 비듬이 많이 생기는데요. 비듬이 발견된다면 강아지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듬은 가려움증 등으로 강아지에게 불편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함께 사는 사람에게 알러지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강아지 털이 알러지를 일으킨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강아지 비듬이 사람에게 알러지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아지한테서 비듬이 발견되면 적절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강아지 비듬은 피부 상피세포가 탈락한 것인데요. 세포가 자라 수명을 다하면 탈락하기도 하지만 질병이나 피부 트러블에 의해 과도하게 세포가 탈락한 것을 비듬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강아지에게 비듬이 생길 수 있지만 웨스티, 스코티시 테리어, 폭스 테리어, 케언 테리어, 슈나우져, 퍼그 등이 특히 비듬이 많이 생기는 소형품종인데요. 대형품종 중에는 달마시안, 잉글리시/아이리시 세터, 리트리버, 푸들, 불독, 핏불 등에서 비듬이 많이 생깁니다. 자 그럼 강아지 비듬의 원인의 원인을 알아볼까요? 음식, 먼지, 꽃가루 등에 의한 강아지 알러지나 아토피가 비듬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키우고 계신 강아지에게 운동을 충분히 시키고 계신가요? 대부분의 강아지는 운동을 좋아하고, 또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운동이 필요한데요. 강아지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적당량의 운동을 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키우고 계신 강아지에게 시키시는 운동량이 적당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인데요. 자 그럼 자신의 강아지에게 시키고 계신 운동량이 적당한지 그리고 운동이 부족한지를 알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강아지 운동부족을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의사표시인데요! 강아지가 계속 주위를 맴돌거나 주인을 따라 이리 저리 움직이는 경우 그리고 이곳을 기웃거리다 저곳을 보거나 짖는 등의 행동을 나타낸다면 운동이 부족하다는 표시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운동량을 늘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산책만으로 강아지 운동량이 충분한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산책만으로는 운동량이 부족한 강아지가 많은데 긴가 민가 하다면 강아지에게 달리기를 시켜볼 필요가 있는데요. 산책만으로 운동량이 부족한 강아지라면 달리기를 시키면 매우 좋아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강아지가 졸려 하는 것은 운동량이 충분하거나 않다는 표시일까요? 강아지가 졸려 하거나 잠을 많이 잔다고 꼭 운동량이 충분하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강아지는 대개 해 뜰 무렵이나 해질 무렵에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낮 시간에는 주로 ...
아토피는 특정 단백질에 의한 면역 과민반응인데요. 음식 섭취에 의한 알러지와 다른 점은 면역 과민반응을 유발하는 특정 단백질이 강아지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서 유입되는 점입니다. 아토피가 발생하면 피부염의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강아지의 10-15% 정도가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자 그럼 강아지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 및 대처방법을 알아볼까요? 강아지 아토피를 유발하는 특정 단백질은 꽃가루, 곰팡이, 집 먼지 진드기 등인데요. 이들이 강아지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 몸 안에 유입되면 체내 면역체계와 과민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이 아토피입니다. 그리고 아토피가 발생하면 피부 발적이 생기고 가려움 때문에 강아지가 피부를 긁고 자극을 가하면 감염증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 만들어 지고 소위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자 그럼 강아지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을 알아볼까요? 강아지 아토피 피부염은 다양한 부위의 피부에 발생하는데요. 귀, 얼굴, 발 겨드랑이, 다리 등 여러 곳에 피부염이 발생하는데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가려움증 피부 발적 털 빠짐 비듬 피부 병변 재발하는 귓병 과 색소침착 피부 두꺼워짐 피부 핥기 및 씹기 바닥에 비비기 그렇다면 강아지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유전 면역 꽃가루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홀씨 환경 물질 자 그렇다면 강아지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과...
점프하는 강아지가 많은데요. 특히 주인이 외출했다가 귀가하면 대부분의 강아지가 짖거나 나대며 점프를 합니다. 강아지 입장에서는 반가움의 표시이며 주인에 대한 애정 표현인데요. 강아지 점프가 주인을 힘들게 하기때문에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자 그럼 강아지 점프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 3가지를 알아볼까요? 강아지 점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팁은 무시입니다. 즉 강아지가 점프 할때 일체 반응하지 말고 모른체 하는 것인데요. 점프하는 강아지에게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보이면 강아지는 주인이 자신의 이런행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점점 더 점프를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점프하는 강아지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밀어버리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것은 강아지를 칭찬하는 것이나 마찬 가지인데요. 어떤 형태의 반응이던 강아지는 이를 격려로 받아들이고 더욱 이런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인 귀가 시 점프하는 강아지에게는 일체 반응을 보이지 말아야 하며 눈도 주지 말아야 하는데요. 적어도 10분 정도는 강아지를 무시하고 다른 일 등을 하며 보내야 하고 강아지가 조용해 지면 그때 강아지에게 애정을 표시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간식을 이용한 "앉아" 훈련을 시키는 것인데요. 강아지가 점프를 하면 일체 간식을 주지 말고 명령에 따라 앉으면 그때 간식을 줍니다. 만약 강아지가 앉아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무시하고 강아지한테서 ...
강아지 간수치를 모르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정확하게 알고 계신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강아지 간수치 검사는 대부분의 정기 건강검진에 포함되는데요. 간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검사를 했더니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통상적인 건강검진 시에 간 수치가 높게 나와 많이 놀라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강아지 간수치는 간 기능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증가하는 특정효소의 혈중 수치인데요. 독성물질 해독이 중요기능인 간이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을 입거나 파괴돼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간수치가 정상보다 높게 나옵니다. 자 그럼 간수치가 증가하는 원인과 췌장염과의 관계 그리고 간수치 낮추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간 질병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한 파괴 및 손상으로 간세포가 기능을 상실하면 증가하는 특정 혈중 효소의 수치가 간수치인데요. 우선 정상 강아지 간수치와 간수치 검사 시 숙지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간은 효소와 단백질 및 각종 대사산물의 합성, 암모니아 등 독성물질을 포함한 각종 노폐물의 분해 및 제거(배출), 혈액응고 인자 합성, 그리고 독성물질의 해독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인데요. 강아지 간은 어떤 기능을 수행할까? 이들 기능 중에서 독성물질의 해독 및 배출이 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며 간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면 독성물질의 해독 및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특정효소의 혈중수치가 증가하게 ...
강아지 칫솔질 시키시나요? 강아지에게 칫솔질을 시키기 위해서는 칫솔과 치약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자 그럼 강아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칫솔과 치약,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칫솔의 크기가 중요한데요. 사람은 입과 이의 크기 등이 어린이와 어른의 차이는 있지만 크지 않은데요. 강아지는 품종별로 그리고 나이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자신의 강아지에게 맞는 크기의 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신의 강아지 품종, 이과 이의 크기 등을 잘 살펴보시고 적합한 크기의 칫솔을 골라야 합니다. 칫솔의 길이와 각도도 중요한데요. 자신의 강아지 칫솔질을 시키기에 적합한 칫솔의 길이와 각도를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보며 가장 적합한 것을 골라야 하겠습니다. 칫솔모는 좀 부드러운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요. 칫솔질시킬 때 강아지가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너무 단단한 칫솔모를 사용하면 잇몸 등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약은 물론 강아지 전용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사람용 치약은 강아지 구강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요로는 신장-요관-방광-요도로 구성되며 수분 및 전해질의 배출과 흡수 등이 중요 기능인데요. 강아지 요로에는 여러 질병이 발병하는데 아래의 3가지가 많이 발병하는 중요 질병입니다. 1. 요로 감염증 강아지 요로 감염증은 발병율이 높은 질병 중 하나인데요. 암컷의 요로 감염증이 수컷보다 많이 발병합니다. 강아지 요로 감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중요 증상은 소변실수 인데요. 소변을 자주 보거나 또는 소변보기를 힘들어 하기도 하고 또 소변볼 때 통증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강아지 요로 감염증은 항생제로 치료하면 대부분 큰 어려움없이 치료가 되는데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세균이 위로 올라가 신장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요로감염증의 중요 발병원인은 강아지가 소변을 오래 참는 것이기 때문에 실외배변을 하는 강아지한테서 요로 감염증이 발병하면 소변을 자주 보게해서 재발을 방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2. 요실금 강아지 요실금은 몇 가지 형태가 있는데요. 스트레스성, 역설적, 호르몬성, 요관 괄약근성 등의 요실금이 있으며 중성화 수술이 요실금의 원인인 경우도 있는데 특히 암컷에서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 요실금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른데요. 수술이나 호르몬 투여 등의 치료법이 있으며 당뇨가 요실금의 원인인 경우는 당뇨를 관리하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3...
강아지 심장병은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요. 심장근증은 대부분 대형품종 강아지의 심장병이고 이첨판 폐쇄부전증은 소형과 중형 품종한테서 주로 발병합니다. 강아지 심장병의 증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흔한 증상이 심장잡음입니다. 심장잡음은 심장에 발생한 구조적 이상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순로롭게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하지만 심장잡음이 들린다고 강아지 심장병이 발병했다고 확진할 수는 없는데요. 청진 시 심장에서 잡음이 들린다면 강아지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는 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함께 나타날 때 심장병이 발병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럼 심장잡음과 함께 강아지 심장병으로 인한 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불규칙한 심장박동 ● 기침 ● 호흡곤란 ● 쉽게 지침 ● 기력상실 ● 발작/졸도 ● 혀나 입술의 청색 ● 빈맥(맥박이 빨라지는 증상) ● 식욕부진 강아지한테서 심장잡음이 들릴 때 대처방법은? 청진 시 강아지 심장에서 잡음이 들린다고 걱정부터 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사실 노령 강아지 심장청진을 해보면 대부분 잡음이 들립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심장잡음은 무시해도 되는 것일까요? 강아지 심장에서 잡음이 들린다면 심장에 구조적 이상이 발생한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셔야 하는데요. 시간이 경과하면 심장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강아지 심장에서 잡음이...
강아지와 대화를 하고 계신가요? 자신의 강아지와 상당한 수준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믿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대화가 통한다면 강아지와 함께하는 삶이 행복하고 즐거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람 간의 대화와는 다르지만 강아지의 대화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상당부분 강아지의 의사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간의 의사소통이 몸짓이나 표정에 의해 가능하 듯 강아지의 몸짓을 통해 의사를 읽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몸짓에 의한 강아지 의사소통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꼬리로 하는 대화인데요. 자 그럼 꼬리에 의한 강아지 대화법을 알아볼까요? 강아지는 꼬리의 높이로 의사를 표시하는데요. 꼬리의 높이는 강아지 마음상태의 표시로서 매우 중요한데 강아지가 꼬리를 높이 치켜 올리는 것은 흥분됐거나 긴장했거나 또는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낄 때입니다. 반대로 강아지가 꼬리를 내리는 경우는 겁먹었거나 복종을 표시할 때인데요. 강아지가 겁을 많이 먹거나 상대에게 강력한 복종을 표시할 때는 더욱 꼬리를 내려 다리를 감싸기도 합니다. 또 강아지가 평소보다 꼬리 높이를 낮춘다면 심한 운동으로 지쳐있거나 몸 어디엔가 통증을 느끼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강아지 품종에 따라 그리고 각각의 개체에 따라 꼬리 높이가 다를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현재의 꼬리 높이가 평소와 다르다면 강아지가 어떤 의사표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