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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방송된 <나솔사계> 한번더 특집에서는 두 여성의 선택을 받은 <나는솔로> 6기 영수의 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은 그를 두고 보이지 않는 쟁탈전을 펼쳤는데요. 이미 방송을 경험해 본 분들이기 때문에 망설이거나 주춤하지 않고 바로 경쟁에 돌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편 6기 영수는 마음을 쉽사리 정하지 못하고 두 여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장면을 여럿 보여줬는데요. 그럼 <나솔사계>를 통해서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나는솔로> 17기 영숙은 첫 등장에서 보고 싶은 남자 출연자로 6기 영수를 뽑았습니다. 백 명이 훌쩍 넘는 출연자들 중에서 콕 집은 한 명이 영수라는 사실에 MC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랐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첫 번째 선택에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에게 향했던 영숙이었습니다. 15기 현숙은 다른 여성 출연자들 앞에서 6기 영호가 마음에 든다며 선전포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현숙 역시 첫 데이트 상대로 그를 선택했고, 그렇게 2명의 여성이 함께 데이트에 나서게 되었죠. 보고 싶은 여성 출연자가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뭐라고 답했는지 궁금해하는 17기 영숙. 하지만 영수는 최근 본 18기 방송이 기억에 남아서 18기 현숙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는데요. 이후로도 끝없이 이어지는 두 여자의 질문 공세. 초반부터 마음을 얻기 위해서 치열하게 경쟁이 이뤄졌습니다. 15기 현숙은 사...

3월 28일 방송된 <나솔사계> 54화에서는 한번더 특집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12명의 남녀가 출연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나는솔로> 출신이라는 것. 오랜만에 출연자들을 다시 보니까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요. 지난 <나는솔로 6기>에 출연해서 옥순을 향한 순애보를 펼쳤지만 결국 최종 매칭에는 실패했던 6기 영수.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 위해서 다시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청빛 바다가 얼어붙은 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나솔사계> 한번더 특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출연자는 바로 <나는솔로 6기> 영수였습니다. 예전과 비슷한 얼굴과 헤어스타일 덕분에 친근한 느낌이었는데요. 지난 2022년 2월 방송에 출연해서 자신의 끼를 펼쳤던 영수는 자기소개 도중 직접 준비해온 자작 랩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조금 오글거리긴 했지만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덕분에 다수의 여성 출연자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었죠.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그의 직업은 미군 대위였습니다. 2011년 미국 육군 소위로 임관하면서 군 생활을 시작했고 10년 넘게 복무하면서 대위까지 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첫 데이트에서 무려 세 명의 출연자들에게 선택을 받았고, 차 안에서 기쁨의 랩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보는 시청자들은 오글거려서 힘들었는데 막상 차 안에 있던 여성 출연자분들은 신...

지난 <나는솔로 6기>에서 서로를 최종 선택해 결혼까지 성공했던 영철과 영숙. 2023년 1월에는 딸 로라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오며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는데요. 방송 출연자 중에서 결혼에 이어 아이까지 낳은 커플은 처음이라 그런지 유독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나솔사계>에 출연하여 출산 이후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나는솔로 6기> 영철과 영숙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지 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나솔사계>에 출연한 두 사람은 훌쩍 자란 딸 로라를 소개했습니다. 지난 방송 출연 때와 비교될 정도로 커진 모습! 2021년 끝자락이었던 겨울, 방송을 통해 처음 마주한 두 사람은 순식간에 서로에게 빠져들었고 첫눈의 끌림대로 최종 커플이 되는데 성공했는데요. 마치 운명 같은 만남에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던 이들은 결혼을 결심했고, 그렇게 지금의 가정을 꾸리게 되었죠. 그로부터 약 1년의 시간이 지난 2023년 초에는 딸 로라의 탄생을 알리며 부모가 되었습니다. 영숙은 연애부터 결혼과 아이가 생기기까지의 과정이 휘몰아치듯 빠르게 지나갔다며, 그 행복을 잘 못 누린 것 같아 아쉽다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워낙 바쁘게 살다 보니 순식간에 지나간 순간들을 놓친 게 아쉬워 보이더라고요 :) 지금은 하늘에서 내려준 로라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나는솔로 6기> 영철과 영숙. 방송에 출연했...

지난 2022년 방송된 <나는솔로 6기>에 출연하여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던 영자가 최근 SNS를 통해서 4월 결혼 예정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SNS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일반인 남자친구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한 네티즌이 결혼했냐고 묻자, 영자는 다음 달에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영호와 커플로 매칭되면서 한동안 연애를 이어갔던 그녀였는데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지 <나는솔로 6기> 영자의 결혼 예정 소식과 영호와의 결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방송 출연 당시 컴퓨터 관련 유통업계에서 MD로 일하는 중이라고 밝혔던 영자는 컴퓨터 부품과 관련된 전문 지식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는데요. 실제로도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회사에서 하는 일도 마음에 들어서 열심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무려 우수사원 모범상까지 수상했다고 하니 애사심이 참 풍부하죠 :) 20살 때부터 자취를 하면서 혼자 지내기에 달인이 되었다며 생활력이 강하다는 이야기도 꺼냈는데요. 요리를 좋아하는 건 물론, 다른 사람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는 걸 즐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듯 그녀의 남다른 매력에 관심을 보인 출연자가 있었으니 바로 <나는솔로 6기> 영호였습니다.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며 먼저 질문을 건넸고, 이후로도 꾸준히 관심을 보이면서 영자와...

지난 2022년 3월 방송된 <나는솔로 6기>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결혼에 성공한 정숙과 영식이 최근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지난 2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글을 올린 정숙은 현재 호르몬을 맞고 있다며 아이를 갖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고백했는데요. 이어서 난임의 세계를 모르시는 분들이 부럽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두 사람은 결혼 초창기부터 아이를 원했지만, 난임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하는데요. 그럼 저와 함께 <나는솔로 6기> 정숙 영식의 난임 고백과 관련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방송 출연 당시 부산의 자동차 회사에서 일한다고 밝힌 영식과 7급 공무원인 정숙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한눈에 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4차원적 매력을 뽐낸 두 사람은 모두의 예상대로 최종 커플이 되는데 성공했고, 방송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나갔는데요. 참고로 두 사람의 집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짧은 만남에도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결국 결혼까지 결심했다고 하죠. 물론 이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어 하는 정숙과 다르게 영식은 1년 정도 만남을 가져보고 판단하자는 현실적인 대안을 내놓았는데요. 그렇게 결혼 시기를 두고 갈팡질팡하던 두 사람은 <나는솔로 6기>가 방송되는 도중에 식을 올리기로 결정했고, 실제로 방송을...

지난 <나는솔로 6기>에 출연해 지수 닮은 꼴로 화제가 되었던 옥순이 SNS를 통해 8월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서 예비 신랑을 공개한 그녀는 소개팅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으며 1년 동안 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방송에 출연해서 예비 신랑과는 오랜 시간 함께 있어도 불편하지 않았고, 같이 있으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진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나는솔로 6기> 옥순 결혼 소식과 관련 정보를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6기를 뒤흔들었던 그녀: 첫 등장부터 남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미모의 소유자 옥순. 아마 방송을 보신 분들은 마치 블랙핑크 지수를 연상시켰던 그녀의 모습을 기억하실 텐데요. 미군 대위인 영수와 변호사 광수의 관심을 받으며 삼각관계가 형성되기도 했지만,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온 두 사람에게 부담감을 느낀 그녀는 결국 최종 선택을 포기하며 짝을 찾지 못한 채 솔로 나라를 떠났습니다. 당시 자기소개에서 본가는 인천이지만 직장 때문에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고 소개했던 옥순.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을 전공했음을 밝혀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일본어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하죠. 참, 방송 후에는 대전대학교 한의대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나는솔로 6기> 방영 당시에는 직업이 3년 차 회사원으로 나왔는데, 방송이 끝난 후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한의대에 ...

나는 솔로 6기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연애를 시작한 영철과 영숙이 결혼에 이어 딸까지 출산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결혼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앞으로 정말 잘 살 것 같은 느낌이 온 커플이었는데요. 나는 솔로의 첫 아기를 출산했다고 하니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 불과 일주일 전인 1월 5일에 두 사람이 딸 로라 출산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촬영했단 소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나는 솔로 6기 영숙은 너무 잘 나와서 10장을 꽉 채워서 올려본다며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두 사람은 <나솔사계>에도 출연해서 여전한 케미를 보여줬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더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직 뱃속에 있는 딸 로라의 양말과 사진을 들고 함께 찍은 사진에선 당연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결혼 1년 차인 만큼 한창 좋을 때이긴 하지만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니 제가 다 부럽습니다 :) 삼성전자 UX 디자이너로 근무 중이던 영숙은 현재 출산 휴가를 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영철은 피트니스센터를 2곳 운영 중인데요. 나는 솔로 6기 출연 당시 근무 시간이 자유롭다고 말한 만큼 아내를 잘 도와서 함께 육아를 해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는 솔로 본방에서도 6기 영철 영숙의 로라 출산 소식을 알리며 프로...

나는 솔로 6기의 긴 여정이 드디어 마무리되었습니다. 궁금했던 결혼커플도 공개되었고 최종 선택 또한 진행되었는데요. 나름 반전을 기대해 봤는데 예상한 대로 매칭이 이뤄졌더라고요. 어떻게 마무리되었을지 결과 함께 확인해 보시죠 :) 나는 솔로 6기 마지막 날 아침 여자 참가자들이 2층에서 남자 참가자들에게 속 마음을 외치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다들 숨겨뒀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내더라고요. 가장 가까웠던 남자에게 한 마디씩 해주는데 그 와중에 솔로 만세를 외치는 현숙을 보고 웃음이 터져버렸네요. 영자 영호야, 나는 네가 너무 좋아. 나는 너만 좋아. 정우성이 무릎 꿇고 고백해도 영호야. 너랑 데이트 또 하고 싶어. 순자 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y you. too. 영숙 영철 오빠 나랑 데이트 가자. 나 일대일 데이트 꼭 해보고 싶었고, 내가 표현을 잘 못하지만 데이트 가자고 먼저 말하고 싶었어. 정숙 저를 이 아름다운 영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이 영화의 남주가 되어주셔서 영광이에요.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눈 화장이 번지면 안 되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 현숙 미안하지만 굳이 선택해야 해서 했던 거다. 흥! 이번 생은 솔로다! 옥순 영수 오빠 4박 5일 ...

나는 solo 솔로 6기 랜덤 데이트 운명의 장난 오늘은 랜덤 데이트가 있는 날. 출연진들 생각과는 상관없이 무작위로 상대가 정해지기 때문에 마지막 결정을 앞두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다. 드라마 같은 결과는 영호와 옥순이 데이트하는 건데 솔직히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같고 그냥 마음에 드는 사람끼리 잘 매칭돼서 결혼 커플에 대한 힌트를 얻고 싶은 바람이다. 나는 solo 6기 랜덤 데이트 매칭은 6명의 남자가 나란히 서있고 위에서 여자가 징을 내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자들은 원하는 상대라는 느낌이 오면 앞으로 나가서 징을 치면 된다. 한마디로 설명하면 운이 좋아야 한다는 것. 솔직히 운명이 아닌 이상 상대를 맞춘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결과에 따라 앞으로 나는 솔로 6기 출연진들 선택에 변화가 있을지도? 랜덤 데이트 매칭 현숙 영철 영자 영수 정숙 상철 옥순 영호 영숙 영식 순자 광수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운명의 장난이 나는 솔로 6기에서 연출되었다. 전날 영자로 마음을 굳힌 영호인데 바로 옥순과 데이트를 하게 되다니... 이 정도면 사랑의 신이 짝지어준 게 아닐까 싶다. 왠지 영자는 하루 종일 심란해할 것 같다. 영숙과 영식은 랜덤 데이트 느낌보단 그냥 친구랑 밥 먹는 듯한 편한 모습이었다. 둘 다 정해진 짝이 있기 때문에 긴장도 안 하고 메뉴도 무난한 뼈해장국으로 먹더라. 다만 나는 solo 6기 결혼 ...

또다른 결혼 커플이 탄생한 나는 솔로 6기. 오늘은 옥순이 영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솔로 나라에 한바탕 난리가 났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정리한 내용 살펴보시죠! 사건의 시작! 데이트가 끝나고 모든 사건의 트리거가 되어버린 일이 벌어집니다. 옥순이 따로 대화를 하자면 영호를 데리고 나간건데요. 하필 부르는 목소리가 컸던 바람에 다른 출연진들의 시선이 쏠리는 결과를 만들어버렸죠. 밖으로 나온 둘은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눴습니다. 입소 후 처음 가져보는 둘만의 시간. 옥순은 영호의 가치관과 직업의 프라이드가 멋있다고 느꼈다며 호감을 표했고 영호 역시 만약 첫 선택 때 나왔다면 모든 결과가 바뀔 수도 있었다고 여지를 남겼는데요. 그러자 옥순은 다음에 데이트 신청을 하면 나와줄거냐고 직설적으로 질문합니다. 이미 영자와 두번의 데이트를 거친 영호였지만 처음 호감이 있었던 상대가 다가오자 쉽게 거절하지 못하더라고요. 그저 모르겠다는 식으로 얼버무릴 뿐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의도된 밀당일 수도 있겠죠. 아직 나는 솔로 6기의 시간은 많이 남았습니다. 충분히 선택이 바뀔 가능성도 있는데요. 옥순의 고백으로 확실히 판도가 바뀔 것 같습니다. 다른 여자 출연진들은 숙소로 돌아갔지만 영호가 돌아오기를 계속 기다리는 영자. 하지만 그는 시간이 아깝다면서 옥순과 여자 숙소로 자리를 옮겨 더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하는데요. 영수와 광수 그리...

나는 솔로 6기에서 네 번째 결혼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두 기수에서 한 번꼴로 결혼이 나오고 있는 건데 이 정도면 오랫동안 솔로였던 분들 한 번 참가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을 통해 많은 분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데프콘과 이이경이 말했듯이 대부분 정숙 영식 아니면 영숙 영철로 예상하고 있더라고요. 저 역시도 정숙과 영식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럼 나는 솔로 6기 방송 내용 더 자세하게 살펴봅시다 :) 데이트 상대 선택 오늘 데이트 신청은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남성이 차를 몰고 앞으로 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영숙에겐 상철과 영철이 차를 몰고 가는데요. 두 남자 간의 눈빛 교환이 치열합니다! 결국 상철의 차에 먼저 타게 된 영숙. 정숙의 데이트 상대는 역시 영식이었습니다. 지난 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은 후부터는 쭉 같이 갈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순자에게는 아무도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혼자 짜장 라면이나 끓여 먹어야겠다는 말이 너무 슬프게 들렸어요... 영자도 당연히 영호와 함께 했습니다. 영자 영호, 영식 정숙은 거의 공식 커플 느낌이네요. 그런데 사전 인터뷰에서 옥순이 갑자기 영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막상 앞에 도착한 남자들은 광수와 영수뿐이었습니다. 그걸 본 옥순이 씁쓸한 미소를 짓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고구마를 좋아하는...

어느덧 나는솔로 6기의 첫 번째 데이트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선택이 이어졌고, 그 안에서 서로에게 오해를 가지게 된 남녀도 있었는데요. 가장 궁금한 건 아무래도 영철과 영숙의 관계입니다. 또 옥순이 영수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진심인지도 궁금해지는데요. 그럼 나는솔로 6기 첫 데이트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확인해 봅시다 :) 영수의 데이트 영수와 함께 데이트를 하게 된 세 명의 여자들. 갑자기 말이 많아진 순자 때문에 현숙과 옥순은 뒷좌석에서 대화에 쉽게 끼어들지 못하는데요. 알고 보니 랩하는 게 너무 멋져서 좋아하는 티를 최대한 냈던 순자였습니다. 부대를 옮긴다면 한국이나 하와이를 생각 중이라는 영수의 말에 관심을 보이는 여성들! 식당에 도착해 닭갈비를 먹으며 더 깊은 대화를 시작하는데요. 자신을 뽑은 이유를 물어보는 영수. 생각보다 부드러운 모습에 반전 매력을 느꼈다는 현숙, 옥순과는 다르게 순자는 멋있어서 좋아한다며 솔직하게 말하네요 :) 나는솔로 6기에선 처음으로 식사 후 카페로 옮겨 개인별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아쉽게도 영수가 마음에 들어 하는 여성은 확고했는데요. 바로 옥순이었죠. 순자와 현숙에겐 자신을 선택해 준 고마움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웃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놓치고 싶지 않았다는 영수의 말에 옥순도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 앞에선 확실히 행동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한편 누구에...

저번 남자 자기소개에 이어서 오늘은 여자 참가자들의 소개를 들어볼 차례입니다.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자기소개만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는솔로 6기 여자 직업, 나이를 알 수 있게 되었네요. 겉모습만 보고 생각했던 것과 다른 직업들이 자주 나왔고 장기 자랑에서 반전 매력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인스타는 현재 세명만 공개된 상황인데 다른 정보가 나오면 추가하도록 할게요! 여자 자기소개 영숙 31세 삼성전자 UX 디자이너 인스타 @ohsaemq 아무도 맞추지 못했던 영숙의 직업은 UX디자이너였습니다. 사용자에 맞춰 디자인을 기획하는 직업이라고 하네요. 언니와 쌍둥이 동생이 있는데 조금은 특이한 가족 관계입니다. 현재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고향은 충청도 홍성입니다. 이상형은 키가 크고 어깨가 큰 남자인데 외모를 꼼꼼히 보는 편이랍니다. 보수적이라 예절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배우자가 반대하면 결혼을 포기하겠다는데 고양이 사랑이 대단하네요 :) 정숙 34세 공무원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정숙은 현재 대구에서 7년째 공무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취미는 탁구, 볼링과 여름철 물놀이. 주변 남사친들과 워낙 가깝다 보니 자신을 이성으로 바라보는 남자들이 없다는데요. 자기소개를 하는 동안 점점 정숙에게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호감이 가는 화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믿음만 있다면 장거리 연애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나는...

지난주에 이어 나는솔로 6기 참가자들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가벼운 인사를 나눴으니 이제부턴 본격적인 자기소개가 이뤄질 차례인데요. 아쉽게도 이번엔 남자 출연진들의 소개만 볼 수 있었네요. 직업이나 나이가 궁금한 분들이 많았는데 과연 이들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나는솔로 6기 인스타도 슬슬 공개가 되는 중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 내에서 아래 남겨 놓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아직 방송 출연이 익숙하지 않아서 부끄러운지 대부분 비공으로 돌려놨더라고요 :) 여성들의 첫인상 선택 한 공간에 모인 참가자들. 이제 서로 대화도 자연스럽게 하고 많이 친해진 모습인데요.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여성은 살짝 지수 느낌이 있는 옥순입니다. 남성분들의 시선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다 같이 먹는 첫 번째 저녁 식사. 이제 어색함이 조금씩 풀리는 분위기입니다. 자신의 로망 데이트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요. 정숙은 컴퓨터 2대를 사서 같이 게임하는 게 로망이라던데 이건 모든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친구 아닌가요? 그 와중에 서민갑부 출신 상철은 자기 아내는 일 안 해도 된다면 깨알같이 매력을 어필하네요. 남성 참가자들에게 무전기가 하나씩 주어지고 여성들의 첫인상 선택이 시작됩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선물을 전해주게 되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한 번 확인 보시죠! 첫인상 선택 선물 정숙 영식 텀블러 영숙 영철 필름 카메라 순자...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나는 솔로. 이번엔 6기 출연진들의 등장과 함께 첫인상 확인이 이뤄졌다. 6기에 참가한 분들 모두 각자 장점과 매력이 뚜렷했다. 첫인상 선택부터 겹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는데 아마 서로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선택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이 워낙 핫하다 보니깐 출연진에 대한 관심도 큰 편인데, 그래서인지 부담을 느끼고 인스타를 막아 놓는 분들이 많더라. 또 자기소개가 방영되기 전이라 직업이나 나이 등 비어있는 정보가 많아서 나오는대로 추가할 예정이다. 남성 출연진 영수 미군 대위 댄디하고 젠틀한 스타일의 첫 남성 참가자 영수. 패션 스타일도 깔끔하고 얼굴도 은근 매력 있게 생겼다. 외모와는 다르게 특이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재 미군에서 대위로 복무 중이라고. 휴가를 내고 나는 솔로 6기에 참여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다 보니 미래의 아내는 해외여행을 좋아하고 영어를 조금이라도 구사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영호 스포츠 관련 (예상) 외모와 목소리에서 귀여움이 느껴진다. 3기에 나온 순자와 친한 선후배 사이란다. 여자 대신 운동과 연애 중인 영호인데 이번에 진짜 사랑을 찾아갈 수 있을지? 영식 부산에서 온 세 번째 참가자 영식. 나는 솔로 1기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스케줄 때문에 지금에야 나오게 되었다. 186cm의 큰 키에 비율도 좋아 보인다. 몇 개월 전에 혼자 사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