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얼마전 소아과에서 만 4돌이 지난 5살 둘째의 예방접종을 하고 왔어요. 사실 날도 흐리고 둘째도 비염때문에 콧물이 좀 있어서 예방접종은 컨디션 좋은 다음에 맞자~ 라고 했더니 오늘 컨디션 좋다며 얼른 주사 맞고 싶다고..? 엥? 또... 장난감이 사고 싶은 건가... 첫째가 콧물이 좀 있어서 병원 간김에 예약하고 주사를 맞는다고 신청해두었습니다. 그런데 예방접종은 거진 다 무료로 알고 있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물어보시더라고요. "어머니~ 수두 2차도 맞으실껀가요? 수두 2차는 필수예방접종이 아니고 선택 예방접종이라 유료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아이들 대부분 맞는 주사인가요?" 라고 여쭤보니 50% 이상은 맞춘다고 하더라고요. 첫째때는 맞았는지 기억이 안 났지만... 맞췄겠거니 하고 둘째도 맞춰달라 했어요.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첫째는 이미 맞췄네요. 그래서 연신 세방을 맞고 왔답니다. 한번에 세방이나 맞으면 아이가 힘들지 않을까요? 열은 안 날까요? 했더니 4돌 정도 되면 접종열은 거의 안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평소에 주사 맞아도 눈물 한방울 안 흘리는 기특한 아이인데... 이 주사는 좀 아팠는지 살짝 찡~ 하더라고요. 선생님께서 아픈 주사인데 잘 맞았다고 칭찬해주셨지만... 그리고 집에 와서 팔이 아프다고 해서 보니 피도 났네요 ㅠ © rangokonk, 출처 Unsplash 나눠서 맞힐 걸 그랬나.....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얼마전 아이 발을 살펴보니 이렇게 껍질이 벗겨진게 보이더라고요. 두 아이다 특히 엄지 발가락 쪽 바닥에만 그렇길래 며칠을 관찰했는데 계속 지속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갑자기 무좀인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좀은 전염성이 강해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옮길수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신랑이 무좀이라...(신랑미안) 그래서 소아과 진료 보는 김에 선생님께 한번 여쭤봤는데요. 아이 발을 보시더니 발가락 껍질이 벗겨지는 경우에는 주로 습진일 가능성이 높으며, 우리 아이의 경우에도 발에 땀이 많은데 잘 말려주지 않아서 생긴 습진 증상이라고 하셨어요. 습진을 치료하는 방법은 발을 깨끗하게 씻은 후 잘 말려주고 보습을 잘 해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심할경우, 리도맥스 한번씩 발라주라고 하셨는데요. 확실히 리도맥스는 한두번 발라주니 금방 낫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심한 증상이 아니라서 금방 낫긴 했는데요. 이후로 발에도 보습을 해 줘야 한다는 걸 깨닫고 생각날때마다 발에도 로션을 발라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무좀은 대부분 발가락 사이의 껍질이 벗겨지는데, 이게 무좀과 습진의 큰 차이점이라고 하셨어요. 발가락 사이에 껍질이 벗겨지면 무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시며 유아들도 무좀이 생기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도 무좀이 걸릴 수 있다니! 그래서 이 참에 한번 알아봤어요. 무좀과 습진의 차이점(정의, 종류, ...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저의 해외여행과 신랑의 해외출장에 이어 올해에는 첫째가 무조건 해외에 나가겠다고 선포하여... 주말에 아이 여권사진 촬영을 하고 후다닥 아이들 여권을 신청하고 왔어요. 예전에 첫째 돌지나고 여권 한번 만들겠다고 여권사진찍으러 스튜디오에 갔었는데요. 그때는 무표정 너무 잘 해서 완전 잘 찍었는데 해외 한번 나가고 코로나다 뭐다 해서 여권 기한이 끝나버렸더라고요. 열심히 나갔어야 했는데 말이죠..ㅋㅋㅋ 전에 어떻게 신청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아이들 여권 신청하려면 같이 방문해야하나 싶었는데 미성년자녀는 보호자가 대신 신청할 수 있더라고요. 보호자가 미성년자녀 여권 신청하려면 우선 여권사진, 보호자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고 하여 여권사진찍고 바로 출동~ 만들고 왔습니다 :) 저 예전에 여권 만료 전 연장할때는 금촌으로 다녀왔었는데 그때는 운전도 못해서 신랑 반차써서 같이 갔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글쎄... 그 다음주부터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권출장소가 생겨 여권 업무를 진행한다지 뭐예요? 일주일만 더 늦게갈껄 하고 후회했었다는..^^;; 미성년자녀 여권만들기! 빠르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이여권만들기(여권사진규격, 미성년 자녀 여권 신청 준비서류) 파주시 여권출장소 미성년자녀 여권 사진 셀프 촬영/ 사진관 촬영 여권신청에 앞서 아이들 여권 사진 찍는게 좀 걱정스러웠는데요. 사진관에서 잘 찍으려나 싶기도...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신랑이 코로나 확진 된 이후 아예 생활공간을 분리했으나..ㅠ 피해갈수 없는 코로나 ㅠ 특히 가장 고생한 우리 둘째... 38.4도까지만해도 신나게 뛰고 놀더니 38.5가 넘으니 입맛도 없고 무기력한지... 들어가서 혼자 낮잠을 자네요. 해열제 먹고 좀 내려서 간단히 씻기고 약먹고 재웠는데 글쎄 39.7까지 올라가더니 40도까지 계속 오르락 내리락 했어요. 아이들 열나면 너무 힘이 듭니다..ㅠㅠ 아직까지 아이들이 많이 열난적이 거의 없었는데... 코로나가 무섭긴 무섭네요..ㅠ 코로나는 아이들의 경우 기본 39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한다고 하더라고요. 유아 코로나 증상으로는 고열, 기침, 코막힘, 목통증이 있답니다. 아이마다 차이가 좀 있는데 첫째는 비교적 수월하게 넘어간듯하나 둘째는 열도 잘 안 잡혔고 기침도 심하다보니 식욕도 없어서 먹는것도 너무 안 먹어서 고생중이고요ㅠ 기침을 너무 해서 걱정이네요ㅜ 성인의 경우 몸살이나 두통이 동반되는데 열은 심하게 나지 않는것 같아요. 저도 39도까지 오르다 해열제 먹으니 금방 내렸지만 목 통증이 심하고 몸살도 있어서 힘들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릴레이 확진이였지만 한꺼번에 걸렸으면 너무 힘들었겠다 싶었어요ㅜ 내 몸도 힘든데 아이가 열이 나니 밤에 보초서야해서 힘들었거든요ㅜ (어쩌다보니 하소연이...^^;;) 가장 힘들었던게 바로 아이 열! 아이 열날때 당황하실 분들을 위...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우리 둘째, 여행 다녀오고 집에서 푹 쉰다고 쉬었는데 피곤했던지 편도염에 걸렸어요. 열이 나서 병원에 가보니 목감기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좀 처럼 잡히지 않는 열... 결국 편도염으로... 거의 일주일을..(편도염은 곧 포스팅할게요ㅠㅠ)... 그러다 열이 곰방 잡혀갈때쯤 또 다시 열이 올라서 힘없이 누워있는 둘째. 소아과 두번 다녀왔는데도 코, 목이 나아지는 것 같지 않고... 밥 먹는것도 힘들어해서 아침에 서둘러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고 왔어요. 저희 동네 이비인후과는 왜 예약이 안되는지.. 컨디션도 안 좋은 아이를 거의 한시간을 기다리다 진료보고 왔네요. 이비인후과에서도 별 말 없이 목이 부었다고 하셔서 비슷한 약을 또 처방 받고 집에 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입 안이 너무 허옇더라고요. 입 안은 물론 입 천장, 혓바닥까지.. 온통 하얗게 ㅠㅠㅠ 첨에 딱 보고는 아구창인가?싶었고요. 아구창은 어린 아기들만 걸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구내염인가 열심히 검색 했습니다. 그러면서 방금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고 왔는데 병원에서는 말씀 없으셨거든요.. 대기를 한 시간을 했는데... 입안도 분명 살펴 보셨는데... 이비인후과에는 편도염이라고만 하셔서 그런가 보다 했었거든요.. 운정에서 잘 보는 병원 밤새 검색해서... 일부러 가서 기다린건데...ㅠㅠㅠ 아이 컨디션이 별로라 바로 또 병원을 갈 수는 없고... 다...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요즘 일을 시작하다보니 한두번씩 아이 하원시간에 늦게 가게 되어 선생님께 너무 죄송스럽더라구요..ㅠ 원래 4시에 하원해야 하는데 말이죠..ㅠ 그러던 중 '어린이집 연장보육'을 알게 되었어요. 원래 계획대로 3시까지 일을 하고 가면 문제가 없는데 바쁜 시간대가 4시 반 이후부터라 일주일에 두어번씩은 자꾸 늦게 되더라고요. 다섯시 넘어가면 마음이 급해져서 후다닥 뛰어간다는..ㅠㅠ 첫째는 하원 후 바로 태권도로 가서 괜찮지만 둘째는 어린이집에 남아 있어야 하기에 어린이집 연장보육을 신청해야 하나 싶어서 알아봤답니다. © gautamarora1991, 출처 Unsplash 어린이집 연장보육이란? 기존 시간보다 더 길게 자녀를 맡아줄 수 있도록 하는 국가 지원 제도를 어린이집 연장보육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어린이집 아이들 기본 하원 시간은 오후 4시 입니다. 연장보육을 신청하게 되면 오후 7시 30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는데요. 맞벌이 하는 가정이나 아이를 빨리 하원시킬 수 없는 상황일때, 아주 유용한 제도입니다. 보호자들은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눈치보지 않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어린이집 입장에서도 기존 교사의 연장근로가 아닌 전담 교사를 배치해 운영할 수 있으니 좋고요. * 다만 모든 어린이집에서 연장보육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므로 먼저 신청하기 전에 해당 기관에 문의를 하신 후 신청하셔야 합니다. 어린이집 연...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얼마전 아이가 자기전에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내내 잘 놀다가 갑자기 배가? 하면서 '엄마손은 약손' 해서 재워줬는데... 아침에도 배가 좀 아픈거 같다 하고... 유치원에서도 태권도가서도 배가 아파서 운동을 못하겠다고 했다는... 아랫배가 콕콕 쑤시고 아프다고 해서 폭풍 검색 시작! 요즘 응가를 시원찮게 못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배 소리를 들어보니 가스도 찬 것 같고... 저는 변비를 의심했죠. 1일 1똥, 매일 쾌변하던 아이인데 뭔가 요즘 1일 1똥은 맞지만 좀 양이 적은 느낌?이였거든요. 그리고 얼마전 이웃님 포스팅에서 1일 1똥하던 아이도 변비일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았기에!! 그래서 아이 하원하고 후다닥 소아과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사실 변비는 엑스레이를 찍어야 정확히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한 내과로 갔으나 유아 진료를 안한다고 해서 허탕치고 다니던 소아과로 왔네요... 주로 진찰받던 선생님이 하필 휴무라 다른 샘한테 예약하고 갔었는데요. 선생님께 응가를 매일 하긴 하는데 요즘 시원찮다... 가스도 찬 것 같고 변비인것 같다고 하니... 가스 많이 안 찼다며 변비는 아니라고... 장염끼가 있으니 소화 안될때 약 한번씩 챙겨주라고 하시더라고요. (배 별로 안 아팠을 것 같은데.. 하시면서요..)-_- 제가 보기엔 변비 같은데 아니라고 하시며 약도 안 지어 주셔서.....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꿈꾸는삶입니다. 유치원 다니는 둘째의 입원이 길어져서 선생님께 퇴원전에 유치원에 추가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있는지 문의했었는데요. 월 출석일수가 15일을 충족하지 않으면 유아학비 지원을 못 받을 수 있으니 병명과 입원 기간이 적혀있는 서류를 하나 발급 받아 와야 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유아학비를 지원받기 위한 출석일수를 한번 정리해봤어요. 유치원 유아학비 지원 출석일수 기준(제출서류) 유아가 어린이집에 다니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유치원에 다니면 유아학비를 지원 받을 수 있어요. 유아학비(누리과정) 지원 유아학비(누리과정) 지원은 중앙부처 정책 지원금입니다. 만 3~5세에 해당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며, 누리과정 도입으로 유치원, 어린이집에 국가 수준 공통 교육과정(누리과정)을 적용함에 따라, 보호자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전 계층의 유아학비, 보육료를 지원하는 제도인데요. 저소득층 유아는 추가로 지원이 가능하다고 해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으니 아래 안내문 참고해주시고요! 유아학비 지원금액은 국공립 최대 150,000원(교육과정+방과후), 사립 최대 350,000원(교육과정+방과후)입니다. 교육과정 지원금이 국공립 100,000원, 사립 280,000원을 지원하고 있고요. 방과후 과정비는 국공립 50,000원, 사립 70,000원을 지원합니다. 저희 아이는 국공립에 ...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아직도 이사 정리는 진행중입니다. 아직 서재방에 넣을 책장도 못 샀고 화장대도 못 골랐어요.. 짐들도 정리 다 못했는데 다음달 전까지는 할 수 있겠죠? 하자보수 신청하고 유치원, 어린이집 다니고 차로 등원 시키고 하니 하루가 금방 갑니다. 그리고 드디어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치원 발표가 났습니다. © erwanhesry, 출처 Unsplash 이웃님들 모두 자녀들이 원하는 유치원에 합격했기를 바라며 ♡ 전에 우리 아이 유치원 등록 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2022 유치원 입학준비 - 처음학교로 우선모집/ 일반모집 일정 및 원서접수 방법, 팁 저희 아이는 중간입소였기 떄문에 우선모집에도 신청해서 등록을 완료 하였죠. 그런데..... 두둥... 경쟁자가 치열하여 못 들어갈 것 같았던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와서 우리 아이들 첫째(5세), 둘째(3세) 같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 ijmaki, 출처 Pixabay 하... 심히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유치원을 등록해두긴 했지만 단지내 어린이집... 너무 매력적이죠.. 특히 둘째까지 같이 보낼수 있다니요!! 정말 꿀~~!!! 같이 보내두면 같은 반은 아니여도 서로 볼 수 있기에 의지도 되고 아이들도 적응을 수월하게 하겠다 싶은 마음도 있었고요. © filtergrade, 출처 Unsplash 무엇보다도 단지내에 있...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오늘도 하원 후 소아과 갔다가 저녁먹고 다이소에 들렀어요. 오랜만에 다이소 왔다며 동생 끌고 다니기 바쁨..ㅋㅋ 소아과에서 진료받고 저녁 먹었더니 시간이 늦어져서 마트갈래 아니면 다이소 갈래? 했더니 다이소를 가겠다던 아이들은 각자 신중하게 장난감을 골라보는데... 지난번에 왔을때부터 고민고민하던 디폼블럭을 드디어 구입하였네요. 오늘도 자동차 고른 둘째에게 같이 놀자며 동생이랑 같이 놀려고 샀어~ 라고 하길래 칭찬 백만번 해주고! 기특하다고 초코송이랑 감자 과자까지 사 줬는데! 집에 오는 차안에서 마음이 바뀌었는지.... "엄마 나, 초코송이 산거 먹으면서 디폼블럭할래! 근데 동생이랑은 안 하고 나 혼자 할래!" 라고 말하네요..ㅋㅋ 흠... 그리고 집에 와서! 제가 집 치우는 사이에 혼자 뚝딱뚝딱 만들었는데.. 오잉? 잘 만들었네? 했더니 도안도 안 보고 만들었다며 엄청 쉽다고 하네요. 급 관심갖게된 엄마입니다...ㅋㅋ 디폼블럭의 구성을 살펴볼게요. 먼저, 25가지 색의 디폼블럭이 들어있고요. 악세사리 걸이 2개와 팽이걸이, 도안집이 들어가있어요. 가격은 5,000원! 도안은 공룡, 토끼, 휴대폰, 우주인 등등... 있네요 :) 혼자 뜯어서 초코송이 먹으면서 노래부르면서~ 신나게 만들더니 뚝딱! 완성! 그 동안 다이소에서 사온 자동차와 노느라 관심없었던 둘째도 급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토끼는 친구 ...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에 안내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입학준비물을 챙겨보았어요. 초등학교 입학준비물로 뭘 준비해야하나... 초등맘 언니들한테 물어봐야 하나 싶었는데 예비소집일에 받은 책에 다 써있더라고요!^^ 얏호! 준비물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일단 책가방을 샀으니 다른 건 금방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씩 있는지 챙겨보겠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습 준비물 리스트 초등학교 준비물! 하면 생각나는 다이소! 한번 들렀지요^^ 초등학교 때 뭐가 필요할까~? 한번 골라봐! 하고 문구류쪽에 가서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어느새 사라진 아이들.. 인형과 보드게임에만 관심이 있네요... 1. 활동하기 편한 복장 활동 위주의 수업이 많은 1학년들은 학습 활동 하기 편한 옷, 화장실 가기 편한 옷으로 준비하여 입고 오도록 합니다. 화장실도 혼자 가고 뒤처리도 혼자 해야 하는 초등학생! 입고 벗기 편한 옷이 좋겠죠?!^^ 이미 7세정도부터는 혼자 화장실 다니는 첫째!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혼자 화장실 가고 뒤처리도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제 우리 첫째 사이즈도 120~130 즈음이라서 옷 사이즈도 한번 업 해줄때가 되었어요. 봄 맞이 옷 좀 장만해야 하나 싶네요^^ 2. 실내화 실내화는 가볍고 잘 미끄러지지 않은 실내에서 활동하기 쉬운 흰색 실내화로 준비합니다. 이미 유치원에서부터 실내화를 신고 ...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신랑이 코로나 확진 된 이후 아예 생활공간을 분리했으나..ㅠ 피해갈수 없는 코로나 ㅠ 특히 가장 고생한 우리 둘째... 38.4도까지만해도 신나게 뛰고 놀더니 38.5가 넘으니 입맛도 없고 무기력한지... 들어가서 혼자 낮잠을 자네요. 해열제 먹고 좀 내려서 간단히 씻기고 약먹고 재웠는데 글쎄 39.7까지 올라가더니 40도까지 계속 오르락 내리락 했어요. 아이들 열나면 너무 힘이 듭니다..ㅠㅠ 아직까지 아이들이 많이 열난적이 거의 없었는데... 코로나가 무섭긴 무섭네요..ㅠ 코로나는 아이들의 경우 기본 39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한다고 하더라고요. 유아 코로나 증상으로는 고열, 기침, 코막힘, 목통증이 있답니다. 아이마다 차이가 좀 있는데 첫째는 비교적 수월하게 넘어간듯하나 둘째는 열도 잘 안 잡혔고 기침도 심하다보니 식욕도 없어서 먹는것도 너무 안 먹어서 고생중이고요ㅠ 기침을 너무 해서 걱정이네요ㅜ 성인의 경우 몸살이나 두통이 동반되는데 열은 심하게 나지 않는것 같아요. 저도 39도까지 오르다 해열제 먹으니 금방 내렸지만 목 통증이 심하고 몸살도 있어서 힘들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릴레이 확진이였지만 한꺼번에 걸렸으면 너무 힘들었겠다 싶었어요ㅜ 내 몸도 힘든데 아이가 열이 나니 밤에 보초서야해서 힘들었거든요ㅜ (어쩌다보니 하소연이...^^;;) 가장 힘들었던게 바로 아이 열! 아이 열날때 당황하실 분들을 위...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꿈꾸는삶입니다. 저희 첫째가 지지난주부터 열이 나서 골골... 병원을 두군데를 다녀왔는데 원인을 모르겠다... 코로나 검사를 해보자.. 독감검사를 해 보자 하더니만 독감, 코로나는 아니였고 감기 증세로 판단하고 약을 받아 와서 열심히 먹었는데요. 나아지질 않아서 또 다른 병원에 갔더니만 결국 페렴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기침 증상이 없었다가 기침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서 진료받을때 말씀 드리고 코로나와 독감검사를 아주 힘들게 했거든요.. 이때라도 발견했음 좀 덜 고생했을것을... 결국 입원을 결정했어요. 알고보니 마이코플라즈마페렴... 중국폐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유행하는 중이래요. 일반 감기증상과 비슷하여 잘 발견하지 못하고 기침이 심하고 후유증도 오래가고 잠복기도 길고 다시 또 걸리기도 쉽다는 그... 폐렴이였네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으로는 가장 먼저 발열과 몸살이 있었어요. 1일자...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에는 발열이 먼저 났고요. 학교에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열이 38도 이상 나고 많이 쳐지고 몸살도 동반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급 하교 후 소아과를 갔는데 하필 휴진이라... 바로 옆 이비인후과에서 진료했습니다. 목도 코도 괜찮은데 왜 열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폐 소리도 괜찮다고 다른 바이러스가 오려나보다고 하시며 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꿈꾸는삶입니다. 신나게 잘 놀고 와서 살짝 열이 나더니 감기에 걸린 둘째... 다행히 요즘 이것저것 잘 먹이고 있어서 그런지 열 하루 나고 해열제도 없이 극복해서 이제 많이 컸구나 싶었는데요. 장염에 걸렸어유...ㅠㅠㅠ 요즘 아이들 장염이 유행이라더니 설사를 하길래 장염에 걸렸구나 싶었는데 하루 지나니 또 괜찮더라고요? 그치만 혹시 몰라서 조심히 먹인다고 아침에 죽을 끓여줬는데 안 먹겠다고 하고는 누워서 일어날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전날 식사량도 적었기에 불안해서 아침에 어떻게는 깨워서 먹이려고 했는데 먹을 생각은 안 하고 기운이 없어 보여서 자는게 낫겠다 싶었는데요. 자다 깨다 하면서 눈도 잘 못 뜨고 춥다고 했다가 덥다고 했다가 영 상태가 안 좋아보여서 일단 열심히 물을 먹였어요. 설사도 몇번 하더니 너무 쳐지길래 안 되겠다 싶어서 얼른 들쳐업고 병원에 갔습니다. 공복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저혈당이라서 그런가 싶다고 생각했는데요. 얼마전 이웃님 블로그에서 아이 공복시간이 길어지면 저혈당이 올수도 있다고 봤기에 뭘 먹여야 하나 싶었는데 배도 아프다고 하고 장염인데다 설사도 자꾸 해서 뭔가를 먹이기가 넘 불안하더라고요 ㅠㅠ (이때 뭐라도 먹였어야 했는데...) 아이가 너무 쳐지고 기운이 없어서 간 병원에서는 역시 장염으로 진단하셨고요. 탈수 증세도 있고 저혈당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액을 맞으니 차츰 ...
안녕하세요, 꿈꾸는삶 입니다~♡ 며칠 전부터 우리 23개월 된 둘째가 살짝 묽은 변을 보는 것 같더라니... 엊그제 새벽에 응가를 하면서 잠이 깼는지 엉엉 울어 가보니 설사를 했더군요 ㅠ흑흑... 그러고는 잠이 깨서 배 아파~ 이러길래 "엄마 손은 약손~ ** 배는 똥배~" 하고 노래불러주며 배를 쓰다듬어 주었더니.. "** 똥배 아니야~" 하고는 까르륵 웃다가 잠이 들었답니다. 말이 점점 늘어가는 둘째... 너무 귀여워요 >_< © Efraimstochter, 출처 Pixabay 그나저나 설사에 이어 아침에도 코변이라 안되겠다 싶어서 아침 먹고 백초를 먹였고요, 하원하고 얼른 병원에 다녀왔답니다. 전에 큰애가 장염 때문에 거의 1달을 고생한 적이 있어서 코변을 보니 덜컥 겁부터 나더라고요... 집 근처 병원에서 약을 계속 먹다가 결국에는 동국대병원 다녀왔는데 금방 나았습니다. 동국대 병원에서 지어준 약이 잘 맞았던 것 같아서 메모해 두었는데, 선생님이 장염 증상인 것 같다고 미열도 조금 있다면서 배에서 가스 소리도 많이 나고 배도 아플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각종 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위장약, 지사제, 항상제, 유산균... 큰애가 장염이었을 때 동국대병원에서 처방해 준 지사제(하이드라섹산)도 있네요. 전에 동네병원에서는 초콜릿 색?의 지사제를 주셨는데 그닥 효과가 없었거든요ㅠ 우선은 저 약이 큰애한테 잘 받았던 것 같아서 다행이...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얼마전 아이가 자기전에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내내 잘 놀다가 갑자기 배가? 하면서 '엄마손은 약손' 해서 재워줬는데... 아침에도 배가 좀 아픈거 같다 하고... 유치원에서도 태권도가서도 배가 아파서 운동을 못하겠다고 했다는... 아랫배가 콕콕 쑤시고 아프다고 해서 폭풍 검색 시작! 요즘 응가를 시원찮게 못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배 소리를 들어보니 가스도 찬 것 같고... 저는 변비를 의심했죠. 1일 1똥, 매일 쾌변하던 아이인데 뭔가 요즘 1일 1똥은 맞지만 좀 양이 적은 느낌?이였거든요. 그리고 얼마전 이웃님 포스팅에서 1일 1똥하던 아이도 변비일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았기에!! 그래서 아이 하원하고 후다닥 소아과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사실 변비는 엑스레이를 찍어야 정확히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한 내과로 갔으나 유아 진료를 안한다고 해서 허탕치고 다니던 소아과로 왔네요... 주로 진찰받던 선생님이 하필 휴무라 다른 샘한테 예약하고 갔었는데요. 선생님께 응가를 매일 하긴 하는데 요즘 시원찮다... 가스도 찬 것 같고 변비인것 같다고 하니... 가스 많이 안 찼다며 변비는 아니라고... 장염끼가 있으니 소화 안될때 약 한번씩 챙겨주라고 하시더라고요. (배 별로 안 아팠을 것 같은데.. 하시면서요..)-_- 제가 보기엔 변비 같은데 아니라고 하시며 약도 안 지어 주셔서.....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얼마전 신랑이 좀 빨리 퇴근한다고 해서 저녁먹기로 예약을 해 뒀는데 너무 안 오더라고요. 차가 막힌다면서...ㅠ.ㅠ 신랑이 차를 가지고 오고 있어서 제 차를 끌고 갈수도 없고, 신랑이 올때까지 기다리자니 늦을 것 같아서 잠시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버스 타고 싶다고 해서 간만에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평소에는 운전을 하다보니 아이들과 버스를 거의 타본적이 없어서 버스요금은 미취학어린이는 무료인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얼마전 지인이 7살부터 버스요금을 내야 한다고 했던 것 같아서 버스정류장에서 급 폭풍검색! 블로그를 찾다보니 어디서는 미취학 어린이는 무료라고 하고, 어디서는 만 6세 미만 영유아는 무료라고 하고... 뭐가 맞는건지 찾아보았습니다. 어린이 버스요금 언제부터? 어린이 버스요금의 기준은 만 6세부터 만 12세까지 입니다. 만 6세 이전의 아이들은 버스요금이 무료입니다. 보호자 동반시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3명까지 무료승차가 가능하다고 해요. 즉, 보호자 요금만 내면 되는 것이죠. 다만 미취학 아동 혼자 탑승하거나 3인이 초과 된 유아의 경우 어린이 버스요금이 적용된다고 해요. 사실 미취학 아동 혼자 버스를 탑승할일은... 거의 없겠죠? 얼핏들었던 어린이 버스요금의 기준은 만 6세이니 미취학 어린이가 무료다? 라는 건 잘못알고 있던 사실이였네요. 보통 초등학교 입학전, 유치원생인 2017년생 아...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드디어 우리집 둘째의 5살 생일을 맞이했어요. 생일의 꽃은 생일선물! (그런데.. 둘째의 생일인데 첫째도 선물을 고르고 있네요... 다들... 그런거죠??) 지난 주말! 아이 생일선물을 사러 장난감가게에 다녀왔답니다. 옥토넛과 타요를 열심히 보던 둘째~이제 타요는 졸업할때도 되지 않았니? 옥토넛과 타요 사이에서 너~~무 고민을 하길래! 남자아이들이 좋아한다는 헬로카봇 코너로 데리고 갔어요. 헬로카봇에 빠지면 장난감의 단가가 높아진다고 많은 어무님들께서 걱정을 하시지만... 우리집에 헬로카봇은 없으니 하나 사보자~ 해서 아주 신중하게 이것저것 고르다가 소방차와 캠핑카중에 고민했어요. 사실 소방차를 살 줄 알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둘째가 고른건 캠핑카였답니다. 바로 록캔! 인데요. 헬로카봇은 본적이 없어서 뭐가 뭔지 모르지만... 키즈카페 갔을때도 그렇고 친구네 집에 놀러갔을때도 이런 변신로봇을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엄마~ 나는 파란색 좋아해~! 하면서 고른 록캔! 캠핑카로 변신하는 신기한 로봇이래! 하면서 골랐어요. 헬로카봇 록캔 구성품, 기능 헬로카봇 록캔은 캠핑카로 변신하는 로봇입니다. 록캔과 아쿠아리노를 결합하면 록캔 쌈바모드로 변신할 수 있고요. 차량모드(캠핑카)로도 합체할 수 있어요. 다른 헬로카봇들과도 서로 교차 합체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하네요. 이래서 아이들이 헬로카봇도 모으나봐요.....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오늘도 하원 후 소아과 갔다가 저녁먹고 다이소에 들렀어요. 오랜만에 다이소 왔다며 동생 끌고 다니기 바쁨..ㅋㅋ 소아과에서 진료받고 저녁 먹었더니 시간이 늦어져서 마트갈래 아니면 다이소 갈래? 했더니 다이소를 가겠다던 아이들은 각자 신중하게 장난감을 골라보는데... 지난번에 왔을때부터 고민고민하던 디폼블럭을 드디어 구입하였네요. 오늘도 자동차 고른 둘째에게 같이 놀자며 동생이랑 같이 놀려고 샀어~ 라고 하길래 칭찬 백만번 해주고! 기특하다고 초코송이랑 감자 과자까지 사 줬는데! 집에 오는 차안에서 마음이 바뀌었는지.... "엄마 나, 초코송이 산거 먹으면서 디폼블럭할래! 근데 동생이랑은 안 하고 나 혼자 할래!" 라고 말하네요..ㅋㅋ 흠... 그리고 집에 와서! 제가 집 치우는 사이에 혼자 뚝딱뚝딱 만들었는데.. 오잉? 잘 만들었네? 했더니 도안도 안 보고 만들었다며 엄청 쉽다고 하네요. 급 관심갖게된 엄마입니다...ㅋㅋ 디폼블럭의 구성을 살펴볼게요. 먼저, 25가지 색의 디폼블럭이 들어있고요. 악세사리 걸이 2개와 팽이걸이, 도안집이 들어가있어요. 가격은 5,000원! 도안은 공룡, 토끼, 휴대폰, 우주인 등등... 있네요 :) 혼자 뜯어서 초코송이 먹으면서 노래부르면서~ 신나게 만들더니 뚝딱! 완성! 그 동안 다이소에서 사온 자동차와 노느라 관심없었던 둘째도 급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토끼는 친구 ...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매우 애정하는 다이소! 마트만 왔다하면 매번 다이소에 가자고 하네요. 장난감이 하나둘씩 자꾸 늘어나서 살짝 머리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부담 없는 금액으로 아이들이 신나하니 장난감 쇼핑엔 다이소만한곳이 없죠! 집에 펭귄 얼음깨기도 있고... 하마 구슬먹기도 있고.. 원숭이 막대게임에 상어 구슬잡기?도 있네요... 다 포스팅 해야지 해 놓고 사진만 저장중입니다...^^ 이미 집에 다이소(+마트)표 보드게임이 여러개 있지만! 이번에 놀러갔다 들른 다이소에서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사서 아주 잘~ 놀고 있기에 살포시 추천드려봅니다. 바로 바로!! 배틀 농구게임! 다이소에서는 다소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보드게임입니다. 가격은 5,000원! 3세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농구게임은 다소 조립이 필요한데요. 농구게임을 위한 구성품들입니다. 발사대판, 스코어판~! 첫째는 내복으로 갈아입자마자 바로 조립하겠다고 열심히 혼자 만들었습니다. 7세 아이도 금방 만들 수 있는 난이도예요. 근사하죠? 엄마가 안 도와줘도 이젠 혼자 뚝딱뚝딱이네요 :) 공은 노란공 20개, 빨간공 20개로 총 40개가 들어있고요. 2명이서 게임할 수 있어요. 게임룰은 번갈아가며 공을 넣어 먼저 4개의 공으로 1줄을 만드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그치만 아이들은 자기멋대로 게임하네요. 각자 공 색깔을 고르고 파란 손잡이?의 공 위...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아이들 방학이 한 주 남았네요 :) 방학 앞두고 꼭 한번 다녀와야 하는 다이소~!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다이소 도착하니 카트부터 끌고 가는 우리 첫째 :) 아이들의 긴긴 방학을 지루하지 않게 해 줄 다이소 집콕놀이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지금부터 쇼핑을 시작해 볼까요? 다이소 클레이, 글라스데코, 칼라흙 점토 집콕놀이에 유용한 다이소 클레이와 글라스데코입니다. 3,000원 정도에 가성비 좋은 다이소 클레이랍니다. 작년에 사서 신나게 놀았던 다이소 클레이 :) 가격대비 구성도 너무 좋죠? 금방 마르지도 않아서 잘 놀더라고요. 가성비 굿인 아이템입니다. 종이접기책, 색종이, 오리기놀이, 마스킹테이프 그림놀이 이번에 살 품목들은 바로 요즘 첫째가 제법 잘 하는 종이접기와 색종이였고요. 역시나 집에 오자마자 펼치고 접는 종이접기 :) 5~6세 아이 혼자서 잘 합니다. 조금 복잡한건 엄마한테 도와달라고 하고요 ^^ 그리고 둘째의 가위질 향상을 책임질 첫 오리기 놀이 :) 전에 잘 가지고 놀았던 마스킹테이프 그림놀이도 한번 사봅니다. 첫째때는 오리기 놀이 꽤 여러권 사서 알려주고 했었는데요. 둘째는 그냥 아무거나 잡고 오리네요... 더군다나 둘째가 양손잡이라 가위질은 왼손으로만 하려고 해서 오른손잡이인 엄마는 어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종이가 조금 빳빳하여 안전가위로 오리기...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예~전에 다이소 갔다가 우리 아이들 취향저격한 쿠키 스탬프가 있었는데요! 바로바로!!! 운송수단모양의 눌러쓰는 쿠키스탬프 랍니다. 가격도 1,000원! 가성비 최고죠? 우리 아이들 요즘 가장 좋아하는것이 바로 "탈것" 이거든요... ^^ 자동차, 헬리콥터, 비행기, 기차, 구급차, 등등... 매일 탈 것만 이야기하는 아이들... 보자마자 바로 사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그리고 한참~을 베이킹 용품 박스 안에서 잠자고 있다가... 정말 일찍 일어난 어느 아침에 어린이집 하원하면 쿠키가 만들고 싶다기에 문득 생각이 났죠. 바로 스탬프 꺼내주니 첫째가 먼저 두개 고르고 남은? 두개는 동생몫.. (누나의 허락없이는 먼저 잡을 수 없는... 다른집도 다 이런거죠? 뭔가 짠한 둘째) 밥도 다 먹었는데 등원시간까지 무려 한시간이나 남아서 쿠키 반죽을 미리 해 두었답니다. 쿠키 반죽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기본쿠키 레시피로 만들었고요, 모양쿠키이다 보니 크랙 없이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설탕대신 슈가파우더를 넣어주었답니다. 기본쿠키 만들기(2가지맛/ 버터, 초코) 재료 30개정도 분량 박력분 250g, 달걀 1개, 무염버터 100g, 슈가파우더 85g, 소금 2g => 코코아반죽(박력분 115g 코코아파우더 10g, 베이킹파우더 1g), 버터반죽(박력분 125g, 베이킹파우더 1g) 만드는 법 1. 버터, 계란 미리 실온에 두...
안녕하세요, 꿈꾸는 삶입니다. 요즘 어린이집 하원하면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주고?계신가요?! 놀이터에 가면 대부분 언니오빠들이 많아서 사실 둘째가 치일까봐 저는 아파트 광장에서 종종 비눗방울 놀이 하거나 킥보드 타거나... 아니면 근처 호수공원 산책가거나 했었는데요, 이제 첫째가 5살이 되더니 친구들과 같이 노는게 재밌나봐요. 자꾸 놀이터에 가자고 하네요 .. ^^ 그래서 요즘에는 놀이터로 가는데 아이들이 요즘 약속한듯이 모두 가지고 다니는 바로 이것!! 곤충채집망과 곤충채집함입니다. 우리집 첫째도 사달라고 해서(원래 곤충 무서워하는 아이) 하원하고 꼭 사주겠다고 약속하였었죠!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일산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부랴부랴 다이소로 갔답니다. 요기는 집 근처보다 좀 넓은 다이소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 여름이라 시원시원한 여름 용품들을 한쪽에 진열해놨네요 ^^ 보다보니 쪼꼬미 부채가 있어 하나씩 사고요ㅋㅋㅋ 예쁜 조화들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전에 엄마가 사주?를 봤는데 조화는 집에 놓지 말라고 해서.... 요건 그림의 떡이네요... 저도 놓고 싶은데 말이쥬... 그리고 아이들과 놀만한거 없을까 하고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다이소는 부담없는 가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요런 쏠쏠한 재미들이 있지요~~ 문구류들도 아기자기 하고 예쁜 것들이 많아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엘사 캐릭터 가방도 귀...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며칠전 우리 둘째 영유아검진을 다녀왔어요. 사실 저는 둘째 영유아검진 이미 한 줄 알았더니만 글쎄 기한이 얼마 안 남았더라고요. 아이가 커갈수록 점점 악화되는 엄마의 기억력 ㅠㅠㅠ 어제가 그제같고... 그제가 어제같고.. 다 그런거죠?ㅠㅠ (엄마 검진이 시급한듯 ㅠㅠ) 영유아검진은 생후 14일부터 71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건강보험가입자는 공단이 전액 부담하고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국가 및 지자체에서 부담하여 기한 내에 검진을 마칠경우 개인이 부담할 금액은 없답니다. 영유아검진시기, 검진항목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유아 검진 시기는 아래의 표를 참고하여 주시고요.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둘째의 건강검진은 생후 30개월 ~ 36개월까지 가능한 5번째 건강검진이였어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영유아검진을 해당 기간 내에 하지 않은 사람들도 연장을 해 주더라고요. 카톡으로 친절하게 온 메시지를 보고 서둘러야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예약을 하고 다녀왔답니다. 2개월정도 연장해줬던 것 같아요. 취학 전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신체 계측(키, 몸무게, 머리둘레 측정)을 통해 우리 아이의 성장상태를 알아보고 생후 해당 시기에 부모가 알아야할 기본 교육에 대해 알려주신답니다. 기본교육으로는 안전사고예방, 영양,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 구강, 대소변 가리기, 전자미디어노출, 정서 및 ...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저희 첫째가 드디어 이가 빠졌어요!!! 자기도 얼른 이가 빠졌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드디어!!! 이를 뽑고 왔습니다. 첫니라서 제가 못 뽑을 것 같아서 집 근처 치과에서 이 뽑고 왔는데요. 선생님께서 잡고 정말 톡! 그냥 바로 뽑혔어요...^^;; 울지도 않고 얌전히 입 잘 벌리고 앉아있었어요. 잠시 솜을 물고 있었고요. 피는 많이 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구멍이 쏙! 보이시죠? ㅋㅋㅋ 첫니 뽑았다고 귀여운 이빨 보관 목걸이도 주셔서 아주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첫째♡ 아빠 오면 보여준다고 하고 자기 전에 잃어버려서 아주 한참을 찾아 헤맸어요.. 결국 쇼파 뒤에 있던 걸 둘째가 발견하여 찾아주니 신났고요! (유치원에도 선생님 보여준다고 가져갔다는....) 유치 나는 순서, 유치 빠지는 순서(시기) 유치 나오는 순서는, 아이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생후 6개월전후로 나기 시작하며, 아랫니부터 나온답니다. 넘넘 힘들었던 신생아 시절... 백일이 지나고.. 조금 패턴?이 잡혔나 싶게! 잘 자고 놀던 순딩한 아이가 갑자기 뭔가 불편해하며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할때.... "아니 얘가 왜 이러지??" 할 때 쯤 어느샌가 뿅! 나와있는 아랫니!ㅋㅋㅋ 어찌나 귀엽던지!!! 첫니 나올때는 특히 너무 귀엽고 신기했었는데 말이죠..ㅋㅋ(이앓이는 힘들었다만)... 그 다음엔.... "또 이 앓이인가?" 하고요...ㅋㅋㅋ 나중엔...
안녕하세요, 꿈꾸는삶입니다. 며칠전 우리 둘째 영유아검진을 다녀왔어요. 사실 저는 둘째 영유아검진 이미 한 줄 알았더니만 글쎄 기한이 얼마 안 남았더라고요. 아이가 커갈수록 점점 악화되는 엄마의 기억력 ㅠㅠㅠ 어제가 그제같고... 그제가 어제같고.. 다 그런거죠?ㅠㅠ (엄마 검진이 시급한듯 ㅠㅠ) 영유아검진은 생후 14일부터 71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건강보험가입자는 공단이 전액 부담하고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국가 및 지자체에서 부담하여 기한 내에 검진을 마칠경우 개인이 부담할 금액은 없답니다. 영유아검진시기, 검진항목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유아 검진 시기는 아래의 표를 참고하여 주시고요.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둘째의 건강검진은 생후 30개월 ~ 36개월까지 가능한 5번째 건강검진이였어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영유아검진을 해당 기간 내에 하지 않은 사람들도 연장을 해 주더라고요. 카톡으로 친절하게 온 메시지를 보고 서둘러야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예약을 하고 다녀왔답니다. 2개월정도 연장해줬던 것 같아요. 취학 전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신체 계측(키, 몸무게, 머리둘레 측정)을 통해 우리 아이의 성장상태를 알아보고 생후 해당 시기에 부모가 알아야할 기본 교육에 대해 알려주신답니다. 기본교육으로는 안전사고예방, 영양,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 구강, 대소변 가리기, 전자미디어노출, 정서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