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다락방의 구르미입니다! 오늘은 주말이 가까운 목요일입니다. 제가 친구들에게서 얘기를 들어보니 목요일이 주말이 가깝기는 하지만, 제일 시간이 안간다는 것 같더라구요! 모든 일이 정상에 가까울수록 더 힘들 듯이 목요일도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워킹데드라는 드라마를 정주행중에 있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알다시피 좀비를 다룬 드라마지만,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이 주된 내용입니다! 지겨운 부분이 가끔 있기는 하지만, 조금씩 건너뛰며 보니까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 시청할 수 있더라구요! 극한 상황에서 나오는 감정선을 조금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등장인물들이 처한 상황에 공감하려고 노력하며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챙겨보거나 재밌게 봤던 드라마가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오늘도 여러분께 들려드릴 감미로운 팝송을 하나 준비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팝송은 바로 'James Blunt'의 You're Beautiful입니다. 'James Blunt'는 1974년 2월 잉글랜드 윌트셔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본명은 James Hillier Blount'로 미들네임인 Hillier를 뺀 이름을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수로 활약하기 전에 영국 육군 근위 기병대의 라이프가드 소속 대위로 근무한 전력이 있는데요, 이러한 그의 과거가 그를 조금 더 빛나게 해주는...
안녕하세요, 꿈꾸는 다락방의 구르미입니다! 벌써 새벽 1시 45분이네요! 오늘은 조금 몽롱한 상태에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ㅠ 많이 피곤한데, 얼른 잠자리에 들어야겠어요! 그래도, 내일은 휴일이라서 푹 자고 일어날 생각입니다! 오늘도 여러분께 들려드릴 가슴을 울리는 팝송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곡은 Whitney Houston의 I Will Always Love You입니다! Whitney Houston은 1963년 8월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으며 2012년 2월 48세의 나이로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본명은 Whitney Elizabeth Houston으로 미들네임을 제외한 예명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녀는 아직까지도 역사상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여자 아티스트로 기네스에 올라있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음악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버지는 연예 기획사의 경영자였고 어머니는 가수였습니다. 그녀는 10대 시절 교회 합창단에서 속하여 공연을 했으며 가끔씩 어머니의 무대에 올라 어머니와 함께 노래를 부르곤 했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위대한 가수로 평가받지만 사실, 그녀는 잡지 모델로서 먼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어린 시절 여러 유명 패션 잡지에 실렸으며 TV광고에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스스로를 알렸습니다. Whitney Houston은 1983년 '아리스타 레코드사'와 레코딩 계약을 채결하며 본격적으로 음...
안녕하세요, 꿈꾸는 다락방의 구르미입니다! 여러분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무기력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계속 무력감이 드니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최근에는 수시로 두통도 찾아와서 뭔가에 집중하기도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여러분들도 저같은 상황을 경험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어떻게 벗어날 수 있으셨나요?? 우울한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여러분들은 오늘 무엇을 하셨나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살펴보니 확진자수가 너무 많아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주말이더라도 최대한 외출은 삼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여러분께 들려드릴 추억의 팝송을 하나 갖고 왔는데요, 바로 Whitney Houston의 I Have Nothing입니다! (지난 I Will Always Love You 포스팅에 이어서 Whitney Houston의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Whitney Houston - I Will Always Love you 가사 해석 안녕하세요, 꿈꾸는 다락방의 구르미입니다!벌써 새벽 1시 45분이네요! 오늘은 조금 몽롱한 상태에서 포... blog.naver.com 지난 포스팅에서는 Whitney Houston이 데뷔하기까지의 정보를 전달해드렸습니다.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Whitney Houst...
안녕하세요, 꿈꾸는 다락방의 구르미입니다! 벌써 수요일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정말 추운데 여러분 집에 잘 도착 하셨나요?? 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어도 차가운 공기가 코로 들어가서 힘들더라구여 ㅜㅜ 드디어 한 겨울이 찾아온 느낌입니다, 내일은 조금 따뜻한 날씨일 거라는 얘기도 있는데, 조금이나마 기온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저는 졸음이 쏟아져서 하루에 수십번도 하품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이 울적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오늘도 여러분께 들려드릴 추억의 팝송을 하나 갖고 왔습니다! 바로, 멜로디는 한번쯤은 들어봤을 곡인 Lipps Inc의 Funky Town입니다! Lipps Inc는 1979년에 결성된 미국의 디스코 & 펑크 그룹입니다. Lipps Inc는 원래 Steven Greenberg가 웨딩 DJ로 활동하던 시기에 디스코 곡을 만드는 걸 목표로 시작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솔로로 활동하던 그는 'Cynthia Johnson'을 오디션으로 발탁하여 그룹의 멤버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이후 1979년 싱글 'Rock It'을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하였고 1979년 말에는 첫 정규 앨범인 'Mouth to Mouth'를 발매하였습니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였고 유럽과 북미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곡인 'Funkytown'은 'Mouth to Mo...
안녕하세요, 꿈꾸는 다락방의 구르미입니다! 현재 시간은 대략 7시 30분인데요, 여러분들은 지금 퇴근하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운동을 했는데, 힘들기는 하지만 몸이 좀 가볍게 느껴지면서 기분이 정말 좋고 뿌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일과를 끝낸 후에 운동을 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에는 꾸준히 운동을 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꽤 오랜 시간 운동을 하지 못했다가 이제야 운동을 시작하게 되어서 조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ㅠㅠ 대신, 앞으로 정말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다짐할게요! 오늘은 여러분께 들려드릴 추억의 올드팝송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곡은 Blondie의 Call Me입니다! Blondie는 1974년에 결성된 미극의 펑크 록 밴드입니다. 구성원은 총 5명으로 Debbie Harry, Gary Valentine, Clem Bruke, Chris Stein 그리고 Jimmy Destri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londie의 유일한 여성 맴버인 Debbie Harry와 Chris Stein은 연인 사이였으며 1974년 다른 멤버들을 찾아 밴드를 구성하였습니다. 처음 Blondie의 이름은 'Angel And The Snake'였는데요, 나중에 한 트럭기사가 Debbie Harry에게 'Hey, Blondie'라고 외친 이후에 밴드의 이름을 Blondie로 바꿨다고 합니다! 그들...
안녕하세요, 꿈꾸는 다락방의 구르미입니다! 드디어 이렇게 오후에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어요! 얼른 적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요즘에 일을 하면서 드라마를 틀어놓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웹툰으로도 재밌게 봤던 이태원클래쓰를 보고 있는데, 웹툰 이상으로 재밌네요! 웹툰을 본 지 꽤 오래됐지만 드라마를 보니 각 캐릭터들이 떠오르며 배우들의 연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봤던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는 이미 내용을 전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꽤 긴 웹툰을 어떻게 드라마로 풀어낼지, 혹시라도 좀 달라진 부분은 없을지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아서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팝송은 이태원클라쓰 OST로 쓰인 곡인 Ben Folds의 Still Fighting It인데요, 가사가 정말 너무나도 슬프고 아름다워서 더 매력적인 곡이니 꼭 가사를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en Folds는 1966년 9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본명은 Benjamin Scott Folds로 이름의 일부와 미들네임을 뺀 예명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피아노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음악의 길로 빠져들게 되어는데요, 학창시절에는 여러 밴드에서 피아니스트, 드러머, 베이시스트로 활동하곤 했다합니다. 대학을 다니던 중에 Ben Folds는 중퇴를 선택하고 꽤 ...
안녕하세요, 꿈꾸는 다락방의 구르미입니다! 벌써 토요일이 끝나고 일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비교적 빨리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사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집에 일찍 들어왔거든요! 얼른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도 날씨가 꽤 추운데, 집에 오늘 길에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은 늦은 시간에도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기다리는 날이 다가와서 기대가 되면서도 긴장이 됩니다. 오늘도 여러분께 들려드릴 추억의 팝송을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영화 레옹의 ost인 Sting의 Shape of My Heart입니다! 레옹은 뤽 베송이 감독한 영화로 프랑스에서 1994년 9월 개봉하였으며 한국에서는 1995년 5월에 개봉하였습니다. 레옹역으로는 프랑스 배우인 Jean Reno가 맡았으며 마틸다 역은 Natalie Portman이 맡았습니다. 전 아직 레옹을 보지 못했는데요, 지금까지도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라 얼마나 완성도가 높은 작품일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 당시에 마틸다 역을 맡은 Natalie Portman은 만 13살의 나이에 쵤영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어마어마한 천재가 등장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그녀는 사실, 마틸다 역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는 그 당시에 많은...
안녕하세요, 꿈꾸는 다락방의 구르미입니다! 최근에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매일 조금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명절인 추석이 다음주로 훌쩍 다가왔는데요, 추석이 지나서도 계속해서 확진자의 수가 감소하기를 바랍니다 ㅠㅠ 최근에도 항상 팝송을 들으며 일과를 하고 있는데, 영화 OST들도 정말 좋은 곡들이 많더라구요! 한번 쯤은 들어봤지만, 이름이 기억나지 않았던 곡들도 알게 돼서 정말 좋더라구요. 오늘은 정말 유명한 영화의 OST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어 본 적이 있을 곡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영화 물랑루즈의 OST인 Come What May입니다! 물랑루즈는 세계적인 배우인 Nicole Kidman(니콜 키드먼)과 Ewa Mcgregor(이완 맥그리거)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로 2001년에 개봉한 멜로, 뮤지컬 영화입니다. (호주과 미국에서는 각각 5월과 6월에 개봉했고 한국에서는 10월에 개봉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2014년 4월에 재개봉하였습니다.) 물랑루즈는 1900년의 파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로 성공을 꿈꾸는 뮤지컬 배우와 그런 그녀를 사랑하게 된 투자자가 그려나가는 사랑과 비극을 그린 영화입니다. 'Come What May'라는 곡의 이름은 거장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중 하나인 멕베스에 나오는 구절을 차용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이 곡은 호주에서 싱글곡으로 발매되었는데요, 2008년 8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