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정보를 전하는 인플루언서 몽샘입니다. 오래전 제가 기본간호에서 사용하는 자세를 알려드렸었는데요. 병원에서 어떤 검사를 하거나 회복을 위해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약 11가지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앙와위 자세입니다. 가장 기본적이라고 생각하면 배고 사실 그림에서는 베개를 하고 있지만 앙와위 자세는 베개 없이 눕는 것입니다. 그림처럼 베개를 베고 누운 자세는 배위(dorsal position)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편히 쉴 때 수면 시에 편안함을 주기 위해서 사용하며 척추 문제로 편히 쉬면서 척추 선열을 유지할 때도 기본적으로 사용합니다. 그냥 우리가 누워있을 때 생각하시면 됩니다. 측위는 옆으로 누워서 외측의 둔부와 무릎 관절, 어깨를 굴곡시켜서 휴식하거나 수면을 하는 편안한 자세입니다. 보통 병원에 오래 입원하신다면 욕창 발생 가능성 때문에 자주 자세 변경할 때 측위를 이용하며 마비 환자가 식사할 때 사레 걸리지 않도록 옆으로 누워서 먹을 때도 사용합니다. 파울러씨 자세는 반좌위라고도 하는데 침대 머리를 45도 올린 자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림에서 침대 머리를 90도 정도 올리면 고파울러씨 자세라고 하고 30도 정도만 올린건 세미파울러씨 자세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파울러씨자세는 편안하게 침대에 기댄 것 같은 45도 정도 오린 자세로 방석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