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2024년 10월 방문 기록 - 지난주에 다녀온 서울 북카페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사계절 시리즈를 찍고 있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은 1948년 1월 21일 김신조 사건 이후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하여 지난 50년간 인왕산 지역을 부분 통제해 왔던 경찰초소로 이용되어 왔으나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뜻을 모아 리모델링한 건물이다.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외관 인왕산 자락길에 위치한 초소책방 더숲 더숲 초소책방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메뉴 : 아메리카노 4,900원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전화 : 02-735-0206 영업시간 : 08: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사계절 시리즈를 찍고 있어서 가을 사진을 찍으러 가야 하는데 하필이면 내가 방문한 날은 날이 잔뜩 흐려서 사진이 영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ㅠ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1층 라운지 초소책방 더숲 1층에도 테이블이 꽤 있는데 이날은 오전부터 사람이 많은 편이라 겨우 사진 몇 장을 찍을 수 있었다. 북카페답게 한쪽 벽에는 책장이 진열되어 있는데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 섹션도 만날 수 있었다. 교보문고에서 주문한 책은 거의 2주 만에 받았는데 여기는 이렇게나 책이 많았다니 ㅋㅋ 서울 북카페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의 카운터 어찌하다 보니 이번에는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8월에...
52- 2024년 8월 방문 기록 - 얼마 전에 다녀온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사계절 시리즈를 찍고 있기 때문에 여름 사진을 찍으러 가야 하는데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아서 이러다 9월 초에 가게 되는 건가 했지만 다행히 잠깐 시간 내서 다녀올 수 있었다. 버스를 타고 부암동 윤동주 문학관에서 내려 인왕산 자락길을 걸어가면 된다. 푸릇푸릇한 서시정도 지나 10분 정도 걸어가면 인왕산 자락길에 위치한 서울 북카페 초소책방 더숲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은 1948년 1월 21일 김신조 사건 이후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하여 지난 50년간 인왕산 지역을 부분 통제해 왔던 경찰초소로 이용되어 왔으나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뜻을 모아 리모델링한 건물이다. 더숲 초소책방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메뉴 : 아메리카노 4,900원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전화 : 02-735-0206 영업시간 : 08: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초소책방 더숲은 기존 건물의 철근 콘크리트 골조를 살려 폐쇄적이었던 내부 공간을 개방하고 훼손되었던 자연을 복원하여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과 전망데크로 조성한 곳이다. 이런 전시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여기는 완전 핫플이라 평일 오전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한데 이렇게 더운 여름엔 다들 실내에 있기 때문에 평일 오전에도 자리 잡기가 힘들 정도였다. 겨우 1층 창가 ...
44- 2024년 5월 방문 기록 - 지난달 초에 다녀온 인왕상 초소책방 더숲 사계절 시리즈를 찍고 있어서 벚꽃이 피는 4월에 다녀오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나는 바람에 5월 초에 다녀왔고 아카시아가 만발하고 조금씩 지고 있을 때였다. 그래도 아카시아 피는 5월 초는 봄이었다,라고 우겨봅니다 ㅋㅋ 서울 북카페)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 2024년 1월 방문 기록 - 오랜만에 다녀온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눈 내리는 날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 blog.naver.com 인왕산 자락길에 위치한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더숲 초소책방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메뉴 : 아메리카노 4,900원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전화 : 02-735-0206 영업시간 : 08: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외관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은 1948년 1월 21일 김신조 사건 이후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하여 지난 50년간 인왕산 지역을 부분 통제해 왔던 경찰초소로 이용되어 왔으나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뜻을 모아 리모델링한 건물이다. 초소책방 더숲은 기존 건물의 철근 콘크리트 골조를 살려 폐쇄적이었던 내부 공간을 개방하고 훼손되었던 자연을 복원하여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과 전망데크로 조성한 곳이다. 초소책방 더숲 오는 길도 자세히 적혀 있다. 나는 버스를 타고 윤동주문학...
51- 2024년 1월 방문 기록 - 오랜만에 다녀온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눈 내리는 날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눈 내리는 날은 못 갔고 눈이 조금 쌓여있는 풍경은 만나고 올 수 있어 기분 좋은 카페 나들이였다. 2021년 2월에 처음 방문한 이후 4번째 온 건데 한 겨울에 방문한 건 처음인 것 같다.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은 1948년 1월 21일 김신조 사건 이후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하여 지난 50년간 인왕산 지역을 부분 통제해 왔던 경찰초소로 이용되어 왔으나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뜻을 모아 리모델링한 건물이다. 서울 북카페)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 2022년 6월 방문 기록 - 세 번째 방문인 인왕산 자락길에 위치한 서울 북카페 초소책방 더숲 이제는 완전... blog.naver.com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외관 인왕산 자락길에 위치한 인왕상 초소책방 더숲 더숲 초소책방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메뉴 : 아메리카노 4,900원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전화 : 02-735-0206 영업시간 : 08: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초소책방 더숲은 기존 건물의 철근 콘크리트 골조를 살려 폐쇄적이었던 내부 공간을 개방하고 훼손되었던 자연을 복원하여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과 전망데크로 조성한 곳이다. 1층 외부 테라스 공간에서는 기존 초소 출입문 2곳과 기존 초소...
46- 2024년 1월 방문 기록 - 칠프로칠백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우리는 차를 마시러 근처에 있는 카페꼼마 역삼마크로젠점으로 왔다. 여기는 이웃 블로그에서 알게 된 카페인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진짜 깔끔하고 예뻤고 이미 입소문이 난 건지 주말 오후에는 앉을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 문학동네 북카페인 카페꼼마 'COMMA'는 단어와 단어 사이,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쉼'을 만든다. 쉼이 있는 곳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나눌 수 있는 곳이다. 반가운 곳이라 포스팅 기록을 찾아보니 지금은 없어진 2015년 홍대점 포스팅이 남아 있다. 근데 나는 왜 여태껏 카페콤마로 알고 있었던 걸까요 ㅋㅋ <홍대 카페> 북카페 : 카페 꼼마 문학동네에서 하는 카페인 카페 꼼마 예전에 한번 왔다가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 blog.naver.com 역삼역 1번 출구에서 487m 거리에 위치한 카페꼼마 역삼마크로젠점 마크로젠점 이름이 어렵다 생각했는데 카페가 위치한 건물 이름이 마크로젠빌딩이었다. 카페꼼마 역삼마크로젠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38 1층 메뉴 : 너티 플레저 7,000원 주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38 1층 전화 : 0507-1492-2118 0507-1492-2118 영업시간 : 평일 07:30 ~ 19:00 주말 10:30 ~ 19:00 라스트 오더 18:30 생긴 지 얼마 안 된 카페답게 내부가...
43- 2022년 1월 방문 기록 - 오랜만에 서순라길을 방문한 이유는 감성 북카페 파이키 때문이었다. 여기 오기 전 신상 카페를 발견해 기분이 좋은 상태였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진열되어 있는 책들이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라 정말 기분 좋은 카페 나들이였다. 종로3가역 8번 출구에서 237미터 거리에 위치한 파이키 파이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순라길 81 파이키 서울시 종로구 서순라길 81 파이키 Tel : 0507-1412-0282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입간판도 귀엽고 예쁜 서순라길 북카페 파이키 여기도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곳이지만 인스타에서 이미 알려진 카페라서 평일 오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는 거의 없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서순라길 북카페 파이키 창가에는 2인용 자리와 1인용 자리가 있고 둥근 타원형의 단체석, 안쪽의 3인용 테이블 그리고 바 테이블 자리가 있는 곳이었다. 규모가 큰 북카페는 아니지만 양쪽 장식장에 진열되어 있는 여러 가지 종류의 책들 책 하나하나 진열한 센스도 보통이 아니고 여기서 '긴긴밤'을 만나게 되다니 세상 이렇게 기쁠 수가 ㅋㅋ 창가 쪽의 명당자리는 이미 손님이 있었고 왼쪽의 편해 보이는 소파 자리도 마음에 들었지만 사진 속의 오른쪽 책상 같은 자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입구 쪽의 작은 공간에서는 빔 프로젝터로 김태리의 리틀 포레스트가 나오고 있었고 종묘 ...
34- 2021년 11월 방문 기록 - 엄마랑 인왕산 자락길을 걷다가 잠시 쉬러 온 곳은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이었다.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서 그런가 평일인 월요일 오후였는데도 사람들이 진짜 너무 많아서 놀랄 정도였다. 지난 2월에 방문했을 때만 해도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여유 있게 카페 투어를 할 수 있었었다. https://blog.naver.com/dssa1020/222254185804 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 북카페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 2021년 2월 방문 기록 - 인왕산 자락길에 생긴 북카페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을 드디어 다녀왔다. 작년 여... blog.naver.com 주차장이 만차인 건 물론이고 대기하고 있는 차들까지 있어 좀 난리도 아니었던 카페 입구의 모습 더숲 초소책방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서울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Tel : 02-735-0206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은 1968년 1월 21일 김신조 사건 이후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하여 지난 50년간 인왕산 지역을 부분 통제해 왔던 경찰초소로 이용되어 왔으나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뜻을 모아 리모델링한 건물이다. 예전에는 못 봤던 입간판도 생겼네 ㅎㅎ 인왕산 자락길에 위치한 더숲 초소책방 1층의 모습 이날 날이 좋아서인지 테라스에는 사람이 무지 많았지만 1층에는 사람이 거...
47- 2021년 2월 방문 기록 - 인왕산 자락길에 생긴 북카페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을 드디어 다녀왔다. 작년 여름에 인왕산 자락길을 걸으며 공사하고 있는 걸 알았고 가을에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어찌어찌하다 보니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다. 이곳은 위치가 좀 애매해서 뚜벅이로 가기에는 좀 힘들긴 한데 나는 경복궁역에서 버스를 타고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내린 후 1km 정도를 걸어서 왔다. 더숲 초소책방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산3-1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산 3-1 Tel : 02-735-0206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이 건물은 1968년 1월 21일 김신조 사건 이후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하여 지난 50년간 인왕산 지역을 부분 통제해 왔던 경찰초소로 이용되어 왔으나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뜻을 모아 리모델링한 건물이다. 기존 건물의 철근콘크리트 골조를 살려 폐쇄적이었던 내부 공간을 개방하고 훼손되었던 자연을 복원하여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과 전망데크로 조성한 곳이다. 그리하여 2020년 대한민국 공공 건축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외관도 멋있었지만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더 멋진 공간을 만날 수 있다. 북카페답게 한쪽 공간의 책장에는 책들이 가득하다.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의 커피바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의 메뉴판 생각보다 음료의 가격이 싼 건 아니다. 구에서 운영하는 것일 거...
34<2019년 8월 7일> 절영해안 산책로에서 흰여울 문화마을로 올라온 후 차를 마시러 온 곳은 트위터에서 알게 된 손목서가였다. 손문상 화백과 유진목 시인 부부가 운영하는 북카페인데 오션뷰 카페로 인스타에서 이미 너무 유명한 곳이라 평일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손목서가 부산광역시 영도구 흰여울길 307 손목서가 부산광역시 영도구 흰여울길 307 손목서가 Tel : 051-8634-0103 영업시간 월, 화, 금, 토, 일요일 11:00 ~ 19:00 수요일, 목요일 13:00 ~ 19:00 테라스가 너무 예쁜 손목서가 테라스 자리는 이미 다른 손님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사진 몇 장만 찍어야 했다. 작지만 아담한 카페 안으로 들어가 봤다. 1층은 독립서점이 2층은 카페로 이루어진 카페 손목서가 작은 북카페이지만 책 종류는 굉장히 많았던 손목서가 절영해안 산책로를 산책하느라 이미 지쳐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마음껏 책을 보지는 못했고 주문만 하고 2층으로 올라가야 했다. 얼른 쉬고 싶었기 때문에 ㅎㅎ 손목서가의 주방과 카운터의 모습 카페 손목서가의 메뉴판 메뉴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차를 마시고 싶었지만 티는 아이스는 안되고 뜨거운 티만 된다고 해 고민하다 글뤼바인을 주문했다. 2층에서 계단을 내려다보면 이런 분위기이다. 2층은 창가 쪽 바테이블과 안쪽의 테이블이 몇 개 정도 있다. 처음에는 2층에 손님이 꽉 차 있었는데 나올 때쯤...
33만리동 카페 더 하우스 1932를 다녀왔던 날 한군데 더 다녀온 북카페 만리서재 여기도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북카페였다. 만리동 골목에 위치한 북카페 만리서재 주변이 거의 작은 공장이 있는 골목인데 어울리지 않게 외관이 넘 예쁜 곳이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북카페 이름도 예쁘고 카페 외관은 더 예쁜 만리서재 자그마한 중정이 있는 북카페 만리서재 입구와 반대편 벽에는 예쁜 기린 벽화도 그려져 있다. 북카페 만리서재의 입간판 커피와 티뿐 아니라 맥주와 와인도 있는 곳이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북카페답게 서재가 먼저 보인다. 요즘 책을 너무 오래 안 읽어서 그런지 진열되어 있는 책들이 모두 낯설다 ;; 반성해야지 ㅠㅜ 카페 입구 쪽을 바라보면 이런 분위기이다. 왼쪽은 중정으로 통하는 문인데 문 양옆에 걸려있는 그림들이 좀 멋지다. 북카페 만리서재의 자그마한 주방과 카운터 동네 카페라 그런지 가격이 착하다. 그리고 만리서재는 공간 대여도 가능한 곳이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5만 원인데 스크린, 프로젝터, 노트북, 프린터, 스피커 등 사용 가능하다. 자갈이 깔린 중정이 보이는 창가 쪽 자리 안쪽으로도 카페 공간은 이어진다. 깔끔한 2,3인용 테이블과 의자도 있고 안쪽에도 책이 진열되어 있는 서재가 더 있는데 반대편은 손님이 계속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 이쪽 서재에는 정가의 60%로 세일하는 코너도 있다. 공간 대여 시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