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신용산고깃집 맛집 줄 서서 먹는 집 몽상가 상호만 보면 혹시 중화요리집이 아닐까싶었던 <몽상가夢想家> 음식점의 간판이나 아웃테리어에서 붉은 색을 보면 왜 중국집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는데, 그만큼 붉은색조는 중국을 여러가지로 상징하기 때문일거다. 서론이 쓸데없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몽상가는 아주 멋드러진 새로운 스타일의 고깃집'이었다는 것🤩 신용산고깃집 맛집 몽상가로 고고고~^^ 태평양그룹 본사건물 바로 옆쪽 골목 안에는 크고작은 고깃집과 카페같은 것들이 많아서 좁은 도로가 줄잇는 차들로 엄청 복잡했다. 겨우겨우 차를 파킹하고 그 유명한 몽상가로 고고~ 신용산고깃집 맛집 몽상가는 신용산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다. 예약없이는 못먹는다 하는 집은 많아도 예약조차 어렵다 하는 경우는 많지않은데 몽상가는 후자의 경우ㅋ 전화로 6시 반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이미 예약조차 꽉 차있어서 웨이팅을 해야한다는 답변을 듣고 그냥 쳐들어왔다ㅋㅋ 결국 대기자에 이름을 올리고 날씨가 쌀쌀해 한 30여분 가까이 인근 커피집에서 기다려서야 입장가능😅 겁나 정성이쥬? 그럴 가치 있음 ㅎㅎㅎ 1층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안쪽에서 직접 고기를 손질하는 모습이 보였다^^ 멀리서 얼핏 보기에도 고기질이 상당히 좋아보이는🤔👍 대기자에 이름을 올리려고 줄선 사람들과 자기차례가 되어 들어가는 사람들로 입구가 북적북적😆 1층에도 작지만 다찌스타일의 좌석이 몇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