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274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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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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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랜선집들이 컬러를 입힌 주방 주방인테리어 셀프타일페인팅

컬러를 입힌 나의 주방 셀프페인팅 상부장을 제거한 후, 상부장이 있던 자리를 비워두고, 커다란 벽은 셀프페인팅으로 마감하고 생활하는 저희집 주방입니다. 상부장을 떼고 들어난 타일벽은 밀크컬러와 버터컬러 페인트로 색을 입히고 깔끔한 분위기로 바꿔줬었어요. 이런 깔끔한 분위기도 좋지만, 약간 컬러가 밍밍한 분위기의 주방은 제 기준에 좀 싱거워보였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포인트컬러가 들어간 주방을 만들어보려고 좀 더 짙은 컬러를 입혀줘봤어요. 이번에는 좋아하는 그린을 입힌 주방입니다. 벤자민무어 페인트 중, 그린 컬러중에서 골라봤는데요, 왜 벤자민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외국페인트이다보니, 컬러 선택에 있어서 핀터레스트같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공간에 사용된 예시들을 볼 수 있다보니, 좀 더 유용한거같더라구요. 셀프페인팅 할 그린 컬러를 고르기 전 인기있는 컬러인 high park를 먼저 보고, 밝기를 다르게 이것저것 보면서 골라봤는데요, 약간 파우더리한 느낌도 드는 Woodland Green(459) 으로 최종선택했구요. 주방을 완전 이국적인 느낌을 줄까하는 마음으로 짙은 컬러인 요 라파예트 그린도 많이 고려했는데, 저희집 주방이 북향이다보니 너무 어두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좀 더 라이트한 그린으로 골라봤답니다. 그리고 매트한 컬러는 페인트칠을 하고 나면 생각했던 것보다 약간 더 짙은 느낌이 드는것같아서 요 컬...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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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칠로 바뀐 우리집 거실, 거실인테리어

"페인트칠로 바뀐 우리집 거실" 지은지 20년이 넘은 집이다보니, 2년에 한번꼴로 꾸준히 손을 보면서 살고있는 집이에요. 2년에 한번은 벽과 문짝에 페인트칠을 새로 싹 해ㅈ고, 깨끗함을 유지하려고하는데, 어쩌다보니, 몇년동안은 손을 놓고 있었어요. 그리고 큰맘 먹고, 페인트칠을 바지런히 했답니다. Before 페인트칠 이전에는 체리색이 남아있던 집이었어요. 나름 체리색을 많이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페인트칠을 하면서 보니 여전히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페인트칠을 하기전에 가구 이동으로 한번 분위기가 또 한번 바뀌긴했지만, 페인트칠로 분위기를 확 바꿔바꿔.. ㅋ 페인트 사러 맘 먹고 벤자인무어 다녀왔구요. 제가 하려던 컬러 정해놓고 갔지만, 이게 막상 컬러칩으로 컬러를 보니 컴퓨터 모니터로 봤던 컬러하고도 좀 다른 느낌이고, 좀 더 넒은 면에 페인트칠 되어있는 샘플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너무나 다양한 벤자민무어 컬러들. 정말 어쩜 이렇게 다양한 컬러들을 만들어내시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그리고 골라놓은 컬러들. 문 Colltor's item (AF-45) 창틀 Ashwood Gray 벽 Dove Wing , Linen White(기존에 갖고있던 것) 이렇게 골라왔어요. 창틀의 경우 필름으로 랩핑되어있으니, 젯소 한번 도포해주려고 젯소 추가로 구매했구요. 남편이 바쁠때라서 저 혼자 오전에 쓱쓱 페인트칠하고, 오후엔 본업에 충...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