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2
2024.01.09참여 콘텐츠 2
30
온라인 랜선집들이 컬러를 입힌 주방 주방인테리어 셀프타일페인팅

컬러를 입힌 나의 주방 셀프페인팅 상부장을 제거한 후, 상부장이 있던 자리를 비워두고, 커다란 벽은 셀프페인팅으로 마감하고 생활하는 저희집 주방입니다. 상부장을 떼고 들어난 타일벽은 밀크컬러와 버터컬러 페인트로 색을 입히고 깔끔한 분위기로 바꿔줬었어요. 이런 깔끔한 분위기도 좋지만, 약간 컬러가 밍밍한 분위기의 주방은 제 기준에 좀 싱거워보였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포인트컬러가 들어간 주방을 만들어보려고 좀 더 짙은 컬러를 입혀줘봤어요. 이번에는 좋아하는 그린을 입힌 주방입니다. 벤자민무어 페인트 중, 그린 컬러중에서 골라봤는데요, 왜 벤자민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외국페인트이다보니, 컬러 선택에 있어서 핀터레스트같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공간에 사용된 예시들을 볼 수 있다보니, 좀 더 유용한거같더라구요. 셀프페인팅 할 그린 컬러를 고르기 전 인기있는 컬러인 high park를 먼저 보고, 밝기를 다르게 이것저것 보면서 골라봤는데요, 약간 파우더리한 느낌도 드는 Woodland Green(459) 으로 최종선택했구요. 주방을 완전 이국적인 느낌을 줄까하는 마음으로 짙은 컬러인 요 라파예트 그린도 많이 고려했는데, 저희집 주방이 북향이다보니 너무 어두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좀 더 라이트한 그린으로 골라봤답니다. 그리고 매트한 컬러는 페인트칠을 하고 나면 생각했던 것보다 약간 더 짙은 느낌이 드는것같아서 요 컬...

2024.01.04
27
주방 셀프인테리어, 상부장없는 주방 만들기

"상부장 없는 주방, 주방 셀프인테리어" 힌쪽벽에만 걸어주려고 주문한 상부장이 아직 오직 않은 관계로 미완성인 주방이지만, 또 한번의 주방 인테리어를 마쳤답니다. 예전부터 아일랜드 싱크대와 상부장없는 주방을 꿈꿔왔는데요, 드디어 이뤘답니다. ˃̵͈̑ᴗ˂̵͈̑ 꿈은 이루어진다 짝짝짝짝! 바뀌기 전의 주방 모습이에요. 오래된 싱크대를 필름지로 리폼해서 인테리어를 한번 바꿨었어요. 저 상태도 만족스러웠는데, 싱크대 조리공간이 항상 좀 부족했어요. 그리고 살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ㅋㅋ 상부장이 없는 주방을 꿈꾸고 있었답니다. 그렇게...제 주방 인테리어는 머릿속에서만 항상 그려오고 있었는데, 천장 누수로 집 천장공사를 하면서, 그래! 어차피 먼지날리며 공사하는 김에 주방도 바꿔보자! ㅋㅋㅋㅋ 이렇게 갑작스럽게 진행되었어요. 상부장의 천장부분에도 곰팡이가 생겼길래 철거하는 김에 다 떼어내고 천장공사도 무사히 마쳤답니다. 상부장을 떼어내니 주방에 큰 창문을 얻었구요. 천장 공사 후 천장도배까지는 전문가분들에게 맡겼고... 그 이후부터는 다 제 몫. 봐둔 타일도 있고, 주방 타일도 바꾸고 싶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재계발이라는 난제가 제 발목을 잡고요... ㅠ.ㅠ 타일 대신 페인트칠을 선택했어요. 페인트칠 하도 하니(?)이제 나름 페인트칠은 뭐.. 일도 아닌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주방에 보닥타일을 붙여두었던터라, 상부장을 제거하고 덩그...

2023.01.09
2020.12.23참여 콘텐츠 2
5
플라워수업 :: 화병꽂이 :: 플라워클래스

플라워수업 플라워수업 들으러 비가 갑자기 억수로 내리던 날 연희동 나들이. 너무나도 예뻤던 플라워스튜디오 그리고 즐거움 가득하신 쌤들의 후기도 곧... 수업이 끝났을 즈음에는 다행히 비가 그치고 해가 쨍~해져서 무사히 집으로 잘 들고왔다. 내가 좋아하는 들꽃 너낌의 핸드타이. 보라빛 과꽃 그리고 피어리스. 피어리스하면 그 옛날 화장품 이름이 생각난다.. ㅋㅋㅋ 잘 들고 온 핸드타이는 우리집 식탁위에 이렇게 어여쁘게 자리잡고 있다. @orsayatelier

2019.09.01
21
[플라워클래스] 꾸까 :: 그리너리 핸드타이드

꾸까 플라워클래스 , 킨포크 라이프 플라워클래스 세번째시간. 4번의 클래스중에 벌써 3번째 시간이 되었어요. 날이 갑자기 좀 선선해져서 다른날보다 조금은 수월하게 갔던 날. 활짝 열린 창문으로 보이는 꾸까 쇼룸에는 초록색 식물들로 가득차 있어서 더 시원하게보였어요. 오늘은 제가 이번 클래스에서 제일 기대했던 시간. 제가 좋아하는 초록가득한 식물들로 핸드타이만들어보는 시간이었어요. 요런 식물들로 내츄럴한 느낌의 꽃다발? 너무 만들어보고싶었거든요. 초록한 식물들 사이로 어여쁜 꽃들. 오늘 사용 할 꽃들 이름을 적어보고, 꽃마다 관리하는 방법도 배워보고요. 연보라색의 꽃이 달린 '「케로네』 얼핏보고는 아카시아인줄!! 알았지만... 이름도 어여쁜 '「피어리스』 화장품 이름중에 피어리스가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피어리스가 화장품 이름임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저랑 비슷한 나이이신걸로.. ㅋㅋㅋㅋㅋ 저는 피어리스 이름 듣자마자 화장품이 생각났거든요.. ㅎㅎ 꽃을 잡기 전 잎사귀들을 다듬어주는 컨디셔닝 작업을 해주는데요. 잎이 많아도 아까워하지말고 깔끔이 제거해줘야 나중에 일이 적어지더라구요. 컨디셔닝작업이 끝나면, 줄기에 힘이 있는 소재로 기준점을 잡아준 후, 기준점을 중심으로 오른쪽 아래로 잡아주는데 스파이럴 방법으로 꼽아줍니다. 엄지와 두번째 손가락 사이에 줄기를 잡고는 오른쪽 아래방향으로 돌려가며 꼽아주는데요, 꼽는꽃의 순서는 상관없...

2018.08.27
2023.01.09참여 콘텐츠 1
27
주방 셀프인테리어, 상부장없는 주방 만들기

"상부장 없는 주방, 주방 셀프인테리어" 힌쪽벽에만 걸어주려고 주문한 상부장이 아직 오직 않은 관계로 미완성인 주방이지만, 또 한번의 주방 인테리어를 마쳤답니다. 예전부터 아일랜드 싱크대와 상부장없는 주방을 꿈꿔왔는데요, 드디어 이뤘답니다. ˃̵͈̑ᴗ˂̵͈̑ 꿈은 이루어진다 짝짝짝짝! 바뀌기 전의 주방 모습이에요. 오래된 싱크대를 필름지로 리폼해서 인테리어를 한번 바꿨었어요. 저 상태도 만족스러웠는데, 싱크대 조리공간이 항상 좀 부족했어요. 그리고 살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ㅋㅋ 상부장이 없는 주방을 꿈꾸고 있었답니다. 그렇게...제 주방 인테리어는 머릿속에서만 항상 그려오고 있었는데, 천장 누수로 집 천장공사를 하면서, 그래! 어차피 먼지날리며 공사하는 김에 주방도 바꿔보자! ㅋㅋㅋㅋ 이렇게 갑작스럽게 진행되었어요. 상부장의 천장부분에도 곰팡이가 생겼길래 철거하는 김에 다 떼어내고 천장공사도 무사히 마쳤답니다. 상부장을 떼어내니 주방에 큰 창문을 얻었구요. 천장 공사 후 천장도배까지는 전문가분들에게 맡겼고... 그 이후부터는 다 제 몫. 봐둔 타일도 있고, 주방 타일도 바꾸고 싶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재계발이라는 난제가 제 발목을 잡고요... ㅠ.ㅠ 타일 대신 페인트칠을 선택했어요. 페인트칠 하도 하니(?)이제 나름 페인트칠은 뭐.. 일도 아닌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주방에 보닥타일을 붙여두었던터라, 상부장을 제거하고 덩그...

2023.01.09
2024.01.09참여 콘텐츠 2
30
온라인 랜선집들이 컬러를 입힌 주방 주방인테리어 셀프타일페인팅

컬러를 입힌 나의 주방 셀프페인팅 상부장을 제거한 후, 상부장이 있던 자리를 비워두고, 커다란 벽은 셀프페인팅으로 마감하고 생활하는 저희집 주방입니다. 상부장을 떼고 들어난 타일벽은 밀크컬러와 버터컬러 페인트로 색을 입히고 깔끔한 분위기로 바꿔줬었어요. 이런 깔끔한 분위기도 좋지만, 약간 컬러가 밍밍한 분위기의 주방은 제 기준에 좀 싱거워보였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포인트컬러가 들어간 주방을 만들어보려고 좀 더 짙은 컬러를 입혀줘봤어요. 이번에는 좋아하는 그린을 입힌 주방입니다. 벤자민무어 페인트 중, 그린 컬러중에서 골라봤는데요, 왜 벤자민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외국페인트이다보니, 컬러 선택에 있어서 핀터레스트같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공간에 사용된 예시들을 볼 수 있다보니, 좀 더 유용한거같더라구요. 셀프페인팅 할 그린 컬러를 고르기 전 인기있는 컬러인 high park를 먼저 보고, 밝기를 다르게 이것저것 보면서 골라봤는데요, 약간 파우더리한 느낌도 드는 Woodland Green(459) 으로 최종선택했구요. 주방을 완전 이국적인 느낌을 줄까하는 마음으로 짙은 컬러인 요 라파예트 그린도 많이 고려했는데, 저희집 주방이 북향이다보니 너무 어두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좀 더 라이트한 그린으로 골라봤답니다. 그리고 매트한 컬러는 페인트칠을 하고 나면 생각했던 것보다 약간 더 짙은 느낌이 드는것같아서 요 컬...

2024.01.04
18
페인트칠로 바뀐 우리집 거실, 거실인테리어

"페인트칠로 바뀐 우리집 거실" 지은지 20년이 넘은 집이다보니, 2년에 한번꼴로 꾸준히 손을 보면서 살고있는 집이에요. 2년에 한번은 벽과 문짝에 페인트칠을 새로 싹 해ㅈ고, 깨끗함을 유지하려고하는데, 어쩌다보니, 몇년동안은 손을 놓고 있었어요. 그리고 큰맘 먹고, 페인트칠을 바지런히 했답니다. Before 페인트칠 이전에는 체리색이 남아있던 집이었어요. 나름 체리색을 많이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페인트칠을 하면서 보니 여전히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페인트칠을 하기전에 가구 이동으로 한번 분위기가 또 한번 바뀌긴했지만, 페인트칠로 분위기를 확 바꿔바꿔.. ㅋ 페인트 사러 맘 먹고 벤자인무어 다녀왔구요. 제가 하려던 컬러 정해놓고 갔지만, 이게 막상 컬러칩으로 컬러를 보니 컴퓨터 모니터로 봤던 컬러하고도 좀 다른 느낌이고, 좀 더 넒은 면에 페인트칠 되어있는 샘플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너무나 다양한 벤자민무어 컬러들. 정말 어쩜 이렇게 다양한 컬러들을 만들어내시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그리고 골라놓은 컬러들. 문 Colltor's item (AF-45) 창틀 Ashwood Gray 벽 Dove Wing , Linen White(기존에 갖고있던 것) 이렇게 골라왔어요. 창틀의 경우 필름으로 랩핑되어있으니, 젯소 한번 도포해주려고 젯소 추가로 구매했구요. 남편이 바쁠때라서 저 혼자 오전에 쓱쓱 페인트칠하고, 오후엔 본업에 충...

2022.06.14
2022.08.07참여 콘텐츠 1
9
리바트 꼼므 주니어 수납침대로 아이방 꾸미기

"리바트 꼼므 주니어 수납침대로 꾸민 아들방" 작은 아들래미 방을 꾸며준지 또 3주 가까지 지나가고 있네요. ◡̎ 거실새단장 마친지 얼마 안되어서 바로 또 작은방 꾸미기.. 크크크 일하면서 방까지 꾸며주려니 몸이 두개였으면 딱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던 시간들이었답니다. 크크크 작은 아들래미 방 '비포'입니다. 벙커침대 갖고 싶다는 말에 큰맘먹고 큰돈(?)들여서 아들1 + 아들2 두놈 방에 하단에는 책상, 상단에는 침대인 벙커침대를 두개 사서 꾸며줬었는데요, 뭐 벙커침대가 그렇듯.... 어느순간부터 2층에 올라가서 자는게 귀찮은거죠? ㅎㅎ 이런거 벙커 침대 말고, 그냥 침대를 갖고싶다고 바램을 슬쩍슬쩍 들이댈뿐이고... 그러러던 중 너무나 좋은 기회에 리바트 꼼므 주니어 수납 슈퍼싱글 침대를 만나게 되었어요. ◡̎ 어린이부터 중고등학생까지 꼭 맞는 맞춤형 가구 리바트 꼼므 입니다. 리바트 온라인 전용 브랜드라고 해요. 꼼므는 아이들을 위해서 진짜 엄마가 자신의 아이를 위해서 만든 가구라고 해요. 엄마는 엄마의 마음을 안다고 하더니, 세상에 침대밑의 공간은 자칫 죽은 공간으로 될수 있는데, 함께 있는 이 수납서랍 좀 보세요?! 이런거 없으면 또 침대밑에도 수납하겠다며 아래 공간 사이즈 재서 플라스틱 수납상자 찾아 삼만리 무한 클릭 해야하거든요? 그런데 침대 하단에는 이렇게 서랍이 3개가 있다보니, 수납도 해결 할수 있어서 1석 2조! 이미 ...

2022.07.26
2024.11.14참여 콘텐츠 3
39
헤이레이 친환경 삼화페인트로 바뀐 우리집 입구 셀프페인팅

헤이레이 친환경 삼화페인트로 셀프페인팅 가을로 계절이 바뀌고 컬러가 조금 지루해진 느낌의 집에 컬러감을 더해봤어요. 집에 발을 들여놓기 전 첫인상을 담당하는 현관문을 항상 유지해왔던 크림색애서 포인트되는 컬러로 변화를 주었답니다. 이번에 사용한 친환경페인트는 삼화페인트의 헤이레이인데요, 생크림느낌의 은은한 그레이빛 블루컬러는 현관 이미지를 상큼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비포 →→→→→→→→→→ 애프터> 셀프페인팅으로 바뀐 저희집 현관문 리폼은 비포애프터 사진으로 더 확연하게 비교해볼 수 있어요. 크림색의 도어는 무난하면서 깔끔하긴하지만, 같은 컬러로 20년넘게 유지하다보니 포인트가 되는 현관문을 만들어주고 싶더라구요. 컬러하나만 바뀌었을 뿐인데 셀프페인팅으로 더 감각적인 문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삼화페인트는 100% 재생용지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상자에 담아서 택배배송된답니다. 페인트 또한 비닐 완충제 포장이 아닌 종이캐리어에 담겨져서 포장되어온답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헤이레이는 전문가가 선별한 큐레이션 컬러로 실패없는 페인팅이 가능한데요, 큐레이팅한 컬러라서그런지 컬러 하나하나가 다 감각적인 색감으로 일상에 자연스럽게 어울릴것같았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헤이레이 컬러가 다 예쁘니 정말 고르기 힘들었는데요. 심사숙소끝에 제가 골라본 컬러는 WALKING AT 7AM. 가구나 문,현관...

2024.10.29
30
온라인 랜선집들이 컬러를 입힌 주방 주방인테리어 셀프타일페인팅

컬러를 입힌 나의 주방 셀프페인팅 상부장을 제거한 후, 상부장이 있던 자리를 비워두고, 커다란 벽은 셀프페인팅으로 마감하고 생활하는 저희집 주방입니다. 상부장을 떼고 들어난 타일벽은 밀크컬러와 버터컬러 페인트로 색을 입히고 깔끔한 분위기로 바꿔줬었어요. 이런 깔끔한 분위기도 좋지만, 약간 컬러가 밍밍한 분위기의 주방은 제 기준에 좀 싱거워보였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포인트컬러가 들어간 주방을 만들어보려고 좀 더 짙은 컬러를 입혀줘봤어요. 이번에는 좋아하는 그린을 입힌 주방입니다. 벤자민무어 페인트 중, 그린 컬러중에서 골라봤는데요, 왜 벤자민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외국페인트이다보니, 컬러 선택에 있어서 핀터레스트같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공간에 사용된 예시들을 볼 수 있다보니, 좀 더 유용한거같더라구요. 셀프페인팅 할 그린 컬러를 고르기 전 인기있는 컬러인 high park를 먼저 보고, 밝기를 다르게 이것저것 보면서 골라봤는데요, 약간 파우더리한 느낌도 드는 Woodland Green(459) 으로 최종선택했구요. 주방을 완전 이국적인 느낌을 줄까하는 마음으로 짙은 컬러인 요 라파예트 그린도 많이 고려했는데, 저희집 주방이 북향이다보니 너무 어두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좀 더 라이트한 그린으로 골라봤답니다. 그리고 매트한 컬러는 페인트칠을 하고 나면 생각했던 것보다 약간 더 짙은 느낌이 드는것같아서 요 컬...

2024.01.04
28
22년된 욕실의 변신, 주택 욕실 셀프 인테리어

수납장 :: 이케아 고드모르곤1200 "페인팅과 세면대교체로 바뀐 우리집 욕실" 지은지 22년이 된 저희집. 거실이나 주방 그리고 방들은 페인트칠도 하고, 또 이쁘게 꾸미기도 하면서 꾸준히 바꿔왔지만, 욕실만은 노답이었어요. 너무 일이 클 것 같아서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요, 벤자민 무어와 연이 닿아서 페인트 협찬을 받아 욕실을 변신시켜보는김에 묵은 김치마냥 22년 묵은 세면대도 바꿔주고, 수납장도 바꿔달았더니 완전 다른집 욕실처럼 되었답니다. 변신 하기 전, 저희집 욕실은 이랬어요. ㅋ 정말 보여주는것이 달갑지 않았던 공간인 화장실 겸 욕실이랍니다. 바닥에도 물을 사용하던 욕실이었고, 오래된 세면대는 한번 내려앉는 사고가 있었지만, 한번 수리하니 또 멀쩡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었어요. 화장실 벽의 경우, 베이지색 투톤으로 시공했었어요. (시어머님 픽 ㅎㅎ) 이 22년 넘은 벽을 페인트로 변신시켜보기로 하고는 직업 하기전 물티슈로 한번 닦아주었답니다. 제가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벤자민 무어의 초강력 프라이머와 페인트였는데요. STIX 프라이머는 실내외 타일은 물론 대리석,PVC, 금속 표면에 적용할 수 있는 초강력 프라이머랍니다. 저는 타일에 사용해야하니 이걸 사용해줬구요. 페인트의 경우, 저희집이 그린+화이트+브라운이 메인 컬러라서, 2022년 올해의 컬러인 October Mist, 1495(그린) 그리고 St...

2022.09.13
2022.08.07참여 콘텐츠 7
10
도아드림구스 이불로 우리집도 호텔처럼

"도아드림 호텔구스이불로 우리집도 호텔처럼" 호캉스 즐길때면 포근함과 함꼐 숙면을 취랗 수 있게 해주는 호텔 이불이 저는 그렇게 궁금하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 그래서 호텔 이불로 검색을 해보고 직접 사보기도 했지만, 그럴때마다 "이 느낌 아닌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예쁜카페 예카에서 체험단으로 뽑혀서 받아보게 된 도아드림 호텔구스이불이 저희집에 왔는데요, 이불을 꺼내서 덮어보는 순간 아..... 호텔 이불보다 우리집꺼가 더 좋아! 를 외쳤답니다.. ◡̈⋆* 지난주에 저희집에 도착한 도아드림 호텔구스이불이에요. 도아드림은 1995년부터 26년간 구스다운 침구 제조업을 이어오고 있는 회사인데요, 대한민국 유명한 5성급 호텔인 신라, 하얏트, 힐튼등에 구스이불을 남품해온 회사랍니다. 자체생산은 물론 평생 AS가 되는 구스이불을 만드는 도아드림이다보니 품질하나만큼은 보장된답니다. 저는 도아드림 구스이불들 중 여름이불을 사용해보게되었는데요, 처음에 이불가방을 택배상자에서 꺼낼 때 들었던 생각은 "구스이불이 왜 이렇게 가벼워?!" 라는 생각이었어요. ∵⃝ 여름이불이다보니, 정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구스다운 이불인데요, 도아드림 호텔구스 이불을 가방에서 이불을 꺼내서 만져보는 순간 부드러운 촉감에 두번 반했어요. ❤ 도아드림 호텔구스다운이불은 자연방목 폴란드 구스 90% 1등급 원료를 사용했을뿐만 아니라, 동물학대 방...

2022.06.17
18
페인트칠로 바뀐 우리집 거실, 거실인테리어

"페인트칠로 바뀐 우리집 거실" 지은지 20년이 넘은 집이다보니, 2년에 한번꼴로 꾸준히 손을 보면서 살고있는 집이에요. 2년에 한번은 벽과 문짝에 페인트칠을 새로 싹 해ㅈ고, 깨끗함을 유지하려고하는데, 어쩌다보니, 몇년동안은 손을 놓고 있었어요. 그리고 큰맘 먹고, 페인트칠을 바지런히 했답니다. Before 페인트칠 이전에는 체리색이 남아있던 집이었어요. 나름 체리색을 많이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페인트칠을 하면서 보니 여전히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페인트칠을 하기전에 가구 이동으로 한번 분위기가 또 한번 바뀌긴했지만, 페인트칠로 분위기를 확 바꿔바꿔.. ㅋ 페인트 사러 맘 먹고 벤자인무어 다녀왔구요. 제가 하려던 컬러 정해놓고 갔지만, 이게 막상 컬러칩으로 컬러를 보니 컴퓨터 모니터로 봤던 컬러하고도 좀 다른 느낌이고, 좀 더 넒은 면에 페인트칠 되어있는 샘플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너무나 다양한 벤자민무어 컬러들. 정말 어쩜 이렇게 다양한 컬러들을 만들어내시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그리고 골라놓은 컬러들. 문 Colltor's item (AF-45) 창틀 Ashwood Gray 벽 Dove Wing , Linen White(기존에 갖고있던 것) 이렇게 골라왔어요. 창틀의 경우 필름으로 랩핑되어있으니, 젯소 한번 도포해주려고 젯소 추가로 구매했구요. 남편이 바쁠때라서 저 혼자 오전에 쓱쓱 페인트칠하고, 오후엔 본업에 충...

2022.06.14
11
노만코펜하겐 바우 펜던트 네이처 스몰,식탁등 설치

"바우 펜던트 네이처, 스몰" 기존에 남편이 설치해줬던 식탁등은 거실로 옮기고 새롭게 전등을 설치했어요. 식탁 전등이 딱~~히 필요하지는 않으나, 식탁등은 필요성보다는 이쁨담당아니겠냐며... ㅋ 작년에 저희집에 왔던 놀만코펜하겐 바우 펜던트 네이처입니다. 작년에 도착했고, 올초에 조립했는데 이제서야 설치했어요.. ㅋㅋ 저희집 식탁등의 경우, 따로 선이 나와있지않다보니, 기존에 주방등에서 선을 따와서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고, 계속 미루다미루다 이제서야.... 박스를 뜯어보면, 레고마냥 조립설명서 들어있고요, 번호표가 붙은 봉지들이 봉지봉지 있답니다. 모든 봉지들을 한꺼번에 와르르 뜯는게 아니라, 레고 조립하듯이 봉지 번호를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뜯어서 조립하면 됩니다. 저는 TV 틀어놓고 조립시작했어요. 조립 설명서는 이렇게 생겼어요. 딱 레고 조립 모양새 ㅋㅋ 조각마다 이렇게 번호가 써져있고, 번호끼리 맞춰주면 끝! 이렇게 25번은 25번끼리 요렇게 맞춰주면됩니다. 작은 부분들을 만들고 그 부분들끼리 합쳐주면, 요렇게 완성 됩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설치. 동네 전기공사하시는분에게 여쭤보니, 설치만 해주는데도 십만원 부르시던데, 숨고로 좋은 분 만나서 절반의 가격으로 20분만에 설치완료했어요.ㅋ 아.. 나 이거 설치 외 이렇게 미루고 있었나 싶고요? 우드톤 가득한 저희집에 또 하나의 우드 소품이 늘어났어요.

2022.03.16
8
파티션 설치로 조금 바뀐 주방

"파티션 설치로 바뀐 우리집 주방" 안방에 새로운 가구가 들어오고, 안방 침대와 옷장 사이에 설치했던 파티션이 갈 곳을 잃었었어요. 이 크나큰 파티션을 어떻게 해야한담? 고민 고민 하다가.... 주방에 설치해봤지요? 아 근데?! 어 여기 괜찮은데?! 이제부터 니 자리는 여기다! 하고는 여기에 정착. 12월까지는 이랬던 주방의 모습이에요. 주방과 거실이 일자형의 구조이다보니 뭔가 재미없어보였던 주방이었는데요. 파티션을 설치하고 나니, 뭔가 구역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420mm와 612mm 사이즈 두 개를 연결해주었더니, 적당했어요. 집에 따뜻한 온기를 주는 바툼 난로도 저희집 주방과 거실 사이에 추가가 되었구요. 뽀삐와 라넌이 있는 주방 식탁. 제가 너무 좋아하는 찰스퍼니처 쿠르보 식탁 그리고 의자. 정말 애정하며 아껴쓰는 가구랍니다. 파티션 하나로 바뀐 주방이 더더욱 맘에 듭니다.

2022.01.24
5
빛이 들어오는 거실

빛이 이쁘게 들어오는 시간. 습도가 평소보다 낮아서인지 끈적임이 없길래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다 열고 하루를 보냈던 날이에요. 바람에 커튼이 살랑살랑. 구름이가 좋아하는 자리에요. 바깥 구경할때면 저렇게 쇼파에 기대어서 바깥을 내다보곤합니다. 그러다가 "구름아!" 부르면 저렇게 다시 까꿍 하고 쳐다보는 구름이.

2021.07.19
2024.11.1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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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거실 인테리어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2024년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 올해도 어김없이 꺼내보는 크리스마스 트리. 겨울인테리어라고하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야 포인트가 되더라구요. 이쁜건 오래봐야하니까... ㅎㅎ 11월부터 꺼내놓고 크리스마스 기분을 즐겨봅니다. 다양한 오너먼트와 함께 꾸며 본 저희집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저희집 크리스마스 트리는 180 사이즈, PE+PVC 섞여있는 트리랍니다. 제가 크리스마스 마켓했던 당시만해도 PE100자리는 없었거든요.. ㅋㅋ PE+PVE 섞여있다고해도 트리로 즐기기엔 부족함없으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지네 전구는 6줄 사용해줬는데요, 앞뒤 삥 둘러가며 감아준다면 6줄 그 이상이 필요하고, 저는 주로 앞과 옆부분정도만 감아주고 있어서..ㅋㅋㅋ 나름의 트릭? ㅎㅎㅎ (전구값도 만만치 않거든요.. ㅋㅋㅋ) 트리 놓을 위치를 정하고 조립해준 후, 전구부터 감아주는데, 전구는 불을 켜놓고 감아야 좀 더 쉽더라구요. 해마다 조금씩 모으고, 크리스마켓할때도 사심을 채우면서 모아두었던 오너먼트들을 다 꺼내서 이제 달아주면 끝! 예전에 아이들이 어릴때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는 즐거움이 있었지만, 이젠 아들들도 다 커버렸고..ㅋㅋ 겨울인테리어로 꾸미는 크리스마스 트리꾸미기이다보니, 이제는 제 취향에 맞게.. ㅋㅋㅋㅋㅋ 저혼자 이리저리 오너먼트 대어보면서 꾸미는게 이 시즌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어요. 오너먼트는 걸어주기는 크리스...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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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해요 자라홈 오너먼트

"오너먼트장식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완성." 오너먼트 걸어서 완성한 크리스마스 트리. 올해는 오너먼트장식없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냥 세워둘것이냐... 고민하며, 이 상태로 좀 두었었어요. 이대로 두어도 이쁜거같기도하고..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아... 그래도.. 크리스마스 트리는 오너먼트가 이쁨을 담당하는데! 싶은 생각에 지난번에 자라홈에 다녀왔어요. 자라홈에서 골라왔던 오너먼트들. 그리고 장식을 하나둘씩 걸어봤어요. 10년 넘게 사용해서 낡은 오너먼트들은 대부분 정리하고, 몇개 남은 오너먼트와 눈송이 오너먼트들 걸어주고, 자라홈에서 오너먼트 걸어줬어요. 그리고 오너먼트 다 걸어서 완성한 크리스마스 트리. 밤에 크리스마스라이트 밝히면 더 어여쁜 크리스마스 트리. (◍•ᴗ•◍) 오너먼트 하나하나 다 너무 맘에 들뿐이고요. 이렇게 지내다가, 또 어여쁜 오너먼트들을 발견했지요?! 귀여운 펠트 오너먼트들이 새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범랑 소재 오너먼트들도 새로 왔어요.. ㅋ 그리고 완성된 올해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에요. 역시 크리스마스 트리는 오너먼트가 달려야 제 맛.. ㅋ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이걸로 끝. 이제 크리스마스만 기다리면 됩니다. ∙̑◡∙̑

2021.12.02
2021.10.2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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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매트리스 추천, 슬로우 오리지널 매트리스 Firm

"고밀도 수면을 주는 슬로우 침대 매트리스" 허리 디스크가 있는 남편때문에 항상 침대매트리스에 관심을 갖고있는 저희집이에요. 기존에 사용하던 침대 매트리스를 좀 더 단단한걸로 바꿔도 보고, 또 조금 더 푹신한걸로도 바꿔보고 했는데, 기대만큼 만족스럽지못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알게된 슬로우Slou 매트리스. 이미 베개로 먼저 만나보고 사용감이 만족스러웠기때문에 침대매트리스에도 관심을 갖고 매장도 둘러보았어요. 슬로우slou 매트리스는 어드밴스드 매트리스부터 오리지널 매트리스, 테일러드핏 매트리스까지 다양한 라인을 갖고 있는데요. 이번에 슬로우매트리스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오리지널 매트리스가 미디엄 소프트(Medium Soft)와 펌(Firm) 2종으로 리뉴얼되었다고하는데요, 운이 좋게도 이번에 슬로우 오리지널 매트리스 Firm 을 경험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취향에 따라서 쫀쫀한 메모리폼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소프트(Medium Soft)와 단단하게 몸을 지긋이 받쳐주는 느낌의 펌(Firm) 중에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어요. 미디엄소프트와 펌은 레이어 차이에 있는데요, 미디엄 소프트(Medium Soft)는 4-layer 로 구성되었다면, 펌(Firm)은 탄성감을 가진 에어프리즈 폼을 더한 5-layer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압축되어서 도착한 슬로우 침대매트리스에요. 압축이 되어있긴하지만, 암만 봐도 작아보이는거에요?? ...

2021.10.20
1일 전참여 콘텐츠 2
28
유럽미장 페인트로 바뀐 거실,천연미장 셀프인테리어

"유럽미장 페인트로 바뀐 우리집" 요즘 유행하고 있는 유럽 미장 또는 천연미장. 이쁜 공간에 갈때마다 너무 예뻐서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명절 연휴에 완성! 원래 계획은 식탁이 놓여진 요 벽 한공간만 포인트벽으로 하려고 했는데, 판매하는 제품중 제일 작은사이즈로 재료를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얼떨결에...거실과 안방까지 다 해주었다는 안물안궁 이야기입니다. 거실도 주방과 비슷하게 인디핑크+베이지로 해주었는데, 빛이 좋은 시간이 찍었더니 사진이 베이지톤으로 나왔어요. 이걸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생각했던 우려와는 달리 유럽미장은 페인트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페인트칠과 동일하게 하되, 페인트처럼 꼼꼼하게 칠하지않아도 되니 훨씬 더 쉬운 것 같더라구요. ●̑ᴗ●̑ 제가 주문한 제품은 드파랑 제품으로 유럽미장 프라이머와 유럽미장 페인트로 구매했어요. 페인트와 오리지널이 있는데, 오리지널의 경우, 되직한 질감의 재료를 시멘트 바르듯이 벽에 척척 붙여주는 듯하게 시공하다보니 거친 느낌이 있고 페인트의 경우, 붓으로 쓱쓱 붓질하듯이 발라주면되는데, 오리지널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고 얇게(?) 시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 집에 시공하는것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하고싶어서 페인트로 골라봤어요. 유럽미장 페인트를 칠하기전에 함께 구매한 프라이머부터 발라주는데요 페인트 프라이머랑은 전~~~혀 달랐어요. 자잘한...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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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레이 친환경 삼화페인트로 바뀐 우리집 입구 셀프페인팅

헤이레이 친환경 삼화페인트로 셀프페인팅 가을로 계절이 바뀌고 컬러가 조금 지루해진 느낌의 집에 컬러감을 더해봤어요. 집에 발을 들여놓기 전 첫인상을 담당하는 현관문을 항상 유지해왔던 크림색애서 포인트되는 컬러로 변화를 주었답니다. 이번에 사용한 친환경페인트는 삼화페인트의 헤이레이인데요, 생크림느낌의 은은한 그레이빛 블루컬러는 현관 이미지를 상큼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비포 →→→→→→→→→→ 애프터> 셀프페인팅으로 바뀐 저희집 현관문 리폼은 비포애프터 사진으로 더 확연하게 비교해볼 수 있어요. 크림색의 도어는 무난하면서 깔끔하긴하지만, 같은 컬러로 20년넘게 유지하다보니 포인트가 되는 현관문을 만들어주고 싶더라구요. 컬러하나만 바뀌었을 뿐인데 셀프페인팅으로 더 감각적인 문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삼화페인트는 100% 재생용지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상자에 담아서 택배배송된답니다. 페인트 또한 비닐 완충제 포장이 아닌 종이캐리어에 담겨져서 포장되어온답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헤이레이는 전문가가 선별한 큐레이션 컬러로 실패없는 페인팅이 가능한데요, 큐레이팅한 컬러라서그런지 컬러 하나하나가 다 감각적인 색감으로 일상에 자연스럽게 어울릴것같았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헤이레이 컬러가 다 예쁘니 정말 고르기 힘들었는데요. 심사숙소끝에 제가 골라본 컬러는 WALKING AT 7AM. 가구나 문,현관...

2024.10.29
2024.11.1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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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미장 페인트로 바뀐 거실,천연미장 셀프인테리어

"유럽미장 페인트로 바뀐 우리집" 요즘 유행하고 있는 유럽 미장 또는 천연미장. 이쁜 공간에 갈때마다 너무 예뻐서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명절 연휴에 완성! 원래 계획은 식탁이 놓여진 요 벽 한공간만 포인트벽으로 하려고 했는데, 판매하는 제품중 제일 작은사이즈로 재료를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얼떨결에...거실과 안방까지 다 해주었다는 안물안궁 이야기입니다. 거실도 주방과 비슷하게 인디핑크+베이지로 해주었는데, 빛이 좋은 시간이 찍었더니 사진이 베이지톤으로 나왔어요. 이걸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생각했던 우려와는 달리 유럽미장은 페인트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페인트칠과 동일하게 하되, 페인트처럼 꼼꼼하게 칠하지않아도 되니 훨씬 더 쉬운 것 같더라구요. ●̑ᴗ●̑ 제가 주문한 제품은 드파랑 제품으로 유럽미장 프라이머와 유럽미장 페인트로 구매했어요. 페인트와 오리지널이 있는데, 오리지널의 경우, 되직한 질감의 재료를 시멘트 바르듯이 벽에 척척 붙여주는 듯하게 시공하다보니 거친 느낌이 있고 페인트의 경우, 붓으로 쓱쓱 붓질하듯이 발라주면되는데, 오리지널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고 얇게(?) 시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 집에 시공하는것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하고싶어서 페인트로 골라봤어요. 유럽미장 페인트를 칠하기전에 함께 구매한 프라이머부터 발라주는데요 페인트 프라이머랑은 전~~~혀 달랐어요. 자잘한...

2023.01.26
2024.11.1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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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시스템 파고라 조립식으로 우리집 옥상 테라스 꾸미기 상담 광주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옥상 테라스 꾸미는 방법 오스카 시스템 파고라 옥상이 있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보니 멋진 옥상꾸미기는 언제나 제 로망 1순위랍니다. 식물을 가꾸는 옥상정원과 함께 커피도 마시고 스튜디오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가족들의 바비큐 파티 같이 야외식사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은 계획을 갖고있던 차에 어떤 제품을 설치하면 좋을까 남편과 고민중이었어요. 최근에 주택의 옥상테라스를 꾸밀 때 시스템 파고라를 많이 사용하신다는 걸 알았어요. 옥상 공간을 유용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다 조립식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옥상테라스 꾸미기에 있어서 제격이겠더라구요. 조립식으로 설치하는 것이긴 하지만, 한번 설치하면 쉽게 바꿀 수 없는 구조물이다 보니, 우수업체를 알아보는게 중요할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 많은 시스템 파고라 업체 중 국내 1위인 오스카 OSKA를 선택하고, 전화로 상담예약과 함께 서울 쇼룸을 방문해봤어요. 오스카OSKA 파고라는 유럽식 프리미엄 차양제품들을 국내로 최초로 도입을 했을 뿐만 아니라, 파고라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기업인데요, 주거공간은 물론 상업시설, 아파트 공용 공간 등 야외 공간 어디든 적용이 가능하다 보니 저희 집 옥상테라스도 적합할 것 같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미지 출처 : 오스카 공식 홈페이지> 오스카 파고라는 조립식파고라 뿐만 아니라 글라스월과 폴딩도어, ...

2024.11.14
2024.01.0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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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랜선집들이 컬러를 입힌 주방 주방인테리어 셀프타일페인팅

컬러를 입힌 나의 주방 셀프페인팅 상부장을 제거한 후, 상부장이 있던 자리를 비워두고, 커다란 벽은 셀프페인팅으로 마감하고 생활하는 저희집 주방입니다. 상부장을 떼고 들어난 타일벽은 밀크컬러와 버터컬러 페인트로 색을 입히고 깔끔한 분위기로 바꿔줬었어요. 이런 깔끔한 분위기도 좋지만, 약간 컬러가 밍밍한 분위기의 주방은 제 기준에 좀 싱거워보였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포인트컬러가 들어간 주방을 만들어보려고 좀 더 짙은 컬러를 입혀줘봤어요. 이번에는 좋아하는 그린을 입힌 주방입니다. 벤자민무어 페인트 중, 그린 컬러중에서 골라봤는데요, 왜 벤자민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외국페인트이다보니, 컬러 선택에 있어서 핀터레스트같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공간에 사용된 예시들을 볼 수 있다보니, 좀 더 유용한거같더라구요. 셀프페인팅 할 그린 컬러를 고르기 전 인기있는 컬러인 high park를 먼저 보고, 밝기를 다르게 이것저것 보면서 골라봤는데요, 약간 파우더리한 느낌도 드는 Woodland Green(459) 으로 최종선택했구요. 주방을 완전 이국적인 느낌을 줄까하는 마음으로 짙은 컬러인 요 라파예트 그린도 많이 고려했는데, 저희집 주방이 북향이다보니 너무 어두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좀 더 라이트한 그린으로 골라봤답니다. 그리고 매트한 컬러는 페인트칠을 하고 나면 생각했던 것보다 약간 더 짙은 느낌이 드는것같아서 요 컬...

2024.01.04
2024.01.09참여 콘텐츠 2
19
박나래 식물영양제 식집사 필수품 선데이플래닛47 레이니샤워,멀티미스트

식집사 필수품 선데이플래닛47 멀티플랜트미스트&레이니샤워 식집사가 되고나니, 식물에 좋은 영양제나 키우는 방법에대해서도 공부하게 되는데요, 식물도 애완동물처럼 애정을 주고 돌봐주면서 키우면 확실히 더 잘 크는 것 같아요. ◡̎ 선데이플래닛47은 작년부터 알고 있던 브랜드였는데요, 솔직히.. SNS 광고를 통해서 먼제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 식물 잎사귀에 단순히 물스프레이만 해주는게 아니라, 뭘 해주면 저렇게 초록빛이 나고 좋을까 고민하던 중 식물잎에 직접 분사하는 천연 영양제라는 말에 이끌려서 바로 구매를 하고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얼마전,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님도 선데이플래닛47의 제품들을 사용하시는걸보니, 더더욱 반갑더라고요! "어! 저거 우리집에도 있는데!" ㅎㅎ 「선데이플래닛47」은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데에 필요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품은 '레이니 샤워'와 '멀티플렌트 미스트'랍니다. 고농축 식물영양제인 레이니샤워는 봄비 속의 유기물 중, 식물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질소, 칼륨, 아연, 철 등-을 배합하여 만들다고해요. 물에 레이니샤워를 1000:1의 비율로 희석해서 식물 물주기와 동일한 간격으로 주면된답니다. 잎청결관리와 해충방제 와 청결에 도움을 주는 선데이플래닛47 멀티플랜트미스트는 실내공간에서도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랍니다. 일...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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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 기록, 베란다 정원, 식물키우기, 식집사

플랜테리어 기록, 우리집 식물들 예전엔 식물연쇄킬러였지만, 이제는 식물 잘 키우시는 시어머님도 칭찬해주시는(?) 식집사가 되었어요. •◡̎• 저희집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있는데요, 추운겨울을 제외하고는 베란다와 옥상에서 식물들을 키우고 있답니다. 집안에서 키우는것보다, 베란다에서 키우면잎사귀도 훨씬 더 커지고, 더 잘 자라는것같아요. 아침이 되면, 식물들에게 물스프레이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얇은 줄기와 잎을 가진 식물들은 잎사귀가 마르지않게 물스프레이 해주면 훨씬 도움이 되는것같더라구요. 키운지 일년이 넘은 박쥐란은, 새잎이 나기 시작하더니, 벌써 2장이나 새로 나왔답니다. 카페갔다가 내려오는 길, 자주 가는 식물가게 창가에 걸려있는 박쥐란을 보고는 충동구매(^^;;;) 해왔는데, 잘 크고 있어요. 저희집에 오고 1년정도는 갈색잎만 계속 나오면서 겹겹이 쌓이더니, 이제는 초록 새잎이 나오더라구요. 새잎이 나오는 걸 볼때는 정말 너무 기쁘면서도 신기해요. 이런 맛에 식물을 키우죠! 얼마전 당근마켓에서 들여온 무늬 야단소니는 잎 몇장 달리지않아서 저렴하게 분양받았는데, 저희집에 오고나서 잎이 제법 많이 났어요. 요건 무늬 야단소니 분양받을때 서비스로 주신 몬스테라 야단소니인데요, 무늬없이 그냥 초록색잎만 나오는 야단소니로 잎사귀 한장을 나눔해주셨는데, 처음 받았던 잎사귀는 져버렸고, 새잎이 이렇게 뽕! 나왔어요. 새잎이 나...

2023.09.09
2024.01.09참여 콘텐츠 3
10
식집사 기록, 집에서 식물키우기, 추운계절 준비하기

식집사 기록 ,새로운 식물 아침저녁으로 시원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이제 슬슬 식물들 월동 준비를 생각해봅니다. 옥상에서 키우는 식물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견디다보니, 건물 실내 계단에 두면 되는데, 집안 베란다에서 키우던 식물들의 경우엔 베란다가 아파트처럼(?)따뜻한 곳이 아니다보니 집안에 들여놓아야하거든요 요즘같이 아침바람 선선할때는 이렇게 식물들을 창문에 올려두고 바람을 쐬준답니다. 계절의 변화를 확실히 느낄수 있는 집안의 변화. 오전 이른시간에는 흐린날씨같은 분위기이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빛이 집안 깊숙이 들어온답니다. 여름과는 확실히 달라진 빛의 길이입니다. 저희집에 오고 나서 잘 자라고 있는 배트윙코랄트리. 중간사이즈의 크기를 갖고있지만, (호주식물이다보니) 저희집에서 겨울을 무사히 잘 지내고 내년엔 좀 더 큰 녀석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집안에만 두면 식물에게도 좋지않으니, 주로 창문근처쪽에 식물을 둬주고있어요. 베란다에서 키우다가 집안으로 들여온 파키라. 그 새 또 키가 부쩍컸어요. 베란다에 있던 준베리도 집안에 자리잡아주고, 아프리카 식물과 비타리폴리움도 쇼파옆에 자리잡아줬어요.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도 거실장위에 자리잡아주고, 하나둘씩 실내에 잡리잡아주는 식물들. 아직 겨울이 오려면 찌끔 멀긴했지만 저는 식물들과 슬슬 겨울을 준비중입니다. 나는야 식집사. #식집사 #식물키우기 #필로덴드론 #배트윙코랄트리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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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식물영양제 식집사 필수품 선데이플래닛47 레이니샤워,멀티미스트

식집사 필수품 선데이플래닛47 멀티플랜트미스트&레이니샤워 식집사가 되고나니, 식물에 좋은 영양제나 키우는 방법에대해서도 공부하게 되는데요, 식물도 애완동물처럼 애정을 주고 돌봐주면서 키우면 확실히 더 잘 크는 것 같아요. ◡̎ 선데이플래닛47은 작년부터 알고 있던 브랜드였는데요, 솔직히.. SNS 광고를 통해서 먼제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 식물 잎사귀에 단순히 물스프레이만 해주는게 아니라, 뭘 해주면 저렇게 초록빛이 나고 좋을까 고민하던 중 식물잎에 직접 분사하는 천연 영양제라는 말에 이끌려서 바로 구매를 하고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얼마전,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님도 선데이플래닛47의 제품들을 사용하시는걸보니, 더더욱 반갑더라고요! "어! 저거 우리집에도 있는데!" ㅎㅎ 「선데이플래닛47」은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데에 필요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품은 '레이니 샤워'와 '멀티플렌트 미스트'랍니다. 고농축 식물영양제인 레이니샤워는 봄비 속의 유기물 중, 식물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질소, 칼륨, 아연, 철 등-을 배합하여 만들다고해요. 물에 레이니샤워를 1000:1의 비율로 희석해서 식물 물주기와 동일한 간격으로 주면된답니다. 잎청결관리와 해충방제 와 청결에 도움을 주는 선데이플래닛47 멀티플랜트미스트는 실내공간에서도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랍니다. 일...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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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 기록, 베란다 정원, 식물키우기, 식집사

플랜테리어 기록, 우리집 식물들 예전엔 식물연쇄킬러였지만, 이제는 식물 잘 키우시는 시어머님도 칭찬해주시는(?) 식집사가 되었어요. •◡̎• 저희집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있는데요, 추운겨울을 제외하고는 베란다와 옥상에서 식물들을 키우고 있답니다. 집안에서 키우는것보다, 베란다에서 키우면잎사귀도 훨씬 더 커지고, 더 잘 자라는것같아요. 아침이 되면, 식물들에게 물스프레이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얇은 줄기와 잎을 가진 식물들은 잎사귀가 마르지않게 물스프레이 해주면 훨씬 도움이 되는것같더라구요. 키운지 일년이 넘은 박쥐란은, 새잎이 나기 시작하더니, 벌써 2장이나 새로 나왔답니다. 카페갔다가 내려오는 길, 자주 가는 식물가게 창가에 걸려있는 박쥐란을 보고는 충동구매(^^;;;) 해왔는데, 잘 크고 있어요. 저희집에 오고 1년정도는 갈색잎만 계속 나오면서 겹겹이 쌓이더니, 이제는 초록 새잎이 나오더라구요. 새잎이 나오는 걸 볼때는 정말 너무 기쁘면서도 신기해요. 이런 맛에 식물을 키우죠! 얼마전 당근마켓에서 들여온 무늬 야단소니는 잎 몇장 달리지않아서 저렴하게 분양받았는데, 저희집에 오고나서 잎이 제법 많이 났어요. 요건 무늬 야단소니 분양받을때 서비스로 주신 몬스테라 야단소니인데요, 무늬없이 그냥 초록색잎만 나오는 야단소니로 잎사귀 한장을 나눔해주셨는데, 처음 받았던 잎사귀는 져버렸고, 새잎이 이렇게 뽕! 나왔어요. 새잎이 나...

2023.09.09
2024.01.09참여 콘텐츠 1
28
10미터 이상의 강력한 분사력으로 넓은 공간을 조용하게 정화하는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넓은 공간을 조용하게 정화! 황사나 미세먼지, 그리고 초미세먼지까지!! 오염된 공기속에 살다보니 공기청정기는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가전이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살아온 세월이 오래인만큼 , 저희집도 다양한 공기청정기들이 지나쳐갔는데요, 기존에 사용해왔던 공기청정기는 필터교체주기 자주 일뿐더러 오염도가 정확하게 표시되지않으니,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어요. 가족이 많아지고, 강아지까지 함께 사는 저희집인지라 좀 더 강력한 공기 정화는 물론 더 넓은 면적을 정화시켜줄 수 있는 공기청정기가 필요했던 차에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들여봤어요.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니켈+블루 / 골드+블루 2종류로 나오는데요, 두 제품의 차이점은 니켈+블루는 기본 활성 탄소필터, 골드+블루는 K-탄소필터, CO₂센서탑재 입니다. 다이슨 K-탄소 필터는 공기중 가스를 제거하는 필터로 기존 다이슨 활성 탄소필터 대비 이산화질소를 3배 더 많이 제거한다고 하더라구요. 박스 한개에 본체와 헤드 두개의 부분으로 나뉘진 제품이 들어있는 다이슨 공기청정기는 본체에 헤드부분만 맞춰서 끼워주면 끝! 어린아이도 조립할 수 있을만큼 조립이 손쉽답니다.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의 본체 하단에는 이동을 손쉽게 해주는 휠이 있는데 360도 회전이 가능할뿐만아니라, 공기청정기를 세워두면, 외관상으로 휠이 보이지 ...

2023.12.23
2024.01.0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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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랜선집들이 컬러를 입힌 주방 주방인테리어 셀프타일페인팅

컬러를 입힌 나의 주방 셀프페인팅 상부장을 제거한 후, 상부장이 있던 자리를 비워두고, 커다란 벽은 셀프페인팅으로 마감하고 생활하는 저희집 주방입니다. 상부장을 떼고 들어난 타일벽은 밀크컬러와 버터컬러 페인트로 색을 입히고 깔끔한 분위기로 바꿔줬었어요. 이런 깔끔한 분위기도 좋지만, 약간 컬러가 밍밍한 분위기의 주방은 제 기준에 좀 싱거워보였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포인트컬러가 들어간 주방을 만들어보려고 좀 더 짙은 컬러를 입혀줘봤어요. 이번에는 좋아하는 그린을 입힌 주방입니다. 벤자민무어 페인트 중, 그린 컬러중에서 골라봤는데요, 왜 벤자민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외국페인트이다보니, 컬러 선택에 있어서 핀터레스트같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공간에 사용된 예시들을 볼 수 있다보니, 좀 더 유용한거같더라구요. 셀프페인팅 할 그린 컬러를 고르기 전 인기있는 컬러인 high park를 먼저 보고, 밝기를 다르게 이것저것 보면서 골라봤는데요, 약간 파우더리한 느낌도 드는 Woodland Green(459) 으로 최종선택했구요. 주방을 완전 이국적인 느낌을 줄까하는 마음으로 짙은 컬러인 요 라파예트 그린도 많이 고려했는데, 저희집 주방이 북향이다보니 너무 어두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좀 더 라이트한 그린으로 골라봤답니다. 그리고 매트한 컬러는 페인트칠을 하고 나면 생각했던 것보다 약간 더 짙은 느낌이 드는것같아서 요 컬...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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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크리스마스 거실인테리어 크리스마스트리

2023년의 크리스마스 2023년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꾸며봤던 집. 크리스마스때까지 전구를 빛 내면서 이쁨을 담당해주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때는 설래고 기쁘지만, 이제 또 슬슬 정리해서 넣어야할 시간이 다가오고있네요.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올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재빠르게 정리해서 넣어주려고 맘먹고 있는 2023년 크리스마스입니다. 항상 정리하는데 게으름 피우다가 1월까지 끌고가곤했는데, 올해는 게으름을 피우지않기로 했거든요. 2023년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2023년 크리스마스.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세요.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 #2023년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인테리어 #크리스마스장식 #홈스타일링 #크리스마스홈데코 #겨울인테리어

2023.12.25
2022.08.07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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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칠로 바뀐 우리집 거실, 거실인테리어

"페인트칠로 바뀐 우리집 거실" 지은지 20년이 넘은 집이다보니, 2년에 한번꼴로 꾸준히 손을 보면서 살고있는 집이에요. 2년에 한번은 벽과 문짝에 페인트칠을 새로 싹 해ㅈ고, 깨끗함을 유지하려고하는데, 어쩌다보니, 몇년동안은 손을 놓고 있었어요. 그리고 큰맘 먹고, 페인트칠을 바지런히 했답니다. Before 페인트칠 이전에는 체리색이 남아있던 집이었어요. 나름 체리색을 많이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페인트칠을 하면서 보니 여전히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페인트칠을 하기전에 가구 이동으로 한번 분위기가 또 한번 바뀌긴했지만, 페인트칠로 분위기를 확 바꿔바꿔.. ㅋ 페인트 사러 맘 먹고 벤자인무어 다녀왔구요. 제가 하려던 컬러 정해놓고 갔지만, 이게 막상 컬러칩으로 컬러를 보니 컴퓨터 모니터로 봤던 컬러하고도 좀 다른 느낌이고, 좀 더 넒은 면에 페인트칠 되어있는 샘플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너무나 다양한 벤자민무어 컬러들. 정말 어쩜 이렇게 다양한 컬러들을 만들어내시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그리고 골라놓은 컬러들. 문 Colltor's item (AF-45) 창틀 Ashwood Gray 벽 Dove Wing , Linen White(기존에 갖고있던 것) 이렇게 골라왔어요. 창틀의 경우 필름으로 랩핑되어있으니, 젯소 한번 도포해주려고 젯소 추가로 구매했구요. 남편이 바쁠때라서 저 혼자 오전에 쓱쓱 페인트칠하고, 오후엔 본업에 충...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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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코펜하겐 바우 펜던트 네이처 스몰,식탁등 설치

"바우 펜던트 네이처, 스몰" 기존에 남편이 설치해줬던 식탁등은 거실로 옮기고 새롭게 전등을 설치했어요. 식탁 전등이 딱~~히 필요하지는 않으나, 식탁등은 필요성보다는 이쁨담당아니겠냐며... ㅋ 작년에 저희집에 왔던 놀만코펜하겐 바우 펜던트 네이처입니다. 작년에 도착했고, 올초에 조립했는데 이제서야 설치했어요.. ㅋㅋ 저희집 식탁등의 경우, 따로 선이 나와있지않다보니, 기존에 주방등에서 선을 따와서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고, 계속 미루다미루다 이제서야.... 박스를 뜯어보면, 레고마냥 조립설명서 들어있고요, 번호표가 붙은 봉지들이 봉지봉지 있답니다. 모든 봉지들을 한꺼번에 와르르 뜯는게 아니라, 레고 조립하듯이 봉지 번호를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뜯어서 조립하면 됩니다. 저는 TV 틀어놓고 조립시작했어요. 조립 설명서는 이렇게 생겼어요. 딱 레고 조립 모양새 ㅋㅋ 조각마다 이렇게 번호가 써져있고, 번호끼리 맞춰주면 끝! 이렇게 25번은 25번끼리 요렇게 맞춰주면됩니다. 작은 부분들을 만들고 그 부분들끼리 합쳐주면, 요렇게 완성 됩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설치. 동네 전기공사하시는분에게 여쭤보니, 설치만 해주는데도 십만원 부르시던데, 숨고로 좋은 분 만나서 절반의 가격으로 20분만에 설치완료했어요.ㅋ 아.. 나 이거 설치 외 이렇게 미루고 있었나 싶고요? 우드톤 가득한 저희집에 또 하나의 우드 소품이 늘어났어요.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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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 설치로 조금 바뀐 주방

"파티션 설치로 바뀐 우리집 주방" 안방에 새로운 가구가 들어오고, 안방 침대와 옷장 사이에 설치했던 파티션이 갈 곳을 잃었었어요. 이 크나큰 파티션을 어떻게 해야한담? 고민 고민 하다가.... 주방에 설치해봤지요? 아 근데?! 어 여기 괜찮은데?! 이제부터 니 자리는 여기다! 하고는 여기에 정착. 12월까지는 이랬던 주방의 모습이에요. 주방과 거실이 일자형의 구조이다보니 뭔가 재미없어보였던 주방이었는데요. 파티션을 설치하고 나니, 뭔가 구역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420mm와 612mm 사이즈 두 개를 연결해주었더니, 적당했어요. 집에 따뜻한 온기를 주는 바툼 난로도 저희집 주방과 거실 사이에 추가가 되었구요. 뽀삐와 라넌이 있는 주방 식탁. 제가 너무 좋아하는 찰스퍼니처 쿠르보 식탁 그리고 의자. 정말 애정하며 아껴쓰는 가구랍니다. 파티션 하나로 바뀐 주방이 더더욱 맘에 듭니다.

2022.01.24
2022.08.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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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코펜하겐 바우 펜던트 네이처 스몰,식탁등 설치

"바우 펜던트 네이처, 스몰" 기존에 남편이 설치해줬던 식탁등은 거실로 옮기고 새롭게 전등을 설치했어요. 식탁 전등이 딱~~히 필요하지는 않으나, 식탁등은 필요성보다는 이쁨담당아니겠냐며... ㅋ 작년에 저희집에 왔던 놀만코펜하겐 바우 펜던트 네이처입니다. 작년에 도착했고, 올초에 조립했는데 이제서야 설치했어요.. ㅋㅋ 저희집 식탁등의 경우, 따로 선이 나와있지않다보니, 기존에 주방등에서 선을 따와서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고, 계속 미루다미루다 이제서야.... 박스를 뜯어보면, 레고마냥 조립설명서 들어있고요, 번호표가 붙은 봉지들이 봉지봉지 있답니다. 모든 봉지들을 한꺼번에 와르르 뜯는게 아니라, 레고 조립하듯이 봉지 번호를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뜯어서 조립하면 됩니다. 저는 TV 틀어놓고 조립시작했어요. 조립 설명서는 이렇게 생겼어요. 딱 레고 조립 모양새 ㅋㅋ 조각마다 이렇게 번호가 써져있고, 번호끼리 맞춰주면 끝! 이렇게 25번은 25번끼리 요렇게 맞춰주면됩니다. 작은 부분들을 만들고 그 부분들끼리 합쳐주면, 요렇게 완성 됩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설치. 동네 전기공사하시는분에게 여쭤보니, 설치만 해주는데도 십만원 부르시던데, 숨고로 좋은 분 만나서 절반의 가격으로 20분만에 설치완료했어요.ㅋ 아.. 나 이거 설치 외 이렇게 미루고 있었나 싶고요? 우드톤 가득한 저희집에 또 하나의 우드 소품이 늘어났어요.

2022.03.16
2022.08.07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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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플라스트 거품기로 핫케이크 만들어요.

"달로플라스프 거품기로 핫케이크 좀더 쉽게 만들어요, 초당옥수수 핫케이크" 가끔 아침에 핫케이크가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런날엔 핫케이크 가루를 꺼내서 만들어봅니다. 오래간만에 핫케이크 만들어본 아침인데요. 달로플라스트로 계란 거품을 내서 만들어본 초당옥수수들어간 핫케이크에요. 요즘 제 최애 조리도구 달로플라스트입니다. 가벼움은 물론 그립감까지 좋다보니,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계란 거품을 내야하니, 이번엔 달로플라스트 거품기를 꺼냈어요. 거품을 내는면은 이렇게 각진 모양으로 되어있는 달로플라스트거품기인데요, 각진 면이 거품을 좀 더 빠르고 쉽게 만들어준답니다. 핫케이크에 들어갈 계란 하나를 깨어넣고, 달로플라스트 거품기로 휩해주었는데, 금방 거품이 생겨서 놀랐어요. 거품기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시면 경기도 오산! ㅋㅋ 달로플라스트는 확실히사용해봐야 그 진가를 알아요. 거품기도 바로 그렇더라구요. 사용하기전엔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사용하고 보면, 거품나는 속도가 달라요. 풀어준 계란에 바닐라익스트랙을 넣어 섞어주고, 우유를 섞어준 후, 다시 휩휩, 가벼우니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얼마던지 휩해줄수 있어요.. ㅋ 핫케이크 가루까지 넣어준 후, 다시 섞어주면 끝입니다. 거품기 하나로 가루섞기까지 다 끝냈어요. 그리고 구워 낸 핫케이크입니다. 달로플라스트와 함께 하는 주방 생활 정말 편리해요, 요리도 장비빨이라고 하는데,...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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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아침,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우리들의 크리스마스,팬케잌 모닝" 2021년 우리들의 크리스 마스 기록.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제 퇴근이 많이 늦다보니 조용히 넘어갔답니다. 그리고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다 컸다보니, 이제는 그리 바쁘지않은(?) 크리서마서입니다. 저도 왕년엔 아이들 잘때까지 기다렸다가 선물 놓고, 이벤트 해주느라 바빴지만 이젠 아주 편안하게.. 보내는 크리서마서.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예약해두었던 케이크도 찾아다놨지요. 예약은 제가 하고, 바쁜 엄마대신 큰아들이 가서 픽업해왔던 케이크입니다. 느긋하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아침. 요리 고수인 동생이 알려준 비번 담긴 핫케이크 레서피를 이용해서 팬케이크를 만들어봅니다. 일어나자마자 반죽을 해두었다가, 아이들 일어나고는 팬에 굽기. 크리스마스에만 사용하는 접시들을 꺼내서 차려보는 아침이에요. 접시들은 레녹스 그리고 케흘러, 진저브래드맨 포크받침은 모던하우스입니다. 나도 먹고싶다 멍, 하는 듯한 말을 하는 저희집 멍뭉이 구르미. 푸들이냐, 말티즈냐 질문을 받지만 ㅋㅋ 비숑입니다. ㅋㅋ 저희가 테이블에서 식사할때면 저렇게 턱(?)을 괴고 앉아 우리들을 쳐다보는 구름이. 팬케이크에 시럽을 둘러주고, 팬케이크에 메이플시럽은 사랑입죠... 메이플시럽 사랑합니다.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아침. 팬케이크에 올릴 버터를 준비하는 아들램. 팬케이크 좀 드실 줄 아는 제 아들입니다. ㅋㅋ 맛난 레시피로 구운 팬케이크인지...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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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와인 바 주택살이 좋은 점

"주택살이, 옥상 와인바" 주택살이의 좋은점 중에 하나는 옥상을 활용할 수 있다는거 인 것 같아요. 저희집의 경우, 마당없이 3층으로 지어진 주택인데요, 마당이 없는 대신 옥상이 있답니다. 옥상을 엄청나게 잘 꾸민건 아니지만, 옥상에 식물도 키우고, 야채도 키우고, 홈카페도 오픈했다가, 와인바도 오픈했다가 한답니다. ◡̈⋆* 요날은 축하해야할일이 있어서 오픈했던 저희집 옥상 와인바(?) 되시겠습니다. 개명신청했던 것이 다 완료 되고, 신분증에서부터 모든 공식절차(?)를 다 마무리 지었던 날. 남편과 함께 와인으로 건배했답니다. 부모님이 주셨던 이름 대신 대를 이으려면, 완전 촌스러운 이름으로 지어야한다고 해서 붙여졌던 이름. 학창 시절 내내 "내 할머니 이름이랑 똑같애!!!" 라고 놀림받았던 시절은 안녕. 부모님이 맨 처음 지어주셨던 원래의 제 이름을 찾아왔어요. ◡̎ 마침, 친한 동생이 집에 놀러오면 선물로 주고갔던 독일 와인 빌트너가 있어서, 축하해야하는 날 오픈했더니 더더욱 기뻤던... 낮에는 무덥고 습하지만, 비가오고 난 뒤여던 터라 해가 지고 난 옥상은 바람이 선선하니 딱 좋더라구요. 예약따위 필요없지요 ㅋㅋㅋ 그냥 내가 올라가고 싶을때 와인한병 들고 올라가면 됩니다. ◡̎ 부라타치즈와 초당옥수수, 그리고 썬드라이토마토까지 올렸던 안주. 소금은 필수입니다.. ㅋㅋㅋ 흐드러지게 핀 목수국도 잘라서 꼽아주니, 제법 그럴싸하게 셋...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