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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봉a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임신확인서를 받고 임신 바우처 카드인 국민행복카드를 발급을 하는 것과 그리고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이것인 임산부 보건소 등록이랍니다... 보건소에 등록을 하게 되면... 다양한 선물은 물론이며... 임산부 배지와 엽산에 철분제까지 제공을 해주시고 계셔서 따로 엽산을 사거나 철분제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는 점이 참 좋은데요... 이 모든 게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는 무료사업이라는 점... 내 돈 들이는 거 아닌데 꼭 받는 게 좋잖아요!! 임산부 확인서는 초음파로 자궁 내 임신낭이 관찰된 이후부터 기재가 가능하지만.. 보통 병원에서는 아가의 심장소리를 확인을 하는 순간 병원에서 발급을 해주는 편이더라고요.. 심장소리는 보통 6주쯤 되면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저는 딱 6주에 방문을 해서 약하지만 규칙적으로 뛰는 아가의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확인서를 발급을 받았습니다... 첫째 때는 이쁜 아가 집 모양에 난황도 확실하게 확인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불규칙한 모양의 아가 집에 너무나 작게 보이는 상태였지만.... 임신확인서를 발급을 받았습니다.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러 가기 위해서는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과 지역구 주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을 해서 해당 지역구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등록의 경우에는 보건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