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42022.03.21
인플루언서 
색시주뇨비
2,606영화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3
2
넷플릭스 오리지널 공포 영화 '괴담(도시괴담2)' 공식 크랭크업 소식

2020년 8월, 정말 무홍보 전략으로 깜짝 공개 되었다가, 많은 관심과 화제 속에서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공포 콘텐츠 '도시괴담'의 속편으로 알려지며, 수 많은 배우와 아이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일명 '도시괴담 2' 가, '괴담' 이라는 공식 명칭을 공개하며 지난 4월 29일 크랭크업 하였음을 전했습니다. '도시괴담2' 로 공개하는줄 알았는데 '괴담' 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하는것보니까 굳이 속편 개념으로 하지 않나보네요, 더군다나 속편의 개념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듯 기사 속 마다 '도시괴담'의 홍원기 감독님 연출 이라는 설명이 붙혀져있네요. 그리고 사실 단편 영화 느낌이긴 했으나, 옴니버스 형식인듯 아닌듯, 에피소드가 여러개 있기도 하고, 사실상 드라마 였던 도시괴담인데 이번 '괴담' 은 영화로 분류하는것 보니까 장편으로 연결된 옴니버스 형식으로 나오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뭐 이래놓고 '도시괴담2'로 개봉할수도 있기도 한데, 아마 '도시괴담' 자체가 도시에서 떠돌았던 실제 괴담들을 영상화 한것이니, 예전에 감독님께서 전 세계의 괴담들을 영상화 해보고 싶다라는 말을 하신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그게 현실화 된거라면 말 그대로 온갖 '괴담' 들을 담아낸것이니, 제목이 '괴담'으로 변경되는건 전혀 이상한일이 아니네요. 공개 직후 많은 관심 속에서 조용한 강자로 인기 순위에 꽤 오랜 기간 머물렀던것으로 알지만 ...

2021.05.03
12
넷플릭스 드라마 <도시괴담 시즌1> - '고전' 괴담 혹은 '기괴' 괴담.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소리 소문 없이, 몇일전에 업데이트 소식이 들여왔던 넷플릭스 <도시괴담>. 일본 드라마일거라 생각했으나, 한국에서 만든 단편 공포드라마 모음집이었고. 주말쯤이나 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나는 덕에 공개 첫날 볼 수 있게되었다. 홍보도, 공식 포스터도, 예고편도 제대로 뜨지 않는 신기하게도 정말 무홍보 전략으로 공개된 셈인데 입소문에 맞긴다는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꽤나 많은 분들이 찾아보는듯하다. 넷플릭스 <도시괴담> 시즌 1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각 에피소드당 5분~7분 정도이다. 사실 엔딩크레딧이 다 포함되어있어서 짧으면 3분 이면 보는 화도 있는듯. 총 합쳐도 80분도 안넘는 시간이니 한번에 후딱 볼수 있어서 그 점은 좋았으나 '단편' 공포 영화의 한계, 아니 '단편'의 한계는 적나라하게 느낀듯 하다. 안그럴것 같으면서 은근 같은 세계관(?)을 띄우고 있으니 건너뛰는 에피소드 없이 보시는걸 추천. 도시괴담 연출 미등록 출연 미등록 방송 2020, 넷플릭스 <넷플릭스 도시괴담> - '고전' 괴담 혹은 '기괴' 괴담. 총평 : 5점 만점 1점 애초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으나,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공포' 요소들이 꽤나 공포감이 있어보여서 조금의 기대를 하였는데 하. 무홍보는 전략이 아니라 이유가 있던것일까? '단편' 이니까 이해해야지 하면서 보는...

2020.08.20
6
'도시괴담 시즌2'로 불린 한국 공포 영화 '서울괴담' 소식은 언제쯤 들릴까?

2020년 8월 정말 아무런 홍보도 없이 사실상 기습 공격으로 공개한 넷플릭스의 국산 호러, 단편 모음집이자 공포 숏폼 콘텐츠이자, 옴니버스 호러인 '도시괴담'의 시즌2 제작 소식과 크랭크업 소식도 들린지 꽤 오래되었다. 2021년 여름 공개라고 했었는데 정신 차리니까 2022년이네. 시즌 1이 국내,해외에서 생각보다 큰 사랑을 받았고 쏟아진 혹평과는 별개로 그야 말로 깜짝 흥행을 선보인지라 시즌 2 출연에 욕심 내는 연예인들도 많았다고 들었었다. 실제로 '도시괴담 시즌2' 크랭크인 소식 들려올때 시즌1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인지도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알렸고 특히나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 소식을 전해서 놀랬던 기억도 선명하다. '도시괴담 시즌2'로 알려진 '괴담' 은 인위적이거나 과장된 공포가 아닌 아파트, 터널, 방탈출 카페, 학교, 치과, 회사와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과 층간 소음, 중고가구, 마네킹, SNS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생생한 일상 공포를 그린 영화로 1편은 말 그대로 '도시괴담'을 짧게 영상화 했다라면 좀더 광범위 한 괴담으로 넘어간 편인데 예전에 감독님께서 해외 괴담도 해보고 싶다 하셨고 하니 해외 괴담을 인용한것도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정말 소식이 너무 없어서 궁금해서 적어보는 포스팅. 일단 주목해야 할 점은. 캐스팅 발표 당시에는 '도시괴담 시즌2' 였다가 크랭크업 당시 '괴담' 으로...

202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