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휴먼 센티피드 감독 톰 식스 출연 디에터 레이저, 애슐리 C. 윌리엄스, 애슐린 예니, 키타무라 아키히로 개봉 미개봉 [영화 휴먼 센티피드(인간지네1) 리뷰/후기/쿠키] / 5점 만점 0.5점(☆) 그냥 재미가 없던데요? 지니TV에서 무료로 볼수있길래 냉큼봤다. 그동안 풀버전을 봐본적은 없어서 이 기회를 놓칠수가 없었던. 최근 지니TV VOD 무료 공포영화들 리스트가 정말 나쁘지 않네. 약간 전설로만 남아 있는, 한때는 인터넷을 화끈하게 달군 그런 고어 영화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전설과도 같은 존재이지만 정작 풀버전으로 본 사람 몇명이나 있을까 싶은 그런 영화. 드디어 보는구나 하는 기쁜 마음도 잠시, 정말 재미가 없다. 잔인하고 뭐고 다 필요 없고 그냥 재미가 없다. 흉측, 기괴한건 그냥 알겠고 언어는 몰라도 뼈속까지 느껴지는 배우들의 발연기와 하이라이트를 위한 아주 쓸모없는 장면만 한가득인데 어느 장면에서 다들 헛구역질을 했다는거지 싶더라. 그러면서 순간적으로 편집본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긴 했지만 아무리 비위가 강한 나라도 어느 정도 거부감은 들줄 알았는데 소문보다는 정말 별거 없었던 그런 정신나간 이야기. 뭔가 잔인한게 문제가아니라 더러운게 문제였던게 아닐까 싶은데 아무래도 내가 밈으로 주로 접한건 2,3편이 아니었을까 란 생각을 해본다. 이 영화의 반전은 생각보...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웅남이 감독 박성광 출연 박성웅,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 오달수, 윤제문, 백지혜 개봉 2023. 03. 22. [영화 웅남이 리뷰/후기/쿠키] / 5점 만점 1점(★) 이걸 어쩌면 좋나 하는 심정 CGV 배급답게 서프라이즈 쿠폰을 정말 많이 배포했다. 넉넉한 수준이라 사전에 미리 예약해둔덕에 간만에 CGV 운동겸 걸어가서 보고 왔다. 생각보다 관객이 있었으며, 빵빵 터지는것 까진 아니어도 드물게 웃음소리도 들렸다. 프로모션 티켓 많이 배포하는 영화치고 좋은 영화 못봤다 라는 말을 이렇게 뱉을줄은 몰랐다.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의 느낌으로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고편부터 느껴지는 철 지난 듯한 개그 무시하고 하나쯤은 건지겠지 싶어서 봤는데 거짓말안하고 오프닝 초반부터 바로 경악을 금치 못한 수준으로 '맙소사' 하는 표정으로 영화를 본것 같다. 사람 웃기는것이 원래 힘들다고는 하는데 이게 뭐랄까 한숨 나오고 화나는게 아니라 측은 하는 느낌으로다가 '이걸 어쩌면 좋나' 하면서 안나가고 끝까지 본듯 싶다. 한국 공포 만큼이나 심각한 한국 코미디 영화의 현 시점을 다시 한번 적나라하게 보여준 꼴이 아닐까 싶으며 이 영화의 문제점은 배우, 연출 뭐 그런게 아니라 그냥 '코미디 영화가 웃기질 않는다'. 애초에 '나 그러고 있어요' 너무 많은 배우들의 이미지만 소비 당한 꼴...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박성웅)'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그린 코미디 영화이자 개그맨 박성광의 상업 영화 연출 데뷔작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미디 영화 <웅남이>가 오는 3월 22일 개봉일을 확정 발표 했습니다. 여러 포스터들과 티저 예고편도 진작 공개 했는데 최근까지 개봉일 발표를 하지 않아서 이러다 밀리는건가 싶었는데 개봉일 드디어 확정 발표 했네요. 3월 말이 정말 아무 영화도 개봉하지 않아서 문화의날 개봉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네요. 개그맨의 연출 영화지만 캐스팅이나 배급사부터 남다른 영화 <웅남이>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큰듯 싶은데 과연 '개그맨' 이 직접 연출하는 한국 코미디 영화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줄수 있을지가 가장 궁금한 영화 <웅남이>가 많은 사랑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일단 메인 예고편을 만나보긴 해야겠지만 영화 <웅남이> 티저 예고편만 보고는 저는 조금 실망했네요. 박성웅 배우가 가진 이미지만을 이용한 그냥 흔한 코미디 물 같아 보이고 적어도 예고편을 보고 피식 한번을 하지 않았어서 기대치를 조금 내려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웅남이' 만의 다른 개그 파워가 있을줄 알았는데 뭔가 되게 외적인 이미지만 과소비하는 전형적인 B급 톤 일듯해서 실제로 보면 웃음이 나오는 그런 영화이기를 바래보면서 개봉일 기다려봐야겠다 싶습니다. 현재 극장을 찾는 사람들 ...
개그맨 박성광의 영화 연출 데뷔작으로 큰 화제를 모은 영화이자, 단군 신화를 모티브로,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해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이자 박성웅·이이경·염혜란·최민수·오달수·윤제문·백지혜·서동원·한다솔 의 주연 라인업을 자랑하며 캐스팅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영화 <웅남이>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 했습니다. 크랭크인 부터 촬영기, 스틸컷 공개, 크랭크업까지 매 순간 큰 기대와 화제를 모으면서 박성광 감독의 데뷔를 기다리신 분들이 정말 많은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드디어 개봉을 하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작년 1월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던 영화 <웅남이> 이니까 1년 조금 지나서 개봉하는 셈이네요. 배급사도 공개가 되었는데 CJ CGV로 CJ 라인에서 개봉을 하네요. 사실 영화 <웅남이>의 첫 소식을 들었을때는 '얼마나 대단한 영화가 나오겠어' 라는 생각으로 지켜본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듯 싶습니다. 개그맨 출신이 제작, 만든 영화나 작품들이 큰 호평을 받은 적이 없는것도 있고 너무 뜬금포의 영화 제작 소식이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캐스팅이 초호화나 다름 없었고, 박성광 감독이 이 작품에 임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단순한 각오로 만든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자연스럽게 주목이 갔고, 관심이 간...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된다는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삼은 영화이자, 종북 기술원에서 관리하던 쌍둥이 반달곰 형제가 어느 날 쑥과 마늘을 먹고 사라져버린 이야기를 담은 개그맨 박성광의 첫 장편 영화 연출 데뷔작 <웅남이>가 박성웅·최민수·오달수·윤제문·염혜란·이이경·백지혜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11월 3일 첫 촬영에 돌입, 크랭크인 하였음을 전했습니다. 코미디 영화일것 같은데 다른거 몰라도 캐스팅 꽤나 화려하네요. 소재는 상당히 익숙하지만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제대로 된 코미디가 되거나 '이게 뭐야'로 확 갈릴수 있을것 같은데 배우 라인업만 보면 꽤 믿고 볼 수 있는 영화를 탄생 할 가능성이 꽤 있어보이네요. 어느 정도 예산으로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꽤 오랜시간 준비한듯한 영화처럼 보이네요. 각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만 들려오고 다른 정보는 딱히 없지만 상업 장편이 아니라, 장편 독립 영화인듯 싶네요. 하지만 캐스팅이 워낙 화려해서 개봉 한다면 꽤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많은 배우들이 카메오 수준만 아니라면 말이죠. 눈에 뛰는것은 오달수 배우와 윤제문 배우의 복귀작이라는 것이네요. 어떻게 이 배우들을 다 한자리에 모을 수 있었던것인지 궁금하도 하고 그런데 워낙 정보가 많이 풀린게 없어서 촬영 진행되면서 추가 소식들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개그맨 박성광의 연출작이라 해서 한번 더 놀랬는데 찾아보니까 ...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티빙 드라마 돼지의 왕 리뷰/후기/쿠키] / 5점 만점 3.5점(★★★☆) 개돼지들에 대한 메세지 봐야지 하면서 지금까지 보지 않고 있었던 티빙 '돼지의 왕'. 전에 영화 먼저라도 보자 해놓고 영화도 안보고 미루다가 최근 '더 글로리' 보고나서 학교 폭력 소재로 추천 되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서 급 생각나서 드디어 봤다! 가해자가 된 피해자와 피해자가 된 가해자지만 언제나 원 위치로서 심팔 한 수 밖에 없는 이야기. 경찰은 더욱 무능해지고 너무 많은 조력자 덕에 실행 할 수 있었던 복수라는것은 매우 아쉽게 느껴지고 심지어 그렇게 잘지내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복수를 다시 세상 밖으로 꺼냈다라는 설정이 좀 아쉽긴하지만 '트라우마' 바라본다면, 애니가 원작이라는 점으로 생각을 좀 바꾼다면 대부분 납득이 가는 부분이었다. 애매한 감정이 유지되며 꽤 긴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지만 그럼에도 통쾌함과 스릴적 재미가 다 느껴지는것은 학교폭력에 대한 응징 때문인건지 아니면 이 드라마가 끝까지 풍기고 있는 개돼지들에 대한 메세지 때문인지는 끝까지 보았음에도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묘한 찝찝함이 남아있어서 그런것같기도. 하나 확실한건 성인 배우들도 좋았지만 아역 배우들이 다한 드라마 였다는것. 12부작인데다가 1시간씩 분량이라 OTT 드라마치고는 긴편이지만 시간은 잘갔던 드라마이다. ...
지난 2011년 개봉한 연상호 감독님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돼지의 왕'을 원작으로 하는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추적 스릴러 드라마 <돼지의 왕>이 오는 3월 공개를 발표하며,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 했습니다. 드라마화 소식을 듣고 상당히 놀랬던 바가 있는데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캐스팅 작업중이기도하고 플랫폼 시리즈 드라마라 조금은 걸리겠지 싶었는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올해 상반기 라인업인줄 몰랐네요. 티빙이 드라마 라인업 상당히 구축을 잘해놨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상호 감독님의 애니메이션은 정말 주제가 분명해서 드라마 리메이크가 과연 그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소재,장르가 제가 좋아하는 부분이라서 드라마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 아쉽게도 티빙을 아직 이용을 하지 않는다라는 점에서 이제 저도 티빙에 합류를 할때가 된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들을 연이어 러쉬로 선보이면서 티빙 드라마들도 작품마다 케바케이긴해도 전체적으로 선방중인지라 진지하게 고민을 좀 해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제작된다라는 소식만 듣고 자세한 사항은 몰랐는데 주연이 김동욱 배우와 김성규 배우 채정안 배우였군요. 원작 자체가 강렬하다보니 드라마도 분명 상당히 자극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김동욱 배우가 20년 전 학교 폭력...
상견니 감독 황천인 출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개봉 2024.01.25. 허광환 가가연 영화 상견니 1주년 CGV 단독 재개봉 정보 대만의 타임슬립 로맨스 영화이자 가가연 허광환 시백우 주연으로 국내에서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상친자' 라는 애칭까지 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상견니>가 작년 2023년 1월 25일 개봉을 하고, 1년뒤인 오는 2024년 1월 25일 1주년 기념으로 CGV 단독 재개봉 소식을 전했습니다. 1주년으로 개봉일까지 맞춰서 재개봉하는 계획 멋있네요. 1주년 재개봉 개념해서 영화 <상견니> 새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할 만큼 신경을 쓰고 있는것을 보니 아무래도 아직까지도 상친자로 진행중인 많은 상견니의 팬분들의 마음을 움직일 특전 같은것들도 새롭게 공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요즘같은 스트리밍 시대에 재개봉은 극장에서 놓친 분들이 보는 느낌보단 완전 새로운 특전을 위한 상영 같긴해서 말이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영화 '상견니'가 지난해 개봉했을때 국내 36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대만로맨스 작품으로는 괜찮은 성적이지만 뭔가 체감적인 인기에 비하면 아쉽다라는 생각을 하게 하기도 했었는데 엄청난 인기에 힘을 업어 히트 드라마의 주연과 제작진들이 다시 모여서 같은 이야기의 또 다른 느...
출처 넷플릭스 국내에서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국내 리메이크 버전이자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전여빈이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안효섭과 친구 강훈을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가 오는 9월 8일 공개일을 발표하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기존 '내게로 와줘'에서 제목도 변경하고, 상견니 제목 그대로 가는것이 아니라 설정 잘 살려서 리메이크 제목 잘 지은듯 싶네요. 워낙 인기가 많은 작품이라 리메이크에 대한 여러가지 반응은 있었지만 그래도 안효섭 전여빈 강훈 배우 캐스팅에 대한 반응은 좋았던 만큼 성공적인 리메이크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큰 사랑을 받은 '상견니'의 리메이크 작이라는 것만으로도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을듯 싶은게 그 인기로 인해 영화판을 새로 찍어서 다시 만들었고, 개봉하고 많은 사랑 받을 정도로 '상견니'의 인기는 아직 현재 진행형인지라 조금만 원작과 다른 감성이 들어가도 '내가 아는 상견니는 이게 아니냐' 라는 반응이 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상견니' 자체를 온전하게 보지 않은 저에게 일단 첫 예고편 색감이나 내용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역순으로 진행된듯한 예고편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급격하게 ...
대만의 타입슬립 로맨스 드라마의 영화버전이자, 전 세계 OTT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자랑하는 메가 히트 드라마 '상견니'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새 인물까지 등장하며 또 다른 '상견니' 영화를 탄생시킴으로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만 타임슬립 로맨스 영화 <상견니>가 오는 1월 25일 국내 개봉일을 확정지으며 국내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가 상당했고, 식을줄 몰랐어서 극장판으로 편집본을 만든줄 알았는데 IP를 이용한 또 다른 영화라는게 큰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어쩐지 여자 주인공이 단발인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머리가 길게 나오는길래 뭔가 했었네요. 즉 일반 드라마의 극장판이 아니라 그냥 새로운 영화 <상견니>가 나왔다라는것인데 제작진, 배우들까지 동일해서 저는 제대로 찾아보기 전까지는 그저 서비스 영화인줄만 알았네요. 국내에서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청춘 드라마인데다가 현재 이 영화 <상견니>를 기대하고 계시는 팬분들도 많아서 개봉 시기에 정말 큰 주목을 받지 않을까 싶은데 포스터들도 국내에서 아직 많이 공개 안했지만 다양하게 많이 존재하는 만큼 굿즈 특전들도 패키지로 판매한다면 엄청 잘나가겠다 싶을 정도로 팬층이 많은 드라마라 국내 성적까지 좀 궁금하고,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큰 흥행을 하는것을 알고 국내에서 넷플릭스 리메이크 드라마까지이미 촬영이 끝난 상황이라 봐볼까 싶...
넷플릭스의 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이자, 대만의 누적 10억뷰라는 어마무시한 드라마 '상견니'의 국내 리메이크 버전으로 리메이크 소식 때부터 큰 화제속에서 기대를 사고 있는 '상견니'의 국내 리메이크 <너의 시간 속으로>가 안효섭·전여빈·강훈 배우의 공식 캐스팅을 발표하며 제작 확정 소식을 전했습니다. 상견니 드라마는 잘 몰라도 워낙 화제의 드라마라서 리메이크 소식을 좀 지켜보긴 했었던지라 '내게로 와줘'라는 제목으로 알려져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제목이 바뀌었나 보네요. 최근까지만해도 캐스팅 확정이니, 논의중이니 기사가 계속 나왔던것 같은데 주 메인 배우는 이렇게 확정이 된듯 싶습니다. 워낙 초대박을 친 드라마이기도 하고, 영화 버전도 따로 나왔고 국내에서도 '상견니'의 팬이 상당히 많음에 따라서 리메이크 소식이 마냥 반가워하는 반응들만 있을순 없는것 같던데 부담감들을 잘 이겨내고 넷플릭스 또 한번 히트작을 내줄지 궁금하네요. 줄거리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전여빈이 운명처럼 1998년으로 돌아가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안효섭을 만나며 벌어지는 타임슬립 로맨스 라고 하네요. 연출은 국내 버전 '내일도 칸타빌레''나의 나라' 김진원 PD 님이, 각본은 이번 작품이 장편 데뷔작이라고 하시는 최효비 작가님이 담당하신다고 하네요. 국내 정서에 맞게 사소한 설정등이 꽤 바뀌는건 어쩔수 없긴한데 뭐 그래도 '넷플릭스 리메이...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감독 박훈정 출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개봉 2022. 06. 15. [영화 마녀2 리뷰/후기/쿠키] 5점 만점 1.5점(★☆) 세계관 구축에 정신팔려 장점을 다 잃어버린듯 친구가 생일에 보내준 기프트콘 이용해서 친구와 관람했다. 아 진짜 갤럭시 와치 불빛 안보인다고 생각하지말고 팔 좀 내리던가 아니면 고개를 숙여서 하던가 진짜 거리만 가까웠으면 앞에 계신분 한테 화냈을정도로 진짜 내내 와치만 보신듯. 심지어 한 부부는 휴대폰 소리모드로 해놓고 전화도 받고 카톡도 하고 난리났음. '김다미'의 구자윤이 없는 속편이자 '마녀'의 이야기를 만든다고 했을때 불안함을 눈치챘어야 했을까 아니면 예고편 속 나쁘지 않아보이지만 1편의 패턴을 비슷하게 가는듯한 느낌을 받았을때 눈치 챘어야 했을까. 1편의 장점을 모두 살리지 못한채 진부한 속편으로 돌아온 영화 '마녀2'. 단순 세계관 확장만을 위한 영화라는 현실에 너무 당황스러울 정도였으며 1편이 얼마나 잘만들어진 영화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그냥 타이트한 목적의 '마녀' 의 이야기에만 몰빵 했었더라면 반은 먹고 들어갈 치트키 같은 지름길을 두고 굳이 다른 길로 간 영화라고도 할 수 있을것 같다. '액션'은 볼만했을지도 모르겠...
오는 6월 15일 개봉 예정인 '마녀'의 속편이자 더 나아가는 유니버스 세계관 확정 형식의 영화로 돌아온 영화이자,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신시아의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마녀 2>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제목은 파트2, The Other One인데 그냥 '마녀 2'로 불려지네요. 이 정도면 그냥 원제도 '마녀 2'로 바꾸는게 나을 정도 수준 입니다. 뭐 쉽게 부르는게 더 좋은거긴 하지만요. 첫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알린뒤로 부터 차근차근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하면서 '기밀 문서'라는 이름으로 프로모션 열심히 진행중이었는데 시사회 일정도 공개 되었고, 메인 예고편도 공개 되었으니 다른 포스터들도 공개 해줄까 싶었는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예고편만 딱 공개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포스터가 상당히 궁금한데 예고편 분위기들 잘뽑힌것 보면 포스터도 잘뽑히리라 믿어봅니다. 티저 예고편에서는 베일이 쌓인 소녀 처럼 보이기 위해 얼굴이 적나라하게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 예고편에서는 대놓고 새로운 마녀 '신시아' 배우의 얼굴이 다량으로 나오네요. 신시아 배우의 조력자이자 선역이 확실해진 박은빈 배우와 성유빈 배우와의 케미도 궁금하고 각 사연도 궁금한 상황에서 크게 보여주진 않지만 이번에도 액션이 가득차 있다라는것을 보여주...
오는 6월 15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첫 포스터 공개와 함께 정말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마녀'의 공식적인 속편 영화 <마녀 2:The Other One>가 첫 티저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1급 기밀 비밀 문서라는 설정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기밀이 유출된다라는 형식으로 홍보를 하는것 같은데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을 하고 하는것보니 마치 예전에 영화 홍보할때를 보는것 처럼 설렙니다. 어제쯤 담당자분의 실수인지 예고편이 선공개 되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 이미 보신분들의 말로 분위기가 엄청 어둡다라고 했었어던지라 정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예고편 입니다. 속편이라서 사실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있고, 말 그대로 '김다미' 배우의 마녀가 주 이야기가 아닌 영화로 알려져있는지라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러한 부분들을 싹다 잊게 해주는 첫 티저 예고편 인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마녀: part 2' 로 제목이 되어있는데 일단 호칭 자체는 검색하기 쉽게 '마녀 2'로 하나보네요. 그동안 대부분의 정보, 스틸컷 기타등등 최대한 영화 속의 모든 장면과 정보들을 꽁꽁 숨기고 있었고 그 흔한 크랭크업 사진 또한 별다르게 공개 된바가 없는데 예고편을 통해 새로 합류한 배우들의 모습들이 짧게 다 스쳐나갑니다. '김다미' 배우인지 '신시아' 배우인지 모르겠는 또 다른 마녀 '소녀'가 피투성이가 ...
2018년 개봉 약 318만 관객을 동원하며, 배우 '김다미'의 발견이자 시작을 알린 영화 <마녀>의 공식적인 속편이자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가 오는 6월 15일 개봉일을 확정지으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 했습니다. 해외에서도 크게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인지라 해외 포스터도 동시에 공개 했습니다. 철통보안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모든지 꽁꼼 감추고 있는 만큼 앞으로 프로모션 하나하나가 상당히 중요할듯 싶은데 해외포스터는 기존에 스틸컷으로 배포되었던 사진 이고 국내 첫 런칭 포스터는 누군지 잘 모르겠으나 피투성이인지 뭔가에 범벅이 되어있네요. 실험을 당하는듯한 모습으로도 보입니다. 6월 15일 개봉을 확정함에 따라서 6월 라인업이 더욱 쟁쟁해졌는데 1편이 극장 성적을 넘어서 VOD 등에서의 성적도 상당했다라는 점에서 이번 영화 등급만 잘나온다면 1편 성적은 거뜬히 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1편과 같은 짜릿한 액션들이 가득차있기를 바래볼뿐인것 같습니다. 예고편 심의도 이미 다 끝난 상황이기도 하고 당장 개봉도 한달 정도 남은 시점이기 때문에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빠르게 프로모션을 시작할것 같으니 예고편도 곧 바로 만나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
지난 2018년 개봉 약 318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인 '김다미'를 단번에 대중들에게 각인 시킨 영화이자, 극장 외에서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속편 소식과 함께 많은 분들을 기다리게 하고 있는 영화 <마녀>의 속편, <마녀:The Other One>가 오는 6월 개봉을 잠정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어제인가 몇일전에 4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재검토에 들어갔다라는 오보가 나오기도 했었고 기존에는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는듯 여러가지 개봉일 관련 추측이 오갔는데 우선적으로는 상반기 내 개봉 목표로, 여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인가 봅니다. 물론 이 또한 오보로 정정 될 가능성도 있지만 확실한건 올해는 꼭 볼수 있을것 같다라는 예감이 듭니다. 사전 기대치가 하늘을 찌르는 영화이기도 한지라 최적의 개봉 시기를 선택할수 밖에 없다라는 점에서 개봉일 조율은 현 극장상황에서 불가피 하지만 아무튼 올해는 확실히 만나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사실 속편을 만나 보지 못할뻔 하기도 했습니다. 엄연히 말해서 '마녀'가 호평을 받으면서 영화계에 긴장감을 준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까지 대흥행을 한 영화라고 볼수는 없고 1편 또한 넉넉한 규모의 제작비로 제작된 영화도 아니고 속편 이라면 당연히 업그레이드를 해서 나와야하는데 전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규모 업그레이드에 대한 대한 승인을 해주지 않아 진...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글래디에이터 Ⅱ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개봉 2024.11.13. [영화 글래디에이터 2 리뷰 후기 쿠키] 그의 검에 나는 흥미가 없었다 5점 만점 2.5점(★★☆) 로마의 영웅이자 최고의 검투사였던 ‘막시무스’가 콜로세움에서 죽음을 맞이한 뒤 20여 년이 흐른 후. 쌍둥이 황제 ‘게타’와 ‘카라칼라’의 폭압 아래 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나라 ‘로마의 꿈’은 잊힌 지 오래다. 한편 ‘아카시우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에 대패한 후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한 ‘루시우스’는 강한 권력욕을 지닌 ‘마크리누스’의 눈에 띄어 검투사로 발탁된다. 로마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분노, 타고난 투사의 기질로 콜로세움에 입성하게 된 ‘루시우스’는 결투를 거듭하며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 알게 되고 마침내 로마의 운명을 건 결전을 준비하게 되는데...! “나는 권력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역사로 기억될 새로운 반란이 시작된다! 영화 글래디에이터2 줄거리 1편을 엄청 막 재밌게 본것도 아니고 너무 예전에봐서 기억도 잘안나 패스하려고 했으나 운동 겸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향하기. 통신사 VIP를 사용하지만 2천원을 더 내야하는 야속함. 심지어 롯데시네마 라페스타점이 싫은 이유는 30분 영화라고 치면 거의 43분쯤 시...
글래디에이터 Ⅱ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개봉 2024.11.01. 영화 글래디에이터2 11월 개봉 예정 2차 예고편 공개 정보 20년 후 1편의 시점에서 20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자 약 24년만에 속편으로 돌아오는 전설적인 영화의 속편 <글래디에이터2>가 2차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으로 1차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했을 당시에도 많은 분들이 큰 기대를 했는데 개봉을 얼마 안남긴 상황에서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이미 캐릭터 포스터까지 다 공개를 한 상황에서 이제 개봉이 두달 가량 남았음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이어지겠네요. 영화 <글래디에이터2>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지만 이렇게 속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전부터 제작 가능성에 대해서 오래 열려있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더 오래걸렸고 더군다나 상징과도 같았던 러셀 크로우가 돌아오지 않는 다는 점에서 아쉽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배우 본인이 복귀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지라 새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치는건 당연해보였습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2> 막시무드(러셀 크로우)의 피를 이어받은 아들의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폴 메스칼이 새로운 주인공이 되었으며 리들리 스콧 감독이 그를 다른 작품에서 보자마자 캐스팅을 하고 싶다고 밝힌바가 있습니다. 워낙...
글래디에이터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러셀 크로우, 호아킨 피닉스, 코니 닐슨, 올리버 리드, 리처드 해리스, 데릭 제이코비, 디몬 하운수, 데이빗 쇼필드, 존 슈라넬, 토마스 아라나 개봉 2000.06.03. 리들리 스콧 영화 글래디에이터 2 1차 예고편 공개 11월 개봉 속편 루시우스 막시무스(러셀 크로우)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자 2000년에 개봉한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공식적인 속편으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이어서 연출을 하며 기존 영화 출연진과 새 출연진의 조합 등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영화 <글래디에이터 2>가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오는 11월 극장 개봉 예정 소식을 전했습니다. 예전부터 속편이 나온다라는 카더라 소문이 많이 돌았고 이런저런 이야기 속에서 '이미 죽은 대표 캐릭터는 어떠할것인가'와 더불어서 러셀 크로우 역시 죽은 캐릭터로 다시 돌아갈 계획은 없는듯한 늬앙스를 뽐냈는데 새로운 얼굴들과 새 이야기로 제작이 확정 되었고 여러 이슈로 촬영이 미뤄지기도 했지만 드디어 나오게 된 영화 <글래디에이터 2> 입니다. 소문으로는 제작비가 정말 엄청많이 투입된것으로 알려진 영화 <글래디에이터 2> 입니다. 지난 1편의 큰 흥행과 호평을 넘어서는 속편을 만들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을것 같은데 과연 그게 영화 자체에 잘 보여질지 모르겠...
이정재 VS 이병헌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티저 예고편 공개 박성훈 단발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글로벌 최고 히트작 '오징어게임'의 두번째 이야기 <오징어게임 시즌2>가 오는 12월 26일 공개일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한지 한달만에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가나보네요. 한국에서 큰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것 같은데 드라마 속 게임에 대한 떡밥이 나올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메인 대결 구조가 성립된 이정재와 이병헌 포스터와 더불어서 정말 많이 새롭게 캐스팅 된 배우들의 스틸컷까지 알차게 공개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과연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첫 티저를 오픈했을지 궁금하네요. 아직은 많은것을 숨기고 분위기만 엿볼수 있는 수준의 티저 예고편이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첫 스페셜 공개 때 많은 분들이 추측하였던 '운동회' 컨셉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예고편 속에 거대한 OX가 나오길래 게임에 OX 퀴즈가 들어간건가 했더니 게임 찬반 투표였네요. 더불어서 성기훈(이정재)이 재참가를 하는것이 프론트맨(이병헌)의 초청으로 추측이 되면서 역대 우승자들의 게임이 아닐까 했었는데 그런 상황도 아닌듯해 보입니다. 물론...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페셜 예고편 정보 12월 공개 예정 성기훈 이정재 재참가 오징어 게임에서 우승한 후 3년 뒤 미국행을 포기하고 돌아온 기훈(이정재)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다시 한번 의문의 서바이벌에 뛰어들고 그 안에서 456억원의 상금을 손에 넣고자 모여든 새로운 참가자들과 또다시 목숨을 건 극한의 게임을 담은 넷플릭스 최대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게임'의 두번째 이야기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오는 12월 26일 공개 예정으로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넷플릭스 측에서도 최대의 히트작인 만큼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행사 마지막에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해주었네요. 공식적인 시놉시스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페셜 예고편을 통해 성기훈(이정재)가 게임에 공식적으로 재참가한다는것도 다시 밝혀졌네요. 그것도 456번 다시 그 번호로요. 2025년 공개를 목표로 시즌3까지 동시 제작 했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사실 꽉 찬 엔딩이 아닌 또 다른 길을 열어두고 끝날 가능성이 큰 <오징어 게임 시즌2> 지만 그럼에도 기대가 되는건 엄청난 히트작인데다가 아무래도 시즌1의 흥행으로 인해 제작 상황이 더 좋아졌음에 따라 감독님이 실현하고자 했던 더 다양하고 큰 스케일의 게임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예고편에서 게임이 보여지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12월 공개일 발표 영상 공개 정보 시즌3 제작 2025년 전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글로벌 히트작이자 부동의 최고의 히트작이라 볼 수 있는 '오징어 게임'의 두번째 시즌이자 지난 시즌1의 엔딩에서 복수를 예고했던 이정재가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담은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오는 12월 26일 공개일을 발표하며 첫 영상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철통 보완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면서 그럼에도 새어나오는 소식을 통해 올 겨울 12월 크리스마스 공개일을 내정해두고있다라는 소식들이 전해졌었는데 딱 맞는 날짜는 아니지만 정말이네요. 올해 끝을 함께하는 아주 큰 작품이 될듯한데 너무 많은 국가에서 사랑을 받은 만큼 그 부담감이 엄청날테고 처음에는 주목을 안해주던 여러 곳에서 너도나도 숟가락을 얹으려고 난리를 쳤을텐데 그런 모든 부담을 이겨낸 완벽한 시즌 속편이 될지 궁금한 <오징어 게임 시즌2> 입니다. 아주 익숙한 영희를 인용한 단순 공개일 발표 영상이라고 생각했던 <오징어 게임 시즌2> 기대감을 더 올리기 위해 마치 '마라톤' 게임을 시작한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선수들 사이 게임 참가자들의 아비규환 모습을 담아냄과 동시에 게임 진행자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구나 시간 참 빠르구나 싶네요. 이미 기사로 일부 정보가 나왔어서 크게 놀랍지는 않지만 ...
넷플릭스 2024년 공개 예정 드라마 라인업 미리보기 오징어게임 시즌2 정보 넷플릭스가 올해 2024년 공개 예정인 굵직한 메인 작품들, 드라마 위주의 라인업 미리보기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전체적인 2024년 한국 오리지널 라인업은 2월 6일에 공개 예정이고 올해 메인으로 내세우기 위해 준비했던 큼직한 드라마 <지옥2><경성크리처 시즌2><스위트홈 시즌3><오징어게임 시즌2><기생수 더 그레이><더 에이트 쇼> 그리고 예능 <피지컬 100 시즌2>를 맛보기로 먼저 공개해주었습니다. 2024년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라인업 티저의 티저라고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굵직한 시즌 드라마들이 올해 전부 공개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에 큰 기대를 모을것 같은데 무엇보다 <오징어게임 시즌2>가 첫 모습을 공개하면서 올해 공개를 확정 지은 부분이 크게 화제가 될듯 싶습니다. 전체 라인업을 다음주에 공개하지만 그래도 일단 이번에 공개된 신작 미리보기에서 소개된 드라마, 예능 중 한국 오리지널 부분만 정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박성훈 조유리 위하준 양동근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시킨 전세계가 열광한 '오징어게임'의 다음 이야기 <오징어게임 시즌2>는 첫 스틸컷을 4장이나 공개해주었습니다. 확실히 올해 가장 큰 대표 기대작인게 틀림없고 현재 정말 철통보안으로 촬영중이라고 하는데 시즌1이 정말 너무 크게 성공...
지난 6월 중순 쯤 시즌2의 공식 제작 소식와 주요 출연진을 첫 발표하며 큰 기대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대본 리딩 사진을 공개하며 추가 캐스팅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 원지안 배우의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첫 캐스팅 발표 당시 여자 출연자 발표가 없는것에 대한 목소리가 전세계적으로 나왔는데 역시 추가 캐스팅 발표가 있었고, 기존 보도되던 여자 배우들은 모두 공식 확정이 맞았네요. 애초 여캐릭터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급하게 추가한게 아닌 이미 확정 된것을 메인으로 소개 안했을 뿐일테니 더이상 캐스팅 발표 논란은 없겠다 싶습니다. 이렇게해서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박성훈 조유리 위하준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원지안 노재원 배우까지의 라인업을 확정 발표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인데, 대본 리딩 사진 속 배우들이 일부만 공개된것 보면 조금 더 숨기려하거나, 분량이 좀 많을듯한 메인 캐릭터들만 대본리딩샷을 공개한건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일단 이번에 느낀건 확실히 넷플릭스 작품을 이미 한 배우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는 점 입니다. 기존 첫 캐스팅 발표 글은 이미 올렸기에 추가 캐스팅 배우 관련해서만 간략하게 정리를 다시 해보겠습니다. 우선 이미 많은 기사로 소식을 전했던 박규영 조유리 배우 입니다. 박규영 배우의 경우 당장 내일 공개 예정인...
행복의 나라 감독 추창민 출연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개봉 2024.08.14. Previous image Next image 조정석 이선균 영화 행복의 나라 2차 예고편 개봉일 정보 실화 정치 재판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자 10.26 실화 사건을 소재로 한 정치 재판 영화 <행복의 나라>가 2차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오는 8월 14일 개봉일을 앞두고 있는 여름 텐트폴 작품이자 故 이선균 배우의 올 여름 또 다른 유작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첫 예고편에서는 뭔가 너무 감동 위주로 갈것만 같다라는 생각을 해서 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2차 예고편에서는 좀 다르게 보여집니다. 티저 포스터 3종이 캐릭터 포스터와 다를게 없어보이고 조정석 배우 포스터가 좀 많이 작위적이게 나온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과연 영화 <행복의 나라>가 여름 시장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영화 <행복의 나라> 추장민 감독의 정말 오랜만의 차기작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천만 타이틀을 가진 감독님이라는 점과 더불어서 처음 제작 소식때부터 큰 기대를 불러모았던 만큼 과연 조정석 이선균 이재명 세 배우가 연기했을 실제 인물 ...
행복의 나라 감독 추창민 출연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개봉 2024.08.01. 10.26 사건 영화 행복의 나라 티저 예고편 8월 개봉일 정보 조정석 이선균 출연진 실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자 故 이선균 배우의 또 다른 유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행복의 나라>가 오는 8월 14일 극장 개봉일을 확정 발표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 했습니다. 얼마전 여름 8월 시장 개봉 소식을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 한바가 있는데 본격적으로 홍보를 시작하려나봅니다. 배급사 NEW의 여름 텐트폴 작품이기도 하며 이선균 배우의 유작들이 여름 시장에 연이어서 개봉을 하는 점 등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듯하면서 동시에 영화 <행복의 나라> 실제 10.26 사건 속 인물 박흥주 대령과 태윤기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 소재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처음 크랭크인 할 당시에는 그저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이라고만 알려져있었는데 정말 뒤흔든 그런 큰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같은 사건을 모티브로 한 흥행작이 있지만 이번 영화 <행복의 나라>는 그 과정의 중심이 아닌 관련된 인물과 변호사의 이야기로 좀 다른 방향에서 사건을 재조명하고 이후를 다루는 이야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예고편을...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님의 <7년의 밤> 이후 약 3~4년만의 신작이자,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큰 화제 속에서 조정석X이선균X유재명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던 영화 <행복의 나라>가 지난 1월 29일 모든 촬영 일정을 끝으로 공식 크랭크업 하였음을 전했습니다. 제가 2021년 10월 쯤에 크랭크인 소식 전하는 포스팅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촬영 일정 차질 없이 잘 마무리 되었나보네요. 크랭크업 할쯤에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이 뭔지 알려질까 싶었는데 이게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말하는것인지, 영화 속에서의 설정이 그렇다라는것인지 조금 헷갈리네요. 뭐 아무튼 어떤 사건인지는 개봉을 위해 프로모션 시작할때쯤 윤곽이 잡힐듯 싶습니다. 각 배우의 캐스팅도 상당히 찰떡인데 정말 열일하는 조정석 배우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봐도 좋을것 같은 영화로도 화제가 된바가 있어서 이번 영화를 통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도 상당히 기대가 되고, '이선균' 배우, '유재명' 배우 와의 케미도 큰 기대가 되는 바 입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감독 반열에 올랐으나, 오랜만에 선보였던 '7년의 밤'이 흥행에 실패를 해서 이번 작품에 꽤 신경을 많이 쓰셨을것 같은데 오랜만의 작품이신 만큼 잘나와주면 좋겠네요. 또 어떤 사건인지는 몰라도 크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자, <광해, 왕이 된 남자><7년의 밤> 추창민 감독님의 '7년의 밤' 이후 3년만의 차기작이며, 지난 2020년 12월 조정석 배우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샀던 영화 <행복의 나라>가 지난 10월 1일 공식 크랭크인 하였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조정석 배우 말고는 캐스팅 소식이 없었는데, 이선균X유재명 배우가 주연으로 추가 캐스팅 되었나봅니다. 당시 조정석 배우님의 파트너가 누가 될것이고,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해했었는데 아마 상대역이 이선균 배우 인것 같네요. 캐릭터 설명을 보면, 조정석 배우가 법정에는 정의가 아닌 승패만이 있다고 믿는 생계형 변호사를, 이선균 배우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의 중심에 선 강직한 군인을, 유재명 배우가 사건의 또다른 핵심 인물을 연기 한다고 하는데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이 군 관련 일인가 싶기도 하고 예상이 안갑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더 무거운 이야기를 다룰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배급사는 NEW 네요. 2022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고 하니 올해 촬영 잘 마무리 하길 기다리고 천천히 개봉 소식 기다려보면 될듯 싶습니다. 제목만 보면 진짜 산뜻하고 발랄해보이는데 소재는 꽤나 무거워보이고. 근데 또 영화 톤이 전혀 다른게 나올수도 있으니 마냥 그렇게 생각할순 없는 제목인것 같습니다. 제...
제작사 수필름과 롯데엔터가 만든 한국에서 보기 드문 시리즈 공포 영화이자, 여러개의 에피소드가 하나로 묶인 옴니버스 형식의 한국 공포 영화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가 문득 떠올랐다. 오랫동안 제 블로그를 봐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언제나 한국 공포 영화를 제일 선호했고 칭찬보다는 욕을 더 하지만 한국 공포 영화에 대한 미련을 아직도 못버리기도 했고 적어도 이 영화도 3편이 개봉하기 전까지는 우리나라 공포 영화의 희망이라 나 혼자 생각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3편의 처참한 수준의 흥행 대실패로 인하여 시리즈가 다시 부활할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수필름'이기에 언젠가 비슷하게라도 시리즈를 부활 시켜줄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하여 적어보는 옴니버스 한국 공포 영화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별 추천 에피소드. 1편 무서운 이야기. 추천 에피소드 - 해와 달 무서운 이야기 감독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김곡, 김선, 민규동 출연 김지영, 정은채, 남보라, 배수빈, 김현수, 노강민, 진태현, 최윤영, 나영희, 김예원, 조한철, 유연석, 김지원 개봉 2012. 07. 25. 무서운이야기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린 작품이자 극장 관객 33만명으로 흥행에는 실패했던 영화이다. 말 그대로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해와 달, 공포 비행기, 콩쥐 팥쥐, 앰뷸런스로 구성이 되어있다.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시리즈로 이어갈수 있게 해준 장본인...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럴센스 감독 박현진 출연 서현, 이준영 개봉 미개봉 <모럴센스> 5점 만점 1.5점(★☆) 미치도록 오글거리는 팬픽을 보는 심정 넷플릭스의 첫 자체 제작 오리지널 영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소재의 로맨스코미디 이기도 하고 볼만하지 않을까 해서 나름 기대했던 작품. 할거 다 제치고 공개 하자마자 봤다. 사전 관심 수치 폭발적인거생각하면 국내에서의 히트는 문제 없을수도 있긴 한데 뭐 그건 공개 이후 전체적인 반응에 달려있지 뭐. 근데 내 생각에 수위 이런것만 엄청 어그로 및 화제 될듯. 혼났다. 중간에 끄고 싶을 정도로 오글거려서 아주 혼쭐이 났다. 비슷한 느낌의 영화라면 영화인 몇몇 해외 영화들과 비교해서 별로 차이도 없는것 같긴한데 냅다 비명을 지르고 싶을 정도로 왜 오글거려 죽겠지? 미친 듯이 오글거리던 어린시절 팬픽 같은 것을 실사로 보는 이 느낌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이해 안가는 관람 등급은 아무래도 극장이 아닌 스트리밍 영화라 좀 더 엄격했던것 같은데 이 보다 더 심한 영화는 '15세' 잘만 받는데 '청불' 등급 이라니. 아니 사실은 그 영화들의 기준이 이상한것이긴 하지만 정말 모르겠다. 이 영화에 대해서 애초 뭐 파격 노출을 기대하거나 한것은 절대 아니지만 분명히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 주는 소재에 대한 기대성이 있기에...
넷플릭스의 공식 첫 제작 한국 오리지널 영화이자,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유능한 홍보팀 사원 지우의 아찔한 취향존중 로맨스를 그린 영화이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한 영화 <모럴센스>가 오는 2월 11일 공개를 확정지으며 티저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 그리고 짧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넷플릭스가 판권을 사온 오리지널 영화가 아닌, 직접 제작까지 참여한 첫 영화라는 점에서 주목을 하고 있는 영화 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소재를 넘어서 아이돌 출신 배우가 주연이라는 점에서도 큰 주목을 하고 잇는 영화 입니다. 막 그렇게까지 야한 웹툰은 아니라 했던것 같은데 영화 등급이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아서 어떤 내용들이 남아있을지도 궁금한 상황이네요.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 넷플릭스 <모럴센스>는 영화 입니다. 일단 포스터 속 두 주연의 모습은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두 배우 모두 아이돌 출신 이지만 연기력도 상당히 준수한 편이라서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서현 배우가 생각보다 훨씬 더 잘 어울리게 나온것 같아서 좀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판권을 사온 오리지널 영화들은 그렇게까지 크게 포스터에 신경을 쓰거나 하는 모습을 못봤는데 자체 제작 첫 오리지널 영화라 그런지 캐릭터 포스터도 바로 공개하고 홍보에도 조금은 더 신경을 써...
<등급 심사 표는 관점에 따라 스포일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등급 심사 결과의 출처는 영상물등급위원회 입니다. 판권을 사오는것이 아닌,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 하는 첫 오리지널 한국 영화로 알려진 영화이자,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하였으며 은밀한 취향을 가진 남성의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를 다룬 영화로, <6년째 연애중> 박현진 감독, 스크린 데뷔를 하는 이준영·서현 주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모럴센스>가 청소년 관람 불가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등급 보고 화들짝 놀랬네요. 소재도 소재이지만 원작이 너무 선정적이지 않게 잘 풀어낸것도 있고, 캐스팅이 사실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점에서 그래도 15세 등급 유지하면서 로맨스 영화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청불 등급일줄은 몰랐네요. 약간 비디오 물이 좀 더 엄격한건가 싶기도 한데 뭐 그런건 일단 직접 봐봐야 알듯 하고, 원작 웹툰을 잘 모르기에 어떻길래 대부분의 주제가 높고 특히나 '모방위험'이 저렇게 높게 나왔나 싶네요. 등급 심사를 상당히 빨리 받았는데, 넷플릭스 영화를 굳이 재심의 할 것 같진 않고 2022년 2월 공개 예정인데다가, 넷플릭스 직접 제작한 첫 오리지널 영화인 만큼, 홍보 정말 열심히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알림설정은 벌써 업데이트 된것 같으니 넷플릭스 1월 공개 예정 소식 전하면서 바로 포스터랑 예고편도 선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꾸준히 작품 찍어가...
야심차게 많은 한국 오리지널 작품들을 준비하고 있는 넷플릭스의 또 다른 오리지널 제작 작품이자, 동명의 인기 로맨스코미디 웹툰을 원작으로하는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 영화 <모럴 센스(가제)>가 <6년째 연애중><좋아해줘> 박현진 감독, 아이돌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스크린으로는 첫 주연으로 진출을 하는 서현, 동일하게 아이돌 유키스의 멤버이자 스크린 첫 공식 주연으로 진출하는 이준영 배우가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공고롭게도 두 배우 모두 아이돌 출신 배우로, 최근 드라마들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본인만의 필모그래피를 열심히 쌓아가는 배우들이네요. 개인적으로 두 배우다 연기를 기존 배우급으로 곧 잘하는 배우들이라 첫 주연 영화라 하더라도 충분히 기대해볼만 한듯 싶지 않나 싶네요. 얼마전 다른 오리지널 영화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되었던 넷플릭스가 오리지널로 기획하는 영화의 또 다른 한편이 뭔가 궁금했었는데 웹툰 원작의 '모럴 센스' 였군요. 웹툰 원작으로 하는 영화들은 넷플릭스도 참여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을 문득 해봅니다. 이젠 정말 대부분의 드라마, 영화들이 웹툰 원작, 리메이크 작들이 너무 많아서 찐 오리지널을 찾는게 더 힘들어보이기도 하는 기분탓도 있네요. 넷플릭스 영화 특정상, 스크린에서 만나 볼기 힘들다는 것과, 정해진 공개 일정에 따라 정말 순차적으로 천천...
2002년 '아이스 에이지' 1편을 시작으로 2016년 5편까지 제작되며 꾸준히 제작되온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새 영화이자,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영화로 거대한 빙하 아래 숨겨져 있던 세상 '잃어버린 세계'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과 그에게 복수를 꿈꾸는 공룡 '오슨'의 불꽃 튀는 대결과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이 오는 3월 25일 국내 디즈니플러스 공개를 발표하며 국내 공식 포스터를 공개 했습니다. 3월에 오리지널 영화 '메이의 새빨간 비밀'도 공개 예정이었는데 이 영화는 아직 날짜도 공개 안했는데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포스터 공개와 동시에 곧바로 날짜를 확정지었네요. 해외에서는 이미 지난 1월 28일 공개를 했고 사실상 2달이나 지난 현 시점에서 국내 공개를 하는거라 이번에도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또 국내에서는 늦게 공개를 하는것이니 말이죠. 언제까지 디즈니플러스 작품들이 나라별로 지각 공개 하는것을 고칠지 모르겠으나 답변을 하는것을 보면 절대 고칠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라는게 문제일듯 싶습니다. 국내에 늦게 런칭을 했으니까 이해한다고 하기엔 1주~2주 정도 늦는게 아니라 몇달씩 늦는것을 보면 계속 이대로 진행할건지 매번 궁금할 뿐인것 같네요. 디즈니플러스가 자리를 좀 더 잡으면 부디 지각 공개를 안해주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뭐 아무튼 3월에 만...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황야 감독 허명행 출연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개봉 2024.01.26. [넷플릭스 영화 황야 리뷰 후기 쿠키] 책임지지 않을 세계관이었다면 5점 만점 2점(★★)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넷플릭스 영화 황야 줄거리 어제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이자, 극장용으로 만들어졌으나 넷플릭스 영화로 바뀐 영화 황야. 그래서인지 시작할때 롯데엔터 배급 로고랑 다 나오더라. 처음에는 콘크리트유토피아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큰 흥행을 못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역시 넷플로 간 이유는 있구나 싶달까. 장르가 마동석이라는 말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오로지 마동석 의존 영화로 그런 영화들과 크게 다른게 있다면 핵주먹만 쓰는 마동석이 아니라 총기 액션을 선보이면서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것과 전체적으로 액션 하나에는 진심인 영화라는 것이다. 개연성은 당연히 필요없고 마동석 혼자만 활약하면 너무 뻔하니까 안지혜 배우 등이 액션을 계속 선사해주는데 분명히 액션에게서 오는 쾌감은 존재하는 영화지만 그것만을 위한 영화로 보기에는 큰 틀이 너무 아쉽다. 마동석이 가진 이미지도 다른것도 전혀 문제가 될것 없이 오락용 장면만은 시원한것은 분명하나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황야 감독 허명행 출연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개봉 2024.01.26. 넷플릭스 아포칼립스 영화 황야 메인 예고편 세계관 황궁아파트 출연진 정보 오는 1월 26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아포칼립스 영화이자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주연의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황야>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악어의 사투 그리고 좀비로 추정되는 존재와의 사투를 담으며 생각보다 훨씬 오락적임을 알렸던 넷플릭스 영화 <황야>인데 이번 메인 예고편은 조금 더 블록버스터라는 타이틀에 맞게 액션 전투신 위주의 모습과 더불어 이희준 배우와 그외 출연진들이 대거 출연하며 세계관을 조금 더 명확하게 알려주네요. 극장 개봉용으로 알려졌다가 넷플릭스로 넘어간 부분에 있어서 여전히 아쉬움이 느껴지는 영화 <황야>의 예고편 속의 모습이지만 넷플릭스 답게 오리지널 한국 영화 포스터 정말 신경 안써주네요. 그래도 지난번 티저 포스터보다는 낫다 싶습니다. 영화 <황야>는 말 그대로 '콘크리트 유니버스' 대지진 유니버스 세계관의 알환으로 만들어진 '콘크리트 유토피아' 의 속편 개념으로 알려진 영화였습니다. 제작사가 큰 그림이 담겨있었고 말이죠. 다만 제작사가 콘크리트 유토피아 대지진 세계관을 활용하지 않으려는것인지 오로지...
이미지 준비중 황야 감독 허명행 출연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개봉 미개봉 기존 대지진 유니버스라고 불리던 '콘크리트 유니버스'의 일환으로 제작 소식을 전했던 영화이자, '콘크리트 유토피아' 세계관의 일환으로 속편격으로 불리었던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황야>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오는 2024년 1월 26일 공개일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홍보를 너무 안하길래 미룬줄 알았는데 홍보 바로 시작했네요. 제작 소식들이 하나씩 전해질때는 정말 거창했고 흥미로웠던 제작사의 콘크리트 유니버스였는데 하나둘씩 흩어지고, '몸값'이 제외가 되더니 속편격인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주연의 영화 <황야>는 넷플릭스로 가고 결국 세계관 설정은 포기하지 않을까 싶기도하네요. 기존에 알려진 줄거리와도 전혀 다르게 소개 되기도 했고 말이죠. 마동석 주연으로 어떤 폐허가 된 세상을 표현했을까 싶었는데 사냥꾼 마동석의 활약을 담은 영화 <황야> 였습니다. 악어부터 좀비 등 마동석의 활약상을 잔뜩 담아낼 오락 액션 장면들이 한가득 담겨있는 첫 티저 예고편인데 이정도면 극장 개봉을 왜 포기했을까 싶은데 작게 보이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 눈에 들어오네요. 어쩌면 영화 자체도 청불 등급이 유력해서 OTT 시장 ...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엄태화 출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개봉 2023.08.09.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줄거리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8월 9일 개봉 예정인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모니터링 시사회를 다녀왔다. '지진'이라는 재난 소재와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아파트'라는 설정에서 과연 어떤 이야기를 그려냈을지가 궁금해서 올여름 개봉작들 중 가장 크게 기대하고 있었던 영화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아주 들뜬 마음으로 시사회 현장을 방문했고 즐겁게 영화 관람을 하고 왔다. 비 소식도 있었고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가장 먼저 만나보기 위해 모니터링 시사회 현장에 오셨다. 줄이 정말 길었는데 그것만으로 영화의 주목도를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가장 먼저 하는 시사회이고 모니터링 시사회라서 보안 유지 서약서를 작성해서 제출을 해야 했다. 서약서를 쓰고 나면 선물을 주셨는데 궁금해서 바로 뜯어보았는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유일한 아파트인 황궁 아파트의 입주를 환영한다는 축하 수건이었다! 영화에 너무 잘 어울리는 시사회 선물이어서 센스에 감탄함과 동시에 영화를 보기 전에 황궁 아파트에 입주를...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엄태화 출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개봉 미개봉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영화이자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주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하며 '콘크리트 유니버스'라는 대지진 유니버스를 위한 첫 시작점이기도 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드디어 공개를 하네요. 롯데 배급사의 텐트폴 작품으로 이 작품과 연계되는 세계관 작품들이 이미 촬영까지 끝난 상황이라 정말 중요한 영화이면서 앞으로 더 나아갈 길도 많이 열려있는 영화라 부담감이 클텐데 소식만 계속 들려오다 올 여름 개봉작으로 드디어 공개를 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입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첫 티저 예고편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마냥 '재난' 만 쏟아지거나 이미 그 이후 생존기를 다를줄 알았는데 그 과정이나 여러가지 드라마 상황이 생각보다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듯해 보이네요. '거주권 생존권' 관련한 이야기 처럼 보이기도 하면서 다같이 화목하게 웃고있는 모습을 끝으로 싸해지더니 바로 재난물로 변하는것이 재난 영화 클리셰 처럼 보이지만 뭔가 배경이 확실히 달라보입니다. 이미 재난 후의 모습을 전으로 보이게 한건가 싶기도 하지만 ...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에이트 쇼 리뷰 후기 쿠키]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자극적인 특급쇼 5점 만점 3점(★★★)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줄거리 뭔가 갑자기 땡기지 않았지만 평가가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천천히 봐야지했는데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많이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한재림 감독님은 이 작품으로 지난 영화 실패를 충분히 만회한게 아닐까 싶다. 원작의 설정을 잘 합친것 같고 시즌제로 좀 더 차분히 풀었어야 납득이 되는 후반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들었다. 쇼의 주인공이 되어서 평생 만져보지도 못할 돈을 가져가는 점을 지켜보면서 나는 주최자의 마음, 시청자의 마음으로 볼지 아니면 참가자의 행동에 이입을 할지 두고보게 되었는데 결국 오락성을 느낀 나는 누구의 마음이려나. 잃을것이라고는 없는 참가자의 행동이려나. 차근히 잘 쌓아가다가 자극적인 수위가 높아질수록 약간 놓아버린 듯한 느낌이 좀 강하게 드는 후반부였으나 어떤 층이 다 옳가고 하기 어려웠던 자극적인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특급쇼였다. 돈이 무서운건지 사람이 무서운건지. 서열을 강조하면서 대놓고 차별을하고 쉽게 예상할수 있는 세력도 생기는등 모습을 보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통쾌...
머니게임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공식 예고편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공개일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이자 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 을 원작으로 하는 <더 에이트 쇼>가 오는 5월 17일 공개일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와 공식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제 2의 오징어 게임' 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으면서 큰 기대작으로 불려온 작품인데 배우 이슈 때문인지 몰라도 체감 기대 화제성이 생각보다는 덜한 느낌이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홍보 좀 더 나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에이트 쇼>는 초호화 출연진 라인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배우가 주연 출연진으로 각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를 펼치는데 특이한점이라면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서인지 아직까지 각 출연진 배우들이 몇층의 사람이 된다는것 외에 자세한 등장인물 배역 관련한게 정보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처음 공개 된 티저부터 이미 심상치 않은 작품이 될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청불 등급으로 알려진만큼 약간의 기괴함도 꽤 담겨있었는데 공식 예고편에서는 조금 더 그러함에 한층 가까워진 듯한 분위기가 보입니다. 찐한 사랑을 나누는듯한 장면도 살짝 지나가고요. ...
넷플릭스 드라마 더 에이트 쇼 런칭 포스터 예고편 공개일 원작 정보 영화 '비상선언''더킹' 한재림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며 OTT 진출 작으로 큰 화제를 모은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에이트 쇼>가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함과 동시에 오는 5월 17일 공개일을 확정 발표 했습니다. 넷플릭스 2024년 한국 오리지널 라인업 중 손에 꼽히는 기대작으로 불렸으며 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을 원작으로 하면서 어떤 각색을 통해 드라마를 선보일지 상당히 궁금했던 드라마인데 라인업 소개때 보였던 드라마의 감성이 꽤나 독특해보였고 그게 이번에 공개된 <더 에이트 쇼> 공개일 발표를 알리는 런칭 예고편에서도 확실히 느껴지네요. 같은 작가의 원작이만 원작 두편을 합친 이야기를 각색함에 있어서 과연 한재림 감독님만의 '머니게임'을 어떻게 탄생시켰을지 궁금하면서 흥미롭게 지켜볼듯 싶습니다. 공개일 발표를 알리는 예고편 답게 많은것을 담고 있지는 않은 <더 에이트 쇼> 첫 예고편이지만 진짜 어떤 한 '쇼'를 광고하는듯한 감성으로 흥미를 유발하게 잘 만들어진듯 싶습니다. 미술적으로 신경을 엄청 많이 쓴것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모이게 된 8인인지, 어떤 게임과 쇼들이 진행될지 궁금한 상황에서 아무래도 눈에 ...
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2024년 넷플릭스 분기별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영화 예능 라인업 정보 넷플릭스가 지난주 금요일 2024년 공개 예정 메인 라인업 소개에 이어서 올 한해를 책임질 2024년 공개 예정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드라마 영화 예능의 라인업을 분기별로 발표해주었습니다. 그동안은 순서와 상관없이 라인업만 쭉 나열하고 맛보기 스틸컷이나 장면들을 공개해주었는데 이번에는 분기별로 라인업 일정들을 공개해주었네요. 상황에 맞게 공개 시기가 변경되거나 할수도 있기에 그저 참고 정도로 보는것도 맞겠지만 전체적으로 플랜 촘촘하게 잘짜왔던 넷플릭스인만큼 올 한해 동안에도 정말 많은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 만나볼수 있을듯 싶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각 분기별로 소개된 라인업 콘텐츠 작품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포스팅 순서나 라인업 공개 순서는 실제 공개 일정과 무관 합니다. 1분기 공개 예정작으로 처음 모습을 보인 어느 날 닭강정으로 변한 딸을 되찾기 위한 아빠와 그녀를 짝사랑하는 남자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을 다룬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주연의 웹툰 원작 <닭강정> 입니다. 이병헌 감독이 맡은 드라마로 1분기 공개 예정이면 곧 홍보 시작하겠네요. 벌써부터 이병헌 감독 특유의 병맛 코미디 톤이 진하게 풍기는게 큰 기대가 되네요. 오는 3월 1일 공개 예정인 송중기 최성은 주연의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
넷플릭스 2024년 공개 예정 드라마 라인업 미리보기 오징어게임 시즌2 정보 넷플릭스가 올해 2024년 공개 예정인 굵직한 메인 작품들, 드라마 위주의 라인업 미리보기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전체적인 2024년 한국 오리지널 라인업은 2월 6일에 공개 예정이고 올해 메인으로 내세우기 위해 준비했던 큼직한 드라마 <지옥2><경성크리처 시즌2><스위트홈 시즌3><오징어게임 시즌2><기생수 더 그레이><더 에이트 쇼> 그리고 예능 <피지컬 100 시즌2>를 맛보기로 먼저 공개해주었습니다. 2024년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라인업 티저의 티저라고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굵직한 시즌 드라마들이 올해 전부 공개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에 큰 기대를 모을것 같은데 무엇보다 <오징어게임 시즌2>가 첫 모습을 공개하면서 올해 공개를 확정 지은 부분이 크게 화제가 될듯 싶습니다. 전체 라인업을 다음주에 공개하지만 그래도 일단 이번에 공개된 신작 미리보기에서 소개된 드라마, 예능 중 한국 오리지널 부분만 정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박성훈 조유리 위하준 양동근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시킨 전세계가 열광한 '오징어게임'의 다음 이야기 <오징어게임 시즌2>는 첫 스틸컷을 4장이나 공개해주었습니다. 확실히 올해 가장 큰 대표 기대작인게 틀림없고 현재 정말 철통보안으로 촬영중이라고 하는데 시즌1이 정말 너무 크게 성공...
작년 이맘쯤 이었던것 같습니다. 꽤나 충격적이었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국내 리메이크 소식이 전해지면서 굳이 리메이크를 해야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 속에 배우 도경수가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고, 추가적으로 원진아·신예은 배우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면서 2021년 11월 크랭크인 하여 열심히 촬영중임을 전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국내 리메이크가 지난 1월 21일 모든 촬영을 끝으로 공식 크랭크업, 스틸컷 한장을 공개하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캐스팅 자체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각색도 많이 한듯 싶고 어째 원작자분들의 사랑을 받기란 정말 어려울것 같다라는 생각만 가득 드는 상황에서 일단 촬영은 마무리 되었네요. 첫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는 도경수 배우와 원진아 배우의 모습이 담겨져있네요. 개인적으로 첫 캐스팅 때부터 적어도 도경수 배우와는 잘 어울리는 캐스팅인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에 배우등에 대한 점은 충분히 기대를 하지만 워낙 유명한 상징적인 장면까지 있는 영화이기도 해서 정말 그 감성을 잘 살리며 리메이크가 가능할지가 상당히 걱정인 영화다 라는 생각은 적어도 첫 예고편을 만나보기 전까진 계속 생각할듯 싶습니다. 말이 리메이크지 사실상 다른 영화가 될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리메이크로 탄생해주기를 응원을 해봅니다. 불안감을 표출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또 무엇보다 국내 리메이크 버전을 기다려보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는 만큼 ...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착신아리 감독 미이케 다카시 출연 시바사키 코우, 츠츠미 신이치, 후키이시 카즈에, 나가타 안나, 이다 아츠시, 츠츠이 마리코 개봉 2004.07.09. [영화 착신아리(2003) 리뷰/후기/쿠키] / 5점 만점 3.5점(★★★☆) 가끔 생각나는 죽음의 벨소리 요즘 갑자기 생각나는 일본공포영화. 앞으로 개봉할 나름 기대작인 일본공포영화가 많아서인지 '링''주온' 그다음에 일본 공포의 마지노선인 '착신아리'가 저절로 생각나는듯 싶다. 키노라이츠에서 웨이브 이용권 당첨된덕에 간만에 볼수 있었고, 생각해보니 1편 리뷰는 쓴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작성! 착신아리 시리즈를 참 좋아했었던것 같다. 물론 영화를 좋아했다기 보단 이 영화가 상징하는 죽음을 예고하는 '벨소리'를 상당히 무서워했던것이나 다름 없는데 링과 주온에 이은 사실상 일본 호러의 마지막 불꽃 시점이지 않았나 생각할 정도로 일본 공포 하면 떠오르는 영화로 은근 시기를 잘탄 영화로, 벨소리 만큼은 지금 들어소 상당히 공포스럽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어릴때는 그저 벨소리만으로도 무서움이 가득찬 영화였다면 지금보니 미디어와 아동 문제 등을 다룬 영화나 다름 없었고 미이케 다카시 감독, 소설 원작 영화라는게 꽤 놀라운 영화로 추억 보정이 안들어갔다고 할 수는 없지만 소리 하나만으로 부족한 공포씬을 다 매꿔준 영화는...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착신아리 감독 에릭 발렛 출연 샤닌 소세이먼, 에드워드 번즈 개봉 미개봉 [영화 착신아리(2008) 리뷰/후기/쿠키] / 5점 만점 0.5점(☆) 그루지를 꿈꾸고 리메이크 한듯 싶지만 고등학교 시절인지 군입대 전인지 올레 TV에 당시 프라임무비팩을 이용중이었는데 그 속에 있었던 영화로 기억한다. '할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를 했었네?' 하는 호기심에 봤던것 같은데 리뷰를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적지 않았더라. 문득 착신아리가 생각나서 적어보는 뒤늦은 리뷰. 우리가 아는 그 공포의 벨소리의 주인 '착신아리'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이다. 존재의 이유를 모르는건 당연할지도. 거하게 망했고, 로튼지수 0점을 자랑할 정도로 혹평을 받은 영화라서 국내에서는 정식 극장 개봉을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영화를 보면 실제 납득이 가는것이 착신아리 시리즈 중 최악을 달리던 '착신아리 더 파이널' 보다 못한 연출을 보여주고 있으며 귀신이 나오는 공포 보다 청각적인 벨소리의 공포가 주는 느낌을 다 죽여버린 '산뜻 발랄한 벨소리'는 전혀 공포스럽지 않을 뿐더러 원작 영화를 보고 리메이크를 했다기 보단 그냥 그 벨소리 설정만, 먹음직 스러워보였던 알사탕 설정만 가져온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보면서 느낀점은 '주온'의 리메이크인 '그루지'의 성공을 재현해보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엉성하고 그저 임...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돈 워리 달링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 출연 해리 스타일스, 플로렌스 퓨, 크리스 파인 개봉 미개봉 [영화 돈 워리 달링(걱정말아요 그대) 리뷰/후기/쿠키] / 5점 만점 2점(★★) 끝을 향해 가다가 아이디어가 고갈된듯 기존 국내에서도 극장 개봉을 하려고 국내 제목까지 '걱정말아요 그대' 라는 센스없는 직역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영화 '돈 워리 달링'. 개봉이 조용히 연기되더니 결국 직행을 해버렸는데 그덕에 제목이 다시 그냥 영제 발음 그대로 돌아왔다. 하지만 홍보를 '걱정말아요 그대'로 해버려서 그렇게 아시는 분들은 아직도 있을듯. 쿠팡플레이에 올라왔길래 시청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널리 알려진 비하인드만 보면 영화도 엉터리일거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지만 배우들의 연기나, 연출 분위기 자체에는 크게 문제가 없고 각본의 구멍만 적나라했던 영화. 일단 그럴싸한 이야기 구축 해놨지만 끝에 가서 스스로 마무리 하는 법을 만들어 놓지 않고 제작한건가 싶을 정도로 좀 심각하게 얼버무리고 마는 영화였다. 비슷한 이야기가 좀 있어서 신선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초중반부를 조금 타이트하게 덜어낸다음에 후반부 제대로 설명 다 해주는 그런 영화였다면 어떤 의도로, 어떠한 공포를, 기괴함을 담아내려고 했는지 알것 같은 그런 영화인데 후반에 휘몰아치면서 너무 빠른 ...
플로렌스 퓨·해리 스타일스 주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미스터리/스릴러 장르의 영화이자, 영화 '북스마트'의 감독이자 수 많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는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이름으로 2차 예고편까지 공개했던 영화 <돈 워리 달링>이 끝내 국내 정식 개봉을 하지 않고 2차 시장 VOD 직행 공개를 택한것 같습니다. 국내 심의를 넣지않고 비디오물로 심의를 넣음에 따라서 사실상 확정인데, 중간에 플랫폼 단독 공개로 변동될일은 없고 아무래도 국내 흥행 전망도 어둡다보니 지나치게 된듯 싶네요. 국내에서 9월 개봉을 일찍 알렸다가, 11월로 미루고 결국 11월 라인업에 '워너브라더스'의 다른 영화가 배급되는것을 보고 혹시나 했는데 이렇게 찬밥 신세가 되버린 영화 <돈 워리 달링> 입니다. 예고편만봐도 국내에서 잘 먹힐만한 요소는 아니라서 어쩌면 현재 극장을 많이 찾는 사람도 없는 시기에 워너브라더스가 잘 선택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영화 <돈 워리 달링>는 개봉전부터, 개봉후까지 정말 많은 논란에 시달렸던 영화이니 말이죠. 주연 배우 교체 논란, 감독의 이간질, 남자 주인공 해리 스타일스 편애, 감독이 여주인공 플로렌스 퓨에 대한 악담 등 흥행을 할수가 없는 그런 안좋은 이미지의 상황에 놓였던 이 영화는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나쁜 흥행을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마케팅비를 포함하면 결국에는 실패...
2020년 8월, 정말 무홍보 전략으로 깜짝 공개 되었다가, 많은 관심과 화제 속에서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공포 콘텐츠 '도시괴담'의 속편으로 알려지며, 수 많은 배우와 아이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일명 '도시괴담 2' 가, '괴담' 이라는 공식 명칭을 공개하며 지난 4월 29일 크랭크업 하였음을 전했습니다. '도시괴담2' 로 공개하는줄 알았는데 '괴담' 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하는것보니까 굳이 속편 개념으로 하지 않나보네요, 더군다나 속편의 개념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듯 기사 속 마다 '도시괴담'의 홍원기 감독님 연출 이라는 설명이 붙혀져있네요. 그리고 사실 단편 영화 느낌이긴 했으나, 옴니버스 형식인듯 아닌듯, 에피소드가 여러개 있기도 하고, 사실상 드라마 였던 도시괴담인데 이번 '괴담' 은 영화로 분류하는것 보니까 장편으로 연결된 옴니버스 형식으로 나오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뭐 이래놓고 '도시괴담2'로 개봉할수도 있기도 한데, 아마 '도시괴담' 자체가 도시에서 떠돌았던 실제 괴담들을 영상화 한것이니, 예전에 감독님께서 전 세계의 괴담들을 영상화 해보고 싶다라는 말을 하신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그게 현실화 된거라면 말 그대로 온갖 '괴담' 들을 담아낸것이니, 제목이 '괴담'으로 변경되는건 전혀 이상한일이 아니네요. 공개 직후 많은 관심 속에서 조용한 강자로 인기 순위에 꽤 오랜 기간 머물렀던것으로 알지만 ...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소리 소문 없이, 몇일전에 업데이트 소식이 들여왔던 넷플릭스 <도시괴담>. 일본 드라마일거라 생각했으나, 한국에서 만든 단편 공포드라마 모음집이었고. 주말쯤이나 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나는 덕에 공개 첫날 볼 수 있게되었다. 홍보도, 공식 포스터도, 예고편도 제대로 뜨지 않는 신기하게도 정말 무홍보 전략으로 공개된 셈인데 입소문에 맞긴다는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꽤나 많은 분들이 찾아보는듯하다. 넷플릭스 <도시괴담> 시즌 1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각 에피소드당 5분~7분 정도이다. 사실 엔딩크레딧이 다 포함되어있어서 짧으면 3분 이면 보는 화도 있는듯. 총 합쳐도 80분도 안넘는 시간이니 한번에 후딱 볼수 있어서 그 점은 좋았으나 '단편' 공포 영화의 한계, 아니 '단편'의 한계는 적나라하게 느낀듯 하다. 안그럴것 같으면서 은근 같은 세계관(?)을 띄우고 있으니 건너뛰는 에피소드 없이 보시는걸 추천. 도시괴담 연출 미등록 출연 미등록 방송 2020, 넷플릭스 <넷플릭스 도시괴담> - '고전' 괴담 혹은 '기괴' 괴담. 총평 : 5점 만점 1점 애초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으나,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공포' 요소들이 꽤나 공포감이 있어보여서 조금의 기대를 하였는데 하. 무홍보는 전략이 아니라 이유가 있던것일까? '단편' 이니까 이해해야지 하면서 보는...
2020년 8월 정말 아무런 홍보도 없이 사실상 기습 공격으로 공개한 넷플릭스의 국산 호러, 단편 모음집이자 공포 숏폼 콘텐츠이자, 옴니버스 호러인 '도시괴담'의 시즌2 제작 소식과 크랭크업 소식도 들린지 꽤 오래되었다. 2021년 여름 공개라고 했었는데 정신 차리니까 2022년이네. 시즌 1이 국내,해외에서 생각보다 큰 사랑을 받았고 쏟아진 혹평과는 별개로 그야 말로 깜짝 흥행을 선보인지라 시즌 2 출연에 욕심 내는 연예인들도 많았다고 들었었다. 실제로 '도시괴담 시즌2' 크랭크인 소식 들려올때 시즌1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인지도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알렸고 특히나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 소식을 전해서 놀랬던 기억도 선명하다. '도시괴담 시즌2'로 알려진 '괴담' 은 인위적이거나 과장된 공포가 아닌 아파트, 터널, 방탈출 카페, 학교, 치과, 회사와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과 층간 소음, 중고가구, 마네킹, SNS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생생한 일상 공포를 그린 영화로 1편은 말 그대로 '도시괴담'을 짧게 영상화 했다라면 좀더 광범위 한 괴담으로 넘어간 편인데 예전에 감독님께서 해외 괴담도 해보고 싶다 하셨고 하니 해외 괴담을 인용한것도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정말 소식이 너무 없어서 궁금해서 적어보는 포스팅. 일단 주목해야 할 점은. 캐스팅 발표 당시에는 '도시괴담 시즌2' 였다가 크랭크업 당시 '괴담' 으로...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 블루 비틀 리뷰 후기 쿠키] 파워레인저보다 때깔이 안좋은데요 5점 만점 1.5점(★☆) 주인공이 우연히 외계의 유물인 스캐럽을 접해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 블루비틀이 되어 악당을 무찌르고 가족들을 구해낸다는 내용의 영화 영화 블루 비틀 줄거리 홍보는 했지만 결국 국내 개봉이 무산 되었던 DC 히어로 영화. 쿠팡플레이에 올라왔길래 봤다. 결제해서 볼까 싶었던 영화인데 이렇게 보는구나. 생각지도 못한 쿠팡플레이의 플렉스. 최근 DC 영화들 자주 올라오더니 이쪽으로 아예 제휴를 한건가? 파워레인저보다 때깔이 그리 좋지 못했던 영화 블루 비틀. 변신 상태 자체의 모습은 나쁘지 않겠지만 전체적인 영화 때깔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 선입견 때문일까 아니면 진짜 그런건지 조금 헷갈리긴했지만 전체적으로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로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딱 그 색채가 있었던 영화. 저예산 히어로 드라마를 영화로 바꿨나 싶을 정도로 엄청 애정으로 만든건 아니구나 싶었으며 상당히 낯선 이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 치고는 너무 평범하고 클리셰인데다가 전형적인 히어로 영화를 만든게 아닐까 싶다. 너무나도 단순하고 순하고 착한 DC는 어색하단 말이지. 그래서일까 이게 DC인지 마블인지 구별이 안갈정도였고 전체적으로 마블 영화를 참고해서 만든건가 하는 장면들이 있어서 좀 눈을 많이 의심했던 영화...
DC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뉴 페이스의 히어로이자 라틴계 히어로로 새롭게 개편된DC 유니버스의 첫 주자로 나름 많은 기대를 모은 '블루 비틀'의 첫 실사 영화 <블루 비틀>이 결국 국내 극장 개봉 무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실상 정황만 있었는데 이번에 기사를 통해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국내 극장 개봉 계획이 없음이 밝혀졌고 이미 해외 스트리밍 날짜 등이 공개가되는것을보아 그 시기에 보아서 VOD, 직행 출시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네요. 예고편도 공개하고 그래도 나름 DC 히어로 영화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플래시'의 흥행 실패에 큰 충격을 받았는지 개봉 조차 안해주는건 좀 의외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DC 히어로 영화들이 연이어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둔것의 영향도 분명히 받았을듯한 영화 <블루 비틀>의 국내 개봉 무산 소식은 이미 날짜까지 예정되어 있다가 취소된거라 좀 더 아쉽게 느껴집니다. 8월이 다가와도 첫 예고편 공개 이후 별다른 홍보를 전혀 하지 않았고, 그래도 지연 개봉이라도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DC가 어쩌다 이렇게까지 된건가 싶네요. 해외에서 일명 '바벤하이머'를 제쳤다고는 하지만 절대적으로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둔것도 아니고 '플래시' 보다 못한 성적까지 거두었다고하니 DC는 진짜 대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 유아틱해보여도, 파워레인저 같아 보여도, 아이언맨 처럼 보여도 그래도 새로운 히어...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DC 유니버스로 새롭게 타임라인을 구성하며 새로운 DC 영화를 준비중인 DC 유니버스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영화이자, 라틴계 히어로물로 3대 블루 비틀의 이야기를 담은 DC의 새 히어로 영화 <블루 비틀>이 첫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오는 8월 국내 개봉 소식을 전했습니다.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는 심지어 바로 전작인 '샤잠! 신들의 분노'는 폭망이라는 불명예를 가지게 된 DC의 아주 새로운 히어로 영화로 해외에서는 큰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히어로지만 국내에서는 너무나도 생소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과연 이전부터 준비되어있긴 했지만 결국에는 제임스 건 감독이 수장이 되면서 새롭게 탄생된 'DC 유니버스'의 첫 주자로 전세계 히어로 영화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해줄 영화가 될지 궁금한 <블루 비틀> 입니다. 겉모습이 아이언맨도 생각나고 여러가지 익숙한 느낌이들어서 찾아보니 기존부터 그런 이야기가 많았다라고 하는것 같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CG 때문인지 때깔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어린이 영화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좀 너무 유치해보이는 감이 있는데 DC에 대한 기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서그런건지 진짜 그렇게 느끼고 있는건지 헷갈리는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블루 비틀>의 장면이라던지 전체적으로 활약을 지켜보자면 뭔가 2% 부족해보이는 느낌에 아동용 영화 재질, 마블 드라마 CG 재질로 보여서 새 히어로의 모습...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펀: 천사의 탄생 감독 윌리엄 브렌트 벨 출연 이사벨 퍼만, 줄리아 스타일스 개봉 2022. 10. 12.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 리뷰/후기/쿠키] / 5점 만점 1.5점(★☆) 너는 내가 아는 에스더가 아닌것 같다. 빵원티켓플러스인가 성공으로 보고온 영화.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없었다. 그나저나 내가 극장에서 보긴했지만 보러가기 그 전까지 아니 해외는 파라마운트플러스고 우리나라도 티빙이 제휴 했으면서 극장개봉은 뭐지 싶은 이 아이러니함. 기준이 뭘까? 극장에서 보면 좋긴한건가.. 정말 오랜 세월이 지난 뒤 나온 '프리퀄'이라는 것만으로도 솔직히 불안했다. 첫 예고편에서부터 심각하게 저예산 및 플랫폼 전용 영화로 만들어진다는것이 팍팍 티나는 뿌연 필터는 나를 더욱 불안하게 했으나 의외로 공개 직후 평들이 좋았다. 거기에'에스더' 라는 희대의 반전 캐릭터 하나만 믿고 기다린 영화이지만 이번 영화는 뭔가 내가아는 '에스더'가 아닌것 같았다. 프리퀄임을 감안하고 봐야하는데 도무지 그렇게 못보겠는 캐릭터랄까. 아무래도 제한 상영을 했더라도 스트리밍 전용 영화로 제작된건 맞으니까 그걸 감안해야하는게 맞는것 같다. CG와 대역의 힘을 빌려도 야속한 세월은 커버 불가능했다고 보였다. 뒷모습은 대역인 티가 나도 너무 나더라. 어느 정도 감안하고 눈가리며 보더라도 뿌연 필터 때문...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의 속편이자 프리퀄로 국내 포털사이트 등에서 속편이 나온다는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영화이자, 에스토니아 정신병원 탈출 후, 미국으로 건너와 어느 부유한 가족과 만나 그들의 잃어버린 딸 행세를 하는 에스더와 그녀의 잔혹한 연대기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이 오는 10월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지었습니다. 기존 해외 제목인 '오펀: 퍼스트 킬' 이란 제목을 사용안하고 오펀 천사 시리즈로 쉽게 알아보게끔 제목을 '천사의 탄생'으로 변경해서 개봉을 하네요. 극장 상영제한, 파라마운트+ 동시 공개작이라는 점에서 티빙과 제휴를 하고 있어서 티빙이 협상을 하고 티빙 공개를 하지 않을까 했는데 극장 정식 개봉하네요. 근데 사실 이러면 파라마운트+/티빙 합병 제휴가 어떤 메리트가 있는건지 가끔씩 헷갈리네요. 심지어 국내 배급은 메가박스네요. '오펀 천사의 비밀'을 흥미롭게 봤기 때문에 속편 소식이 반갑긴 했으나,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난뒤에 나오는 뜬금포 프리퀄이기도 하고, 첫 예고편 때깔이 너무 흐릿한 느낌에다가 저예산 느낌 더불어서 주연 배우인 이사벨 퍼만이 그 사이 너무 성장을 했기 때문에 프리퀄인데 오히려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탓에 이질감이 느껴졌고, 영화에 대한 평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해외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남기고 있는 중입니다. 그로 인해 극장 상영을 꾸준히 늘려가면서 동시 공...
지난 2009년 개봉 현재까지도 '반전' 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며 국내에서도 인지도 높은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의 공식 프리퀄 속편이자, 주연 배우 이사벨 퍼만이 다시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오펀: 퍼스트 킬>이 첫 공식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오는 8월 19일 파라마운트+ 공개를 발표 했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극장용 영화인줄 알았는데 애초 파라마운트+ 전용 영화로 나오는거였네요. 제한 개봉을 한다곤 하는데 사실상 스트리밍 전용 영화나 다름 없구나 싶습니다. 국내에서는 티빙이 파라마운트+와 제휴를 한 상황이니 국내에서는 티빙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최신 영화까지 바로 제휴로 넘어올지는 그때 가봐야 알듯 싶네요. 몇몇 영화는 '개별구매'로 봐야 한다는것 생각하면 좀 지켜보긴 해야될듯 싶습니다. 우선 이 영화가 정말로 프리퀄 속편이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듭니다. 현 2022년까지 정말 많은 세월이 지났는데 주연을 유지하는것도 대단한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과연 이번 영화는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궁금하네요. 일단 개인적으로 영화 때깔보고 바로 실망했습니다. 스트리밍 전용 영화인것을 티내는것인지, 나이를 많이 먹은 배우를 위한 노력인지 모르겠지만 2009년의 모습보다 나이가 많아보이는것은 물론이고 괜한 이질감까지 생기는 뿌연 필터네요. 시대가 많이 흐른건 어쩔수 없었지만 설...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웡카 감독 폴 킹 출연 티모시 샬라메, 칼라 레인, 올리비아 콜맨, 톰 데이비스, 휴 그랜트, 샐리 호킨스 개봉 2024.01.31. [영화 웡카 리뷰 후기 쿠키] 눈은 즐겁지만 귀는 즐겁지 못한 5점 만점 2.5점(★★☆)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여정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부터 시작된다! 마법사이자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의 꿈은 디저트의 성지, ‘달콤 백화점’에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여는 것. 가진 것이라고는 낡은 모자 가득한 꿈과 단돈 12소버린 뿐이지만 특별한 마법의 초콜릿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자신이 있다. 하지만 먹을 것도, 잠잘 곳도, 의지할 사람도 없는 상황 속에서 낡은 여인숙에 머물게 된 ‘웡카’는 ‘스크러빗 부인’과 ‘블리처’의 계략에 빠져 눈더미처럼 불어난 숙박비로 인해 순식간에 빚더미에 오른다. 게다가 밤마다 초콜릿을 훔쳐가는 작은 도둑 ‘움파 룸파’의 등장과 ‘달콤 백화점’을 독점한 초콜릿 카르텔의 강력한 견제까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영화 웡카 줄거리 친구랑 보려고 일찍부터 약속을 잡아놨다. 4인 앉는곳에 친구랑 내가 중앙 예매했는데 누가 옆에 예매를 해서 당황했지만 그 사람이 그냥 거기 앉고 싶었겠지 하고 신경 안쓰지만 만 정말 그렇게 넓고 자리 많은데 굳이 옆에 예매한거 은근 미스테리. 보는 내내 계...
이미지 준비중 웡카 감독 폴 킹 출연 티모시 샬라메, 올리비아 콜맨, 휴 그랜트, 샐리 호킨스 개봉 미개봉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던 환상적인 초콜릿 세상 이야기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과거 시점을 다룬 프리퀄 영화이자 티모시 샬라메, 휴 그랜트, 올리비마 콜먼 등 주연의 영화 <웡카>가 2차 예고편과 해외에서 캐릭터 포스터들을 공개 중입니다. 국내에서도 정말 많은 팬을 보유중인 티모시 샬라메의 웡카 연기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고, 그야말로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라는 평들이 많아 티모시 샬라메의 '웡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한 프리퀄 영화 <웡카> 인데 과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만큼 올 겨울 최고의 선물과도 같은 영화가 될지 궁금하네요. 안타까운건 여전히 한국만 2024년 1월 개봉이라는 점 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개봉은해주겠지만 아무래도 사실상 플랜으로 내정되어있었던 겨울 국내 텐트폴 작품을 피하려 이와 같은 선택을 한것 같긴한데 여전히 이해가 되면서도 안되네요. 영화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과거 시점을 다룬, 윌리 웡카의 어린 시절을 담은 프리퀄 영화이지만 우리가 아는 '조니뎁'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아닌 더 과거의 원작 영화의 프리퀄이라 보는게 맞다고 합니다. 움파룸파의 디자인이라던지 전체적인 부분이 그와 더 흡사한 부분이 있고, 사실 조니뎁의 웡카는 이미 리메이크 작품이기도 했으니 말이죠. 뭐 어찌했던간...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감독 팀 버튼 출연 조니 뎁, 프레디 하이모어, 데이빗 켈리, 헬레나 본햄 카터, 노아 테일러, 미시 파일, 제임스 폭스, 딥 로이, 크리스토퍼 리 개봉 2005. 09. 16. '찰리의 초콜릿 공장'의 스핀오프 격이자 등장인물 '윌리 웡카'를 중심으로 과거의 이야기를 다룬 티모시 샬라메 주연으로 이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올 겨울 기대작 <웡카>가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캐스팅 소식과 촬영 스틸컷이 공개 될때마다 큰 기대를 모으면서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하는 웡카를 빨리 만나볼수 있길 바라게한 그런 영화인데 아쉽게도 해외는 올해 12월 중순 겨울 시장 개봉인데 한국은 2024년 개봉이라고 소식을 알리면서 1월 정도로 밀렸음을 암시했네요. 추후에 개봉일 조정 들어갈순 있겠지만 12월 한국 텐트폴 시장 피해서 개봉하는건지 영화 자체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어울릴텐데 선택이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일단 기존에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생각하시고 기대하면 안될듯 싶습니다. 같은 캐릭터이고, 같은 원작을 둔 프리퀄이지만 새로운 '웡카' 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갈듯 싶으니 말이죠. 초콜릿을 너무나도 사랑한 그가 어떻게 초콜릿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고 놀라운 초콜릿들을 만들어냈을지 큰 기대가 되는데 뮤지컬 장르로도 알려져있는 만큼 넘버 장면들로 추측 되는 부분들도 많이 ...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감독 팀 버튼 출연 조니 뎁 개봉 2005. 09. 16.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리뷰/후기/쿠키] / 5점 만점 4점(★★★★) 티모시 샬라메의 윌리 웡카를 기다리며 갑자기 생각난 이 영화. 친구랑 뭐볼지 고민하다가 갑자기 추천에 떠서 넷플릭스 통해서 오랜만에 다시 봐보기. 리뷰를 쓴적이 없더라. 그나저나 진짜 네이버 옛날 영화들 줄거리가 아니라 그냥 영화 요약본 수준 밑에 부분 자를수 밖에 없었다. 어릴적 극장가서 보고난 후의 기분을 잊을 수가 없다. 황홀함을 넘어서 놀이동산에 온것마냥 신나했던 기분이 생생하다.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지금까지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사탕과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동산 같은 공원과 한끼 해결 가능한 껌은 볼때마다 먹어보고 싶은것 같다. 그때나 지금이나 이상하게도 정이 안가는 움파룸파족들에게는 여전히 미안한 마음이 남아있는 그런 영화. 또 이상하게도 이 영화는 볼때마다 러닝타임보다 길게 느껴지는데 그게 단점이 된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진짜 그 이유를 모르겠다.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그런건가. 어릴적에는 마냥 신나하면서 봤던것 같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유지 시켜주는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보다보니 그게 아니라 어른들의 동심을 되찾아주기 위한 영화 같은 존재. '조니 뎁'이 주연이었다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