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 워: 분열의 시대 감독 알렉스 가랜드 출연 커스틴 던스트, 케일리 스패니, 와그너 모라, 스티븐 헨더슨, 제시 플레먼스, 닉 오퍼맨 개봉 2024.12.31.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예고편 개봉일 출연진 정보 A24 역대 최고 제작비 극단적 분열로 나눠진 세상, 역사상 최악의 미국 내전 한복판에서 숨 막히는 전쟁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이자 종군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가 오는 12월 31일 개봉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처음 예고편을 공개할때만해도 조금은 더 일찍 만나볼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 11월 개봉 예정에서 또 다시 밀려서 드디어 개봉을 하는데 해를 넘기지 않고 개봉하는것에 있어서 다행이다 싶은 영화네요. 일단 가장 큰 그 이유는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이미 북미 등 해외에서는 상반기에 개봉을 진작에 한 영화입니다.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차기작 예고편이 공개가 될 정도로 개봉을 정말 늦게 한 영화인데 계속해서 소문만 무성하다가 신생 배급사 '마인드 마크'의 배급 소식이 알려지고 부제목도 생기더니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로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 기대하시는 분들의 기대 포인트가 상당히 많을것 같습니다. 우선 신박하고 신선하고, 또 놀라운 영화들을 많이 배급하고있는 A24의 역대 최고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이자 '내전'을 소재로 하고 커...

<등급 심사 표는 관점에 따라 스포일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등급 심사 결과의 출처는 영상물등급위원회 입니다.* 하얼빈 감독 우민호 출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이동욱 개봉 2024.12.24. 영화 하얼빈 15세 관람가 등급 심사표 러닝타임 수위 공개 1909년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기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과 독립군의 투쟁을 담은 영화이자 '내부자들''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의 신작,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이동욱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등 초호화 출연진 랑린업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하얼빈>이 15세 관람가를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다루고 있는 시대가 시대인지라 폭력적인 장면에서 좀 높은 장면을 받았네요. 그래서 영화 <하얼빈> 수위가 조금 있을것으로 보이기는한데 영화 자체가 액션이 많거나 한게 아니라 잔잔한 드라마 형식으로 되어있다라는 평과 시사회 후기들을 찾아보면 상세 등급 내용에 적혀있듯 유혈의 장면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집중적으로 보여주는편이라 수위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하네요. 크게 폭력적인 장면들이 생각보다 잔인했다 라는 반응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영화 <하얼빈> 러닝타임 113분으로 생각보다 짧습니다. 다만 여기서 주목할점은 토론토 영화제 상영 당시에는 더 짧은 108분으로 상영을 했었던바가 있다라는 점 입니다. 해외 반응도 꽤 갈리면서 흥미...

2024 KBS 연예대상 수상자 정보 이찬원 대상 축하무대 시간 제한 방송사고 어제 타 방송사 연기대상과 같은 시간대에 진행된 2024 KBS 연예대상. 사실 올 한해도 냉정하게 일반 시청자들이 보기에 KBS는 새 예능 론칭에 실패한 해나 다름없었다. 유재석 '싱크로유'가 있긴했으나 자리를 엄청 잡을 정도로 성공하기에 보기 힘들었고 기존 장수 예능이 명성을 이어가는 듯한 느낌으로 대상 수상 결과에 납득을 못하는 분들이 많으면서 조금 이슈가 되는듯한 분위기. 이찬원이 대상을 받으면서 아직 대상을 받기에는 짬이 너무 덜찬것이 아니냐, 중간 MC 역이 아니라 프로그램 자체에서 활약한 연예인을 줘야하는것이 아닌가라는 반응들이 보이는데 진행 능력만 놓고본다면 충분히 받을만하기도 하고 올해 KBS 자체에 크게 그 이상의 활약을 한 화제의 인물도 없어서 충분히 받을만 했던것 같은데 이미 수상은 했고, 그저 축하해주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24 KBS 연예대상 수상 소감 60초 룰을 제한했지만 그닥 재미도 없고 공평하지 않았다라는 말과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상이 되게 많아졌다라던지 하는 부분도 그렇고, 시상자들에게 시상 봉투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아서 발생한 방송사고까지 아쉬움을 많이 사고 있는듯 하네요. 아마 근데 시상식들은 늘 그래왔고, 그저 재미가 없게 느껴진건 KBS가 올 한해 큰 히트한 명장면이라던지 뭔가가 없어서...

모든 사진 출처 SBS 드라마 SNS 2024년 SBS 연기대상 수상 정리 장나라 대상 정보 공동 수상 너무 많아 사계의 봄 어제 SBS 연기대상이 진행되었다. 올해 드라마 몇편 안봤지만 그냥 척봐도 SBS가 다시 한번 승자가 되었음을 알수 있다. 예전에는 월와, 수목, 금토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진행했는데 드라마가 적어지면서 다양하게 분야를 나누어서 진행을 한다. 최근에 연기 대상을 안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공동 수상이 너무 많아서 이정도면 그냥 참석하면 다 주는 시상식이 되어버렸는데 이번만 그런건 또 아니라는듯. 다같이 즐기면 좋은 축제는 맞는데 너무 공동수상이 초반에 많아서 흥미가 매우 떨어져서 옆동네랑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옆동네도 난리났다. 아무튼 대상 관련해서 정말 궁금했던 이번 SBS 연기대상. 그 이유는 '황후의 품격', 'VIP'에서 연속으로 제대로 장나라 홀대했던 SBS가 이번에는 대상을 줄것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수상에 성공했고, 유력 후보였던 박신혜는 아쉽게도 지난날의 장나라 처럼 다른 상을 받았지만 앞으로의 차기작도 기대해보겠습니다! 2024년 SBS 연기대상 축하무대는 라치카, (여자)아이들, 열혈사제2 배우분들 그리고 내년에 방영되는 이승협 박지후 주연의 '사계의 봄' 이라는 드라마 팀이 사전 홍보를 나왔는데 신기하게도 주연 배우가 내년에 데뷔하는 신인 밴드 아이돌 멤버. FNC 예전에 정용화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