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영화 제작, 배급 회사인 '콜롬비아 픽처스'가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100주년 기념으로 5편의 영화가 재개봉될 예정인데 우선 2편이 공개됐고 나머지 3편은 11월 27일 개봉 예정으로 아직 공개 전이다. 콜롬비아 픽처스는 1918년 'C.B.C. 필름 세일즈'라는 이름으로 시작해서 1924년에 현재의 이름 '콜롬비아 픽처스'로 변경되었다. 1982년에 재정난으로 코카콜라에 인수되었다가, 1989년 소니에 팔려 자회사가 되었다. 다시 만나고 싶은 콜롬비아 픽처스 설문 1위 영화 <컨택트>와 돌비 시네마 최초 상영하는 <베이비 드라이버>가 오는 11월 13일 메가박스 단독으로 재개봉된다는 소식이다. 두 작품 모두 좋아하는 작품이고 극장에서 다시 봐도 좋을 영화들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님 영화는 세밀한 촬영으로 만들어낸 시각적 아름다움이 존재하고 철학적 사유가 있는 작품들을 주로 만드시는데 <컨택트>도 철학적이고 아름다운 그런 영화다. <베이비 드라이버>도 음악과 액션의 조화가 좋아서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에서 보면 귀도 즐겁지 싶다. 영화 컨택트 정보 컨택트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레너, 포레스트 휘태커, 마이클 스털버그, 마크 오브라이언, 티지 마, 제이든 말론, 애비게일 프니오브스키, 줄리아 스칼렛 댄 개봉 2017.02.02. 영화 컨택트 정보 감독:드니 빌뇌브 출연: 에이미 아담스,제레미 ...

어부돛단배 영업시간: 16시~01시 금. 토:16시~02시 휴무 없음 전화번호:0507-1408-7275 주소:대구 달서구 조암로 14 어부돛단배는 항상 사람이 많은 월성동 맛집으로 조돌탕 먹으러 몇 번 갔었다. 지금은 구룡포 과메기와 통영 생굴회가 제철이라서 들렀다. 오픈이 오후 4시였고 문은 새벽 1시에 닫는데 금,토는 새벽 2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어부돛단배에 독도새우도 보이고 대하도 보인다. 독도새우는 울릉도 갔을 때 먹어봤는데 살이 진짜 달았다. 달달한 독도새우는 울릉도 안가도 어부돛단배에서 먹을 수 있겠다. 가게는 지날 때마다 보면 항상 손님들이 많은 편인데 이른 시간에 갔더니 역시 조용해서 좋다. 내부 분위기는 편안하게 맛있는 해산물에 술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다. 메뉴판을 보면 조돌탕이 메인이고 조개탕, 가리비찜, 한우육회, 전복산낙지 육회 탕탕이, 돌문어 숙회, 독도새우, 생새우, 모듬 해산물도 있고 세트메뉴가 잘 되어있어서 세트로 먹는 게 이득인 것 같다. 현재 구룡포 과메기 40,000원 통영 생굴회 35,000원에 판매 중인데 과메기+생굴회를 묶어서 세트로 행사 중이다. 두 가지 따로 주문하면 75,000원인데 세트로 먹으면 59,800원에 먹을 수 있으니 이득이다. 어부돛단배가 왜 장사가 잘되는지 알 수 있었던 밑반찬들이 먼저 세팅된다. 메인 요리 나오기 전에 사이드 반찬들이 잘 나오는 편이었다. 미나리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