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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형사 개봉일 : 2024년 9월 13일 상영 시간 : 118분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 외유내강 배급사 : CJ ENM MOVIE 각본 : 이원재, 류승완 감독 : 류승완 출연진 : 황정민, 정해인 外 <베테랑2>는 2024년 9월 13일에 개봉한 한국 범죄 액션, 형사물, 수사물 장르의 영화이다. 전작 이후 9년 만에 개봉한 시리즈물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빌런만 바뀌며, 메인 주인공인 '서도철 형사'역에 배우 황정민과 같은 팀 형사 역의 조연 배우들이 이번 작품에도 그대로 출연했다. 또한 연출도 1편에서의 류승완 같독이 맡았다. 영화 '베테랑2'의 이번 범죄 사건은 "연쇄살인범"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쁜 놈은 끝까지 쫓아 해결하고 마는 주인공 '서도철 형사(배우 황정민)'. 그는 일에 바쁜 나머지 가족은 제대로 못 챙기지만, 범인을 잡는 데는 베테랑인 형사이다. 또한 그와 함께 하는 강력범죄수사대 동료들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은 연쇄살인범의 출연으로 혼란스러워진다. 이에 서도철은 범인을 잡기 위해 자신의 팀에 새로운 형사 '박선우(배우 정해인)'를 막내로 투입하는데....... 영화 <베테랑2> 후기 '베테랑2' 영화는 류승완 감독의 액션 스타일이 잘 담긴 작품이다. 무엇보다 화려하고 속도감 있는 액션씬이 눈에 띄었다. 추격씬을 비롯한 파워 넘치는 액션씬을 볼 수 있었다....
최근에 간 금촌 맛집들을 모아서 정리해 봤다. 모임 때 푸짐하게 차려 놓고 먹는 음식점보다, 간단하게 한 끼 식사하기 좋은 곳들로 말이다. 동네에서 혼밥으로도 좋고, 집에서 배달시켜서 먹기 좋은 음식점들 위주이다. 그럼 시작~!. 혼밥 하기 좋은 금촌 맛집 첫 번째, 우거지 갈비탕 여기는 금촌역 앞에 위치한 '구끼구끼'의 우거지 갈비탕이다. 꽤 넓은 고기 구이 식당이지만, 갈비탕이 괜찮은 곳이기도 하다. 밑반찬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 원래 일반 갈비탕을 주로 주문해 먹었지만, 이번에는 우거지 갈비탕으로 한 번 주문해 봤다. 우거지 갈비탕 안에 파가 많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내 입맛에는 매웠다. 매운 음식을 싫어한다면 그냥 갈비탕이 더 나은 것 같다. 혼밥하기 좋은 금촌 맛집 두 번째, 순댓국 여기는 파주 경찰서 근처에 위치한 '돈배옥'이라는 식당이다. 순대.순댓국 전문 식당으로 혼밥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원래 파주시청 근처의 '큰손집'이라는 식당에 주로 갔는데, 돈배옥은 최근에 처음 가봤다. 순대국밥을 먹으러 갈때, 늘 부속 부위 빼고 "순대만" 달라고 주문했다. 그런데 돈배옥에는 '볼살 순댓국'이 메뉴판에 있어서 좋았다. 순댓국 안에 볼살+순대만 들어가서 살코기 위주로 먹을 수 있었다. 대만족~~! 혼밥하기 좋은 금촌 맛집 세 번째, 빼해장국 여기는 "로타리잠실감자탕&쭈꾸미"라는 식당이다. 금촌 로타리 근처에 있는 식당이다. 간...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청춘, 퀴어 개봉일 : 2024년 10월 1일 상영 시간 : 118분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각본 : 김나들 감독 : 이언희 제작사 : 쇼박스, 고래와유기농 배급사 : : 플러스엠 출연 : 김고은, 노상현 外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2024년 10월 1일에 개봉한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또한 20대의 사랑을 다룬 청춘 드라마이기도 하다.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는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두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자 주인공 '구재희(배우 김고은)'와 남자주인공 '장흥수(배우 노상현)'는 같은 프랑스학과 수업을 듣다가 처음 만나게 된다. 영화는 기존 로맨틱 코미디와 다른 방향성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면, 서로 다른 성격의 남녀 주인공이 만나 티격태격하다가 정들고, 사랑에 성공하게 되는 스토리일 것이다. 반면 '대도시의 사랑법'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자,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또한 청춘에 관한 이야기이다. 개성 넘치는 행동으로 남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자유로운 영혼 '재희(배우 김고은)'. 자신이 게이인 걸 숨기며 특별히 흥미 없는 대학 생활을 보내는 '흥수(배우 노상현)'. 두 사람은 우연한 계기로 서로 친구가 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차가운 도시의 세상에서 둘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동거 라이프를 시작하게 되는데.......! '대도시의...
이번에도 역시 밀린 포스팅 정리이다. 작년 가을, 우리는 연천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연천하면 전곡리 선사 유적지가 가장 유명할 것이다. 그러다, 우리는 그곳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차를 타고 연천으로 출발했다. 먼저 축제장 주변에 마련된 임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축제 장소로 향했다.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도, 축제장에는 사람이 많았다. 전곡리 유적지에는 연천 율무 축제와 국화축제가 함께 진행되고 있었다. 우리는 먼저 국화꽃이 피어 있는 장소로 향했다. (입장료는 따로 없었다.) 넓은 밭에 국화꽃이 여기저기 활짝 피어 있었다. 사람도 많고, 다양한 색깔의 국화꽃도 많았다. 딱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연천 나들이 장소였다. 전곡리 유적지에서 선사 문화 체험도 할 수 있지만, 국화꽃 축제라니! 가을꽃 구경 제대로 하고,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다. 국화꽃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율무 축제가 열리는 부스로 향했다. 각 천막마다 연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었다. 또한 한쪽에서는 임시 식당을 운영 중이었다. 점심을 먹긴 먹어야 하는데, 뭘 주문하려고 해도 사람이 많았다. 고민하다가, 우리는 연천 국화 축제 장소를 빠져나와서 동네로 돌아왔다. 결국 점심 메뉴로 선택한 것은 곰탕 전골이었다. 가을 국화꽃 구경도 많이 하고, 추억도 남기고. 한나절 나들이로 연천 국화축제에 잘 다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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