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연출 박준화 출연 주지훈, 정유미, 김예원, 김정영, 김갑수, 김현목, 이시우, 오예주, 전혜진, 이병준, 백현주, 김재철, 홍민기, 윤재찬, 이서, 김희창, 이승준, 윤서현 방송 2024, tvN ■ 제목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연출 : 박준화 ■ 출연 : 주지훈, 정유미, 이시우, 김예원 外 ■ 몇부작 : 12부작 ■ 찻방송 : 11월 23일 tvN 토일 드라마 ■ 시놉시스 :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출연진 등장인물 석지원 역에 주지훈 배우가 맡았습니다. 타고난 쾌남 이지만 늘 윤지원(정유미)에겐 약했던 지원. 그 이유를 몰랐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야 윤지원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고백하고 뜨거운 사랑을 나눴지만 복잡한 가족사와 집안끼리의 운명의 장난으로 지독한 오해 속에 이별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18년이 지났고 독목고 이사장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독목고 체육 선생으로 있는 윤지원과 재회를 하게 되면서 평온했던 일상이 사정없이 흔들리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능청스러운 주지훈이 성격과 어울리는 타고난 쾌남으로 정유미를 만난다고 합니다. 과연 두 사람의 앙상블 어떨까요? 윤지원 역에 정유미 배우가 맡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독목고 미친개...

위키드 감독 존 추 출연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에단 슬레이터, 양자경, 제프 골드브럼 개봉 2024.11.20. 영화 : 위키드 감독 : 존 추 출연 : 신시아 에리보, 아라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양자경, 제프 골드브럼 관람일 : 2024년 11월 20일 (2024-99) 개봉일 : 2024년 11월 20일 시놉시스 : 자신의 진정한 힘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마법 같은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에메랄드 시티로 가게 되고 운명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으로 두 사람을 이끄는데… 마법 같은 운명의 시작, 누구나 세상을 날아오를 수 있어! 영화 <위키드> 리뷰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한편인 뮤지컬 영화 <위키드>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 보면서 이토록 마음이 달뜨고 설레고 또 기대하게 되는 다양한 맛의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는 참 오랜만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160분이란 러닝타임이 이토록 짧게 느껴지는 황홀한 경험이라니! 영화 <위키드>는 우리가 영화를 사랑하는 이유를 증명하는 영화란 생각을 했네요.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캐릭터 연기가 아주 찰떡이란 생각을 했는데, 특히나 '글린다'를 연기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정말 아주 화려한 색감의 의...

어 벌룬스 랜딩 감독 엔젤 텅 출연 미등록 개봉 미개봉 "Re : PLAY_시간이 지나 또다시 변해질 감성에 대한 기록. 혹은 놓쳤던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 그 조각들을 담아내는 챕터입니다. 개봉영화 말고 뒤늦게 혹은 다시금 챙겨 본 영화에 대한 짧은 저의 이야기를 담을게요!" 제목 : 여기서 기다릴게 <我在這裡等你> 감독 : 덩이한 출연 배우 : 유준겸, 범소훈 개봉일 : 2024년 5월 10일 대만 개봉 평점 : ★★★ "고래를 따라가다보면 천국에 갈수 있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대만 영화 <여기서 기다릴게>를 시청하였습니다. 제목에서 뭔가 쨍한 기분이 들어 플레이를 눌렀는데 아쉽지만 매력적인 퀴어 영화는 아니었던 걸로. 주인공을 어디서 봤는데 싶었더니 아샹 역을 맡은 범소훈 배우는 시리즈로 나온 '모어 댄 블루'의 주인공이었네요. 그때 남주가 너무 못생겨서 별로다란 말을 했는데. 날티나는 '아샹'과도 뭔가 5% 정도는 아쉬운 그런 캐릭터 궁합을 선보이는듯했네요. 퀴어는 왜 다 이렇게 쓸쓸할까요? 하긴 세상이 변했다고 세상 밖으로 그들이 나온들 두 손 들고 아주 환영해 줄 사람들이 또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까. 늘 메인의 뒤에서, 누구의 옆으로 스치고, 입으로 흐르고. 그런 사랑들은 늘 쓸쓸한 법이니까요. 그래도 가끔은 좀 밝고 건강한 퀴어도 만나봤으면 싶네요. 물론 최근 한국에서 선보인 '대도시의 사랑법' 같은 영화/드라마도 있...

지금 거신 전화는 연출 박상우, 위득규 출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한재이, 정동환, 유성주, 추상미, 최광일, 오현경, 박원상, 임철수, 최우진, 고상호, 양조아, 김준배, 홍서준, 정지환 방송 2024, MBC ■ 제목 : 지금 거신 전화는 ■ 연출 : 박상우, 위득규 ■ 원작 : 건어물녀 카카오웹소설 [지금 거신 전화는] ■ 출연 : ,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外 ■ 몇부작 : 12부작 ■ 찻방송 : 11월 22일 MBC 금토 드라마 ■ 시놉시스 :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출연진 등장인물 백사언 역에 유연석 배우가 맡았습니다.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남자. 내전 지역 종군 기자, 인실 협상 전문가, 공영방송 간판 앵커 출신이란 이력을 가진 인물로 단 한 번의 스캔들 없이 깨끗한 이미지와 철저한 자기 관리의 전무후무한 정치 엘리트이며, 현 여당 대표이자 유력 차기 대권주자의 외동아들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빠지면 섭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압도하는 피지컬까지 모든 순간이 화제가 되는 남자 사언에겐 '조용한' 아내 홍희주(채수빈)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대 언론 청운일보 사주 차녀이며 비주얼 역시 사언 못지않으니 그야말로 천생연분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대권을 노린 집안과 킹메이커를 자처하는 언론 집안이 맺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