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인데 다들 평안하게 잘 계십니까? 오늘 놀이터에서 준비한 영화는 1989년 작품 <7월4일생>입니다. 7월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인데요, 독립기념일과 중첩되는 주인공의 기념일과 관련된 영화 제목입니다. dvd를 소장하고 있지 않아서 넷플릭스를 찾아봤더니 없어서 쿠팡플레이에서 개별 구매 결제를 하고 감상했습니다. 영화 7월4일생 Born On The Fourth of July 정보 원작: 론 코빅의 자서전 <7월 4일생>을 바탕 수상: 1990 6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감독상, 편집상) 42회 미국 감독 조합상(감독상(영화부문)) 4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작품상-드라마, 남우주연상-드라마, 감독상, 각본상) 1989 2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감독: 올리버 스톤 배우: 톰 크루즈, 윌렌 데포, 카이라 세드윅, 레이몬드 J. 베리, 제리 레빈, 프랭크 월러, 캐롤라인 카바 시놉시스: 어릴 적부터 전쟁을 동경하며 자란 론은 베트남 전쟁 역시 선의의 전쟁이라 여기고 참전한다. 그러나 전쟁 중 동료 빌리를 쏜 그는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자신 또한 부상을 입고 불구가 되낟. 전쟁의 실상을 목격하고 자포자기의 삶을 살던 어느날,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고픈 마음의 불씨가 싹튼다. (쿠팡플레이) 영화 7월4일생 줄거리 영화 <7월4일생>의 러닝타임은 2시간 24분 가량 되는 긴 시간의 영화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줄거리를 7...

네오 리얼리즘의 대표 영화 <자전거 도둑> 이 영화를 1980년대에 감상하고 dvd로 구입해놓고선 까맣게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꺼내봤습니다. 당시 친정 아버지의 추천으로 TV로 봤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대략 '주말의 명화' 뭐 이런 프로그램으로 만났던 것 같아요. 고등학생? 이라는 어린 나이에 봤음에도 강렬하게 기억이 남아서 홈씨어터 구축 당시 필수 dvd 구입 목록에 당당히(?) 들어가 있던 영화입니다. 장마가 소강상태인 7월 1일 첫영화로 감상하고 리뷰를 써봅니다. 영화 자전거 도둑 정보 특징: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선/ 사이트앤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 영화/ 1950년 22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아카데미 공로상 수상/ BBC선정 100대 비영어권 영화/ 퍼블릭 도메인(저작권 free) 감독: 비토리오 데 시카 배우: 람베르토 마지오라니, 엔조 스타이올라, 리아넬라 카렐 시놉시스: 이탈리아의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침체된 경제에서 백수인 안토니오 리치(Antonio Ricci )는 마침내 포스터를 붙이는 일을 얻지만, 자전거가 필요합니다. 자전거를 도난 당했을 때, 그와 아들은 자전거를 찾기 위해 로마(Rome)의 거리를 걷습니다. 안토니오는 마침내 도둑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성공하지만, 증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와 그의 아들은 자전거 없이는 포스터 붙이는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d...

언젠가는 꼭 보리라 생각했던 영화를 6월의 마지막날에 감상했습니다. 드래곤이 등장하는 판타지 영화 <드래곤: 용의 신부>인데요, 러시아 연방 영화지만 영어로 더빙된 것밖에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아직은 영어 더빙이 최선이라서(DVD도 영어 더빙 밖에 없어서 구매하지 않음) 아쉬운 마음을 꾹꾹 누르고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1200원 결제 후 감상했습니다. 영화 용의 신부 on-drakon 정보 원작: 마리나와 세르게이 대첸코의 1996년 판타지 소설 <의식> 감독: 인다르 두젠두바에프 배우: 마리아 포에체예브나, 마트베이 리코프, 알레나 체호바, 비체슬라프 체푸르첸코, 스타니슬라브 리우브신 시놉시스: 어린 신부는 평화를 위한 의식을 통해 용에게 제물로 바쳐지는 존재였다. 어느 날, 용기 있는 한 남자가 기사도를 발휘해 용을 처단했고 비로소 죽음의 의식도 끝이 났다.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드래곤: 용의 신부 줄거리와 결말 영화 <드래곤: 용의 신부> 오프닝은 내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빛이 마음을 불사르는 곳, 내 비밀이 숨겨져 있는 곳 어둠이 사람들을 탐하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곳의 사람들은 행복을 알지 못했다. 눈길이 머무는 곳마다 눈물이 났었고, 마음 속에는 두려움이 가득 했다. 신이 있어야할 자리에 죽음이 있을 뿐... 어느 왕국의 마을에는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바쳐 희생을 치르고 그 대가로 남은...

6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은 무려 36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영화 <레인맨>을 감상하고 리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졸업> <마라톤맨>과 <투씨>로 연기에 있어선 두말하면 입 아프다는 최고의 평가를 얻고 있던 더스틴 호프만과 <컬러 오브 머니>와 <탑건>으로 떠오르는 신인이었던 톰 크루즈가 형제 사이로 동반출연했었던 정말 반가운 영화입니다. 영화 레인맨 정보 수상: 2018 53회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관객상) 1989 6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41회 미국 감독 조합상(감독상(영화부문)) 39회 베를린국제영화제(황금곰상) 4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작품상-드라마, 남우주연상-드라마) 감독: 배리 레빈슨 배우: 더스틴 호프만, 톰 크루즈, 발레리아 골리노, 제랄드 R. 몰른 시놉시스: 밥은 자폐증 환자 형을 보살펴야만 유산의 절반을 가질 수 있다. 단지 유산 때문에 형을 돌보려던 밥은 형과 함께 라스베가스까지의 긴 여정을 시작한다. 고소공포증을 갖고 있는 형 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어쩔 수없이 긴 횡단도로를 따라 여행을 하게 된다. 밥은 자신의 회사가 자금난에 빠진 것을 알고 고심하고, 어느날 형이 한 번 본 숫자는 모조리 외울 수 있는 비상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dvd 발췌) 영화 레인맨 줄거리 <레인맨>의 오프닝은 <Iko Iko>라는 곡이 흐르는 가운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