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10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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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플러스 계획 : GTX G노선, H노선 신설, C노선 시흥 오이도 연장

안녕하세요.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 '달스경제' 입니다. GTX A노선의 동탄 ~ 수서 구간이 드디어 개통을 했고, 먼 길을 오가던 직장인들이 이제 빠르게 출퇴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GTX는 경기도 신도시에서 서울 중심지로의 출퇴근을 원활히 해주고, 수도권을 더 넓게 확장시킬 것이며, 더 많은 지방 사람들을 수도권으로 끌어당겨 수도권 집중화 현상을 가중시킬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오늘 경기도에서 나온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GTX 플러스 노선안을 공개했습니다. GTX G노선 신설, GTX H노선 신설, GTX C노선 연장안을 발표하면서 5월에 정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건의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출처 : 경기도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니고, 추진 계획 수준의 아이디어성 발표인데요. 관련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TX D노선, GTX E노선, GTX F노선 일단 GTX D노선, GTX E노선, GTX F노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략으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안입니다. GTX D노선은 강남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철도망이 구축된다면 수도권 서쪽에서 강남으로 접근이 용이해져 상당히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GTX D노선과 E노선은 현실성이 있는데, 수도권 외곽을 도는 F노선은 사업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지사는 GTX G노선과 H노선을 신설하겠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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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C노선 착공, 개통 시기, 노선도, 천안 연장

안녕하세요.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 '달스경제' 입니다. 2023년 7월 19일에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되었고, 8월 22일 국토교통부와 GTX C노선 사업시행사(대표 현대건설)가 실시협약을 실시했습니다. GTX C노선은 곧 착공이 될 예정인데, 구체적인 착공시기와 개통시기에 대해 알아보고, 사업내용 및 노선도, 천안 연장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TX C 사업 내용, 노선도 GTX C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정차하는 노선입니다. 총 86.46km이며, 창동역부터 과천까지는 대심도 구간이며, 그 외 구간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4호선 선로를 공유합니다. 총사업비는 4조 6,084억원이며, 사업방식은 민간 사업자가 건설 및 운영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BTO 방식으로 민간업체가 40년 간 운영하게 됩니다. GTX C노선이 개통되면 대심도 구간 기준 1일 최대 164회를 운행할 예정이며, 매일 3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양주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소요시간은 29분,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는 27분으로 기존 지하철 및 버스 이동시간보다 1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착공, 개통시기 이번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 체결에 따라 GTX C노선은 2023년 연내 착공할 예정이며, 개통은 2028년이 될 전망입니다. GTX-C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식 (원희룡 ...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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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C 노선 창동역~도봉산 구간 지하화 논란 정리 (ft. 착공, 은마아파트, 노선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 '달스경제' 입니다. 지하화 논란이 있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C 창동역~도봉산역 구간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하화 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먼저, GTX C 노선의 기본 사업 개요부터 살펴보고, 지하화 논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GTX C 노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C 노선은 수원부터 양주 덕정까지를 연결하는 74.8km 길이의 노선입니다. 총 사업비는 4조 4,000억 가량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형 민자사업, 사업기간은 60개월이 예상됩니다. GTX 노선도 2023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창동역~도봉산역 지하화 이슈와 은마아파트 단지 관통 이슈가 있는 노선입니다. 창동역~도봉산역 지하화 논란 GTX C 노선 창동~도봉산역 구간은 2018년 예비타당성 조사, 2020년 타당성 조사 등 기본 계획 상으로는 지하에 건설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12월 민간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도봉구간이 지하화 구간에서 제외가 됐는데, 2021년 6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해당 구간을 지상화하는 방안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됐습니다. GTX C노선 지하화 논란 (출처 : 동아일보) GTX C 사업 입찰 RFP(제안요청서) 내용을 보면, 본 사업의 전용구간은 정부과천청사역~창동역 구간이며, 이 구간만 민간투자법에 따른 본 사업의 관리운영...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