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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기(氣)의 고장이라고 불리우는 전남 영암군이다. 그중에서도 영암을 대표하는 산인 월출산에 방문하면 살아있는 활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나도 언젠가 한번쯤은 방문해 보고 싶은 명산이다. 그중에서도 영암 가볼만한곳으로 요즘 가장 인기있는 곳이 있다. 바로 월출산의 빙설 옥수가 흐르는 자연수를 활용한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이다. 정말이지 올해만큼 더웠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무더운 여름에 방문하기 딱 좋은 곳이다. 영암은 광주 근교 소도시로, 광주광역시에서도 자차로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당일치기로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광주광역시의 도심을 떠나 시원하게 더위를 잊어버릴 물놀이가 가능한 곳으로 피서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영암 기찬랜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아야겠다.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영암 기찬랜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영암의 명물 월출산의 천황봉 자락에서 흐르는 계곡의 청정 자연수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관광명소이다. 기찬랜드 내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자연형 풀장, 실내풀장, 정자, 숙박, 음식점 뿐만 아니라 가야금테마공원, 산림욕장, 웰빙 기도로, 펜션, 체육시설 등이 모두 갖추어진 곳이다. 그래서 영암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영암 기찬랜드 입장료는 대인 6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 영암 군민은 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관내 장애인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