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여행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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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 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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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휴게소 춘천 방향 3대 간식거리(feat.가평 맛남 샌드 판매시간)

안녕하세요. 여행객 몽이입니다. 가족들과 여름휴가 때 고성으로 가던 중 가평휴게소(춘천 방향)에 들러서 아침도 먹고 커피와 맛있는 간식도 먹었는데요 이른바 몽이피셜 가평휴게소 3대 간식입니다. 가평휴게소 서울~양양 고속도로에는 세 개의 고속도로 휴게소가 있는데요 가평 휴게소와 홍천 휴게소 그리고 오픈 당시 상당히 핫했던 내린천 휴게소입니다. 이 중에서 가평휴게소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순위로 손에 꼽히는 휴게소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 휴게소인데요 방문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말, 평일 구분할 것 없이 항상 인산인해입니다. 가평 맛남 샌드 가평휴게소 하면 뭐니 뭐니 해도 파리바게뜨 가평 맛남 샌드가 제일 유명한데요 저희도 가평 맛남 샌드를 사기 위해 판매시간에 맞춰서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가평 맛남 샌드 판매시간은 마지막에 언급하겠습니다.) 8시쯤 도착을 목표로 이동했는데 예상보다 빠른 시간인 오전 7시 45분경에 도착했는데요 주차장에는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이미 만차였고 사람들이 지~~인~~짜 많아서 깜놀했답니다. 뒤늦은 휴가 인가인데도 진짜 사람이 많았고 휴일 2차 판매시간인 8시 55분 70분 전인데도 이미 파리바게뜨 대기줄에 많은 분들이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가평 맛남 샌드는 잣나무 문양의 바삭한 버터쿠키에 솔티드 캐러멜과 가평 특산품인 가평 잣을 넣어 만든 샌드형 과자로 한 상자에 10개(14,000원) 짜리와...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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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탈출에는 경기도 가평계곡이 최고! 계획에 없던 계곡 피크닉!

안녕하세요. 여행객 몽이입니다. 모처럼 드라이브 겸 피서 겸 경기도 가평에 있는 녹수계곡을 다녀왔는데요 사실 드라이브나 피서는 아니고 다슬기를 잡기 위해서 다녀왔던 경기도 가평계곡에서의 에피소드입니다. 몇날 몇일 전부터 쇼핑몰에서 호기롭게 다슬기 채집통 두 개를 주문하고 비안오는 주말에 가평에 있는 녹수계곡에 가서 다슬기를 잡으려고 준비했답니다. 지난 주말 다행히 비가 오지 않고 다소 흐린 날씨를 틈타 가평 녹수계곡으로 달려갔습니다. 초행길인지라 다슬기 포인트를 찾기 위해서 녹수계곡 입구에서부터 상류까지 좁은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갔는데요 벌써부터 많은 낚시꾼들이 진을 치고 있었답니다. 비가 자주 많이 내린 터라 상류는 물살이 제법 세고 수심도 깊었는데 루어낚시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셨고 이곳은 가끔씩 꺽지도 나오는 낚시 포인트라고 하네요. 하지만 다슬기 잡기에는 부적합하여 다시 하류로 향했습니다. 오고 가는 길이 좁아 차량 교행이 안되어 자칫하면 운전하다 애를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녹수계곡 초입 다리가 있는 부분인데요 생각보다 수심이 깊었고 하류도 물살이 조금 센 것처럼 보였고 대략 두 가족 정도가 다슬기를 잡고 있었는데 채집 통은 거의 비어있었습니다. 역시 야행성인 다슬기는 밤에 잡아야 합니다. 하류 주변에는 계곡을 따라 식당들이 영업 중이었고 계곡 근처에는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어서 다슬기 잡기를 포기하고 근처의 다른 계...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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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고 근사한 가평 청평 파스타&화덕피자 맛집

안녕하세요. 여행객 몽이입니다. 주말 재충전을 위해 모처럼 가평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요 청평역 근처에 있는 가평 청평 최고의 맛집에 빛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씨엘로에서 점심을 먹고 왔답니다. 델씨엘로 경기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 1031 영업시간 11시 30분 ~ 20시 30분 (매주 화/수 휴무, 주차 가능) 뚝배기 파스타 18,000원 트러플크림 빠네 20,000원 하와이안 화덕피자 20,000원 생등심 돈까스 14,000원 가평 파스타&돈까스 맛집의 외관인데요 서울에서 춘천 가는 도로인 46번 국도변에 위치한 유럽풍의 멋진 건물인데요 조금 일찍 방문하니 주차하기에도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가평 파스타 맛집은 특이하게도 화요일과 수요일이 휴무이니 꼭 기억하시고 방문 시에는 참고하셔야 할 듯합니다. 델씨엘로 입구는 조경도 우수하고 감각적이고 전체적으로 우드 톤이라 친근감이 들었는데요 딱 보기에도 가족 외식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좋아 보였답니다. 델씨엘로 현관을 들어서면 대기석이 있는데요 주말 11시 40분경 도착했을 때는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지만 식사 후 나올 때는 웨이팅 손님들로 북적거렸던 공간입니다. 가평 청평지역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답게 내부도 묵직한 우드톤에 근사하여 입구에서부터 가평 파스타, 돈까스 맛집의 포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 곳곳이 아치형이라 근사한 유럽풍의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는데요 정말로 분위...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