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오늘일상 #일본생활 안녕하세요~ 일본에 사는 에비수입니다 ^^ 에비수는 평일보다 주말이 더 바빠요 ㅎ 밀린 글들 좀 올려볼까 했는데 노트북 앞에 앉을 시간도 없었네요 ^^; 오늘은 복토와 서스티에 대한 얘기에요 식물을 키우다보면 점점 화분의 흙이 줄거나 분갈이하고 난 후에 흙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그럴때가 있죠? 알로카시아 프라이덱(그린벨벳) 분갈이후 복토해주기 얼마전에 분갈이해준 프덱이에요 몇 번 물을 주고 났더니 흙이 많이 내려가서 꼭 짤퉁해진 바지 입은것처럼 길죽한 줄기가 넘 추워보인단말이죠 ㅎ 마침 서스티가 하얗게 되서 물을 줘야 하는 타이밍이 되었으니까 이 녀석은 복토를 해주기로 해요 복토란... 흙을 위에 더 덮어주는걸 말해요 또 다른 프덱이도 마찬가지로 하얀 다리(?)가 길게 나와서 추워보이네요 ㅎ 화분이 좀 깊은 아이라 더 흙이 부족해보이긴 하는데 줄기 아랫부분 1센티 정도 복토를 해주고 싶어요 다만, 아직 서스티가 파랑이어서 흙속 수분이 충분하기 때문에 하얗게 변한 시점에서 복토를 해줘야겠어요 まいていきいき! たすだけ観葉植物の土 제가 준비한 복토를 위한 흙이에요 관엽식물 전용 흙이고 뿌리기만 하면 생기가 돈다네요 ^^; 전체 분갈이할 필요 없이 딱 복토를 위한 흙인데요 화분 윗부분에 추가로 덮어주기만하면 영양공급도 되고 벌레가 잘 꼬이지 않게 해주고 깨끗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네요 ^^ #흙보관용기 #흙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