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이 내돈내산으로도 쭉 먹여 온 아기 과일퓨레 추천 컵 아넬라와 짜넬라 비교 후기야 :) 글 , 사진 © 빈이봉 최근 생후6개월이 된 지인의 딸이 이유식을 시작했다고해서 이유식 이야기를 하다가 첫째 복동이때부터 둘째 아토까지 내돈내산으로도 쭉~ 먹여 온 아기 과일퓨레를 추천했다. 집에 아넬라를 쟁여두고 먹이는데 좋은 기회로 컵 아넬라를 받은게 있어서 한번 먹여보라고 선물해주었는데 잘 먹는다구해서 뿌듯! 나도 초보맘일때 맘카페에서 서칭을 하고 후기들을 비교해서 고른 제품인데 컵 아넬라와 짜넬라 중에 고민하는 맘들이 꽤나 계시더라구? 그래서 개인적 사심에 비교 후기까지 담아 내어 포스팅을 할 예정 :) 모든 육아템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느낌으로 작성되었으니 참고만 하시길 :) 아기 과일퓨레 언제부터 추천해? 보통 이유식 시작시기인 생후 6개월부터 권장! 닮은듯 닮지 않은 내 새꾸들♥ 사실 대부분의 이유식도 다 내 손으로 만들어 먹였던 나인데 과일만큼은 좀 힘들더라구 ㅠㅜ 즙을 짜내서 소량씩 만들어 먹이는것도 일이었고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맛 보여주기도 힘들어서 사서 먹이기로 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쓰! 두 아이 모두 생후 6개월경부터 컵 아넬라를 먹기 시작했는데 보통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인 6개월부터 아기 과일퓨레를 섭취하길 권장한다. 아이들마다 이유식시기가 다르니 시작은 엄마가 결정해야 할 부분! 컵 아넬라와 짜넬라 중에 고...
대접 받는 기분으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울산 삼산 룸식당 소갈비 맛집 상식당 방문기야 :) 글 , 사진 © 빈이봉 추석 당일부터 내편님이 컨디션 난조더니 다음날은 고열까지 나서 병원을 그렇게도 싫어하던 응급실까지 갔다는.. 그러고는 일주일내내 골골골.. ㅠㅜ 이번달부터 장거리를 오가야하는 일이 생긴 나애미를 위해서 그 몸으로 며칠동안 운전도 해주고해서 하루는 내가 몸보신을 하러가자고 맛있는거 먹자! 했더니 몸보신은 소고기라며.. 허허 ㅋㅋㅋ 소고기를 먹으러 식육식당을 종종 가곤 했었는데 요즘 중요하게 나누어야 할 얘기들도 있고 애기들이 없이 먹는 굽는 고기가 몇 년 만이냐며ㅠㅜ 조용한곳에서 이왕이면 맛있는걸 먹고 싶어 선택한 울산 삼산 룸식당! 울산 맛집들을 소개하는 릴스에서 이미 많이 보고 저장까지 해 둔 곳인데 소갈비 맛집이라는 상식당에 가기로 했다 :) 한줄평으로 "아늑하고 조용한 공간에서 맛 좋고 질 좋은 소갈비를 , 거기다 구워주는 고기라 더 만족하고 돌아왔다." 모든 음식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입맛으로 작성되었으니 참고만 하시길 :) 상식당 울산광역시 남구 달삼로 41 2층 주소 , 울산 남구 달삼로 41 2층 (달동 1262-5) 영업 , 매일 11:30 ~ 23:30 / 연중무휴 , 22시에 라스트오더 주차 , 건물 뒷 편 전용주차장 있음 / 드림콜 , 공원 , 국민주차장 지원 울산 상식당 건물 뒷 편에...
감정적인 극F엄마와 요즘들어 장난아닌 미운네살딸 , 엄마가 딸에게 전하고싶은 이야기들을 꾹 꾹- 눌러보았다. 글 , 사진 © 빈이봉 두 아이를 위해서라는 명목을 앞 세워 얘기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나' 를 위해서 용기를 내어 도전을 해보고 있다. 아이들을 돌보면서 할 수 있는 일 , 잘되면 정말 모두가 좋은 일. 하지만 4년이라는 공백에 두 아이를 챙기면서 뚜벅이가 나름 장거리를 왔다갔다 하는건 정말 일이다. 그리고 이것도 일이라 그런지 긴장도 너무 하고 있어서인지 잠을 더 못자고 온몸에 무거운 돌을 얹고있는 느낌이랄까? 무튼 "일하는 엄마를 꿈꾸고 사는데 정작 진짜 꿈을 꿀 잠은 못 자고 있는 아이러니" 나를 잘 아는 지인들은 나를 개복치라고 부를만큼 나는 극F를 자랑한다.. F도 F도 참 ㅈㄹ맞은 F , 거기다 우리딸은 제대로 미운네살이라 정말 레벨업! 된 헬육아시간들을 보내고있다지. 아니아니 미운네살 미운네살 하더니 이게 일춘기라면서요...? 후후하하 하루에 몇 번 참을인 하다가 소리지르는지 모름 ㅠㅜ 나도 사과하고 우리딸고 "엄마 미안해.." 하고 몇 번씩 사과함 ㅋㅋㅋ 사과농장이냐 ㅋㅋㅋ 달콤한 신혼생활을 꿈꾸었던 남자와 여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연애를 끝내고 부부라는 이름으로 식장에 들어가는 날 , 한번 더 아이러니한게 두 아이의 돌잔치 헤메가 내 결혼식 헤메보다 더 예뻤다는거.. 허허... 여기 식장 할 말 많지만 ㅠ...
미운네살과 극F엄마에게 꼭 필요했던 4세 책 추천 유아감정동화 오마이감정그림책 내돈내산 후기야 :) 글 , 사진 © 빈이봉 흔히들 말하는 '미운네살' 육아를 하고 있는 감수성 폭발하는 극F엄마인 나애미. 안그래도 외로운 타지에서 임신 육아를 하면서 힘든점이 많았는데 첫째 복동이가 세 돌이 지나면서는 난이도가 '극 상' 으로 레벨업 되었다.. 우리딸이 왜이런가하고 생각해보니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이해를 하지도 못하거니와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울음과 짜증으로 나타내는 것 같더라구.. 그래서 유아감정동화책은 꼭 하나 들여야지! 했는데 많은 종류의 4세 책 추천들 속에서 내가 고른건 바로 "오마이감정그림책" 그 이유와 내돈내산 찐후기는 아래에서 구구절절 이야기를 하겠지만 (진짜 이야기가 길어 질 예정ㅋㅋㅋ) 한줄평으로는 "페어런팅북으로 엄마도 잘 몰랐던 내 감정도 한층 더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읽어 줄 수 있는 내용들로 이해와 공감도 가능했다." 모든 육아템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느낌으로 작성되었으니 참고만 하시길 :) 4세 책 추천 유아감정동화 "오마이감정그림책" 구성 및 왜 이 책이었나? <에디션 1, 2> 내돈내산 구입! 가격 : 51만원 구성 : 본책 30권 / 놀이북 30권 / 페어런팅북 2권 / 학습교구 육아전문가 오은영박사가 기획 및 개발 전반에 참여한 유일한 감정그림책. 30년 이상의 상담...
매장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 재방문 의사가 있는 울산 동구 일산지 맛집 교동면옥 갈비찜 포장 후기야 :) 글 , 사진 © 빈이봉 지난주부터 우리집 둘찌 아토의 첫번째 사회생활이 시작되었다. 워낙 엄마 껌딱지에 낯가림이 있는지라 적응기간동안은 하원시간까지 다 채우지 못하고 전화오면 데리러 가야했기에.. 맘 놓고 밥을 먹거나 낮잠을 자거나 할 수 없어서 내편님의 휴무날 , 외식보다는 울산 동구 일산지 맛집에서 갈비찜을 포장해서 가기로 했다. 타지역에서 시집을 온 지라 지역카페에 가입을 하고 많은분들과의 교류와 소식들을 받고 있는데 '와 여기는 꼭 가야해..' 했던 교동면옥! 한줄평으로 "부들부들한 고기에 매콤한 소스까지.. 다른분들 후기를 보고 기대를 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하여 내편님과 재방문을 꼭 하기로 했다." 모든 음식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입맛으로 작성되었으니 참고만 하시길 :) 교동면옥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5길 8 1층 교동면옥 주소 , 울산 동구 해수욕장5길 8 (일산동 960-3) 영업 , 매일 10:00 ~ 22:00 / 라스트오더 , 21:00 (9/17일 추석 휴무) 전화 , 052-233-3077 가게 앞 전용 주차장 넓게 마련되어있음 울산 동구 일산지 맛집 교동면옥 메뉴 및 가격 , 포장주문 한 메뉴 : 가마솥 갈비찜 (대) + 교동 손만두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서 미리 메뉴와 가격대를 보고 포장 ...
울산 추석선물 담다식혜 맛도 용량도 만족스러운 수제 단호박식혜 택배주문 후기야 :) 글 , 사진 © 빈이봉 어린시절 친가에 가면 할머니께서 식혜를 담아서 시원한 냉자고에서 꺼내어 마셨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편의점이나 시장에서 가끔은 사서 먹어도 보는데 괜찮을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좀 아쉬운 맛이더라구ㅠㅜ 대명절도 다가오는터라 울산 추석선물 담다식혜에서 수제 단호박식혜와 전통식혜를 택배주문해서 먹어 본 후기인데 한줄평으로 "다양한 용량에 골라먹기도 좋았지만 믿을 수 있는 원재료에 맛까지 있었다." 모든 음식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입맛으로 작성되었으니 참고만 하시길 :) 담다식혜 울산광역시 북구 동대중앙로 38 2층 울산 추석선물 담다식혜 택배주문 포장 보냉백 + 보냉박스로 2번 포장되어온다. 사실 식품을 택배주문해서 먹을때는 늘 신선도가 걱정이되곤 하잖아. 특히나 냉장보관해야하는 경우는 더더욱 그러한데 담다식혜의 경우에는 '보냉백 + 보냉박스 2중 포장' 으로 안전하게 택배배송이 왔다 :) 보냉백을 열어보니 내가 주문한 500ml의 수제 단호박식혜와 전통식혜 각각 2병씩이 요로코롬 안전하게 들어있는거야! 보냉백 안에는 아이스팩까지 들어가있었는데 다 녹아 온 것도 아니라 신선도 보장 합격! 담다식혜 수제 단호박식혜 + 전통식혜 500ml 밥알 : O 수제 단호박식혜 5500원 / 전통식혜 4500원 울산 추석선물로 추천드리고...
어린이집 선생님 추석선물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토퍼 재구매한 후기야 :) 글 , 사진 © 빈이봉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 온 대명절 , 내 아이둘을 잘 봐주시고 계시는 어린이집 선생님께 드릴 추석선물이 고민이 되더라. 물론 굳이 어떤 특정날에 드리는 물질적 선물이 아닌 감사의 표시를 자주자주 하는 것 만큼 좋은게 있을소냐 싶으면서도 이왕이면 선생님들께서 좋아할만한 작은 마음을 전달해드리는것 또한 나쁘지 않을 것 같더라구. 그래서 이번에도 준비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토퍼인데 내돈내산으로 재구매해서 두번이나 후기를 적을만큼 만족도가 높은 '모지포유' 의 상품♥ 나같이 고민이 많은 맘들을 위해서 늦은것 같지만 혹여나 도움이 되실까 싶어 육퇴 후 후기를 적어본다 :) 모든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느낌으로 작성되었으니 참고만 하시길 :) 그리고 "모지포유 스타벅스 ,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토퍼는 무료배송중! 10일까지 주문 받는다네요!" 아직 준비 못 하신 맘들 달리세요 달려요! 후회없다구 정말. 모지포유 어린이집 선생님 추석선물 스타벅스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토퍼 디자인 : 남아 / 여아 각 1제품씩 가격 : 10900원 / "무료배송" 디테일이 장난아님.. 그리고 내부에 원하는 문구까지 새겨주신다네 :) 사실 스승의날에 이미 한번 이 선물을 드린적이 있기에 똑같은 드리면 좀 그런가..? 하고 구입을 미루고 있었는데 모지포유의 어린이집 선생님...
울산 어린이집 간식 선물 맛도 영양도 생각한 정성담다 오레오설기로 고른 후기야 :) 글 , 사진 © 빈이봉 세 돌이 지난 우리 첫째딸은 집에서는 밥을 참 안 먹는편인데 어린이집에만 가면 그렇게나 간식이나 밥을 잘 먹는다 하더라구..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엄마로서는 맴찢이기도 하지만 장소가 뭐가 중요해? 어디서든 잘 먹으면 좋지! 하고 같은반 친구들과 담임선생님이 같이 드실 울산 어린이집 간식 선물을 고민하다가 이왕이면 맛도 영양도 생각한 예쁜떡이면 어떨까? 싶더라구. 원래 바로 집 근처에 떡공방이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졌고... 인스타로 서칭하다가 집에서 5분밖에 안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정성담다' 를 보았고 다른분들 후기를 검색하다가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서 초코러버인 복동이를 위해서 오레오설기를 골라 주문해보았다. 한줄평으로 "너무 달기만한 간식이 아니라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까지 , 아이들이 먹기 좋게 개별포장과 막대기 디테일 다 마음에 들었던 곳" 모든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느낌으로 작성되었으니 참고만 하시길 :) 정성담다 울산광역시 동구 진성6길 72 주소 , 울산 동구 진성6길 72 (전하동 674-28) 문의 , 010-7414-7404 전용주차장 없고 인근 갓길 주차해야함 울산 동구 정성담다는 전하동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있다. 따로 주차장이 없는터라 근처 갓길에 잠시 주차를 하고 픽업을 했다. (미리 예약 주문...
첫째는 21개월에 첫번째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 둘째는 16개월차에 어린이집을 보내기로 했다.. 근데 이게 맞나 고민의 연속에 몇 일 밤을 잠 못자고 혼자 끙끙.. 글 , 사진 © 빈이봉 육아일기 제목 그대로 이번달 (9월) 부터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했다." 타지에서 결혼과 두 아이 육아를 하면서 생각이상으로 많은 상황들이 변했다. 그 속에 '나 자신' 도 포함이 되어있었던지라 그 질풍노도의 시기를 본 내편님은 둘째 아토를 낳고나서는 어린이집에 좀 빨리 보내자는 의견을 냈었다지. 보내고나면 내 시간도 생길거고 나중에 일을 하게되더라도 그게 맞았지만 아직 말도 못하는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는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특히나 그당시 어린이집 폭행사건도 많이 보도되고... 문제가 되다보니 말 못하는 아기라면 더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잖아. 아 물론 , 소수의 그런분들 때문에 다수의 선생님들까지 그렇게 보는건 아니다! 그런 시선들이 안타깝긴하지만 엄마 된 입장으로 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다 ㅠㅜ 더군다나 아토는 가족들도 인정한 '엄마 껌딱지' 인지라 엄마나 아빠가 보이지 않으면 보일 때 까지 우는 아기.. 그래서 더 고민의 연속이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지. 셀프만삭사진은 실패했지만 임신네컷은 포기못해! 하고 생후50일 기념으로 완성 한 나와 아토의 임신네컷♥ 사실 거주중인 아파트 내 어린이집에 영아반이 있었다면 시도를 해 보았...
축 처지고 긴 머리였던 나, 울산 신정동 미용실 이프지헤어에서 중단발 레이어드펌 한 후기야 :) 글 , 사진 © 빈이봉 애기엄마가 되고나서는 나를 가꾸는 시간을 할애하기란 정말 어렵더라. 둘째 아토의 돌잔치때까지만 길러보자 했던 머리카락은 축 처지고 치렁치렁 .. 혼자서 육아를 하는 날이 많은데다가 안그래도 많은 숱으로 드라이하는 시간도 긴터라 머리감는건 사치라 생각했는데 울산 신정동 미용실 이프지헤어에서 중단발 레이어드펌을 하고는 관리하는 시간도 줄었고 기분전환까지 제대로♥ 한줄평으로 "넓은 깨끗한 매장에서 나에게 잘 맞는 스타일을 솔직하게 추천해주시는 정아실장님덕에 애둘맘도 예쁘게 변신하고 왔다." 모든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느낌으로 작성되었으니 참고만 하시길 :) 이프지헤어 신정점 울산광역시 남구 팔등로 106 2층 이프지헤어 주소 , 울산 남구 팔등로 106 2층 (신정동 253-4) 영업 , 매일 10:00 ~ 19:00 / 매달 4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 , 052-257-0807 주차 , 건물 옆 전용주차장 있음 두근두근...나 떨고 있냐.. 이게 얼마만의 혼자서 내 관리를 받으러 온 것이란 말이더냐... 하고 예약시간에 맞추어 입구에 다달았다. 울산 신정동 미용실 이프지헤어 내부 아토가 떨어뜨리고 나서 그런가... 내가 기계치라 그럴수도 있지만 참 똑딱이는 역광에 약하다 ㅠㅜ 사진으로는 누렇게 나오긴했지만 절...
아기 이유식 재료까지 믿고 구입하는 울산 한우 선물세트 도드람마을 진장점 재방문기야 :) 글 , 사진 © 빈이봉 한달도 채 남지 않은 한가위를 앞두고 울산 추석선물세트를 고민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늘 명절전에 고민이 되곤하는데 내 아기의 입에 들어 갈 이유식 재료까지 믿고 구입하는 도드람마을 진장점에 가족들끼리 먹을 소고기를 사러 갔다가 울산 한우 선물세트가 벌써 나왔길래 냉큼 고걸로 주문쓰! 북구에 거주 할 때 여기 고기가 맛있고 신선하다하다해서 아기를 데리고 가족외식을 하러갔다가 쏘 친절한 직원분들에 반해서 재방문해서 이유식 재료와 육회거리도 사고 내편님은 친구가 밥 산다고 해서 여기에 데리고 갔었다는 후문 :) 한줄평으로 "신선한 한돈 한우를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 , 옆에 있는 식당에서 즐길수도 있는 곳" 모든 음식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과 입맛으로 작성되었으니 참고만 하시길 :) 도드람마을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로 85 주소 , 울산 북구 진장로 85 (진장동 836-1) 영업 , 매일 09:00 ~ 21:00 전화 , 052-287-1777 매장 앞 / 뒤 전용주차장 마련되어있음 정육점 및 식당이용 가능 / 아기의자있음 (예스키즈존) 도드람마을 진장점의 내부의 모습인데 사진으로 다 담아내지 못했지만 꽤나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포장육와 가공식품 , 한우 , 한돈 , 야채류 , 캠핑에 가서 바로 ...
'혼자' 일 때는 모든 선택이 내 중심이었는데 '엄마' 가 되고나니 더 어려운 선택들이 많다. 글 , 사진 © 빈이봉 2024.5.17 육아일기를 적기로 결심했다고 포스팅을 해놓고선 정확히 3개월이 더 지나서야 두번째 육아일기를 적고 있는 나애미. 방학숙제를 개학날까지 미뤄두었다가 몰아서 숙제를 하면서 엄마에게 이런저런 핑계를 대는 꼴 같지만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다. 첫째 복동이때부터 애정하며 내돈내산으로 썼던 애정하는 육아브랜드 두 곳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도 리뷰기한 연장 연락을 주구장창 드려야했던 시기.. 아프면서 크는 시기라 하지만 정말 많이도 아팠고 아이둘 간호의 끝은 나애미의 골골골로 끝났으니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렇다고 쉰 것도 아니지만... 블로그만 쉬어 간게 아닌가 싶다..나도 쉬고싶다 정말로ㅠㅜ..) 원래는 프롤로그를 끝내고 "나란 사람" 부터 풀어내려했는데 요즘 제일 큰 고민거리이자 오늘도 나를 불면증으로 이끈 어려운 선택에 대한 수다를 떨어보려한다. 응 , 캐사기사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엄마도 이렇게 꾸미고 다녔단다 애둘아.. 엄마의 뜻대로 고등학교 1학년시절 장래희망란에 '간호사' 라는 직업을 적었고 이과담당이셨던 담임샘이 "그럼 넌 이과~" 라해서 이과로 진학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내 생각으로는) 문과체질이었는데 공식들이 즐비한 이과에 가서 적응하기란 정말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