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여분의 마우스를 항상 준비해놓고 있는데요. 갑자기 마우스 문제가 발생을 하면 대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할 때 AS 포기한 채 병행 마우스 몇 개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사용 중인 제품은 로지텍 G304 정품 제품으로 메인과 서브 PC에서 사용하던 중 서브 PC 마우스 상태가 슬슬 맛이 갈라 하더니 더블클릭 이슈와 핀 포인트 튐 현상이 발생을 하더군요. 다른 로지텍 G304 와 상태를 비교해 보니 간헐적으로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 아차! 이 마우스 정품 제품을 구입한 게 생각이 나서 구매한 내역을 찾아보니 다행히도 2년이 지나지 않아 AS 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이 되어 AS를 받아봤습니다. 보통 고장 나면 그냥 버려버리곤 하는데 정품이라 보니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 AS 신청을 한번 해봤습니다. G304 마우스의 고질적인 문제는 더블클릭 이슈일 텐데요. 연속으로 클릭되는 문제도 있지만 이와 관련해서 여러 아이콘 드래그 후 이동을 할라치면 수시로 더블클릭으로 수시로 풀리고 여러 개의 파일 복사와 이동이 어려운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크게 보면 더블클릭 문제로 인한 다양한 변수로 인한 문제겠지요. 여기에 핀 포인트가 수시로 튐 현상도 발생을 하는데 이는 무선 마우스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정도가 한 번씩 튐 현상이 크기에 위와 같은 두 가지 증상으로 AS를 받기로 했고요. 전화 번호 support.logi.c...
7가성비가 좋은 로지텍 G304 무선 마우스, 저렴한 가격대에 무선 성능과 로지텍 G-HUB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유독 무선 마우스 렉과 끊김 현상을 호소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이는 거의 대부분 무선 마우스에서 일어나는 문제이기 때문에 특정 제품에 한해서 바라보기보단 공통적인 문제점이라는 부분으로 다른 모델을 사용하고 계셔도 꼭 한번 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전에도 몇 가지 끊김 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만으로도 완벽하게 해결이 될 수도 있겠고 또 누군가는 해결이 안 되기도 할 텐데요. 이는 전용 무선 동글을 통해 2.4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여 무선으로 마우스와 통신하는 구조로 여러 가지 충돌 현상 및 신호 전달 방해 등으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유독 끊김 현상이 심한 이유 유독 무선 마우스 끊김 현상이 심한 이유는 이처럼 데스크탑 후면 USB 포트에 무선 동글을 연결했을 경우입니다. 이는 데스크탑 특성상 책상 아래쪽에 놓고 사용하는 비중이 높은데 이런 이유로 마우스와의 신호가 불안정하여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블루투스 동글 또는 USB 3.0 포트에 연결 시 작동 문제가 발생을 할 수 있어 반드시 무선 동글은 USB 2.0 포트에 연결하기를 권장합니다. 이런 이유로 블루투스 동글과 떨어트려 USB 포트에 연결을 했더라도 끊김, 렉 현상이 많이 가...
7저가형 게이밍 무선 마우스인 로지텍 G304는 가성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무선 사용이 가능한 부분과 로지텍 G-HUB 를 통한 자유로운 기능 활용까지 가능한 제품인데 클릭 소음이 심한 클릭감으로 인해 개조를 하는 분들이 많고 여기에 자주 끊김 현상이 발생을 하여 과연 게이밍 무선 마우스로서의 활용성에 의심이 생기곤 합니다. 1ms 지연속도, HERO 센서를 탑재하고 저렴한 가격대에 반응성이 높아 많이 이용하는 제품입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USB 나노 수신기를 통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여기에 나노 수신기를 통한 무선 신호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 확장 USB 케이블을 하나 기본 제공을 합니다. 이는 데스크탑에 연결하여 사용할 때 무선 신호가 끊김 현상이 자주 발생을 한다면 확장하여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도록 하는 확장형 개념인데 보통 데스크탑 본체를 책상 밑에 놓고 사용하는데 데스크탑과 책상 위의 마우스와의 거리가 불과 1~2m 밖에 안된다는 것인데 이런 끊김 현상이 발생을 하면 다른 원인을 찾을 수밖에 없더군요. 저의 경우 수시로 끊김 현상이 발생을 합니다. 마우스가 심하게 튀는 현상이 발생을 하면서 그때마다 G HUB 설정된 팝업이 함께 나타나면서 연결이 끊겼거나 연결 상태가 원활하지 못한 것을 보여주는데 가끔 한 번씩 이러다가 심할 때는 1분 이상 튀는 현상이 발생을 하곤 합니다. 데스크탑...
10하나의 액세서리를 10여 년 가까이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가 않더군요. 취향이 변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일 수도 있겠죠. 유일하게 8년을 쓰고 있는 액세서리인 로지텍 G502 유선 마우스가 있습니다. 8년 동안 키보드는 족히 못해도 30개를 교체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유일무이하게 PC 관련된 제품에서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근래 들어 G304 무선 마우스를 하나 들여놓았지만 극악의 클릭감과 클릭 소음 때문에 간단하게 사용할 때만 사용하고 현재도 G502 와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릭감도 딱딱하고 소음도 크고 손에 맞질 않는지 G304 쓰고 난 다음부턴 검지 끝이 살짝 통증이 발생하는 느낌이 들어 사진 찍을 때 소품용으로만 사용하고 있고요. 사실 G502 시리즈가 엄청 마음에 들고 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고장이 나지도 않는 마우스를 교체하자니 그것도 아쉽곤 하더군요. 손이 작은 편이기에 G502 도 한 손에 꽉 차는 그립감이 아닌 많이 남기 때문에 G502에 익숙해진 손은 작은 마우스를 쓰거나 전반적인 마우스의 볼륨감이 달라지면 정말 적응이 안 되더군요. G304 가 그랬습니다. 제발 고장 좀 나라... 하고 고사도 지내곤 하는데 현재까지도 특별한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퍼포먼스나 작동에 있어 현재도 상위급 티어 제품이다 보니 G502 디자인을 그대로 무선으로 만든 제품도 출시를 하고 있기에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