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둘이 지낼 때는 아무거나 먹고 사용하고 그랬는데, 아기가 생기고 나니 안전하게 담았는지 등 유기농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처음엔 제가 조금 예민한 건가 싶었는데 조동들과 얘기하다 보면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건 엄마라면 다 같은 마음이더라고요. 그렇게 주변 경력맘에게 분유추천 받고 유기농 무전분분유 갈아타기 해봤어요! 신생아분유 추천 장이 다소 민감했던 아기였던지라 편안한 소화와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전분 분유 힙분유로 선택했었어요. 이걸로 분유갈아타기 한 후로는 큰 무리 없이 잘 지내왔던지라 벌써 힙 콤비오틱 3단계까지 왔는데요. 물론 아기마다 잘 맞는 제품은 다 다르겠지만 울 아들이랑은 찰떡궁합이라 매번 마음 편히 제공하고 있어요. 전 단계 모두 무전분 분유로 제 기준 물에 잘 녹다 보니 뭔가 소화가 잘 되는 느낌이 든달까요? 아이 입장에서도 속 더부룩함이 덜하고 수유 피드백이 긍정적이라 적응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그밖에 엄마 입장에서도 조유에 편한 분유 특성이 함유되어 편리했어요. 세계 No.1 프리미엄 유기농 분유 브랜드로 벌써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고, 조금만 검색해 봐도 긍정적인 리뷰가 많아 실제로 먹여보고 추천해 준 것은 믿을 수 있겠더라고요. 저 역시 아들에게 직접 먹여보니 왜 많이들 찾으시는지 이해가 되었는데요! 매일 같이 줘야 하는 만큼 유기농이라는 강점이 있어 안심이 되었던...
연년생 남매맘 육아 인플루언서 꽃해나입니다. 또래에 비해 많이 작은 아들 육아 중이다 보니 먹는 거라면 매번 신경이 쓰이는데요. 검진 갔을 때도 작으면 분유 좀 더 먹이라 하셔서 건강한 성장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돌아기 분유 골라봤어요! 두돌 아기분유 힙 콤비오틱 유기농 3단계 독일분유! 조동 사이에서도 아기분유 뭐 먹이냐 물어보면 한 번씩은 꼭 언급될 만큼 벌써 많이들 찾고 계시는 제품이었어요~ 힙(HiPP)은 깐깐하기로 유명한 유기농 인증을 거친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로, 유럽연합(EU) 국가 유기농 인증 마크 유로리프(EURO-LEAF) 획득 등 공신력 강한 기관에서 원재료 재배부터 제품 생산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가 이뤄지고 있어 믿고 먹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 최종 선택하게 되었어요. 60년 이상 유기농법으로 엄선된 유기농 원재료와 자연방목으로 자란 소의 원유를 사용하여 화학 합성 농약 및 살충, 인공 비료, 가축 성장 호르몬, 항생제 등을 쓰지 않고 생산하여 힙 유기농 인증 마크만 봐도 든든한 느낌이거든요. 안전하고 탁월한 먹거리를 소중한 내 아이에게 먹일 수 있게 되어 엄마라면 반가울 수밖에요. 엄마가 되고 나니 안전이 제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유기농 아기분유를 찾다가 다른 부분은 석연치 않아 번번이 마음이 바뀐 적이 있었는데, 힙분유는 전체적으로 모두 끌리더라고요. 그중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성...
연년생 남매맘 육아 인플루언서 꽃해나입니다. 근래 눈 오다가 비 오다가 날씨가 엉망인 요즘 아들내미 건강 관련하여 각별히 더 신경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신기하게도 울 아들은 이럴 때일수록 신생아 분유량까지 엉망진창이더라고요. 당시 신생아 수유량이 줄어들어 고민이었는데, 생각이 많아지던 찰나 신생아 분유량 늘리기에 도움받았던 산양분유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40일 50일 아기 수유량 먼저 신생아 분유량 늘리기 성공했던 40일 아기 분유량 먼저 알려드릴게요! 먹성이 좋은 편에 속했던 우리 딸 기준 40일 아기 수유량은 한번 먹을 때 100-120ml, 50일 아기 분유량은 120~140ml으로 이후로도 평균 적정량에 맞게, 정체기 없이 쭉쭉 잘 늘었답니다. 후디스 산양유아식 먹으면서 체중도 꾸준히 늘어나고 하루 적당한 대소변 기저귀량, 심한 게워냄 없는 수유 반응까지 긍정적이어서 별 탈 없이 무난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후디스 산양분유 첫째 아기 분유 졸업할 때까지 먹였고 첫째가 잘 먹어서 둘째까지 자연스레 이어서 먹게 되었는데 속 더부룩함 없이 편안한 소화 흡수를 도와줘서 신생아 분유량 늘리기 극복!! 큰 무리 없이 정착할 수 있었어요. (1) 산양 전지/탈지 분유 아닌 뉴질랜드 산양원유 사용 (2) 산양원유 유래 생리 활성 성분 등 다양한 성분 함유 [CLA, 시알산, 뉴클레오타이드 등] (3) 소화가 잘되는 지방과 올리고당 (...
같은 뱃속에서 태어났지만 기질이나 발달 속도 등 너무나 다른 남매를 키우고 있는 꽃해나입니다. 임신했을 때부터 각자 개성이 톡톡 튀었던 만큼 출산 후 신생아 분유 수유량에서도 확연히 차이가 났는데요. 특히 둘째는 누나에 비해 뭐든 다 느린 아기예요. 신생아 수유량도 당시 조리원에 있을 때 또래에 비해 적은 편이었거든요. 첫째는 너무 잘 먹어서 탈이었는데 그런 육아를 하다가 둘째는 정반대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신생아 분유 수유량 생후 30일 정도 되었을 때 아기들 평균이 1회 70cc 정도로 첫째 여자아기 당시 70~80cc 먹었다면 둘째는 남자 아기인데도 겨우 많이 먹어야 50cc이었어요. 아무래도 누나는 주수 꽉 채운 40주에 3.14kg로 태어났고, 둘째는 37주 9일 2.87kg 태어나서인지 확실히 체중이 적으니 빠는 힘이 다르더라고요. 조동 아기 중 우리 둘찌처럼 몸무게가 적어 40~50cc 먹는 아기도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둘 다 체중이 3kg 넘으니 빠는 힘이 또 확 달라지고 그 후로 잘 먹기 시작해서 마음이 놓였답니다. 지금은 10개월인데 10kg 넘는 통통이가 되었어요. :) 신생아 분유 수유량은 이 정도로 참고하시면 되시고, 모유 먹는 아기라면 조금 틀려질 수 있어요. 우리 남매처럼 완분 아기에 비해 수유텀이나 수유시간 등이 좀 더 불규칙하기 때문이에요. 생후 30일 정도 되었을 때 신생아 분유텀은 2시...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 신생아 수유량, 신생아 분유 수유시간 계산부터 신생아 분유타는법까지 한 동작 한 동작 다 신경이 쓰였던 기억이 있어요. 이거 하나 안 지키면 큰일 날 거 같고, 빠뜨리면 엄청난 일이 일어날 거 같고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보고 공부를 했었는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현재는 육아 고수가 된 남매맘 육아 인플루언서! 분유가 주식일 때 엄마가 기본적으로 알아놓아야 할 신생아수유량 정보와 아기 분유량 계산, 분유타는법을 공유하려고 해요. 다른 건 몰라도 요건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다 싶거든요~ 신생아 수유량과 신생아 수유시간 얼마? 생후 한 달 정도 된 신생아 수유량은 1회 평균 50~100ml로 당시 우리 아기 또래 친구들도 이 정도씩 먹었어요. 첫째는 출생 시 몸무게 3.14kg로 빠는 힘이 좋다 보니 당시 70~80ml씩 거침없이 쭉쭉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들께서 엄청나게 들이키며 잘 먹는다고 칭찬했을 정도 ㅋㅋㅋㅋ 반면 둘째는 2.87kg로 태어나 3kg 넘지 않았는데, 첫째와 불과 0.27kg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빠는 힘이 확실히 달랐어요. 연약하게 힘들게 먹는 모습이 확연하게 보이니 신경이 쓰였는데요. 당시 신생아 수유량 50ml 정도로 평균보다 많이 못 먹었죠. 신생아 수유시간은 15~20분 내로 다 먹는데, 둘째 같은 경우엔 힘이 딸리다 보니 분유가 젖병에 남이 있어...
처음 엄마 시절 이것저것 궁금증 투성이었던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특히 아기가 성장해가면서 해당 월령에 맞춰 어떤 것을 해줘야 하는지, 언제 졸업을 해야 하는지 맞추는 게 은근 어려웠어요. 이론과는 달리 아기마다 개인차가 심해서 막상 딱 그 월령에 하지 않는 것도 있고 그랬거든요. 두 아이 키우면서 그러한 개인차를 더욱 느끼게 되었는데, 엄마는 아기가 빨라도 느려도 걱정이잖아요. 분유 언제까지 먹이는 것 역시 어떤 아이는 엄마가 원하는 시기에 끊을 수도 있고, 어떤 아이는 끊는 걸 거부하고 늦어질 수도 있단 거죠. 아기 분유 언제까지? 보통 12개월쯤 유아식을 시작하여 분유를 끊고 우유에 적응시키는 분들이 많으신데, 사실 분유 언제까지에 대한 시기의 절대적인 기준은 없어요. 결정을 내릴 때 아기의 상황과 성장, 발육 상태에 따라 고려해 볼 수 있거든요. 예를 들면 이유식이나 돌 무렵 유아식을 시작했으나 삼시 세끼를 아직 먹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거나, 아기가 젖병에 애착을 갖고 있다면 섣불리 분유를 끊어서는 안되어요. 또는 갑작스럽게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는 등 환경적으로 큰 변화가 있을 때 분유 끊기를 시도한다면 아기가 정서적으로 심한 충격을 받을 수도 있겠고요. 물론 이것 또한 개인차는 있겠지만 핵심적인 포인트는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황에서 아기가 느낄 수 있는 상실감과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을 때 분유 언제까지 먹일지 결정...
처음 엄마 시절 신생아 분유 타는법 하나하나 다 생소하여 찾아보고 공부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두 아이 키우면서 육아 베테랑이 되었지만 처음엔 모르는 게 당연하죠! 그중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으로 알아놓아야 할 신생아 분유량 계산, 신생아 분유 온도, 분유타는법 등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참고로 첫아이는 한 달 혼합수유 후 완분, 둘째는 첫아이 때 이미 저의 모유량 관련 상태를 알기 때문에 초유만 먹이고 조리원에서부터 완분으로 갈아탄 케이스인데요. 어차피 조리원 퇴소하면 연년생 독박 육아로 모유 수유가 곤란한 상황이라 일찍이 완분으로 결정 내린 것도 있어요. 신생아 분유 타는 법에 앞서 각 육아 상황과 몸 상태 등을 고려하여 어느 정도는 수유 방법 방향을 정해놓고 알아보시는 게 좋겠죠. (ex. 완모, 혼합수유, 완분) 신생아 분유수유 총정리 분유양, 분유텀, 시간, 1일 수유횟수/수유량 생후 0~30일 신생아 분유량은 1회 50~100ml이 평균으로, 경험상 첫째 수유 일지 찾아보니 당시 70~80ml 정도로 잘 먹는 아기에 속했고, 둘째는 50ml 정도로 또래에 비해 많이 못 먹었어요. 좀 더 자세한 1회 신생아 분유량을 알아보자면, 출생 후 첫째 날 2~10cc 출생 후 둘째 날 5~15cc 출생 후 셋째 날 15~30cc 출생 후 넷째 날부터 30~60cc 이런 식으로 천천히 조금씩 늘려가면서 아기 뱃구레에 맞는 적정 ...
기질, 발달 속도, 식성 등 너무나 다른 남매 둘 육아하면서도 같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게 있다면 바로 신생아 수유량인데요. 첫째 키울 때는 모든 게 처음인지라 낯설어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잘 먹는 아기였는데도 괜히 신생아 수유량이 적은 게 아닌가 걱정했던 적이 있어요. 둘째까지 키우면서 베테랑이 되다 보니 오히려 우리 둘째가 신생아 수유량이 정말 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어쩜 이리 신생아 분유량까지 다른지~ 같은 뱃속에서 나온 게 맞는가 싶더라고요. ㅎㅎㅎ 참고로 출생 한 달 정도 되었을 때 우리 첫째 신생아 분유량은 70~80ml 정도 잘 먹는 축에 속했고, 둘째 신생아 분유량은 겨우겨우 많이 먹어야 50ml으로 차이가 확연히 났어요. 둘 다 완분 아기였으며 아마 첫째가 3.14kg 40주 꽉 채워서 태어났고, 둘째는 38주에 2.87kg으로 더 적게 태어나서인지 빠는 힘부터 달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비교적 힘이 약하다 보니 차이가 났던 것도 있는 거 같은데, 당시 조동 또래 아기들 보니 신생아 수유량은 아이마다 차이는 났지만 평균 60~80ml 정도로 비슷비슷했어요. 생후 4주 정도 된 신생아 수유텀은 수유 일지 찾아보니 2시간, 2시간 30분 간격으로 먹었어요. 당시 초유만 먹이고 완분으로 정착해서 일찍이 규칙적인 수유텀을 가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모유 먹는 신생아라면 아기가 먹고 싶을 때마다 물려주...
또래에 비해 작은 두돌아기 육아 중! 그래서 아직 분유를 먹이고 있는데요. 갑작스레 추워진 한겨울 날씨에 비염도 생기고 감기도 자주 걸려 골치 아플 때가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전에 비하면 덜 하지만 열도 한 번씩 나는데 이렇게 아플 때는 식욕도 뚝뚝 떨어지잖아요. 안 그래도 우리 수아는 많이 작다 보니 먹는 것에 제가 엄청 예민해져 있어요. 어린이집 공동체 생활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소중한 우리 아기 건강 챙겨주려면 예방밖에 없겠더라고요. 요즘같이 춥고 기온 변화가 급격한 환절기에 몸이 적응하려면 성인에 비해 오래 걸리는 아기들은 영양섭취를 충분히 함으로써 어느 정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데요. 우리 수아 분유가 주식이던 시절의 신생아 수유텀과 분유 언제까지 먹는지 신생아 분유온도, 분유타는법까지 알아볼게요. 먼저 신생아 수유텀 지난 기록 찾아보니 2~3시간 간격으로 먹었네요. 모유 먹는 아기라면 더 자주 먹을 수 있겠고 먹고 싶을 때마다 물려주면 되지만, 우리 아기는 초유만 먹인 후 바로 완분으로 정착해서 이렇게 어느 정도 규칙적인 신생아 수유텀을 유지할 수 있었지 않나 싶어요. 그럼 분유 언제까지 먹나요? 보통 돌이 되면 분유 끊어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제 친구들도 그랬으니깐요. 그러나 선택은 오로지 엄마의 몫이죠. 저는 우리 아기가 많이 작다 보니 두돌까지는 쭉 먹일 예정이고, 고른 치열이 고민이시...
23개월 우리 수아는 밤잠 자기 전 아직 분유를 먹고 있어요. 유아식 편식 경향도 있는 아기라 충분한 영양섭취가 이뤄지지 않을 거 같아 신경 쓰여서인데요. 안 그래도 또래에 비해 작다 보니 더 예민해지더라고요. 최소 두돌까지는 쭉 먹일 예정인데 찾아보던 도중 산양유아식으로 분유 갈아타기 성공했어요. 후디스 산양분유 산양유아식 분유 갈아타기 분유 권태기가 온 건지 전에 먹던 제품을 잘 먹지 않고 분유량이 확 줄어들어 고민이었어요. 안 그래도 울 아기는 환절기나 추운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감기도 잘 걸리는 아기인지라 더 잘 챙겨 먹고 해야 하는데 분유까지 거부하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분유 갈아타기 시도할까 고민하던 중 좋은 기회에 접하게 된 산양유아식이에요. 수아는 하루 한 번 밤잠 자기 전에 먹기에 잘 자기 위해선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소화 흡수가 잘 되는 분유가 필요했는데, 마침 산양유아식은 우유와 다른 영양 조성으로 소화가 잘 이뤄지는 지방과 올리고당이 들어있다고 해요. 산양분유 지방은 우유 지방에 비해 입자 크기를 1/20이나 작게 하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직접 보면 때깔이 고운 입자를 확인할 수 있어요. 육안적으로도 보일 만큼 촘촘해서 처음에 보자마자 물에 잘 녹겠구나 싶었는데 정말 잘 녹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중쇄지방산이 많아 아기가 쉽고 빠르게 소화 및 흡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그래서 우리 수아 밤에 자기 전 먹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