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유하는법
102024.10.09
인플루언서 
행복한 김다니
4,164아동발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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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마사지 단유하는법 완모 자연단유 후기

첫째를 낳고 5개월 동안 완모로 모유수유를 했어요. 모유양이 많아서였는지 모유수유를 하다가 단유를 하려니까 어렵기도 했는데요. 유축을 하면서 모유를 조금씩 줄여서 자연단유에 성공했답니다. 애둘맘으로서 경험해본 단유하는법 제가 시도해본것을 정리해볼게요. 단유하는법 1. 직수를 줄인다. 2. 유축을 하는 텀을 점점 늘리고 수유텀을 늘린다. 3. 유축할때 빼내는 모유양을 점차 줄인다. 4. 이유식과 분유량을 늘린다. 5. 차가운 손수건을 대서 마사지한다. 6. 가슴에 멍울이나 열감이 생기면 단유마사지를 받는다. 자연단유 성공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단유하는법 지켜서 했더니 금방 단유가 되더라고요. 원래 한번 유축하면 160~200ml가 나올 정도로 많았는데 일주일만에 짜면 한두방울 나올만큼 줄었어요. 1) 직수 줄이고 젖병수유 아기가 젖병으로 먹을수 있도록 점점 빈도수를 늘려나가요. 직접수유를 하게 되면 젖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이 나와서 단유하기가 힘들어요. 새벽이나 밤중에 물리면 더 양이 늘러나니까 최소한 밤중수유만이라도 끊거나 젖병으로 먹이는게 좋아요. 2) 유축텀 늘리기 4시간에 한번씩 유축했다면 조금 더 참았다가 5시간만에 짜내고.. 이렇게 시간을 늘려가요. 쪽쪽이를 물려서 빨기욕구를 충족시키며 수유텀을 늘리면 좀 쉽답니다. 이때 너무 오래 참으면 열이 나기도 해요. 해열제를 먹으면 조금 나아졌어요. 3) 유축량 줄이기 텀이 길어졌다...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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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하는법 마사지 없이 성공한 팁 w.자연단유

모유수유를 해본 엄마들이라면 아실 거에요. 이거 장난 아니게 힘들다는 것! 엄마라서 아가에게 좋은 것 주고 싶은 마음에 참고 견디죠. 자연단유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저는 사람들이 하라는 거 안하고도 성공했답니다. 백일까지 완모, 6개월까지는 혼합수유로 꽤 오래 먹인 편이었는데도 순조롭게 마무리했네요. 저의 소소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나누어보아요. 단유하는법 1. 직수 횟수를 줄이기 2. 수유텀이 되면 유축(8~10분) 3. 유축할 때 반만 빼낸다. 4. 이유식, 분유양 늘리기 5. 멍울이나 열감이 있는지 확인 간단히 요약하면 위의 방법대로 했어요. 유축할 때마다 160ml정도 나오던 것이 열흘 정도 지나니까 한 방울도 안 나오게 되었어요. (짝짝짝! 드디어 끝났다.) 약 먹는 게 싫어서 실패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이제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해볼게요. 1) 직수 횟수를 줄이기 젖병을 아예 안 무는 아가라면 이 단계가 정말 힘들 거에요. (아는 언니도 아기가 계속 울고 보채서 결국 두 돌까지 완모했다는) 직접수유와 분유수유를 번갈아 하면서 젖물리는 횟수를 줄여나가요. 예를 들어서 하루에 6번 먹는 아이라면? 직수로 3번, 젖병으로 3번 이렇게 번갈아서 먹이다가 점점 젖병수유 횟수를 늘려나가요. 2) 수유텀에 유축하기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면 가슴이 뭉치고 아파올거에요. 밖에 나갔다가 4시간을 버티기도 너무 힘들어서 울었던 기억...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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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하는법 이게 직빵 w.완모맘의 자연단유

조금이라도 모유를 오래 먹이고 싶은 마음에 질질 끌었다가 드디어 단유를 하게 되었어요. 내 몸의 영양분으로 아기를 먹일 수 있다는 뿌듯함, 아기와 연결되어있는 듯한 느낌. 그런 이유들로 망설였지만 이제 정말 때가 된 것 같아서요. 엄마 맘마 먹고 오동통 기쁨이는 설소대가 짧아서 직수에 실패했고, 어쩔 수 없이 유축 수유로 백일까지 완모를 한 케이스에요. 아기 맘마 먹이겠다고 새벽에도 3시간마다 유축하고 먹이고, 눈물나는 날들이었죠. 6개월 가까이 먹였으니 나름 선방했다고 치고 이제 모유 빠이! 유축기야 둘째 때 만나자 저는 약 열흘 만에 자연단유를 성공했는데요. 모유 끊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검색을 했더니 단유차 마셔봐라 이런 글만 수두룩해서, 솔직하게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단유하는 법은 유축 시간을 점점 늘려가는 것이 기본이에요. 단유마사지 굳이 안 받음 엿기름, 식혜는 맛 없어서 안 먹음 단유차 안마심 남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하나도 안했죠. 조리원에서부터 모유 부자였는데도 일주일 만에 완전히 말라서 한 방울도 안나와요. 빨리 말리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천천히 양을 줄여가는 방법을 선택하면 자연스럽게 단유할 수 있어요. 제가 했던 방법을 공유해볼게요. 날짜별 기록 2월 17일 백신 접종, 모유 끊기로 함. 3시간마다 160ml씩 나옴. 2월 18일 4시간마다 100ml씩 짜냄 너무 많이 차올라서 힘들 때는...

202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