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탈수증상
51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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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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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아기 탈수증상 큰일나요

아기 키우면서 마음이 조마조마했던 경험이 다들 있으시죠. 저는 분유정체기 찐하게 와서 수유량 떨어졌던 때랑 4개월 예방접종 맞고 접종열 나던 때가 떠올라요. 다시 떠올려보아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 아기 탈수증상은 몸에서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가는 현상으로 열이 나거나 수유량이 극도로 떨어졌을 때 생길 수 있어요. 아가 키우면서 병원갈 일 없기만을 간절히 바랐건만.. 발열이나 설사, 분유정체기 등 탈수가 생길 만한 때가 생겼답니다. (또륵) 며칠 전에 기쁨이가 여름감기에 걸려서 힘들어한 적이 있었는데요. 밥 먹기 싫다 엄마야 컨디션이 안좋아지니 이유식도 잘 안먹고 수유량도 떨어지더라구요. 엄마 껌딱지가 되어서 치맛자락 붙잡고 늘어지는 건 덤. 아무튼 감기로 인해 열이 나거나 수유량이 떨어질 때 탈수 안되게 신경썼답니다. 증상과 대처법들을 소개해보아요. 신생아 탈수증상 (아기들도 다르지 않음) 1. 아이가 축 쳐진다. 열이 났을 때 탈수가 오면 아이가 축 쳐져요. 쳐진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몰랐는데 반응도 없고, 시들시들한 콩나물마냥 엄마 품에 척 걸쳐진 상태로 있더라구요. 이 때 정말 맴찢. 수유량이 줄어들더라도 아이 컨디션이 괜찮으면 두고 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혹시 열이 나면서 분유 안먹으면서 애가 쳐진다? 수분 빠져나가고 있다는 증거에요. 2. 아이 피부를 살짝 눌러본다. 모세혈관 충혈시간을 보는 방법이에요. 아이의 피부를 살...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