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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입니다. 오늘은 원핸드 컴팩트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2로 촬영한 교토 여행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모두 포함해도 514g밖에 되지 않는 부담 없는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특히 여행을 가면 크고 무거운 카메라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요, 소니 A7C2는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높은 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K 60p, 7K 오버 샘플링 4K 30p 영상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상 촬영 비중이 높아지는 이 시기에 아주 적절한 카메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 색감도 정말 잘 나와서, 따로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이더라고요. 한 손으로 빠른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행 사진을 찍다 보면 더 높은 앵글이나 더 낮은 앵글에서 사진을 찍고 싶은 경우가 많은데요, 약 103만 도트 터치패널 LCD 모니터는 사이드 오픈형 스위블 구조를 갖추고 있어서, 선명하게 대상을 보면서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들과 다른 시선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요. 3,30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Exmor R™ CMOS 이미지 센서는 빠른 센서 리드 아웃 처리 속도로 빠른 포커싱과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녕하세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입니다. 요즘 작고 가벼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정말 작고 화질이 좋은 풀프레임 카메라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미 제가 수년 전에 소개한 카메라인데요, 이번에 기능이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어 소니 A7C2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미 유저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원핸드 컴팩트 풀프레임 카메라입니다. 유튜브 카메라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더군요. 이미 작게 출시가 되었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9에 비해서도 훨씬 작습니다. 그리고 가볍습니다.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모두 포함해도 514g밖에 되지 않아서, 한 손으로 들고 촬영해도 아무런 부담이 없을 정도로 가볍습니다. 겨울에는 외투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될 정도의 크기랍니다. 유튜브 카메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가벼워야 합니다. 이번에 일본 교토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단풍은 전년에 비해서 못했지만, 소니 A7C2 덕분에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교토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게는 가볍지만 약 3,300만 화소를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고화질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색감도 따로 손을 댈 필요가 없을 만큼 아주 잘 만족스럽게 나오네요. 500만 원 상당의 A7R5 등 상위 기종에 들어가는 있는 AI 프로세싱 유닛이 소니 A7C2에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선명하고 화질...

컴팩트한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C 좋은 선택일까? 안녕하세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입니다. 소니의 미러리스 라인이 정말 짱짱합니다. 그만큼 선택지가 많기도 해서요, 처음 미러리스 카메라를 알아보고 있는 분들은 선택 장애가 올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 정도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이 충분치 않다. 돈이 없어!! 이런 경우는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답입니다. 소니 a6400 어떠세요? 브이로그카메라 리얼 타임 Eye-AF 소니 알파 6400 사용법 및 영상 촬영 팁 브이로그카메라 리얼 타임 Eye-AF 소니 알파 6400 사용법 및 영상 촬영 팁 안녕하세요 엘란 작가입니다.... blog.naver.com 가벼운 일상이나 여행을 담거나 소품 촬영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렌즈 교환식이기 때문에 단렌즈를 구입하면 카메라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스마트스토어 제품 사진을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다만 사진과 포토샵 후보정을 조금 배우시면 가지고 있는 장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아주 쉽고 친절한 사진 수업과 컴퓨터와 별로 친하지 않은 분들도 잘 따라오는 사진 보정 강좌가 있답니다!! 작고 가벼운 것이 좋아! 하지만 화질은 포기할 수 없지!! 이럴 때 선택하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바로 소니 A7C입니다. 그런 말 들어 보셨나요? 판형이 깡패이다! 무슨 말인...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C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그리고 외출 안녕하세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입니다. 지난번에 정말 작고 가벼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 이후에 사진을 좀 많이 찍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사회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거의 외출을 하지 않고 있으니 사진도 많이 찍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쪽에 살다가 아예 서울을 벗어나 서쪽으로 오니 거주 환경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좋은 점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한 번 보려고 오면 최소 1시간 반을 잡아야 했는데, 지금은 20분이면 가니깐요. 그래서 사람들이 붐비기 전인 아침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모델이 아닌 아내 사진을 좀 찍어주고. 8시 반쯤 되니 사람들이 조금씩 모여들기 시작해서, 잽싸게 귀가를 하였네요. 그리고 이따금씩 사람들 없는 곳으로 산책을 합니다. 그리고 한 컷씩 사진을 찍어 보기도 합니다. 소니 A7C는 배터리, 메모리카드까지 포함해도 509g으로 가볍고, SEL2860 렌즈도 약 167g 밖에 되지 않아서 산책할 때도 정말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카메라도 정말 예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굳이 목에 거는 넥스트랩 없이 이렇게 핸드 스트립만으로 가지고 다녀도 충분할 정도인데요. 이 카메라가 크롭이 아니라 풀프레임 카메라라는 사실이 놀랍죠. 소형 짐벌을 사용할 수 있어 브이로...

유튜브 촬영도 좋은 정말 가벼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C 안녕하세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입니다. 작년에 출시된 카메라 중 가장 핫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하면 바로 소니 A7C를 떠올 리게 됩니다. 이미 초고화소 카메라 시장에서 6,100A만 화소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한 소니 A7R4까지 출시하여 더 어떤 카메라를 내놓을까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무게가 약 167g밖에 되지 않는 SEL2860 렌즈와 함께 출시한 점은 신의 한 수였으며,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무게인 424g(배터리, 메모리카드 포함 509g)로 출시가 되어 손목이 여린 분들도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하지만 풀프레임 카메라의 화질은 포기하지 않는 그런 카메라가 되겠습니다. 사진은 물론이거니와 영상 촬영하기에도 좋습니다. 사진과 영상 결과물도 모두 마음에 들고요. 그래서 유튜브 카메라로도 적합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을 위한 웹캠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풀프레임 카메라인데도, 왼쪽에 보이는 소니 A7C의 크기가 무척 작아 보입니다. 풀프레임 카메라는 35mm 포맷의 센서를 사용하는 카메라인데요, 소니 a6400 등 크롭 카메라에 비해서 화질이 훨씬 더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판형이 깡패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죠. 같은 화소여도 풀프레임 카메라의 화질이 훨씬 더 좋습니다. 특히 지윤텍 CRANE M2 와 같은 ...

서울 야경 명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풀프레임 미러리스 소니 A7C + 광각렌즈 SEL1224G 안녕하세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입니다. 요즘 거의 집에서 꼼짝하지 않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광각렌즈로 사진을 찍고 싶어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찾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서울 야경 명소로 응봉산, 낙산공원, 세빛섬, 잠실대교, 테크노마트 옥상정원 등 많은 곳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굳이 DDP를 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는 사실 서울 야경 명소라고 하기보다는, 미래 야경 명소가 더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미래 도시 또는 우주 정거장 같은 야경을 보여 주는 곳. 요즘 같은 때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도 쉬운 곳입니다. 물론 실내는 현재 대부분 개방을 하지 않고 있어서, 외부만 둘러보고 와야 하는 곳이기는 합니다. 근처 낙산공원과 묶어서 세트로 다녀와도 좋고, 근처 동대문까지만 다녀와도 좋습니다^^ 같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이지만, 소니 A9, 소니 A7M3보다는 훨씬 작은 크기의 소니 A7C입니다. SEL2860 역시 경량화된 표준렌즈여서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최고입니다. SEL1224G는 그에 비해서 크기는 더 클 수 있지만, 보통 광각렌즈들이 16mm에서 시작하는 것에 비해서, 12mm에서 시작하는 초광각의 화각을 제공합니다. 광각에서 1mm 차이는 엄청난데...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C 초광각렌즈 SEL1224G와 함께 낙산공원 출사 안녕하세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입니다. 아,,,아쉽습니다. 코로나 이전이었으면 많은 분들과 함께 낙산공원 출사를 함께 즐겼을 텐데.... 혼자 마스크 꽉 조여 메고, 빵모자 푹 눌러 쓰고 혜화동 낙산공원을 올랐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흔히 혜화역에서 내려 이화마을을 거쳐 낙산공원으로 올라가실 건데요. 저는 가끔 아예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나 동대문역에서 내려서 흥인지문, 즉 동대문 구경도 하면서 올라가는 것을 즐깁니다. 그리고 이길이 힘들지도 않고 빠르거든요. 순식간에 개뿔 카페를 지나 낙산공원 전망대까지 오릅니다. 보통 크롭 카메라에서는 11mm까지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풀프레임 화각에서 무려 12mm입니다. 보통 풀프레임 화각에서는 어안렌즈에서 12mm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어안렌즈는 왜곡이 엄청 많은데, #소니SEL1224G 렌즈는 왜곡이 최소화된 초광각렌즈입니다. 물론 카메라는 작고 가벼워서 피로도가 없는 소니 A7C #풀프레임미러리스카메라 입니다. 아직 감이 잘 오실 건데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소니 A6400과 같은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렌즈가 16-50mm 렌즈입니다. 그리고 16mm는 초광각 영역에 해당됩니다. 막상 촬영해보면 초광각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크롭 카메라에서는 16mm가 2...

스냅용카메라 소니 A7C 서울 출사지 남산서울타워 안녕하세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입니다. 작고 가벼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소형 짐벌에도 탑재도 가능한 컴팩트 카메라 소니 A7C를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서울 출사지 남산에 가지고 올라가 보았습니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 신형 카메라는 겨울옷의 경우에는 주머니에도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판형이 깡패라고 하죠? 같은 화소여도 크롭 센서와 풀프레임 센서는 차이가 큽니다. 일반적으로 풀프레임 카메라가 화질과 노이즈 억제력이 훨씬 우세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머니에 넣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풀프레임 스냅용카메라. 점점 사진 찍기가 편해지고 있습니다. 1년 전에 지윤텍 크레인 M2 소형 짐벌을 사놓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소니 A7C와 함께 제대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SEL2860 은 무척 작고 가벼운 렌즈입니다. 풀프레임 센서 면적을 모두 커버하면서도 겨우 4.5CM와 167g에 지나지 않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입니다. A7C와 함께 사용하면 약 676g이니 무척 작고 가볍죠. 집을 나서는 길에 보니 아직도 붉은 단풍이 남아 있더라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낮은 날이었는데도 헤이즈가 강한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서울 한복판 이렇게 높은 뷰포인트가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죠. 현재 남산서울타워 셔틀버스는 운행이...

컴팩트 카메라 소니 A7C와 함께 한 명동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입니다. 긴 장마가 지나고 이제 가을이 왔나 했는데 순식간에 겨울이 되었습니다. 아침 기온이 가끔씩 영하로 떨어지기도 하고요, 명동거리에는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이 되고, 캐롤이 올려 퍼집니다. 올해는 참 다사다난하게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살짝 시간을 도둑맞은 느낌까지 드는군요. 그렇게 2020년은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너무 아쉬워서, 시간이 나는 대로 서울 여기저기를 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명동 가볼만한곳은 페이지 명동 그리고 명동거리 그리고 롯데백화점 본점입니다. 물론 명동 맛집을 빼놓으면 서운하다면 평상시 항상 긴 웨이팅으로 쉽게 먹을 수 없었던 명동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명동교자가 되겠습니다. 페이지명동은 7층에 옥상정원이 있는데요, 언제까지 오를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지난주와 달리 계절의 변화가 눈에 띄게 보이는군요. 명동 성당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 하지만 한 컷 찍고 나면 끝! 타임랩스 촬영은 컴팩트카메라 소니 A7C에 번들 키트에 들어 있는 렌즈인 #SEL2860 을 이용하였습니다. 일부 무척 넓게 보이는 사진만 광각렌즈를 사용했습니다. 명동성당은 워낙 높아서 광각렌즈가 유리하기는 하지만, 표준렌즈로 잘라서 촬영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그리고 소니 A7C는 역시 풀프레임 카메라여서 화질이 좋습니...

유튜브 장비 소니 A7C * SEL2860 정말 가벼운 풀프레임 카메라 안녕하세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입니다. 지난번 풀프레임 컴팩트 카메라 소니 A7C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디자인도 멋지고 작고 가벼워서 사진과 영상 촬영에 상당히 편하고 재미를 주고 있는 녀석입니다. SEL2860 렌즈와 함께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에나 사용할 수 있는 짐벌을 그대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항상 제가 가진 짐벌은 지윤택 CRANE M2인데요, 보통 소니 A6400이나 RX100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했거든요. 그런데 이 작고 가벼운 짐벌에 풀프레임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니!!! 이제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까지 정말 편하게 하지만 화질은 더 좋게 촬영을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유튜브 장비로 필요한 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카메라이죠. 그리고 이왕이면 화질이 좋으면 더 좋지요. 짐벌은 있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4K가 되고 5축 손떨림방지가 있어서 사실 웬만한 영상은 다 찍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는 필수예요. 영상을 촬영할 때 음향의 중요성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영상만큼 음향이 중요하답니다!!! 그 외 조명도 중요하겠네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사실 컨텐츠입니다. 어떤 영상을 촬영할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어야 해요. 그리고 야외 촬영에서 유튜브 장비는 가벼우면 정말 좋습니다. 고생스럽...

풀프레임 컴팩트 카메라 소니 A7C 개봉기 및 사용기 + SEL2860 안녕하세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A7C가 손에 들어왔습니다. 디자인도 멋지고, 작고 가벼워서 더욱 사진 생활이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영상 촬영도 더 많이 하게 될 것 같네요. 소형 짐벌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지난번에 출시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개봉기와 함께 주요 스펙을 설명해 드리고,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E2860 렌즈가 포함이 된 번들킷입니다. 소니 A7C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하나 있으면 좋은 기본 렌즈입니다. 저는 다른 카메라에도 이 작고 가볍지만 화질 좋은 렌즈를 사용하고 싶더라고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충전식 배터리 NP-FZ100, USB TYPE-C 케이블, 전원 코드, 숄더 스트랩, 보디 캡, 슈캡, 28-60 렌즈, 그리고 설명서와 품질보증서 등이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간략하게 되어 있으며, 자세한 매뉴얼은 인터넷을 통해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C입니다. 풀프레임 센서를 채용한 컴팩트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A6600과 비슷한 크기와 무게이지만, 풀프레임입니다. 본체 424g, 배터리 메모리 카드 다 포함하면 509g입니다. 컴팩트 미러리스 카메라 A6600이 503g이니 거의 비슷한 무게이죠. 여기에 SE...

소니 A7C 세계 최소형 최경량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탄생 안녕하세요 엘란비탈입니다. 소니는 2017년 a9이라는 당시 생각하지도 못했던 스펙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으며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을 선도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보급형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a7m3 그리고 화질 우선의 a7r3, a7r4를 내놓으며 전쟁 같은 카메라 시장에서 기술력에서 우위를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모락모락 신제품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드디어 소니 A7C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크기가 요즘 잘나가는 크롭 미러리스 a6600 정도로 나와서 그 후속작이려니 생각할 수 있는데요, 크롭 센서가 아닌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한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바디 무게는 약 424g에 불과합니다. 한 손으로 아주 편하게 들고 촬영할 수 있는 풀프레임 카메라 시대가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공개된 SEL2860 렌즈를 소니 A7C에 마운트하면, 배터리, 메모리, 렌즈까지 포함해도 약 676g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이미 경쟁력이 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있는데 왜 이렇게 더 작고 더 가벼운 카메라를 만든 것일까요? 카메라가 가벼워지면 휴대성이 좋아지고, 활용성이 더 커지게 됩니다. 기존 크롭 카메라에서만 가능했던 한 손으로 들고 셀피 촬영하기, 소형 짐벌 사용하기, 그리고 드론 촬영까지 풀프레임 카메라의 촬영 범위가 확장이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성능을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