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텐트
21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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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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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경량 텐트 추천. 헬리녹스 알파인돔 1.5p (오캠 이너텐트, 텐트 플라이 고정법, 캠핑용 텐트)

서론 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1인용 백패킹 텐트인 헬리녹스 알파인돔 1.5p 텐트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합니다. 리뷰에 앞서 제가 알파인돔 텐트를 구매하게 된 이유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텐트에 반하게된 이유는 유튜브 채널인 헬리녹스 인사이더즈의 빽가님께서 바닷가 앞에서 멋지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앞뒤로 크게 뚫린 동그란 창에 바다가 비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바다에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구하기 힘들었던 알파인돔이 재입고가 되서 고민끝에 구매해서 현재는 약 1년 넘게 사용 중입니다. 헬리녹스 알파인돔 1.5p 스펙 먼저 텐트의 스펙부터 보고 가겠습니다. 헬리녹스 알파인돔에는 1.5p와 2p 두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두가지 사이즈 중에서 뭘 사야할지 고민을 많이하더라구요. 제가 1.5를 선택한 이유는 밑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사이즈의 크기 비교입니다. 2피가 전체적으로 크기가 훨씬 큰 걸 알수있습니다. 수치상 뿐만아니라 실제로 내부에 들어가면 체감이 더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특히나 2p는 천장 폴을 보시면 텐트 스킨을 잡아주는 허브가 2개나 있습니다. 그 뜻은 그만큼 설치가 번거롭다는 뜻이겠죠? 그럼 1.5p 텐트의 사이즈를 다시 한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혼자서 짐을 두고 넉넉히 사용할 수 있는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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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레베르그 나마츠3gt 백패킹 터널형 텐트, 미니멀 캠핑 이쁜 텐트 리뷰하며 혼캠 캠핑 91th

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오늘은 힐레베르그 나마츠3gt 텐트를 리뷰하면서 캠핑을 시작해볼까합니다. 제가 캠핑을 하기위해 온 곳은 당진에 위치한 아잘리아그린이라는 캠핑장입니다. 숲속 뷰이고 각 사이트 별로 구획이 나무로 되어있어서 다른 캠핑장에 비해 프라이빗한 편입니다. 힐레베르그 나마츠3gt 텐트 피칭 사이트 크기도 매우 넓어서 저같이 혼자 작은 텐트로 하루 보내기는 과분한 장소네요. 드디어 힐레베르그 나마츠3gt 텐트를 피칭하도록 하겠습니다. 터널형 텐트에 폴대 3개 구조입니다. 더울때는 무조건 피칭 빠른게 최고죠. 폴대가 하나라도 더 적어야 편리합니다. 폴대를 슥슥 밀어 넣어주고, 앞뒤로 팩을 박아줍니다. 터널형 텐트의 재미는 이렇게 촤르륵 펼치는 거죠! 나마츠는 덩치가 작은 텐트라서 쉽게 펼칠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설치를 완료하고 뷰 좀 보겠습니다. 속이 뻥 뚫리는 뷰네요. 그럼 속 시원한 드론 영상 한번 보고 가시죠. 세팅을 좀 더 마무리 해주기 위해서 파일드라이버도 설치해주겠습니다. 나마츠의 특징은 다른 터널형 백패킹 텐트와 달리 U자형으로 문이 뚫려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있어서 높이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편리하게 출입을 할 수 가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도 더 이쁘구요. 세팅을 다 완료하고 맥주 한잔 해주겠습니다. 나마츠 텐트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나마츠3gt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3...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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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황산 백패킹 야간 등산 후기, 백패킹 초보 추천 코스 (백패킹 텐트 파프리카) 82th

" 아산 황산 백패킹 후기 및 정보 공유 " 안녕하세요. 에몽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백패킹 다녀온 후기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3년간 오토캠퍼로 살았지만, 같이 캠핑을 다니던 재입대캠퍼 형이 백패커로 전향하면서 따라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백패킹 연습겸 덕적도의 비조봉을 등산하였는데, 그 때가 너무 힘들었어서 이번 산행은 단단히 준비하였습니다. 황산 백패킹 장소 찾아가는 길. 이미 유명한 박지라서 장소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는 사진에 적혀있는 동화리 734-3를 찍고 가시면 가장 근접한 위치로 도착할 수 가 있습니다. 백패킹을 출발하는 장소가 도로변에 있어서 차를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제가 위에 보여드린 사진의 장소로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좁기 떄문에 천천히가면서 탐색하시거나, 이렇게 로드뷰로 한번 미리 연습하시고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차 장소에는 차량 5~6대 정도가 주차할 충분한 공간이 나옵니다. 고화질의 사진으로 바라보면 이런 도로입니다. 제가 촬영한 위치가 백패킹을 출발하는 장소입니다. 담벽을 올라가서 출발해야합니ㅏㄷ. 백패킹 출발 이제 출발을 해보겠습니다. 야간 등산이 처음인데 되게 설레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가볍게 가기위해서 최대한 짐을 줄여보았는데 무게가 13.5kg가 나왔습니다. 물이 1.5kg가 들어있었고, 음식도 포함이니 무게는 만족합니다. 따로 BPL을 준비하지 않...

2023.03.13